• 제목/요약/키워드: 직무특성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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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특성과 정보시스템특성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비전공유의 조절효과 분석- (Effects of Job Satisfaction on the Characteristics of Organization and Information Systems - Moderating Effects of Vision Sharing -)

  • 박광오;이은령;정대현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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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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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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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조직특성 및 정보시스템특성의 요인들과 조직구성원들 직무만족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사회적 자본이론의 비전공유에 따른 조절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지금까지 기업성과 및 직무만족 관련 논문들이 주로 인사, 조직, 재무, 생산, MIS 등 각 기능별조직의 관점에서 접근한 개별모형의 분석으로 이루어져 왔다. 따라서 본 논문은 MIS 관점의 접근방식과 더불어 조직관점의 통합연구모형의 제시로 직무만족 및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의 종합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또한 사회적 자본이론 측면에서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비전공유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조직특성은 혁신성, 신뢰, 인재우대 변수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정보시스템특성은 신속성, CEO 지원, 보상을 변인으로 사용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자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인적자본기업패널(HCCP) 6회차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모든 변수들이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CEO 지원 및 신뢰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에 대한 비전공유의 조절효과 분석에서는 혁신성만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인구 통계학적 변수 중 구성원들의 평균급여에 의한 직무만족의 로지스틱 분석결과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구성원들의 직무만족 향상에는 무엇보다 급여가 직무만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적절한 급여의 책정이 충분한 보상의 개념으로 인식함으로써 전반적인 직무만족이 향상될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다.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재직기간에 따른 직무요인, 조직성과의 모형정립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odel found of the duty factor whom follows in old person welfare facility worker holding office duration and organized performance research)

  • 조우홍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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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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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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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재직기간에 따른 직무요인, 조직성과의 모형정립에 관해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론적 배경에서 노인복지시설에 관한 문헌 검토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직무요인 및 조직성과에 대한 제이론을 검토하였다. 이론을 근거로 실증적 자료의 분석을 통하여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직무요인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인과관계의 영향요인에 대한 재직기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직무요인인 보수, 승진, 조직풍토, 업무환경, 조직구조가 조직성과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및 충성도에 개인특성요인인 재직기간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정한다. 실증적 분석에서는 연구대상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분석과 연구모형에 대한 적합도를 검증하며,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가설검증과 조절효과 분석을 실행하고자 한다.

사회복지사의 직무특성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Social Worker's Job Characteristics on Their Job Satisfaction)

  • 강흥구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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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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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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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직무특성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함으로써 사회복지사의 직무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요소를 밝혀내기 위해 시행되었다. 설문은 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와 의료사회복지사 240명이 응답한 결과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에는 자율성, 피드백, 정체성, 전문성, 필요성의 직무특성과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쳤으며, 의료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에는 필요성과 자기효능감, 성별, 직위만이 영향을 미쳐, 직무특성요인이 부분적으로 결과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핵크맨과 올드햄(1975)의 핵심직무특성보다는 정체성, 전문성, 필요성의 직무특성 영향력이 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나, 사회복지사의 지식과 기술, 기법 외에 관점이나 정체성, 필요성 등을 강조하는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른 변수보다 강하였고, 직무 특성이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 부분적인 매개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복지사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과 지지적인 환경, 수퍼비전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핵크맨과 올드햄(1975)의 핵심직무특성 모형을 사회복지조직에 적용한 연구로, 직무설계 시 사회복지실천현장의 특성별로 달리 나타나는 직무특성 요인을 감안한 직무의 설계와 재설계를 통하여 사회복지사 효율성을 도모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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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특성과 직무성과 간의 관계에 미치는 코칭 리더십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Managerial Coaching between Job Characteristics and Job Performance)

