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ent-teacher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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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일상생활 중 경험하는 스트레스 측정 도구 개발 (The Development of a Stress Measurement Tool for School Children in Chon-buk Area)

  • 정승희;정영숙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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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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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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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pose the baseline data for the development of a stress measurement tool for primary school student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650 students from four primary schools in the Chon-buk area from April 1 to May 30, 1995. Through a pretest and literature review a questionaire was designed with 57 stressors experienced by school children in daily life. Reliability of the tool was tested by a Cronbach's alpha and the result was ${\alpha}=.9137$. Factor analysis was applied to organize the 57 items together. As the result, 8 factors were obtained and these factors explained 40% of the variance. The 8 factors were: 1) Life events related to family, 2) Conflict related to friend & senior or junior, 3) Educational attitude of parents, 4) Own personality, 5) School life events, 6) Scolding by teacher and parent, 7) Conflict with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8) Change of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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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그릿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개인요인, 부모요인, 학교요인을 중심으로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Adolescent's Grit: Individual Factor, Parent Factor, School Factor)

  • 장윤아;김소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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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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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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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개인요인과 부모요인, 학교요인이 그릿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KCYPS 2018)자료를 활용하여 중학교 1학년 학생 2,394명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개인요인인 자아존중감과 주의집중은 그릿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청소년의 부모요인인 거부, 강요, 비일관성은 그릿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학교요인인 교사관계는 그릿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청소년기에 그릿에 미치는 요인들을 예측하여 후속연구에 제언하였다.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활용한 아동의 스트레스 유형별 관련변수 비교 (A Comparison of Related Variables According to Children's Stress Types Using the Data Mining Method)

  • 이혜주;정의현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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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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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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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compared a number of related variables according to children's stress types using the data mining method. The sample population was taken from the Korean Youth Panel Survey (KYPS) data (2688, sixth-grade elementary students). The results of the decision tree model revealed that : (1) Parental expectations in terms of study, life satisfaction, self-esteem, parental attachment, aggression, the spousal relationship, other cognition (one's own misdeeds), and study related worries were all related to parent stress. (2) Life satisfaction, study related worries, admitting one's own misdeeds, gender, other cognition (one's own misdeeds), aggression, the spousal relationship, and a sense of alienation in the school were all related to appearance stress. (3) Study related worries, parental expectations in terms of study, aggression, life satisfaction, self-esteem, parental attachment, satisfying parental expectations, parental attachment, and teacher attachment were all related to academic stress. (4) A sense of alienation in the school, mixing with peers in the school, aggression, self-esteem, other cognition (one's own misdeeds), study related worries, parental abuse, and life satisfaction were all significantly related to friend stres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children's diverse conditions should be considered according to the stress types if we are to understand and cope with these stress types more efficiently.

한국 청소년의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문화적 요인 탐색 (Exploration of Socio-Cultural Factors Affecting Korean Adolescents' Motivation)

  • 봉미미;김혜연;신지연;이수현;이화숙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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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_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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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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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학업성취와 관련된 청소년의 인지, 정서 및 행동 유형을 설명하는 대표적 학습동기 구인에는 자기효능감, 성취목표, 과제가치, 귀인 등이 있다. 이들 구인은 학습자의 연령, 성별, 소속국가 및 인종의 차이를 뛰어넘는 설명력과 예측력을 보임으로써 그 중요도와 일반성을 입증받고 있다. 한국 청소년의 학습동기 역시 이러한 일반적 양상과 큰 맥을 같이 한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한국 고유의 사회, 문화, 심리적 환경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그들만의 독특한 학습동기 유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 청소년의 학습동기에 특히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는 사회문화적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선행연구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그 결과, 문화적 요인으로는 상호의존적 자아이해, 효의 전통윤리 및 가족주의, 그리고 배움에 대한 가치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요인으로는 교육열과 학력주의, 그리고 제도적 요인으로는 대학입시제도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나아가 이들 사회문화적 요인에 의해 형성되며, 학생들의 학습동기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행사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심리적 학습환경 요인으로서 부모-자녀 관계, 교사-학생 관계 및 교실목표구조에 관한 선행연구 결과를 주요 학습동기 구인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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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생과 부모, 학생과 교사 관계의 매개효과: 초·중학생 차이를 중심으로 (The mediative effect of student-parent, student-teacher relationship on the effect of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on depression: Difference betwee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 최경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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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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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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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우울에 미치는 경로에서 학생이 부모나 교사와 맺은 관계가 이를 매개하는지를 구조적으로 검증하는 것과 동시에 초등학생과 중학생 간의 경로 차이를 발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서 한국아동청소년종합실태조사에서 수집한 12세~18세의 청소년 자료 중 1,385명에 해당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자료를 활용하였고, 구조방정식의 다집단 분석 방법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초등학생이 부모나 교사와 맺은 관계가 매개역할을 하지 못하였지만, 중학생이 부모나 교사와 맺은 관계는 부정적인 매개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나 교사는 학교폭력 피해로 인해서 초등학생이 겪는 우울에 대해서 부모나 교사는 특별한 역할을 하지 않았지만, 중학생에게는 학교폭력 피해로 인해서 우울을 더 많이 겪게 하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학교폭력 피해와 이로 인해서 겪는 우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실제적인 역할을 제시하였다.

