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jective qualit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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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공포감과 주관적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dental fear and subjectiv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 이경희;김소라;구지혜;김찬주;최다혜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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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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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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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dental fear and subjectiv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320 subjects in Seoul and Gyeonggido from June to August, 2014 after permission from 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Except incomplete 9 copies, 311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19.0 program.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five questions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twelve questions of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eighteen questions of dental fear, and one question of awareness toward subjective health status. Results: The explanation power of subjectiv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n dental fear was 26.2 percent. As the subjectiv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creased by 1 point, the dental fear decreased at the rate of 0.645 (p<0.001). Conclusions: Higher subjectiv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ill diminish the dental fear. Regular dental checkups and preventive treatment are very important to enhance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ose who visit the dental clinic.

요양보호사 교육생의 주관적 삶의 질과 통제위 성격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f the Subjective Quality of Life, and Locus of Control of Caregiver Trainees)

  • 정여숙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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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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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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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research caregiver trainees, and to understand the degree of subjective quality of life and internal and external locus control,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se variables. Method: The subjects of the research were 348 trainees at a Jeonju city caregiver training center. The subjective quality of life and the characteristics of locus control were used as measuring tools.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the SAS 9.1 program. Result: The degree of subjective quality of lif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age (F=2.83, p=0.02), marital status (F=3.34, p=0.01), and willingness to work (F=3.94, p=0.05). The degree of internal locus control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 of marital status (F=3.0 p=0.01). External locus control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age (F=9.77, p=0.00), occupation (F=2.91, p=0.01), educational level (F=9.65, p=0.00), monthly income (F=3.81, p=0.00), educational institution (F=2.06, p=0.04), educational experience (F=4.15, p=0.00), and subjects willingness to work (t=8.71, p=0.00). A significant correlation was identified between the subjective quality of life and internal locus control (r=0.23, p=0.0001). Conclusion: A significant correlation was shown between subjective quality of life and internal locus control of the caregiver trainees.

주관적 전신건강상태와 건강행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 of Subjective Systemic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o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 허성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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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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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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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주관적 전신건강상태와 건강행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융합연구를 통해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의해 수집된 자료를 SPSS 21.0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다. 비 흡연 그룹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흡연 그룹보다 높게 나타났고, 주관적 전신건강상태와 건강행위에 대한 고 그룹이 저 그룹에 비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 주관적 전신건강상태와 건강행위 모두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주관적 전신건강상태가 더 큰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전신건강을 통한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전신과 구강의 융합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은 전신건강과 구강건강의 연관된 중요성을 교육할 수 있는 중요한 매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중년남성의 주관적 삶의 질 모형 구축 (Development of the Structural Model of Middle-aged Men's Subjective Quality of Life)

  • 하태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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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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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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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년남성의 주관적 삶의 질을 통합적으로 설명하고 예측할 수 있는 모형을 구축함으로써 이에 영향을 주는 심리사회적 요인들을 밝혀내며, 변수들과의 관계를 규명하여 중년남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및 기본적인 틀을 제공하고자 시도된 구조회귀모형분석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40세-59세 사이의 자녀와 직업이 있는 기혼의 중년남성 493명이며, 자료수집기간은 2011년 9월 10일부터 2011년 10월 31일까지였다. 자료분석은 SPSS 19.0과 Amo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가 중년남성의 삶의 질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매개변인으로 가족의사소통, 직업만족도가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의사소통은 직업만족도를 매개하여 삶의 질에 간접적인 영향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중년남성의 삶의 질 구조모형은 적합한 모형임이 실증적으로 검정되었으며, 중년남성의 주관적 삶의 질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중요성과 의의를 둘 수 있다.

노인의 주관적 삶의 질 모형 연구: 죽음불안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about the Model of Subjective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Death Anxiety)

  • 임승희;노승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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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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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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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경제수준, 우울감, 사회적지지가 주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죽음불안이 매개하는 효과에 관하여 연구모형을 구축하고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조사는 2008년 8월 1일에서 9월 3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남양주시 및 동두천시의 17개 경로당의 노인 3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총 9개의 직접효과에 관한 가설 중 6개의 가설이 지지되었다. 즉 죽음불안을 내생변수로 건강상태, 우울, 사회적지지의 직접효과가 유의하였으며, 주관적 삶의 질을 내생변수로 우울, 사회적 지지, 죽음불안의 직접효과가 유의하였다. 간접효과의 경우 총 4개의 간접효과가설 중 2개의 간접효과가 유의하였다. 즉 주관적 건강상태가 주관적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죽음불안이 매개하는 효과가 유의하였으며, 우울이 주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죽음불안이 매개하는 효과가 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기초하여 노인의 죽음불안 경감을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노인의 주관적 건강 인식과 삶의 질이 우울과 자살 생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Elderly's Subjective Health Perceptions and Quality of Life on Their Depression and Suicide Ideation)

