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상실습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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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DISC 행동유형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 및 대처방식의 차이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differences in the stress and the strategies for coping with such stress arising from clinical fieldwork in accordance with the DISC behavioral style of some of the students of occupational therapy department)

  • 차수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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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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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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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를 통해 일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DISC 행동유형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 차이를 알아보고, DISC 행동유형에 따른 대처방식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학생들의 행동유형에 따라 임상실습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대처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5년 9월 1일부터 9월30일까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위치한 작업치료(학)과가 있는 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DISC 행동유형검사를 실시하고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DISC 행동유형에 따라 임상실습 스트레스 세부항목에 차이가 나타났고, DISC 행동유형에 따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주도형은 임상실습 기관의 물리적 환경, 임상과제의 양, 환자에 대한 수행평가, 다른 실습생과의 비교 항목에서, 사교형은 SOAP 노트와 일지작성 항목에서, 안정형은 자신의 능력수준, 실습지와 집과의 거리, 과제에 의한 수면부족 항목에서, 신중형은 할당받은 환자의 상태, 환자의 성별 항목에서 각각 다른 유형에 비해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주도형은 다른 유형에 비해 문제중심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신중형은 정서중심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 시 학생들의 행동유형을 고려하여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지도 및 상담 매뉴얼 개발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 의사소통능력 및 소진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Practice Stress,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Burnout in Nursing Students)

  • 김혜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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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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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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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스트레스, 의사소통능력 및 소진과의 관계를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M시 소재한 1개 대학교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3·4학년 간호대학생 대상으로 2020년 9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는 3.08점, 의사소통능력 3.38점, 소진 2.94점으로 5점 만점에 보통 이상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스트레스 차이는 실습만족도(F=7.058 p=.001)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소진은 연령(F=5.159 p=.007), 입학동기(F=3.034 p=.019), 실습만족도(F=7.718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의사소통능력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223, p<.001),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소진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194 p<.001)를 나타냈으며, 의사소통능력과 소진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155, p=.032)를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소진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치위생(학)과 학생이 임상실습 중 경험하는 무례함과 스트레스가 전문직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Incivility and Stress Experienced by Dental Hygiene (Department)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 upon Professional Identity)

  • 심현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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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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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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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치위생(학)과 학생이 임상실습 중 경험하는 무례함과 스트레스가 전문직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총 297명이며, 분석 결과, 일반적 특성 중 지원동기, 학과 만족도, 실습기관 만족도에서 전문직 정체성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무례함과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정적 상관관계,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전문직 정체성은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직 정체성 영향 요인으로는 학과 만족도와 임상실습 스트레스의 하위요인 중 환자와의 갈등이었으며, 설명력은 17.9%였다. 이에 전문직 정체성 향상을 위한 임상실습 스트레스 감소 및 대처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며, 학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별 임상실습스트레스 (Enneagram personality types and stress of nursing students in an area)

  • 성은옥;남현아
    • 한국사이코드라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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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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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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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과 성격유형별 임상실습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여 추후 학생상담 방향 설정 및 관리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임상실습을 하고 있는 일 지역 간호학과 3, 4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에니어그램영성연구소에서 개발한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검사지와 임상실습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SPSS 25.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은 9개 유형 중 2유형이 47.66%, 힘 중심영역은 감정형 영역이 64.84%로 가장 많았다.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에 따른 임상실습스트레스정도는 스트레스 하부 영역 중 실습교육환경은 6유형, 바람직하지 못한 역할모델은 4유형, 실습업무부담과 대인관계갈등은 5유형, 환자와의 갈등은 4유형에서 높았다. 에니어그램 힘중심 영역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정도는 사고형이 실습교육환경과 바람직하지 못한 역할 모델, 실습업무부담, 대인관계 영역의 스트레스가 높았고, 환자와의 갈등영역은 감정형이 높았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은 다양하고, 성격유형별 힘 중심영역별 임상실습스트레스의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향후 간호대학생의 성격유형 분석을 통한 학생 상담과 지도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의 관계에 미치는 극복력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the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in Clinical Practice and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김주연;김민경;조진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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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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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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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극복력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C 지역의 3개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4학년 137명이다. 연구기간은 2016년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의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은 총 5점 중 각각 평균 $3.09{\pm}0.43$점, $3.54{\pm}0.45$점이었고, 극복력은 총 7점 중 평균 $4.93{\pm}0.66$점이었다. 임상실습스트레스와 극복력 간(r=-.24, p=.005),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 간(r=-.21, p=.012)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극복력과 임상수행능력 간(r=.59, p<.001)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에서 극복력의 매개효과를 검정한 결과, 극복력은 두 변수 간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Sobel test을 통해 확인한 결과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Z=-3.02, p=.003). 즉, 임상실습스트레스는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는 극복력이 투입된 후 더 이상 유의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교육은 간호학과 교과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 교과과정이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직면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간호대학생이 갖추어야 할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 내 외 과정에 극복력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할 것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자아탄력성, 임상실습스트레스 (Emotional Intelligence, Ego Resilience, Stress in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Students)

