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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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학생들의 자기조절 학습능력 수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evel of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for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 신민희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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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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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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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과대학 학생들의 자기조절 학습능력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었다. 자기조절 학습 능력은 도전적인 상황에서 주체적이면서 전략적으로 자신의 학습과정을 관리하고 조절하는 능력으로 평생학습능력을 설명하는 주요한 이론적 근거이자 지표가 된다. 본 연구를 위해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공과중심 대학교(STU) 공과대학 재학생 762명을 대상으로 자기조절학습 능력 측정 도구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고 SPSS 1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STU 공과대학 학생들의 인지조절, 동기조절, 행동조절 능력 점수의 평균은 각각 3.041, 3.051, 그리고 2.996로 보통의 수준이었다. 둘째, 성별에 따른 자기조절 학습능력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모든 영역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인증 프로그램 참여 여부에 따른 자기조절 학습 능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조직화, 초인지, 과제가치 점수에서 심화 프로그램 학생들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년에 따른 자기조절 학습능력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초인지(4학년>1학년), 내재적 동기(3학년>1학년), 학습환경 관리 점수(4학년>1학년, 3학년>1학년, 2학년>1학년)에서 1학년 보다는 고학년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공과대학 학생들에게 전략적으로 학습하는 방법, 학습 동기를 유지하고 높이는 방법 및 자기 관리 하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처치와 훈련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는 자기조절 학습 능력은 저절로 습득되는 능력이 아니라 훈련이나 교육을 통해 개발되어야 한다는 이전 연구들의 결과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영재와 평재의 자기조절 전략에 미치는 요인: 자율성 지지와 지적 능력에 대한 신념을 중심으로 (Factors Influencing Self-regulated Strategies: On Autonomy Support and Beliefs of Intelligence Ability of Gifted and Non-gifted Students)

  • 신민;안도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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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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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7-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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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성취 수준에 따라 세 집단(영재, 고성취 평재, 저성취 평재)으로 나누어 지각한 자율성 지지와 지적 능력에 대한 신념, 자기조절 전략 사용에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고, 이들 변인 중 어떠한 특성이 자기조절 전략 사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표집대상은 경기도 지역 영재학교 1개교, 고성취 평재와, 저성취 평재집단으로 분류한 일반 고등학교 2개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학생들의 자율성 지지, 지적 능력에 대한 신념, 자기조절 전략을 측정한 결과, 성취 수준과 또래로부터의 자율성 지지와 지적 능력에 대한 항상성 신념 및 자기조절 전략 중 부적응적 자기조절 요인을 제외한 모든 하위 요인 간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인 반면, 성취 수준과 지적 능력에 대한 항상성 신념 및 자기조절 전략 중 부적응적 자기조절 요인과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성취 수준에 따른 학생들의 자율성 지지, 지적 능력에 대한 신념, 자기조절 전략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또래로부터의 자율성 지지와 지적 능력에 대한 항상성 신념을 제외한 모든 하위 변인들에서 성취 수준이 높은 영재 집단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볼 때,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자율성 지지를 제공하고, 지적 능력에 대한 향상 가능성 신념을 높여주는 것이 더 적극적인 자기조절 전략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D대학 대학생들의 자기조절 학습능력 수준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Level of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for Students attending Tutoring Program)

