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 표지

건축사 (Korean Architects) (Korean Architects)

대한건축사협회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 월간

과학기술표준분류

  • 건설/교통 ＞ 시설물설계/해석기술

통권502호

  1. 최동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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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신춘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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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조인숙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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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정식;오호근;함인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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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우시용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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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병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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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안길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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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김청영;구자선;김원효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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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대한건축사협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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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오섬훈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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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유정훈;박인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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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춘규 건축사는 축구를 사랑한다. 매주 월요일 저녁은, 가능한 모든 약속에 우선하여 축구 동호회 모임이 있다고 한다. 건축사들의 A매치도 주선하였다고 한다. 젊은 시절부터의 열정을 간직하고 꾸준히 실천해 나아가는 데에는 이러한 체력과 정신력이 근원이 되었을 터이다. 건강이 매우 나빴을 때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건강하다. 생각도, 생활도 그리고 작품도 다 건강하다. 대한건축사협회의 국제위원회 이사를 맡아 역시나 이러한 모습대로 온화와 품격으로 한국의 건축을 국제무대에 알리고 있다. 앞으로 어디까지 그의 역할을 기대하면 좋을지?
  12. 최동규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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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나이가 일흔을 넘었다는 사실을 그가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처럼 나도 그를 일흔이 넘은 노건축가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오히려 그의 작품은 싱싱하고 젊고 도발적이기 까지 하다. 젊은 건축가들에게 '너희들 나만큼 할 수 있어' 라고 뽐내는 듯이 말이다. 아마도 그가 미국에서 가구 만들기, 집지어 팔아보기 등의 일반건축가들도 좀처럼 해보기 힘든 영역을 넘나들어본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한국에서 건축가 혼자 사무실을 꾸려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이미 깨닫고 재능있는 젊은 건축가들과 파트너십으로 운영하는 조직을 이미 만들어 낸 것은, 역시 내용 중에 스스럼없이 그가 밝히는 돈을 벌고자하는 목적보다는 최소한의 체면을 유지하며 건축사무실을 운영하고자 하는 묘수풀이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떤 새로운 건축을 만들어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할지 기대가 된다.
  13. 대한건축사협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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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대한건축사협회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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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대한건축사협회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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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신춘규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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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대한건축사협회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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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대한건축사협회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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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김은미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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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대한건축사협회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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