  • 우형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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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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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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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코칭에 대한 실무적 관심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학문적 정의와 발전은 아직 미약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현장에서 이미 광범위하게 수용된 코칭이 직무성과에 기여하는 실제적 영향과 메커니즘을 밝히는 것이다. 대다수 선행연구들은 코칭교육의 우수성이나 효과성에 대한 선언적 평가에 그쳤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고자 코칭 리더십(managerial coaching)이 직무특성이론의 동기부여과정에 개입하는 영향을 실증하고, 코칭교육이 아니라 관리자의 코칭활동에 집중하는 행동주의적 접근을 시도하였다.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국내 금융기업의 조직구성원 453명에 대한 설문자료를 바탕으로 다수준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코칭 리더십이 조직구성원의 직무성과에 미치는 긍정적인 직접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핵심직무특성 중에서 직무유의성(job meaningfulness) 및 자율성(autonomy)과 직무성과의 관계를 코칭리더십이 긍정적으로 조절하는 수준 간 영향(cross-level moderating effect)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직무특성의 요건에 따라 집중해야 할 코칭의 기술과 방향이 최적화 관점에서 모색되어야 한다는 본 연구의 시사점은, 기업현장에서 광범위하게 수행된 코칭교육이 간과했던 실천적 공백을 메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복지사의 개인적 동기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다중몰입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Effects of Individual Motivation on Turnover Intention among Social Workers : Focused on the mediation effects of multiple commitment)

  • 문영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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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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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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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개인적 동기(심리적 동기, 직무 동기)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되, 다중몰입(직무몰입, 경력몰입, 조직몰입)의 매개효과에 초점을 둔 연구로, 자기결정이론과 계획된 행동이론을 토대로 사회복지사의 이직의도 예측 모형을 제안하고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국 15개 시·도의 이용시설, 생활시설, 보건의료 기관, 기타 사회복지 관련 재단 및 협회, 각종 센터, 기관에 근무 중인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우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배포된 총 1,918부의 설문지 중 회수된 1,671부를 검토하여 이직의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979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사회복지사의 심리적 동기와 직무 특성은 이직의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회복지사의 역할 스트레스는 이직의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복지사의 이직의도에 대한 충동적 경로 모형이 심리적 동기와 직무 특성에 한해 부분적으로 지지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사회복지사의 심리적 동기와 직무 동기는 다중몰입을 통하여 이직의도에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복지사의 이직의도에 대한 반영적 경로 모형이 경력몰입, 직무몰입, 조직몰입 모두에서 지지됨을 알 수 있었다. 다중몰입 요인 중 이직의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변수는 경력몰입이며 그 다음이 직무몰입, 조직몰입 순으로 나타나, 향후 경력몰입에 대한 학계의 관심이 증대되어야 함을 보여 주었다. 이상을 토대로 사회복지사의 경력관리 방안과 사회복지조직의 인적자원개발 방안을 제시하였다.

병원행정직의 자기효능감, 직무특성 및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Influence of Self Efficacy, Job Characteristics and Occupational Stress on Job Satisfaction among Hospital Administrative Staff)

  • 배상윤;김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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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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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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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병원행정직 근무자들의 자기효능감, 직무특성 및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은 임의로 선정된 11개 종합병원의 재직자 221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6년 11월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직무만족도는 자기 효능감, 직무특성의 3가지 하위요인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직무스트레스의 7가지 하위요인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구조분석 결과, 직무스트레스는 자기효능감 및 직무특성보다는 직무만족도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자기효능감 및 직무특성이 높아질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낮아질수록 직무만족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병원행정직의 직무만족도와 관련된 자기효능감, 직무특성 및 직무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석결과는 병원행정직의 직무만족도를 높이는 조직인사관리에 활용될 수 있다. 추후연구에서는 병원행정직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인 추가요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직무특성모형에 의한 간호조직유효성 예측요인 (The Effects of Job Characteristics on the Nursing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 임지영;김미선;김영희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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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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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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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testify effectiveness and adaptability of the job characteristics model in nursing organization.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50 nurses who were working in the 2 general hospitals located in Metropolitan city area. The data were collected by self-reporting questionnaire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path analysis. Results: The modified path model revealed a highly fitness of the data in the overall fitness indexes. The prediction power of modified model was from 44% to 58%, which was very high. The highest predict factors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were identified meaning of empowerment and feedback of job characteristics. The highest predict factors of job satisfaction were identified impact of empowerment and autonomy of job characteristics. Conclusion: With these findings, it was suggested that the nursing job-redesign plan focused on nursing feedback and autonomy among the job characteristics was needed to increase the nurse’ empowerment as well as nursing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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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 종사자의 직무소진 영향 요인 (Determinants influencing on the Burnout of correctional workers)

