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지적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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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 IPP형 장기현장실습 경험 유무 집단 간 차이를 중심으로 - (Influences of Student's Major Satisfaction on Job-seeking Stress - Focusing on Differences of IPP Experienced, Nonexperienced Groups -)

  • 정병규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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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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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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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전공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보고, 장기현장실습을 경험한 학생집단과 그렇지 않은 학생 집단 간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가 유의한 차이가 나는지를 검정하였다. 연구를 위한 모집단은 4학년 학생 중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s) 장기현장실습을 경험한 학생과 IPP를 포함한 장기현장실습을 전혀 경험하지 않는 학생으로 하였으며, 분석을 위한 샘플은 각각 100명씩 200명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취득하였다. 결과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4.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실증적 연구 분석결과, 첫째, 전공만족도는 취업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중 교과만족은 인지적,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관계만족 역시 인지적,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일반만족은 정서적 스트레스에만 부(-)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전공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는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는 장기현장실습경험집단이 높게 나타났으며, 취업스트레스는 반대로 낮게 나타났었다. 셋째, 실습을 한 학생 집단의 경우 교과만족이 정서적 및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친 반면, 실습을 하지 않은 학생 집단의 경우 교과만족이 취업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관계만족의 경우 비실습 집단만 인지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일반만족의 경우 실습 집단만 정서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취업스트레스에 전공만족도가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이론을 지지하였고, 두 집단간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 연구 의의가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학술적인 시사점과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직장인의 정서표현 양가성이 대인관계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사회적 지지와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Emotional Expressive Ambivalence on Interpersonal Stress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and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y)

  • 이현주;정은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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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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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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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직장인의 자기방어적/관계관여적 정서표현 양가성이 대인관계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사회적 지지와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8년 8-9월에 걸쳐 직장인 4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AMOS, Mplu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구조방정식 모형검증을 비롯하여 매개효과 검증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자기방어적 정서표현 양가성 모형에서는 부분매개효과가 유의하였고, 관계관여적 정서표현 양가성 모형에서는 완전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자기방어적 정서표현 양가성 모형과 관계관여적 정서표현 양가성 모형 모두에서 정서표현 양가성과 대인관계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정서조절전략을 거쳐 가는 이중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는 직장인의 사회적지지에 대한 지각수준을 높이고,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낮추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간호전문직관,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이 임상실습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f-esteem, Nursing Professionalism, Cognitive Emotion Control Strategy on Clinical Practice Stress in Nursing Students)

  • 강미란;정경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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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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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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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간호전문직관,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이 임상실습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B시 소재 간호대학에 재학 중이며 임상실습을 2학기 이상 경험한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9년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시행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elation coefficient, Scheffe 사후검증과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임상실습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평균 3.19점이었다. 임상실습스트레스는 자아존중감(r=.22, p=.005), 간호전문직관(r=-.26, p=.001)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인지적 정서조절전략(r=.38, p<.001)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임상실습스트레스의 영향요인은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β=.46, p<.001), 간호전문직관(β=-.20, p<.001), 학년(β=.20, p=.002), 간호학 선택 동기(β=-.15, p=.019)이었으며 설명력은 총 35.5%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실습에 대한 스트레스 감소를 위하여 간호전문직관 향상과 함께 스트레스 상황 시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을 낮출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해 불 것을 제언한다.

중학생의 학업적 꾸물거림과 학업성취도에 관한 실증적 인과관계 분석 (An Analysis of Middle School Students' Academic procrastination on Their Academic Achievement)

  • 이신숙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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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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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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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중학생의 학업적 꾸물거림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밝히고자 하였다. 또한 중학생이 인지하는 스트레스 정도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먼저 이론적 고찰과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중학생의 학업적 꾸물거림의 하위요인인 행동적 요인, 인지적 요인, 정서적 요인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또한 중학생의 스트레스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연구결과 중학생의 학업적 꾸물거림의 하위요인인 행동적 요인, 인지적 요인, 정서적 요인이 스트레스와 학업성취도에 부분적으로 직접적인 영향력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생의 스트레스는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규명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학생의 학업성취도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학교 유형별 고등학생의 스트레스 인지 요인과 양상 분석 (An Analysis of the Factors and Patterns Related to Stress Perception of Students from Different Types of High School)

  • 임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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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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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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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학교 유형별 고등학생의 스트레스 인지 요인과 이에 대한 양상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제14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원시자료 중 연구 목적에 부합하는 29,380명이다. 스트레스 인지와 관련 있는 요인을 일반적 특성, 건강행태 특성, 건강상태 특성으로 구분하였다. 연구대상 요인에 대하여 동일 유형의 고등학교 집단 내 분석 및 집단 간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 집단이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스트레스 인지가 높았다. 두 학교 유형에서 스트레스 인지는 다수의 공통적인 요인들과 집단 특이적 요인들이 관련되어 있었다. 공통으로 스트레스 인지와 관련이 있는 주요 요인은 우울감 경험, 주관적 건강상태 인지, 주관적 수면충족 그리고 성별 순이었다. 그러나 각각의 요인들이 스트레스 인지와 관련이 있는 양상은 학교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고등학교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파악 및 중재를 위한 정책 수립에서 공통적인 스트레스 인지 관련 요인을 고려함과 동시에 각 집단의 특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반영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서비스 제공자 공감능력의 영향요인과 결과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ntecedents and Consequences of Empathy Ability of Service Employee)