  • 정현자;표창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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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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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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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D대학 학생들의 일반적 특성과 연령에 따른 자기조절 학습능력의 차이와 튜터와 튜티의 자기조절 학습능력의 차이를 인지조절과 동기조절 및 행동조절로 분류, 조사하여 효율적인 튜터링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2010년 4월 26일부터 6주간 실시된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15개 학과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자기조절 학습능력에 관한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기기입식 응답법으로 응답한 183명의 자료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참여자 중 20세이상의 대학생들은 자기조절학습능력 중 조직화, 메타인지전략의 사용, 계획, 자아효능감, 학업시간관리 능력이 유의 하게 높았다(p<0.05). 또한 튜터는 튜티에 비하여 인지전략의 사용, 시연, 조직화, 메타인지전략의 사용, 계획, 점검, 숙달목적지향성, 자아효능감, 성취가치, 행동통제와 도움을 구하기 능력이 높았다(p<0.05). 결론적으로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1~2년의 학습과정을 통해 전반적인 자기조절학습능력이 높게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전문대학에서는 상대적으로 자기조절 학습능력이 부족한 신입생 및 복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대적인 자기조절 학습능력이 우수한 튜터를 양성하여 튜터링 프로그램과 같은 양질의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성적이 우수한 선배가 후배들을 지도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한다면 튜터링 프로그램이 점차 차별화되고 효율적인 자기 조절 학습능력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영재아와 일반아의 학습양식, 자기조절학습전략 및 학습몰입 비교 연구 (A Comparison Study of Learning Style, Self-regulated Learning and Learning Flow between Gifted and Normal Student)

  • 구영수;양연숙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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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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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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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초등 영재아와 일반아의 학습양식, 자기조절학습전략 및 학습몰입 간의 차이와 학습양식과 자기조절학습전략이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초등학교 6학년 영재아 118명과 일반아 124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첫째, 영재아는 일반아보다 독립적, 경쟁적, 참여적 학습양식을 가졌으며, 개인적, 행동적, 환경적 자기조절학습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였고, 학습몰입의 정도가 높았다. 둘째, 영재아와 일반아의 독립 및 참여적 학습양식은 자기조절학습전략과 학습몰입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영재아의 학습몰입은 학습양식이 참여적이고 독립적일수록, 행동적, 개인적 자기조절학습전략을 많이 사용할수록 높았고, 일반아의 학습몰입은 학습양식이 참여적일수록, 개인적, 환경적 자기조절학습전략을 많이 사용할수록 높았다.

영재교육에 있어 성격 5요인의 자기조절학습 및 학업성취도 예측에 관한 연구 (Influence of Big Five Personality on Self-Regulation Learning and Achievement in Gifted Education)

  • 주영주;김동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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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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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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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질 높은 영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영재의 성격 5요인의 요소인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수용성 및 신경증이 영재교육의 성과인 자기조절학습과 학업성취도를 예측하는 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A영재교육원 학생 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영재의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수용성, 신경증, 자기조절학습 및 학업성취도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의 수용성, 개방성, 성실성 순으로 자기조절학습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둘째, 영재의 신경증, 자기조절학습 및 외향성 순으로 학업성취도를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셋째, 학업성취도에 유의한 예측력을 보이지 않은 영재의 개방성, 성실성, 수용성은 자기조절학습을 매개로 학업성취도에 대한 예측력이 유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영재교육에서는 영재의 성격 5요인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영재교육의 성과인 자기조절학습과 학업성취도를 높여 나가야 할 것이다.

청소년이 지각하는 부모양육태도와 자기조절학습능력과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Ego-resilience on the Relation between Parental Attitude Perceived by Adolescence and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 김유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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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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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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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청소년이 지각하는 부모양육태도가 자기조절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석자료는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 Youth Panel Survey, KCYPS) 2010 자료 중 초등학교 1학년 패널 7차년도 자료(중학교 1학년생, 2,002명)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 양육태도의 돌봄 수준이 높을수록 자아탄력성과 자기조절학습능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돌봄 양육태도가 자기조절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함을 확인하였다. 둘째, 과보호적 부모양육태도가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자기조절학습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쳤으나, 그 영향력은 돌봄 양육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할 때 자기조절학습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확인함과 동시에 자아탄력성이 자기조절학습능력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매개요인임을 밝혔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간호학과 학생과 일반학과 학생의 자기 조절학습 능력과 영어 성취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English learning achievement for students majoring in the science of nursing and other major)

