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근육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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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나방(Bombyx mori L.) 번데기 분말 섭취가 마우스의 저항성운동 훈련 후 근육량 증가에 미치는 영향 (Increased Muscle Mass after Resistance Exercise Training and Ingestion of Silkworm Pupae Powder (Bombyx mori L.) in ICR Mice)

  • 김이슬;김희빈;전병덕;이동운;류승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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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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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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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식용곤충은 대체 식량자원으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누에나방 번데기 분말 섭취 유무에 따른 저항성운동 훈련(등장성 수축)이 ICR 마우스의 근육량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ICR 마우스 28마리를 대조군(CON), 저항성운동 훈련군(EX), 누에나방 번데기 분말 섭취군(SP), 누에나방 번데기분말 섭취 저항성운동 훈련군(SPEX)으로 그룹 당 각각 7마리씩 분류하였다. 체중증가율은 EX와 SPEX가 CON과 SP에 비해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혈중 총 단백질 농도는 SPEX가 다른 그룹에 비하여 가장 높았다. 알부민 농도 변화는 운동훈련 병행 시에만 증가하였다. 혈액 GOT와 GPT 수준은 유의차가 없었다. Akt와 Gsk-$3{\beta}$의 단백질 발현의 유의차는 없었다. 그러나 번데기 분말 섭취 시 Akt 증가 및 Gsk-$3{\beta}$의 감소 경향이 나타났다. 비복근 근육 양은 저항성 운동 훈련을 하였을 때만 증가하였다. 그리고 또한, 번데기 분말 섭취 시 근육량은 유의차가 없었으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저항성 운동훈련과 누에나방 번데기 분말 섭취는 간독성을 유발하지 않고 근육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러나 보다 상세한 결과를 제시하기 위해 부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미역 추출물과 알긴산의 근육손실 억제 효능 (Undaria pinnatifida Extracts and Alginic Acid Attenuated Muscle Atrophy in TNF-α Induced Myoblast Cells through MAFbx Signaling Cascade)

  • 최상윤;김미나;이현희;허진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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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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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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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근육 위축증은 근섬유의 손상으로 인한 근육세포의 감소에 의해 일어나며 심장질환, 당뇨, 각종 노인성 만성질환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미역 추출물 및 이의 성분인 알긴산의 근육세포보호, 근육감소억제 및 근육재생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미역 추출물 및 알긴산을 분화된 C2C12 myoblast 세포에 처리한 결과 TNF-α에 의한 근육섬유의 감소가 억제하였고murf1과 MaFbx의 발현량도 감소하였다. 또한, 마우스에 미역 추출물 및 알긴산을 10주간 급여한 결과 cardiotoxin에 의한 다리부종이 감소하였으며 근육단백질인 MyHC와 PGC-1α의 발현량이 증가 하였다. 따라서 미역 추출물 및 알긴산은 근감소 억제 및 근육재생 효과를 나타내어 기능성소재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체간근육 훈련이 심폐소생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runk Muscle Exercise of Paramedic Student on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 양현모;김경용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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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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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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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심폐소생술에 주로 사용되는 체간 근육이 플랭크 운동을 통해 가슴압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은 12주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한 명의 대상자가 8분 동안 가슴 압박만을 실시하였다. 플랭크 운동에 의한 근육량 변화는 프로그램 4주차부터 8주차까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 근육 활동 변화는 3주부터 10주까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흉부 압박 깊이는 4주차부터 8주차까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또한 불완전한 압박 후 가슴 이완은 4주차부터 10주차까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 가슴압박 유지 시간은 2주에서 12주까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 연구대상자의 근육량과 근육 활동은 플랭크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이전보다 더 많이 증가하여 가슴 압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지금은 여성건강시대 - 말 못할 고민 요실금 적절한 치료가 중요