  • 김유경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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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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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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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서비스종업원의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과 결과요인에 대한 연구로서 서비스 기업의 입장에서 서비스 제공자의 공감능력을 강화시킴으로써 조직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높이고, 부정적인 효과는 감소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구체적인 연구의 목적을 제시하면, 첫째 서비스 종업원의 공감능력 즉, 인지적 공감과 정서적 공감의 영향요인으로 사회적 지원인 상사지원과 동료지원, 그리고 자기 위로능력의 요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즉, 사회적 지원과 자기위로 능력이 서비스 종업원의 공감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자 한다. 둘째, 서비스 종업원의 공감능력인 인지적 공감과 감정적 공감이 그들이 지각하는 직무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가설을 검증한 결과, 첫째, 사회적 지원은 상사지원과 동료지원으로 구분하였고, 공감능력은 인지적 공감과 감정적 공감으로 분류하였다. 사회적 지원과 공감능력간의 관계를 규명한 결과, 상사지원은 인지적 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았고, 반면, 동료 지원은 인지적 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상사지원은 감정적 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동료지원은 감정적 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둘째, 서비스 종업원의 자기위로능력은 공감능력에 즉, 자기 위로능력은 인지적 공감과 감정적 공감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 종업원의 공감능력(인지적 공감, 감정적 공감)은 서비스 종업원의 직무스트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서비스 종업원의 공감능력이 그들의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써 중요한 전략적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서비스기업이 제공하는 사회적 지원과 서비스 종업원의 자기 위로능력이 종업원의 공감능력을 이끌어내는 의미있는 변수로써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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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구성원의 공감이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 - (An Impact of Empathy on the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

  • 최수형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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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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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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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에서 최근 이슈화 되고 있으며 심리학과 교육학에서 중시되어 다루어지는 주제인 공감(empathy)을 경영학에 접목시켜 직무스트레스라는 매개를 통해 조직유효성(직무만족, 이직의도)과의 관계와 연구의 한계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을 포함한 5개 지역에 분포되어있는 기업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결과는 spss 21 통계프로그램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공감의 하위요인 인지적, 정서적 공감 중에서 인지적 공감은 직무스트레스에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공감의 하위요인 인지적, 정서적 공감은 모두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공감의 하위요인 인지적, 정서적 공감에서 인지적 공감은 이직의도에 대해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정서적 공감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직무스트레스는 직무만족에 부(-)의 영향을 미치며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하였다. 마지막으로 공감과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의 관계에 있어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역할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실증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 및 한계점,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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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공무원의 테크노스트레스와 정보시스템 수용에 관한 연구 : 기술수용에 대한 테크노스트레스와 흡수역량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echnostress and Information System Acceptance of Public Officials in Local Government)

  • 김경준;이기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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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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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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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새로운 정보기술의 사용에 노출된 지자체 공무원 279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정보시스템의 수용과 태도형성에 대한 영향요인과 테크노스트레스와 흡수역량의 조절적 역할을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정보기술수용모형의 기본가설인 인지된 유용성, 이용용이성은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태도는 이용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발생시켰다. 또한 테크노스트레스는 인지된 이용용이성을 조절하여 태도를 부정적으로 변화시켰으며, 흡수역량은 인지된 유용성을 더 증가시키는 긍정적 영향을 발생시켰다. 테크노스트레스와 흡수역량은 태도에 모두 직접적인 영향과 조절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 하향식 의사결정으로 새로운 정보기술을 수용해야 하는 지자체 공무원에게 있어서, 정보기술수용에 대한 태도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테크노스트레스와 흡수역량의 관리가 더욱 중요해짐을 시사한다. 특히 기술수용의 결정요인에 대한 인지부조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테크노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흡수역량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여 학문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식생활 행태가 스트레스 인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the Effects of Eating Behaviors on Stress Recognition by Adolescent Gender)

  • 김가은;최윤하;강수민;이종석;정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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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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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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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식생활 행태가 이들의 스트레스 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성별에 따른 맞춤형 영양교육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19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으로 중·고등학생 57,303명을 선정하였다. 청소년의 연령, 학업성적, 경제상태, 거주형태, 주관적 건강과 체형 인지를 통제하고, 식생활 변수로 아침식사 및 신선식품(과일, 채소, 우유, 물), 가공식품(탄산음료, 에너지음료, 단맛 나는 음료, 패스트푸드) 변수들이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아침식사는 청소년 모든 성별에서 스트레스 인지에 부(-)의 영향을 나타냈고, 신선식품의 경우 남학생은 물이, 여학생은 과일이 스트레스 인지에 가장 높은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가공식품의 경우 청소년 모두 에너지음료가 스트레스 인지에 가장 높은 정(+)의 영향을 미치는 식생활 요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 개선을 위해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맞춤형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형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중년기 부부의 가족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 관계에서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매개효과 -남편과 아내의 비교를 중심으로- (Mediation Effect of Cognitive Emotion-regulation Strateg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Stress and Marital Satisfaction -focused on the comparison of husbands and wives-)

  • 김두길;유영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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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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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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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부산 경남지역에 소재하는 중년기 부부의 가족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매개효과에 따른 남편과 아내의 비교를 위해 시도 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대응표본 T 검증, 중다회귀분석을 하였다. 또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과 Baron과 Kenny(1986)가 제안한 매개효과 검증에 따라 단순회귀분석과 Sobel test(1982)를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년기 부부의 결혼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한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에서 남편은 교육수준, 부부문제, 계획다시세우기에서 영향을 미쳤고 아내는 연령, 부부문제, 수용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은 중년기 부부의 가족 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에서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과 추후연구를 위한 제언도 함께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