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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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사회적 책임과의 관계에서 자기조절의 매개효과 (The Mediated Effects of Self-regul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Professionalism and Social Responsibility of the Nursing Students)

  • 한주랑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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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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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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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과 사회적 책임의 관계에서 자기조절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S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179명의 학생이었다.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0년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수집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25.0 program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전문직관과 자기조절, 사회적 책임은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 간호전문직관은 사회적 책임에 영향을 미치며, 간호전문직관과 사회적 책임의 관계에서 자기조절이 부분 매개 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대학에서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진 간호사를 배출하기 위하여 간호전문직관과 자기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적용하기를 권고한다.

영재아와 일반아의 학습양식, 자기조절학습전략 및 학습몰입 비교 연구 (A Comparison Study of Learning Style, Self-regulated Learning and Learning Flow between Gifted and Normal Student)

  • 구영수;양연숙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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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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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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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초등 영재아와 일반아의 학습양식, 자기조절학습전략 및 학습몰입 간의 차이와 학습양식과 자기조절학습전략이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초등학교 6학년 영재아 118명과 일반아 124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첫째, 영재아는 일반아보다 독립적, 경쟁적, 참여적 학습양식을 가졌으며, 개인적, 행동적, 환경적 자기조절학습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였고, 학습몰입의 정도가 높았다. 둘째, 영재아와 일반아의 독립 및 참여적 학습양식은 자기조절학습전략과 학습몰입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영재아의 학습몰입은 학습양식이 참여적이고 독립적일수록, 행동적, 개인적 자기조절학습전략을 많이 사용할수록 높았고, 일반아의 학습몰입은 학습양식이 참여적일수록, 개인적, 환경적 자기조절학습전략을 많이 사용할수록 높았다.

영재교육에 있어 성격 5요인의 자기조절학습 및 학업성취도 예측에 관한 연구 (Influence of Big Five Personality on Self-Regulation Learning and Achievement in Gifted Education)

  • 주영주;김동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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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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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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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질 높은 영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영재의 성격 5요인의 요소인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수용성 및 신경증이 영재교육의 성과인 자기조절학습과 학업성취도를 예측하는 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A영재교육원 학생 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영재의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수용성, 신경증, 자기조절학습 및 학업성취도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의 수용성, 개방성, 성실성 순으로 자기조절학습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둘째, 영재의 신경증, 자기조절학습 및 외향성 순으로 학업성취도를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셋째, 학업성취도에 유의한 예측력을 보이지 않은 영재의 개방성, 성실성, 수용성은 자기조절학습을 매개로 학업성취도에 대한 예측력이 유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영재교육에서는 영재의 성격 5요인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영재교육의 성과인 자기조절학습과 학업성취도를 높여 나가야 할 것이다.

청소년이 지각하는 부모양육태도와 자기조절학습능력과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Ego-resilience on the Relation between Parental Attitude Perceived by Adolescence and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 김유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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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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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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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청소년이 지각하는 부모양육태도가 자기조절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석자료는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 Youth Panel Survey, KCYPS) 2010 자료 중 초등학교 1학년 패널 7차년도 자료(중학교 1학년생, 2,002명)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 양육태도의 돌봄 수준이 높을수록 자아탄력성과 자기조절학습능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돌봄 양육태도가 자기조절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함을 확인하였다. 둘째, 과보호적 부모양육태도가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자기조절학습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쳤으나, 그 영향력은 돌봄 양육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할 때 자기조절학습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확인함과 동시에 자아탄력성이 자기조절학습능력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매개요인임을 밝혔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간호학과 학생과 일반학과 학생의 자기 조절학습 능력과 영어 성취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and English learning achievement for students majoring in the science of nursing and other major)

  • 신명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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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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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9-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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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조절학습 능력이 학년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온다는 결과를 가져온 공과대학 학생들의 자기조절학습능력 수준에 관한 선행연구의 타당성이 다른 대상자에게서도 타당한지를 검증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간호학과 학생과 일반학과 학생들의 자기조절학습 능력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조절학습 능력이 높은 학생이 영어 성취도도 높은지 알아보고자 2010년 3월 10일부터 2010년 6월 10일까지 교양 영어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자기조절학습 능력은 어떤 수준인지, 계열 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비슷한 성적의 두 집단을 동일한 조건 하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면서 자기조절학습 능력을 고찰한 결과, 전공 계열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왔고 영어 성취도 역시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왔다. 뚜렷한 목표지향성과 학습에 대한 내재적 동기 유발이 잘 되어있는 학생의 경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자기조절학습 능력의 훈련이 잘 되어있고 이는 결국 영어 성취도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데 의의가 있다.