  • 신명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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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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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9-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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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조절학습 능력이 학년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온다는 결과를 가져온 공과대학 학생들의 자기조절학습능력 수준에 관한 선행연구의 타당성이 다른 대상자에게서도 타당한지를 검증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간호학과 학생과 일반학과 학생들의 자기조절학습 능력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조절학습 능력이 높은 학생이 영어 성취도도 높은지 알아보고자 2010년 3월 10일부터 2010년 6월 10일까지 교양 영어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자기조절학습 능력은 어떤 수준인지, 계열 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비슷한 성적의 두 집단을 동일한 조건 하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면서 자기조절학습 능력을 고찰한 결과, 전공 계열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왔고 영어 성취도 역시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왔다. 뚜렷한 목표지향성과 학습에 대한 내재적 동기 유발이 잘 되어있는 학생의 경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자기조절학습 능력의 훈련이 잘 되어있고 이는 결국 영어 성취도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데 의의가 있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타인인식이 심리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 : 자기조절 능력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Other-awareness in Multicultural Adolescents upon Psychosocial Adjustment :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regulation)

  • 이화명;김영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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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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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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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타인인식이 심리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 관계에서 자기조절능력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부산시의 다문화 가정 중학교 청소년 1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타인인식은 자기조절능력과 심리사회적 적응에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자기조절능력은 심리사회적적응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문화청소년의 타인인식과 심리사회적적응의 관계에서 자기조절능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자기조절능력은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적응 향상을 위해서는 자기조절능력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야 하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한 학교 및 지역사회의 제도적인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고등학생의 가족기능과 자기분화, 자존감의 관계에서 또래지지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Peer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Functioning, Self-differentiation, and Self-esteem among High School Students)

  • 최윤선;이규미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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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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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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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가족기능과 자존감의 관계에서 자기분화가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 또래지지가 이러한 매개효과를 조절하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갖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절된 매개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내의 4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522명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자기분화, 자존감, 또래지지를 측정하였다. 측정한 결과는 SPSS 21.0과 PROCESS를 활용하여 분석하였고, 매개효과, 조절효과,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의 결과, 가족기능, 자기분화, 자존감, 또래지지는 유의미한 수준의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또래지지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가족기능과 자존감의 관계에서 자기분화는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가족기능은 자기분화 수준을 높이고, 높아진 자기분화수준은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다음으로, 가족기능과 자기분화의 관계에서 또래지지는 자기분화를 촉진하는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또래지지가 높을수록 가족기능이 높으면 자기분화가 더욱 증가하였다. 마지막으로, 자기분화의 매개모형과 또래지지의 조절모형을 결합한 또래지지의 조절된 매개모형을 검증한 결과, 가족 기능과 자존감의 관계에서 자기분화의 매개효과를 또래지지가 조절하는 조절된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또래지지가 높을수록 가족기능이 높으면 자기분화가 증가하였고, 높아진 자기분화가 자존감을 더욱 높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기능과 자존감의 관계에서 자기분화의 매개역할이 확인됨으로써 가족기능과 자존감의 관계가 보다 명확해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둘째 가족기능과 자기분화의 관계에서 또래지지의 조절역할이 확인됨으로써 자기분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제를 찾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셋째, 가족기능과 자존감의 관계에서 나타난 자기분화의 매개효과가 또래지지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조절된 매개효과가 확인됨으로써, 자존감을 촉진할 수 있는 기제와 그 경로를 발견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성취목표지향성과 자기조절학습전략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chievement goal directivity and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y on the level of learning achievement)

  • 이숙정;신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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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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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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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수업에서 갖는 성취목표지향성과 자기조절학습전략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효율적인 교수-학습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치위생과에 재학 중인 13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성취목표지향성과 자기조절학습전략의 평균과 표준편차, 성취목표지향성과 자기조절학습전략의 학업성취와의 관계를 분석하고, 성취목표지향성과 자기조절학습전략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성취목표지향성의 경향과 자기조절학습능력이 높을수록 학업성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대한 동기조절훈련과 멘토링 학습을 통한 불안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수업 참여 유도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