  • 김도연;김현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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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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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0-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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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정시설 종사자들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2월에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290명의 자료가 최종분석에 포함되었다. 소진에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하기 위하여 개인적 특성, 직무관련 특성, 직무스트레스, 대인관계 스트레스 요인을 주요변수로 구성하였다. 주요변수 측정을 위해 소진은 Baslach 소진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직무와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한국판 직무스트레스 척도(KOSS)와 한국판 대인관계 스트레스 척도(KIRS)를 사용하였다.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분석,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상관분석 결과 척도 간 서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p<.01)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모형에 따라 소진에 대한 상대적 영향력을 비교하였을 때, 직무 스트레스(직무요구 ${\beta}=.308$, p<.001, 직무자율 ${\beta}=.124$, p<.001, 관계갈등 ${\beta}=.169$, p<.001), 대인관계 스트레스(상사와 관계 ${\beta}=.402$, p<.001, 보호대상자와 관계 ${\beta}=.155$, p<.01), 개인적 특성(성별 ${\beta}=.173$, p<.01) 순으로 나타났다. 4가지 모형을 비교한 결과 개인적 특성과 직무관련 특성이 소진에 영향을 미치지만 높은 직무스트레스와 대인관계 스트레스로 인해 더 높은 소진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교정시설 종사자들의 소진을 낮추기 위한 제언과 연구의 한계점을 제시하였다.

직무소진이 조직유효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f the Effects of Job Burnout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Turnover Intention)

  • 권용만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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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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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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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직무소진이 조직유효성과 이직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여 조직성과를 높이고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감소시켜 효율적인 인적자원관리 방안을 살펴보았다. 연구모형을 검정하기 위해 직무소진과 조직유효성(조직몰입,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 인구 통계학적특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연구자가 해당기업을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표준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하였으며, 직무소진과 조직유효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구조 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을 사용하여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가설검정 결과는 총 5개의 가설 모두 채택되었고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직무소진은 조직유효성의 조직몰입(-0.456), 직무만족(-0.488)과 이직의도(0.501)의 매우 높은 영향을 조직유효성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조직몰입(-0.350)과 직무만족(-0.199)은 이직의도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직무소진이 조직유효성과 이직의도에 매우 높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노동시간의 단축을 통한 직무소진을 감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한 사무직 공부원의 직업관련 특성과 직무스트레스가 사회심리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the Psychosocial Health Status of Job Stress and Job-related Characteristics among Clerical Public Officers us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 조영채;권인선;배남규;박재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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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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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9-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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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나 피로수준과 같은 사회심리적 건강상태가 그들의 직급, 근무경력 등의 직업관련 특성이나 업무요구도, 업무자율성, 직장 내에서의 사회적 지지와 같은 직무스트레스 내용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하여 검토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대전광역시의 5개 정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일반 사무직 행정공무원 805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2009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를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공무원들의 스트레스 및 피로수준은 직급, 근무경력, 업무만족도, 업무자율성, 상사의 지지도 및 동료의 지지도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년 간 결근일수, 업무요구도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결과 연구대상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은 직업관련 특성 요인보다 사회심리적 건강상태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사회심리적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스트레스와 피로수준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업관련 특성의 인지정도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나 피로를 감소시키기기 위해서는 직업관련 특성에 따른 직무내용의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