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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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교사의 자아탄력성 및 사회적 지지가 소진에 주는 영향 (The Influence of Social Support and Ego-resilience on the Burnout of Infant Teacher)

  • 한애희;안혜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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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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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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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영아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제주시에 위치한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영아교사 200명이었으며 자아탄력성, 사회적 지지와 소진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영아교사의 소진은 낮았으며 자아탄력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아교사의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소진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영아교사의 소진에 대한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의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사회적 지지보다는 자아탄력성이 더 많은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논의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영아교사의 소진과 관련하여 영아교사 자신의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영아교사의 소진을 감소시키는데 필요한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교사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하였다.

탈북자의 적응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가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adjustment stress and the effect of the social support on the adaptation of the North Korean defectors)

  • 김미령
    • 한국사회복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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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회복지학회 2004년도 추계공동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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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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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탈북자에 대한 관심의 고조에 탈북자에 대한 영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다른 분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미약한 편이다. 본 연구는 탈북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는 비교적 많은 대상을 조사하여 과학적인 분석방법으로 그들의 적응 스트레스에 대한 사회적지지의 영향으로 추론하였다. 샘플의 크기는 171명이며 분석방법은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중요한 탈북자의 인구학적인 변인과 탈북 이후의 변인인 중간경유지의 체재기간, 한국에서의 거주기간, 한국에서의 교육유부가 통제변인으로 사용되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무직상태는 그들의 적응스트레스로 나타나고 있으며 구조적 사회지지적인 친척의 수, 남한에서 사귄 친구와의 접촉빈도, 탈북자 친구와의 접촉빈도, 사회단체의 구성원 등은 개별적으로는 우울증 증상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지만 구조적 사회지지는 우울증 증상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능적 사회적지지 중 정서적지지는 우울증증상을 감소시키지만 도구적지지는 우울증 증상을 증가시키므로 탈북자들의 상황에 따른 사회적지지의 적절성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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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요인 (Factors Convergent Influencing Rehabilitation Motivation among Stroke Patients)

  • 김선연;김인홍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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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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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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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환자의 우울, 가족지지, 그리고 의료인지지가 재활동기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대상자는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뇌졸중 환자 206명 이었고 IBM SPSS Win 22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재활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족지지, 의료인지지, 교육, 연령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8.3%였다. 그리고 우울은 재활동기의 영향요인은 아니었다. 그러나 재활동기가 더 높으면 우울은 더 낮아지고 가족지지와 의료인 지지는 더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뇌졸중 환자의 성공적인 재활을 위해서는 가족지지와 의료인 지지지를 위한 체계적인 중재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추후 가족지지와 의료인지지에 대한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 할 수 있는 실험연구 등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및 희망의 관계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on Hope among Nursing Students)

  • 박미정;전원희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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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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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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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explore the factors affecting the hope in nursing students. Methods: A total of 166 nursing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WIN 18.0. Results: The mean scores for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hope were above-average level. There were significant mean differences in hope according to religion, academic achievement, and satisfaction with nursing majors. Hope correlated positively with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hope included social support and satisfaction with the nursing major. The regression model explained 12.7% of hope. Conclusion: To improve hope in nursing students, nursing educators should focus on promoting their social support and satisfaction with the nursing major.

간호사가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 건강증진행위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ocial suppor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s on nursing work performance among nurses)

  • 최은비;유경희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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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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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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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redicting factors of nursing work performance. Method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148 nurses working in S university hospital in P city. The scales included social support,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II (HPLP-II), and nursing work performance. A descriptive analysi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s: Significant correlations were found among social support,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nursing work performance. The significant predictive factors of nursing work performance were the emotional support subscale of social support (β=.31, p<.001) and the interpersonal relations subscale of health promotion behaviors (β=.32, p<.001). These two subscales explained 27% of nursing work performance. Conclusion: Nursing education programs should include an emphasis on developing methods of emotional support and interpersonal relations in order to improve nursing work performance among clinical nurses.

제주지역 성인의 사회적 지지와 우울 (Depression and Social Support among Adults in Jeju Province, South Korea)

