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리뷰 - 오창 아임삭 공장과 청강대 창작마을

WORK'S REVIEW - Aimsak Ochang Factory & Creation Village, Chungkang of Cultural Industries

  • 발행 : 2011.02.01

초록

신춘규 건축사는 축구를 사랑한다. 매주 월요일 저녁은, 가능한 모든 약속에 우선하여 축구 동호회 모임이 있다고 한다. 건축사들의 A매치도 주선하였다고 한다. 젊은 시절부터의 열정을 간직하고 꾸준히 실천해 나아가는 데에는 이러한 체력과 정신력이 근원이 되었을 터이다. 건강이 매우 나빴을 때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건강하다. 생각도, 생활도 그리고 작품도 다 건강하다. 대한건축사협회의 국제위원회 이사를 맡아 역시나 이러한 모습대로 온화와 품격으로 한국의 건축을 국제무대에 알리고 있다. 앞으로 어디까지 그의 역할을 기대하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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