  • 신은정;박영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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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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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6-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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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자아탄력성, 임상실습 스트레스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D시 소재 D의료원에 실습 경험이 있으며 한 학기 이상의 임상실습을 경험한 4년제 간호대학의 3학년 학생, 3년제 간호대학의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 하였다.감성지능은 7점 만점에 평균 4.76(0.69)점, 자아탄력성 2.80(0.33)점,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3.03(0.52)점 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에서, 감성지능은 성별, 전공만족도, 실습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자아탄력성은 전공만족도와 실습만족도, 그리고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성별, 실습기간, 전공만족도, 실습만족도, 시뮬레이션 실습, 주 실습지도자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r=.527, p<.001)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감성지능과 임상실습 스트레스(r=-.131, p<.001), 자아탄력성과 임상실습 스트레스(r=-.134, p<.001)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우울 및 임상실습 스트레스와의 관계 (Relationship of Communication Skill, Depression, and Clinical Practice Stress of Nursing Students)

  • 박정숙;이지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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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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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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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우울과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임상실습 스트레스와의 관련요인을 분석하고자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B시에 소재한 간호 대학생 208명이며,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9월 1일부터 2017년 9월 30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set, ANOVA,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 대학생이 경험하는 의사소통능력은 5점 만점의 평균평점 3.74점이며, 우울은 4점 만점의 평균평점이 2.36점이며,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5점 만점의 평균평점 2.88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 정도는 성별 (p=.002), 나이 (p=.048), 학년 (p=.001), 대학만족도 (p<.001), 전공만족도 (p=.002), 희망진로(p=.002), 실습만족도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과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역 상관관계를 보였고 (r=-.17, p=.016), 우울과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r=.37, p<.001),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은 우울, 실습 만족도, 학년, 성별이었고, 전체 26.9%의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간호 대학생의 임상 실습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우울을 예방하고 완화하며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치위생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스트레스대처방식 및 신체화경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ess of Clinical Practice, Stress Coping and Somatization for Dental Hygiene Students)

  • 홍수민;한지형;김희경;안용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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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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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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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신체화 경향간의 관계를 조사 연구하여 보다 효율적인 임상실습 지도를 위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실습을 경험한 치위생과 재학생 2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상실습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 한다'는 32.5%, '보통이다'는 42.2%, '불만족이다'는 25.4%로 나타났으며 임상실습 불만족 원인은 각각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21.3%, 임상실습에 대비한 '학과교육의 불충분'이 29.8%, 실습병원에서의 '부적절한 업무수행'에 대한 불만이 23.4%로 학과 교육과정에 대한 불만이 가장 높았다. 2. 신체화 경향은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양의 상관관계(.307, p < 0.01)를 전공만족도 및 임상실습 만족도와는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임상실습 스트레스 하위요인들과 신체화 경향간의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대인관계 요인의 상관계수가 .331로 다른 하위 요인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 < 0.01). 3.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따라 적극적 대처 그룹과 소극적 대처 그룹으로 나눈 후 신체화 경향에 대한 두 군간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적극적 대처 그룹에서 보다 낮은 신체화 점수 평균을 보여 소극적 대처 그룹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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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Stress and Sleep Quality on Depression among Nursing Students during Clinical Practice

  • Kwon, Mi-Hy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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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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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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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중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일 지역 C 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중 임상실습을 한 학기 이상 경험한 3, 4학년이었으며, 총 107명의 설문자료를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 대부분이 임상실습 중 중정도 이상의 스트레스, 경도우울 이상의 우울을 경험하였으며, 수면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 중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는 수면의 질(r=.393, p<.001)과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우울은 스트레스(r=.588, p<.001), 수면의 질(r=.591, p<.001)과 강한 순 상관관계를 보였다. 임상실습 중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이었으며, 이 변인들에 의한 설명력은 49.9%였다. 따라서 임상실습 중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관리방법 및 우울을 예방할 수 있는 적극적인 간호전략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임상실습 스트레스 (Empathy and Clinical Practice Stress in Nursing Student)

  • 정혜선;이기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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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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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4-6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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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임상실습 스트레스 정도 및 공감능력과 임상실습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3년 9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252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249명의 자료를 서술적 분석,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 수준은 하위영역별로 관점 취하기 3.57점, 상상하기 3.59점, 공감적 관심 3.72점, 개인적 고통 3.15점으로 중간 이상의 수준이었고,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3.03점으로 중간 이상의 수준이었다.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공감능력의 하위영역 중 개인적 고통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개선시키기 위해 개인적 고통 수준이 높은 간호대학생의 경우 임상실습 스트레스 수준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