  • 박은옥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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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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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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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성인의 사회적 지지와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라 사회적 지지와 우울 정도를 비교하며, 사회적 지지와 우울 간에 관계를 분석하여 우울에 미치는 사회적 지지의 효과를 파악함으로써, 우울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자료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여 수행한 '제주도민 우울실태조사' 연구과제의 원시 자료를 이용하여 이차분석 하였으며, 연구대상은 제주지역에서 계층적 무작위 집락 표출법을 이용하여 선정한 750가구의 성인이었으며, 24명의 훈련된 조사원이 2007년 11월부터 12월까지 가구면접조사를 통해 수집한 1,15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우울은 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CES-D)를 이용하였고, 사회적 지지는 The Medical Outcomes Study (MOS) Social Support Survey 도구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우울은 평균 11.35점이었고. 사회적 지지는 평균 75.53점이었다. 주관적 건강수준이 낮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을 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결혼상태가 미혼이거나 배우자가 있는 경우보다 이혼 및 사별인 경우,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종교가 없는 경우 우울 정도는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섯개의 독립변수가 설명하는 변량은 29.8%였고, 회귀모형은 유의하였다. 사회적 지지가 포함되었을 때, 결혼상태, 사회경제적 수준, 종교는 유의하지 않았고, 사회적 지지와 주관적 건강수준, 스트레스, 교육수준은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회귀모형을 유의하였고, 설명되는 변량은 36.9%로 사회적 지지가 포함되지 않았을 때보다 7.4%가 증가하였다. 또한 단계적 회귀분석을 하였을 때, 사회적 지지가 설명하는 변량은 22%로 비교적 높았고, 주관적 건강수준으로 설명변량이 11.4% 증가하였고, 스트레스 인지를 추가하여 우울에 대한 설명변량이 2.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다른 변수들에 비해 사회적 지지의 설명 변량이 높은 편이었고, 회귀계수도 ${\beta}$=-.319로 비교적 큰 편이었다. 사회적 지지는 본 연구에 포함된 다른 여러 변수에 비해 우울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요인이므로 사회적 지지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우울예방과 관리를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일부 도시지역 노인들의 우울수준과 사회적지지 및 가족지지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ve Symptom and Social and Family Support Among the Elderly People in Urban Areas)

  • 임혜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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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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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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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일부 도시지역 노인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망과 사회 활동특성, 사회적지지 및 가족지지에 따른 우울수준을 파악하고,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도시지역 노인 412명(남자 191명, 여자 221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0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무기명식 면접조사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노인의 우울수준은 사회적 지지 및 가족지지가 낮을수록 유의하게 높았으며(p=0.000), 우울수준은 사회적 지지 및 가족지지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조사대상자의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사회적지지, 눈의 부자유 유무, 일상생활에 대한 만족도, 친구 수, 교육정도, 배우자유무, 취미활동 빈도, 요실금 유무 및 가족지지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따라서 도시지역 노인들의 우울수준은 사회적지지 및 가족지지가 영향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망과 사회활동특성 등 여러 변수들과도 관련성이 있었다.

중국 호텔 직원에 대한 사회적 지지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상하이 지역 4, 5 성급 호텔을 중심으로 -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of Chinese Hotel Employees on Psychological Well-Being - Focusing on 4, 5 Star Hotels in Shanghai -)

  • 정갑연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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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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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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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중국 호텔 산업은 양적, 질적으로 큰 성장을 나타내고 있지만, 직접 고객들과 접촉하면서 호텔을 대표하는 직원들에 대한 관리는 부족한 면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국 상하이에 있는 4, 5 성급 호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가 회복탄력성을 높여 그들의 심리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즉,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중국 호텔 직원들의 사회적 지지를 상사지지, 동료지지, 가족지지 등으로 보고, 직원들의 사회적 지지가 회복탄력성을 향상시켜 그들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분석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의 4. 5성급 호텔 종사원 32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중국 호텔 직원들의 사회적 지지 중 상사지지와 가족지지는 그들의 회복탄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반면에 동료지지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회복탄력성은 심리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중국 호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지속적으로 심리적 안녕감을 가질 수 있는 방안으로 그들의 상사, 동료, 친구의 지지와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제안함으로써 호텔 관리자들에게 직원들의 사회적 지지와 회복탄력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인적자원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에 개발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중학생 영재의 비지적특성과 가정의 과정변인이 수학적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Non-intellective Factors and Process variables of the Gifted Middle School Students on their Mathematical Creativity)

  • 송경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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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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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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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중학생 영재들의 성격특성, 동기, 가정의 과정변인이 수학적 창의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학교 및 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 교육을 받는 중학생 영재 317명을 대상으로 '성격 특성검사(임현수, 1998)', '동기화양식검사(Amabile, 1989)', '자녀교육관련 과정 변인검사(조석희 외, 2003, 재인용)', '수학적 창의성 검사(김홍원 외, 1998)'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자녀교육관련 과정변인 중 스트레스는 남.여 모든 영재 학생들의 수학적 창의성에 부적으로, 지지하기는 정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성별에 따른 차이로는 남자 영재학생들에게 지적자극은 수학적 창의성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훈육, 성격특성 중 모험심, 내.외적 동기는 수학적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에 여자 영재학생들에게는 스트레스, 훈육, 외적동기는 부적으로 작용하였나 지지하기와 조력하기는 여학생들의 수학적 창의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중학생 영재학생들의 수학적 창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남.여 간의 성차가 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중학생 남자 영재와 여자 영재의 교육과 생활지도에 있어 성별에 따라 차별화된 지도방법을 모색해야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