  • 박세진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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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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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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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겨울철에 왜 요실금이 심해질까? 여름에는 체내 수분의 상당량이 땀으로 배출되지만, 겨울에는 체내 수분이 땀보다 오줌으로 배출돼 요실금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편. 또 겨울에는 기온차로 인해 기침이나 재채기를 자주 하면서 탄력성을 잃은 골반근육과 방광근육이 자극을 받아 요실금이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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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저항운동이 여성노인의 체력, 근육량 및 단기운동수행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ower resistance intervention on fitness and muscle mass and short physical performance battery in older women adults)

  • 오유성;박우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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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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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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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파워 저항운동이 여성노인의 체력, 근육량 및 단기운동수행력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 참여한 피검자는 70세 이상의 천안시 거주 여성노인 30명을 파워 저항운동군 15명과 일반 저항운동군 15명으로 분류하였다. 파워 저항운동군은 속도를 빠르게 하는 저항운동을 일반 저항운동군은 평소속도의 운동을 주 3회 60분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근력은 두 저항운동군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였고, 전신지구력에서는 파워 저항운동군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단기운동수행력 중 2.44m왕복걷기는 파워 저항운동군에서, 400m걷기에서는 두 저항운동군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체력과 근량 및 단기운동수행력에서 두 운동방법의 효과는 충분하나 파워저항운동이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노인의 쌀 섭취와 대사위험지표에 관한 연구: 근육량 중심으로 (Study on White Rice Consumption and Metabolic Risk Factor in Korean Elderly: Focused on Muscle Mass)

  • 오초롱;노재경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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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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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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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국인의 주식인 쌀 중심의 식사패턴은 다양한 식품군의 섭취와 영양의 균형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노화과정에서 생리적 기능 저하에 따른 노인기 쉽게 야기될 수 있는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한 영양결핍이 쌀을 중심으로 한 식사 패턴이 노인기 근육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는 2010년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60세 이상 노인 남녀 각각 658명, 775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로 특히 남성의 경우, 결혼 및 배우자 유무 그리고 교육 수준에 따라 쌀의 섭취량에 유의적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흥미로운 점은 노인기 남녀 모두 쌀 섭취량이 높을수록 더 높은 근육량을 보여주었다. 또한 쌀 섭취가 높을수록 육류 섭취가 낮았고, 다른 곡물, 면류, 만두류, 밀 및 빵에 대한 섭취가 남녀 모두 낮았다. 노인기의 식사패턴에서 쌀 섭취량의 증가가 근감소와 대사관련 위험 요인에 대한 위험도를 낮추어 주었다. 그러나 쌀 섭취량과 포도당 대사의 위험성에 대한 결과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노인기에 충분한 쌀 섭취를 통한 식사 패턴은 근감소와 대사증의 위험 지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중년여성의 일상움직임과 신체조성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Daily Movement and Body Composition of Middle-aged Women for Healthy Life)

  • 노용구;안근희;윤영선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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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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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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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2019년 2월-9월까지 서울 및 경기도 소제 3개 대학병원에 내원한 중년여성(40-60대) 11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의 생활움직임과 신체조성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총 칼로리 소비량, 활동평균 칼로리 소비량, 평균 보행 수를 군집화한 결과 각각 3가지 군집으로 분류되었으며 일일 총 칼로리 소비량은 BMI, 근육량, 체지방량에서 차이를 보였다. 보행 수는 BMI와 체지방량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활동 평균 칼로리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BMI에는 활동 평균 칼로리 소비량이 정(+)적 영향을 미쳤고 평균 보행 수는 부(-)적 영향을 미쳤다. 근육량에는 일일 총 칼로리 소비량이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활동 평균 칼로리 소비량은 부(-)적 영향을 미쳤다.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에는 활동 평균 칼로리 소비량이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일일 총 칼로리 소비량과 평균 보행 수는 부(-)적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중년여성의 일상생활 속에서의 움직임만으로도 신체조성의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호로파와 야관문 복합추출물의 남성갱년기 개선에 관한 연구 (Effect of a Mixed Extract of Fenugreek Seeds and Lespedeza cuneata on Testosterone Deficiency Syndrome)

