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 표지

과학과기술 (The Science & Technology) (The Science & Technology)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월간
  • /
  • 1599-7340(pISSN)

과학기술표준분류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 과학기술정책/사회

9호통권412호

  1. 이덕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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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학년도 자연계 대학의 실질적인 평균 경쟁률이 0.7대 1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처음 보도된 것은 2001년 5월 20일 동아일보를 통해서였다. 그 보도를 시작으로 아무도 모르게 청소년들 사이에 불처럼 번진 소위 '이공계 기피'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논란거리가 되었다. 그 원인과 심각성에 대한 수많은 진단과 함께 다양한 개선책이 제시되었다. 최근에는 이공계의 공직 진출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정책까지 발표되었지만 이공계 기피는 여전히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 권영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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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우주센터' 기공/ 한국, 물리올림피아드 첫 우승/ 세계 유수 R&D 연구센터 유치작업 착수/ 여학생 비율 높이는 이공계 대학에 장려금/ 2010년 유망 과학기술분야 직업 30종 선정/ 국내 인터넷 연구 2천 8백만 명/ 병원 · 백화점 등 레지오넬라균 주의보/ 세계 최초 위치인식기능 청소로봇 개발/ 붉은귀 거북, 하천 · 고궁서 생태계 어지럽힌다
  3. 이주영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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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계도 '약육강식' 장면 촬영 성공/ 아기들의 요람사 원인은 자궁으로 되돌아가는 꿈 때문/ 스트레스, 암세포 전이 촉진/ 녹차 항암효과, 생각보다 탁월/ 과학 · 의학 전공자가 예술 · 법학 전공자보다 장수/ "집안에서는 무조건 금연해야"/ 레이저 대신 태양광선으로 수술/ 넥타이 죄어 매면 녹내장 위험 증가/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휠체어 개발/ 크고 선명할수록 보기 어렵다/ 운동중 수분 과음하면 사망 위험
  4. 채연석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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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통신은 평소 6000만 마일 떨어져 있는 지구와 화성 간의 거리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8월 27일 오후 6시 51분에 3460만 마일까지 좁혀졌다고 밝혔다. 태양과 화성을 잇는 일직선상에 지구가 위치하는 행성직렬현상(Grand Alignment)은 대략 2.2년을 주기로 발생하며 '대접근'은 15년마다 다가온다. 하지만 이번 대접근은 특별하다. 네안데르탈인이 지구를 지배하던 BC 57617년 9월 12일 이래 약 6만년만에 찾아오는 대접근 중에서도 최대접근에 해당한다. 게다가 이들 두 행성은 오는 2287년 8월 28일에 가서야 다시 가까워지므로 살아있는 지구인이 이런 장관을 지켜볼 수 있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 이를 계기로 미국 · 유럽 · 일본은 화성탐사에 나섰다. 그 현장을 소개한다.
  5. 박방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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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은정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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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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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달의 과학자'에 안치득 소장/ 포항공대 총장에 박찬모 교수 선임/ WHO총장 취임 이종욱 박사/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에 손욱 장회익 박성래 유명희 이영욱 오세정 이상엽 변대규 이재웅 씨/ 2003년 특허기술상 김수용 · 장인섭 씨/ 美 원자력학회 학술상 장순흥 교수
  8.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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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의 IQ는 역시 높다/ 영국 공학아카데미에 30대 회원/ '조건 없는 연구비 30만 달러' / 실험보다 잡무에 바빠/ 여성과학자 바다표범에 희생/ 일본 리켄소장에 노벨 수상자
  9. 진정일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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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서승염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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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허민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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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권영일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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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함혜리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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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슈타인이 지난 1916년 발표한 일바상대론을 통해 처음으로 제시한 중력장의 실체를 찾는 작업이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실험물리학자들에 의해 본격화됐다. 7월 23일 피사의 사탑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피사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카시나 평원에서 두 나라의 물리학자들은 지난 1996년 착공해 최근 완성한 중력장 간섭계 VIGRO를 공개했다. 지금까지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간섭계제작의 아이디어를 낸 지 10년만의 일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정부가 공동으로 1억 5천만 유로를 들여 완성한 VIGRO는 앞으로 1년간의 시험가동 기간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우주에서 발생하는 중력장의 실체를 밝혀내게 된다.
  14. 장재열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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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박기영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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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최미희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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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이한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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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김익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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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홍재상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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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점숙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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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김연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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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이종호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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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장순근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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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이란 지질 시대에 살았던 생물, 곧 고생물의 유체나 흔적이나 배설물들이 지층에서 바위나 돌멩이처럼 굳어져 있는 것을 말한다. 또 지질시대란, 46억 년의 역사를 가진 지구역사에서 최초의 바위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던 때부터 역사시대 이전까지를 말한다. 그러므로 화석의 나이는 최소한 5천~6천년은 더 되므로, 80년 정도를 사는 인간의 처지에서보면 상상이 되지 않는 때에 살았던 생물들이 껍데기나 뼈대나 알 그리고 배설물들이다. 그러나 이집트 미이라는 역사시대의 유물이므로 사람의 화석이라도 말하지 않는다.
  24. 송미연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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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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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 "고마움은 느끼지만 내 몫은 아니다"/ 인문계 고등학교 : "노력한 만큼의 사회적 대우 못받아"/ 과학고 학생 : "과학에 대한 열망 ··· 미래엔 푸대접 안할 것"
  26. 고종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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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박천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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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박성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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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이종호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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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현원복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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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물리학회 NMD 한계점 지적/ 미국하원, NSF 예산 증액하기로/ 지하파괴 미니 원자무기에 회의적/ 英 과학자들, GM작물에 신중한 지지/ 독일 과학자, 연구비 조정에 반대/ 스페인, 과학예산 크게 증액/ 유럽연합, 줄기세포에 이견/ 개도국 위한 인터넷(TEK) 서비스
  31. 장성호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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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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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총, 지역연합회 구성 통해 변화 모색/ 미취업 이공계 석 · 박사 대폭 지원/ 연구원 정년 후 연장계약제 도입/ LG전자 국내 최대 1시간 켐코더폰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