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 표지

과학과기술 (The Science & Technology) (The Science & Technology)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월간
  • /
  • 1599-7340(pISSN)

과학기술표준분류

  •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 과학기술정책/사회

제30권1호통권332호

  1.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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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용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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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금 정보화 사회로의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이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컴퓨터를 정식교과로 넣고 이것을 대학입시에 반영하는 일이다. 두번째로는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외국보다 빨리 까는 일이다. 그리고 아직도 저개발수준인 소프트웨어 육성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3.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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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광영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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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자동화시대가 활짝 열렸다. 서류뭉치들이 사라지고 현대화한 사무실에는 공문회람은 물론 결재에 이르기까지 자동화된 사무기기를 통해 모든 사무가 간단히 처리되고 있다. PC의 크기도 줄어들어 간편한 랩탑에서 노트북형으로 실용화되었고 PC와 팩시밀리 기능을 하나로 묶어 구역통신망을 형성해서 서류가 필요없는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5. 이용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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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 속의 진리를 찾으려는 학문이다. 더욱이 그 지혜가 기술로 이어지면서 그 내용은 구체적 실질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삶은 더욱 풍요를 구가한다.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성숙되지 못한 의식이 언제나 반응이 없는 메아리로 텅빈 가슴을 때린다. 그래서 아쉬움은 더하다.
  6. 이우백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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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전재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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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화학회는 1960년 3월26일 서울대 농대에서 81명의 회원으로 출범하였다. 창립 36돌을 맞은 농화학회는 그동안 회지를 통해 연간 학술논문 1백여편을 발표해오고 있으며 회원수도 꾸준히 늘어 현 7백69명의 농화학자들이 뭉쳐 왕성한 연구활동을 펴오고 있다.
  8. 김제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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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과 기술'은 이번호부터 '연구여적'이라는 새로운 과학칼럼을 연재합니다. 연구실에 묻혀사는 과학자들의 성공 또는 실패사례를 뒷얘기를 싣는 코너입니다. 이번 호에는 서울대 물리학과 김제완교수가 컬럼비아대학 유학 때 "양전기와 음전기의 비대칭연구'로 뉴욕타임즈 1면에 보도될 정도의 큰 방향을 얻었으나 이 대학 이원용교수팀의 반대 이론에 밀려 연구결과가 실패담으로 끝난 뒷얘기를 소개합니다.
  9. 현원복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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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과 기술'지는 괴짜 과학자나 특이한 기술자를 소개하는 '이런 과학자, 저런 기술자'난을 신설했다. 이번 호에는 자식도, 부인도, 집도 없이 평생을 공책 몇권이 든 가방만을 들고 다닌 수학계의 큰 별 '폴 에어 디쉬'의 생애를 조명해 본다.
  10.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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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여성들은 신체조건도 좋고 사회인식도 많이 전환되어 남자 고유분야인 항공이나 기계분야도 뛰어들어야 합니다" 대덕연구단지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화학연구소 염료가공연구실의 책임자 오세화실장은 강조한다. 오실장이 19년째 근무하고 있는 이 연구실은 상근 여성연구원만 20명으로 섬유염료를 국산화하는데 공헌했다.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직두 맡고 있는 오실장을 만나보았다.
  11. 이종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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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치유신 전 수백년 동안 쇄국정책을 펴온 일본. 그러나 양학에 눈을 뜬 일본은 명치유신 이후 쇄국의 문을 허물고 서양의 과학기술을 도입, 활용하게 되었다. 일본은 외국인 교사를 각료급 월급으로 우대하면서 일본 땅에 과학의 뿌리를 내리는 작업을 계속했다.
  12. 박성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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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1년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는 어디서 태어나 언제 죽었는지도 모르는 신비 속의 인물이다. 지금의 마포 근처에서 살았다는 김정호는 22첩으로 된 가로 3m, 세로 7m의 대동여지도를 목판으로 인쇄하여 펴낸 과학인물이다. 대동여지도는 지금의 16만분의 1지도와 비슷한 것으로 산, 하천, 고을, 길 등이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다. 평생을 지도제작에 바친 그의 뛰어난 과학정신이 새롭게 평가되고 있다.
  13.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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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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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이상욱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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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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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과학기술예산이 67년 10억원에서 30년만에 1천배인 1조원(1조21억)이 달성됐다. 특정연구 개발비가 단일예산으로 3천억원을 넘어섰고 기초과학연구지원 사업비 또한 1천억원을 돌파했다. 핵융합실험 시설 건설예산의 총사업비 6백95억원 중 97년도에 68억원이 최초로 반영되었다. 과학기술처 예산 1조원시대를 맞아 97년도 예산을 조명해 본다.
  17. 이상훈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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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보통신산업의 특성을 알고 이를 우리의 것으로, 세계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과 전략이 요구된다.
  18.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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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는 '과학기술자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신년 특별좌담회를 열었다. 이종수 편집위원의 사회로 열린 이번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과학기술이 사회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사회적 책임도 감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9. 권오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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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현원복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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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초부터 신용카드와 전화카드 그리고 지하철 티켓을 한장의 카드로 대용할 수 있는 'KT-국민카드'가 선을 보이기 시작한데 어이 1997년 7월에는 국내은행이 공동개발한 '전자지갑'이 첫 선을 보인다. 한편 내무부는 1998년부터 일곱가지의 증명(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의료보험증, 국민연금증명서, 주민등록 등ㆍ초본, 인감증명서 포함)을 내장한 '전자주민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전자카드만 가지면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는 시대가 빠른 걸음으로 다가오고 있다.
  21.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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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막을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무공해 농약 개발에 착수한 고려대 황병국교수는 투베르시딘이 고추역병에 항균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최초로 발견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여년동안 식물병리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쌓은 황교수는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식물병리학자이다.
  22.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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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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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창조적이고 선도적인 세계 수준의 기초과정의 연구수행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출범한 고등과학원. 고등과학원은 세계 22위 수준인 우리나라 기초과학 수준을 21세기 초까지 세계 10위로 도약시키기 위한 계획아래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등 국적을 초월한 세계적 석학들을 연구진으로 하여 제3세계 과학자들을 양성하는 첨단과학의 새로운 산실이 될 것이다.
  24.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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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검사장비를 제조하는 전문 벤처기업 (주)미래산업은 창업 15년만에 '테스트 핸들러'라는 장비를 개발, 돈방석에 앉았다. 공직생활 18년을 끝내고 중소기업현장에 뛰어들었다가 퇴직금 사기당하고, 18억원 들인 '완전자동웨이퍼 검사기' 개발마저 실패하는 등의 역경을 딛고 새로운 기술개발로 벤처기업의 신화를 창조했다.
  25. 박환식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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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가 29번째로 OECD 회원국이 되었다. OECD 가입을 계기로 OECD의 과학기술정책방향 그리고 우리의 과학기술 과제와 대응전략을 알아본다.
  26.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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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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