생물 과제의 자기조절 활동에서 나타나는 중등학생의 연령별 두뇌 활성 -fNIRS 연구 (Age-Specific Brain Activation in Secondary School Students' Self-Regulating Activities on Biological Tasks -fNIRS Study)

  • 이서리;권용주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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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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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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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중등학생의 자기조절 과정에서 동화, 갈등, 조절의 세부 과정에 대한 뇌 활성을 비교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자기조절 과제는 생물학적 계통발생 과제로 제시되었고, 뇌활성은 fNIRS로 측정 및 분석되었다. 그 결과 동화 과정과 비교하여 갈등 과정에서 좌측 DLPFC, OFC, FP 영역에서 유의미한 활성이 발견되었고, 조절 과정에서는 DLPFC, VLPFC에서 유의미한 활성화가 발견되었다. 중등학생의 학년이 높아질수록 갈등 과정에서도 DLPFC가 증가하고 동화 과정에서도 VLPFC가 증가한다. 또한, 갈등과 조절 과정을 비교한 결과, 7학년 학생들은 오른쪽 VLPFC에서 유의미한 뇌 활동을 보였고, 9학년 학생들은 조절 과정에서 왼쪽 FP와 DLPFC 영역에서 유의미한 뇌 활동을 보였지만, 11학년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유의미한 뇌 활동을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신경학적 연구 방법이 인지 활동과 강의실 교육 상황과 관련된 교육 연구에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고등학생의 가족기능과 자기분화, 자존감의 관계에서 또래지지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Peer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Functioning, Self-differentiation, and Self-esteem among High School Students)

  • 최윤선;이규미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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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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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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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가족기능과 자존감의 관계에서 자기분화가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 또래지지가 이러한 매개효과를 조절하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갖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절된 매개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내의 4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522명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자기분화, 자존감, 또래지지를 측정하였다. 측정한 결과는 SPSS 21.0과 PROCESS를 활용하여 분석하였고, 매개효과, 조절효과,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의 결과, 가족기능, 자기분화, 자존감, 또래지지는 유의미한 수준의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또래지지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가족기능과 자존감의 관계에서 자기분화는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가족기능은 자기분화 수준을 높이고, 높아진 자기분화수준은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다음으로, 가족기능과 자기분화의 관계에서 또래지지는 자기분화를 촉진하는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또래지지가 높을수록 가족기능이 높으면 자기분화가 더욱 증가하였다. 마지막으로, 자기분화의 매개모형과 또래지지의 조절모형을 결합한 또래지지의 조절된 매개모형을 검증한 결과, 가족 기능과 자존감의 관계에서 자기분화의 매개효과를 또래지지가 조절하는 조절된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또래지지가 높을수록 가족기능이 높으면 자기분화가 증가하였고, 높아진 자기분화가 자존감을 더욱 높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기능과 자존감의 관계에서 자기분화의 매개역할이 확인됨으로써 가족기능과 자존감의 관계가 보다 명확해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둘째 가족기능과 자기분화의 관계에서 또래지지의 조절역할이 확인됨으로써 자기분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제를 찾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셋째, 가족기능과 자존감의 관계에서 나타난 자기분화의 매개효과가 또래지지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조절된 매개효과가 확인됨으로써, 자존감을 촉진할 수 있는 기제와 그 경로를 발견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성취목표지향성과 자기조절학습전략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chievement goal directivity and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y on the level of learning achievement)

  • 이숙정;신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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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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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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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수업에서 갖는 성취목표지향성과 자기조절학습전략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효율적인 교수-학습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치위생과에 재학 중인 13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성취목표지향성과 자기조절학습전략의 평균과 표준편차, 성취목표지향성과 자기조절학습전략의 학업성취와의 관계를 분석하고, 성취목표지향성과 자기조절학습전략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성취목표지향성의 경향과 자기조절학습능력이 높을수록 학업성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대한 동기조절훈련과 멘토링 학습을 통한 불안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수업 참여 유도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대학생의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자기침묵이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 탈중심화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Effects of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nd Self Silencing on Social Anxiety of University Students: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Decentering)

  • 백은미;홍혜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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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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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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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침묵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이러한 자기침묵의 매개효과가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탈중심화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30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조절된 매개모형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모든 변인들 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사회불안에 대한 탈중심화의 조절효과 검증 결과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탈중심화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반대로 자기침묵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탈중심화의 조절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부과적 완벽주의는 자기침묵을 통해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경로에서 탈중심화는 자기침묵의 매개효과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탈중심화가 높을수록 사회부과적 완벽주의는 자기침묵을 통해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매개효과가 완화되어 사회불안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부과적 완벽주의가 자기침묵을 매개로 사회불안이 야기될 때, 탈중심화가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 하였다.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 현황과 교육적 함의 (Self-Regulated Learning of Adolescents: Its Current Status and Educational Implications)

  • 박승호;서은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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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_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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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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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 청소년들의 자기조절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우리가 고려해야 할 심리적 측면과 사회·정책적 측면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자기조절학습의 최근 연구들의 초인지적, 동기적, 행동적 영역별 주요 관심사를 살펴보았다. 초인지적 영역에서는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에서 인지전략과 초인지전략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특히 읽기학습에서 자기조절기능으로 간주되는 이해점검 초인지전략의 연구동향을 고찰하였다. 동기영역의 연구결과들은 자기효능감과 목표지향성의 최근 연구 동향을, 행동영역의 연구결과들은 시간 관리와 지연행동의 최근 연구 동향을 제시하였다. 그 다음으로 이러한 연구동향이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 향상에 주는 시사점을 고찰하였다. 동기영역에서는 청소년들의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과 수행목표지향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전환을 언급하였다. 행동영역에서는 청소년들의 시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교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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