  • 오창석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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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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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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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study thus examined and analyzed 1,478 people aged 65 or older i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of 2010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fferences in the elderly'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epression & suicide ideation and in their subjective health perceptions and quality of life on their depression and suicide ideation. As a result,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ir suicide ideation were also caused by such quality of life variables as ill in bed, exercise capacity, self-management, daily activity, pain and uncomfortableness, and anxiety. The logistic analysis results of depression and suicide ideation according to the degree of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show a significant finding that the better health perception they had compared with their very poor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the lower the odds ratio became. In the category of quality of life, only experience of uncomfortableness caused significant results on suicide ideation and depres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will be of great use as basic data to intervene in the suicide route of the elderly and take measures to prevent suicide.

농촌 노인의 사회활동 및 여가활동이 주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Social Activity and Leisure Activity of the Rural Elderly on the Subjective Quality of Life)

  • 안종철;임왕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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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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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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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농촌 노인의 사회활동과 여가활동, 주관적 삶의 질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농촌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와 사회활동, 여가활동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340분의 자료 중 결측치를 제외한 324부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농촌 노인의 사회활동과 여가활동, 삶의 만족도 및 기대감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부분적인 차이가 나타났고, 농촌 노인의 사회활동과 여가활동은 주관적 삶의 질인 삶의 만족도와 삶의 기대감에 정(+)의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삶의 만족도에는 종교활동과 취미, 사교활동 등의 여가활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삶의 기대감에는 취미활동을 통한 여가활동이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농촌 노인의 경제활동은 주관적 경제만족과 생활수준 기대감, 정부/지자체 기대감에 영향을 미쳤고, 자원봉사활동과 소일거리는 주관적 건강만족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 결과를 고려하여 농촌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언하고,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일 지역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활동, 가족지지가 주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ubjective Health Status, Social Activity and Family Support on Subjective Quality of Life of Elderly in a Community)

  • 박애란;정경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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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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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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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노인의 주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2015년 10월 4일 B광역시 소재 일 병원의 1004day 행사에 참여한 노인 20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검증, 일원분산분석, 사후검증(Scheffe's-test), Pearson's correlation,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삶의 질은 학력(F=5.87, p=.001), 동거형태(F=4.39, p=.005), 지각된 경제상태(F=16.25,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주관적 건강상태(r=.22), 사회활동(r=.25), 가족지지(r=.20)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주관적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경제상태, 동거형태, 가족지지, 사회활동으로 확인되었으며, 총 23.6%를 설명하였다(R2= .236, p<.001). 이를 바탕으로 노인의 주관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가족지지 향상 프로그램 및 다양한 사회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

여성 고령자의 주관적 계층의식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생활 수준 기대감과 우울의 다중 매개효과 검증 (The Effect of Subjective Class Consciousness on the Quality of Life of Female Elderly: Verification of the Multi-Mediation Effect of Expectation and Depression of Living Standards)

  • 이보영;이용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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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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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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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여성 고령자의 주관적 계층의식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생활 수준 기대감과 우울의 다중매개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2018 고령화 연구패널 조사 7차' 자료의 55세 이상 여성 고령자 8,070명을 대상으로 SPSS Process Macro를 사용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여성 고령자의 주관적 계층의식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 고령자의 주관적 계층의식이 높을수록 생활 수준 기대감은 높고, 우울감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여성 고령자의 주관적 계층의식과 삶의 질과의 관계에서 생활 수준 기대감과 우울을 동시적으로 회귀식에 투입하였을 때, 두 변수 모두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여성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천적 및 정책적 함의를 함께 논의하였다.

직장인들의 웰니스, 주관적 행복감 및 삶의 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Wellness, Subjective Happiness and Quality of Life of Salaried Persons)

  • 최문종;이동하;안현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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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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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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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직장인들의 신체적 웰니스, 인지적 웰니스 및 감정적 웰니스와 주관적 행복감 및 삶의 질과의 관련성에 관한 실증연구이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모형은 국내 제조업, 사무직, 연구직 등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535명을 대상으로 Smart PLS2.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신체적 웰니스, 인지적 웰니스, 감정적 웰니스는 주관적 행복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관적 행복감은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웰니스, 주관적 행복감 및 삶의 질을 연구하였다는 측면에서 직장인들의 웰니스 적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