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 표지

과학과기술 (The Science & Technology) (The Science & Technology)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월간
  • /
  • 1599-7340(pISSN)

과학기술표준분류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 과학기술정책/사회

제30권4호통권335호

  1.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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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박찬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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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의 경제 부흥은 과학기술의 발전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시대가 왔다. 문민정부 4년. 그동안의 과학기술분야 실천을 학점으로 보면 F학점이라고 하니 과학기술을 이처럼 푸대접하면서 경제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가. 획기적인 과학기술정책이 하루속히 이땅에 뿌리를 내려야 하겠다.
  3.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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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광영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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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영국의 암양 복제 성공 발표에 이미 미국서도 두마리의 원숭이를 복제해 냈다고 발표해 전 세계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유전자 조작에 따른 포유동물의 복제 성공은 인간복제도 머지않았음을 보여준 것이다. 이에 클린턴은 인간복제 연구에 대한 정부지원을 중단하고 과학자들에게 이 분야 연구를 중단할 것을 당부했으며 우리나라 각 환경ㆍ종교단체도 "복제실험은 인류의 재앙"이라고 규정하고 반대에 나섰다.
  5. 최형섭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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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섭 과총회장은 한국공학원에서 제정한 제1회 한국공학기술상 연구 및 정책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3월4일 힐튼호텔 시상식에서 수상기념강연을 한 최회장의 강연내용을 전개한다.
  6.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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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박금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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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들은 이웃끼리 대화도 나누고 몸 전체의 균형을 위해 자살도 한다. 오래된 세포는 옆에 있는 세포가 죽어달라고 요청하면 즉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그러나 암세포는 이러한 자살명령을 거부하고 제멋대로 자라게 되어 몸의 균형을 잃게 한다. 암세포도 일반 세포처럼 스스로 자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을 열면 암은 정복될 것이다.
  8. 임민장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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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3년 창립된 한국체육학회는 83년 사단법인으로 인가되어 그동안 국내외 학술대회 및 세미나를 여는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해오고 있다. 전국 체육대회 교수와 대학원생, 그리고 일반 초중고 체육교사와 체육지도자 등 2천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고 올해엔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한ㆍ일 공동개최 특별 심포지엄을 열게된다.
  9. 박강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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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일을 이루려면 기반이 있어야하고 그 기반은 풍족할수록 좋다. 그러나 가난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때로는 성과를 올리게 할수도 있다. 가난하다고 해서 나중에 성공할 수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힘들다. 그래서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사람은 그만큼 칭송을 받지만 그렇다고 가난을 미화까지 할 필요는 없다.
  10. 민영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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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화시대, 21세기 선진국 대열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의 발전 없이는 불가능하다.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뚜렷한 사명감이 절실한데 그들은 지금 어떤 환경에 있으며 어떤 의식을 갖고 있나, 국내ㆍ외에 거주하는 과학기술자 1천2백69명을 대상으로 서면에 의한 설문조사를 했다. 이 설문조사는 한국과학재단의 지원으로 박택규(건국대교수), 이걸삼(과총사무차장), 그리고 필자가 공동으로 수행했는데 이번 호에는 "연구 및 생활환경", "과학기술 수준과 미래", "남북의 과학기술 교류와 통합"에 대한 조사 내용을 소개한다.
  11. 이상욱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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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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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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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권오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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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은 종에 따라 모양이 크고 작고 뾰족하고 넓으며 색깔도 노랗고 빨갛게 다양하다. 세포액이 산성이면 진달래처럼 붉은 색이 되고 알칼리성이면 도라지처럼 푸른 색을 띈다. 그리고 개나리처럼 노란 꽃은 세포액이 중성일때 나타나며 화청소가 없으면 흰꽃이 된다.
  15. 현원복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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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 1000년을 앞두고 유럽에서는 야바위꾼들이 어수룩한 농민들에게 세계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으니 집과 농장을 어서 포기하는게 좋다고 설득하고 다니면서 세상을 몹시 뒤숭숭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서기 2000년을 가해 현대사회의 기둥구실을 하고 있는 컴퓨터가 세계를 파국으로 몰고 갈지 모른다는 걱정에 세계가 그 대책을 서두르고 있다.
  16.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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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복제ㆍ인간복제로 떠들썩한 요즈음 우리나라에서 유전공학 바람을 일으키는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울대 자연대 미생물학과 강현삼교수. 강교수는 원숭이에서 암을 유발시키는 SV40 바이러스가 가진 암유발유전자와 형질 변형시킨 사람의 각질세포를 이용한 조직배양 실험을 통해 인슐린 등 생존요소를 투입할 경우 아폽토시스 과정을 촉진시켜 암을 억제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17.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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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7년 4월21일 과학기술처가 발족해 올해 30돌을 맞았다. 본지는 과학기술계에 몸담아 과학기술행정은 물론 첨단 연구개발에 직접 참여해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국과학기술 30년, 걸어온 길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특별좌담회를 가졌다.
  18.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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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30년 안에 시속 500km의 초고속선이 등장하고 서울과 뉴욕이 반나절 거리로 단축된다. 한국 주도로 환태평양 해양개발시대가 열리고 한달 장기예보가 현2일 단기예보 적중률 수준으로 높아진다. 컴퓨터는 성능이 10배로 향상되고 소형화되어 우리 생활에 한층 깊숙이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암 백신과 암 유전자 치료가 발전해서 암 정복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과학기술 30년을 전망한 주요 골자이다.
  19.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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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월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가정학회의 준비로 바쁜 중앙대 사범대 가정교육학과 이일하교수. 아시아가정학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이교수는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 유학하여 영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교수의 주요 연구분야는 "한국인의 식생활패턴에 따른 영양문제"로 특히 지방섭취에 따른 비만상태에 관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20.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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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년 설립된 서강대 산업기술연구소는 전자ㆍ화학ㆍ전산ㆍ기계 등 4개학과 교수 40명과 3백여명의 석ㆍ박사과정 대학원생 등 막강한 연구군단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연구비는 지난해 40억원으로 교수 1인당 1억원씩 지원한 셈이며 8개 연구센터를 두고 독창적으로 실체적인 연구를 추진해가고 있다.
  21. 이종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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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는 과학기술청 장관도 국무대신이기에 각하라고 불리운다. 1956년 발족한 일본 과학기술청은 역대 장관중 6명이 수상에 오른 것을 보면 비록 성은 아니지만 비중있는 행정기구로 육성해가고 있다. 장관을 각하라고 부르면서 수족같이 부려먹는 일본 관료주의의 실체를 본다.
  22.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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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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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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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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