  • 이경수;이은경;김신연;김태환;김현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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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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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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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야관문, 호로파 복합추출인 YHM이 남성갱년기증상의 완화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흰쥐에게 YHM을 4주간 투여한 후, testosterone, SHBG, PSA, 체지방, 혈중지방, 근육량, 운동수행능력, 정자수, 간독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YHM 투여 후 남성갱년기의 지표로 사용되는 남성호르몬인 testosterone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testosterone과 결합하여 기능을 저하시키는 SHBG의 농도는 감소하였다. 또한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전립선 관련 부작용을 알아보기 위해 PSA를 측정하였으나, 대조군과 별다른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지방조직과 근육량을 측정한 결과 지방 조직은 줄이고 근육량은 늘리는 것으로 나타나 남성갱년기에서 흔히 있는 근육량 감소 및 체지방 증가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혈중지질농도에 있어서도 YHM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감소한 반면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증가하였음을 관찰하였다. 강제수영을 통한 운동수행능력 측정에서도 YHM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수영시간이 길었고 이는 YHM의 투여가 운동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총 정자수와 활동성 정자수를 측정한 결과에서도 YHM 투여군이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정자형성과 활동성에 영향을 주는 testosterone 농도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YHM의 투여가 간독성을 가지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AST와 ALT를 측정한 결과 대조군과 별다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음으로써 간독성을 가지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실험결과 전반적으로 저농도 투여군인 YHM-40에서 고농도 투여군인 YHM-80에서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YHM의 효과가 농도 의존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최적의 생체 이용률을 나타내는 농도가 YHM 40mg/kg인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YHM의 투여는 남성갱년기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지표들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를 활용하여 남성갱년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성식품 소재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의 저근육형 비만에 따른 만성염증 억제를 위한 후생유전학적 영양에 관한 고찰 (A review of epigenetic nutrients on chronic inflammation associated with sarcopenic obesity in the elderly)

  • 노재경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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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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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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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노인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저근육형 비만은 근육감소를 동반한 체지방의 증가로 신체상의 뚜렷한 체성분의 변화를 야기 시킨다. 이때 골감소증을 동반하여 신체기능의 감소 및 골절장애 그리고 대사성 관련 질환의 위험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노화로 인한 체성분의 변화는 단순한 저근육형일 경우와 비만일 때 보다 급격히 증가된 복부내장 지방조직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C-반응성 단백질(CRP), 인터루킨(IL)-6, IL-8 및 종양 괴사 인자(TNF-${\alpha}$)들이 단백질 대사를 저해하여 근육량의 감소를 더욱 촉진시키며, 염증관련 대사질환의 유병률에 중요한 요인이다. 본 연구에서는 DNA 메틸화가 당뇨병, 심혈관질환, 암과 같은 만성염증성 질환에 관계하고 있다는 최근 연구 결과를 기초로 하여 항염증 영양소와 생리활성을 갖는 식품인자들의 충분한 섭취가 염증조절에 중요하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염증성 질환의 주요 표식자인 DNA 메틸화와 히스톤 변형을 유발하는 효소의 활성 또는 비 암호화된 RNA의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살펴보았다. 따라서 최근 새롭게 인식되는 후생유전학적 연구의 중심에 있는 항염증 영양소의 효과와 체성분 변화와의 긍정적 관계를 중심으로 저근육형 비만의 예방 및 인구고령화에 건강한 노화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돼지 전지 부위의 주요 근육별 육질특성

  • 김진형;김영태;박범영;조수현;황인호;김동훈;이종문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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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4년도 제34차 추계 국제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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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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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전지 부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전지 부위에서 8개 근육에 대한 육질특성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근육별 물리적 특성과 육색특성을 비교해 보면, IS와 SB 근육이 육즙 손실량이 적고, 연하며, 육색이 붉은 것으로 나타나, 신선육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전지 부위에서 근육을 분리할 때 가장 경제적이고 적절한 방법이 제시되어야 하고 근육 특성에 따른 요리방법의 개발이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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