자연사 박물관 관람객의 관람유형과 관람만족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Behaviors and Satisfactions of Visitors at Natural History Museum)

  • 최지은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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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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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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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자연사 박물관에 대한 학생, 교사, 학부모들의 관람 유형과 관람 만족도 간의 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전국 소재 초, 중, 고 학생, 교사, 학부모, 그리고 대학생들 204명이었고, 연구 결과는 교차 분석과 카이 제곱 검증 등을 통해 검증되었다. 구체적으로 자연사 박물관 관람의 지배적인 행동 유형을 알아본 후, 그 다음 이것과 관람 만족도 간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첫째, 지배적인 관람 행동 유형은 '가족 단위'의 관람, '여가와 단순 관람'의 목적, '설명카드'를 읽으면서 관람하는 방식, 그리고 평균 '2시간 이상'의 관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동행인이 가족과 혼자인 경우, 과학에 대한 관심으로 관람하는 경우, 설명카드나 설명을 들으면서 하는 관람 등은 관람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다. 셋째, 학교 단체 관람객, 여가 및 단순관람의 목적, 과제탐구의 목적 그리고 전시물만 보는 관람방식은 관람 만족도가 낮은 편이었다. 넷째, 관람 시간이 길수록 관람 만족도가 높았다.

청소년의 애착과 우울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ttachment and Depression in Adolescents)

  • 강희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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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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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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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청소년의 부모애착, 또래애착, 교사애착 및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우울의 경로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애착이론의 내적 작용 모델 및 취약모델에 근거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한 후, 구조방정식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자료는 2015년 한국아동 청소년 패널조사 자료 2,058사례였다. 분석 결과, 첫째, 부모애착, 또래애착 및 교사 애착은 청소년 우울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둘째, 자아존중감은 청소년 우울을 설명하는 가장 강력한 변인이었다. 셋째, 자아존중감은 부모애착, 또래애착 및 교사애착이 청소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유의한 매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를 통하여 청소년 우울 예방을 위하여 친밀한 관계 강화 및 자아존중감 향상의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주의력결핍/과다활동장애(ADHD) 아동에서 사회기술훈련 (THE SOCIAL SKILLS TRAINING IN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 한은선;이양희;안동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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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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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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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주의력결핍/과다활동장애(ADHD) 아동들은 또래관계를 영위하는데 필요한 것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기술에 결함을 보인다. 이들의 치료에 약물치료를 포함한 부모훈련, 교육적 접근 등이 필요하지만 이와 함께 이들에 대한 사회기술훈련이 시도되고 있다. 이들에게서 사회기술훈련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해보고자 한다. 방 법:ADHD로 진단 받은 초등학교 아동 5명과 그들의 부모 5명을 대상으로 Pfiffner와 McBurnett이 제안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총 8회기의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사회기술, 문제행동, 또래의 사회적 수용도, 양육태도 및 양육스트레스, 프로그램 만족도를 비교해 보았다. 결 과:교사와 부모가 평가한 내용이 다소 달랐는데, 교사는 사회기술과 또래의 사회적 수용도에서, 부모는 문제행동의 감소에서 유의미한 호전을 보고하였다. 부모들은 양육태도에서는 별 변화가 없었지만 양육스트레스에서는 현저한 감소를 보고하였으며, 프로그램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다. 결 론:ADHD 아동에서 사회기술훈련은 최근에, 주로 보조적이거나 매우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상당히 많은 아동들이 사회기술의 결함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통합적 접근에서 이들의 치료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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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보육교사의 상해예방을 위한 감독과 자기 효능감 및 직무 스트레스의 관계 연구 (The Relationships among Supervision Behaviors for Injury Prevention, Self-Efficacy, and Job Stress of Childcare Teachers for Infants)

  • 김혜금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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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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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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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among supervision behaviors, self-efficacy, and job stress of childcare teachers for infants. This study also investigated whether the childcare teachers' supervision behaviors affected self-efficacy and job stress and whether their self-efficacy acted as a mediating effects on job stress and supervisory behaviors. The participants were 292 childcare teachers for infants in Seoul and Gyeonggi-do. The instruments utilized were the parent supervision attributes scale,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and teacher self-efficacy scale. The data analyzed by means of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A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hich Baron & Kenny first proposed, was conducted. The significance of the mediation effect was verified by the Sobel 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childcare teachers' supervision behaviors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teachers' self-efficacy, while the teachers' supervision behaviors and self-efficacy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job stress. Second, job stress appeared to have a negative on supervision behaviors. Self-efficacy appeare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supervision behaviors. Third,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was verifi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upervision behaviors and job stress. The more self-efficacy the childcare teachers had, the more supervision behaviors they performed. The greater their self-efficacy, the more the childcare teachers were able to control job stress. Therefore, by enhancing the self-efficacy of childcare teachers, their level of supervision behaviors should increase and their level of job stress should decrease.

학령전기 아동의 정서인지행동특성과 양육스트레스 (The Relationship of the Parenting Stress with Child's Characteristics in Preschool Children)

  • 박장호;정석훈;김효원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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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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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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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of the parenting stress with their children's characteristics for typically developing preschool children. Methods : Parents of 38 preschool children (mean age : 4.4${\pm}$0.7 years, 22 boys) completed the Korean Parenting Stress Index, the Korean Child Behavior Checklist, the Conners Parent and Teacher Rating Scale-Abbreviated form (CPRS and CTRS), the Junior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the Children's Sleep Habit Questionnaire and the Social Responsiveness Scale. All 38 children performed the Comprehensive Attention Test (CAT). Results : The children's inattentive and hyperactive problems, as measured by the CBCL, CPRS and CAT, had positive correlation with parenting stress. Both internalizing and externalizing behavioral problems were associated with parenting stress. Of the child's temperament dimensions, Novelty Seeking and Harm Avoidance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parenting stress, but Persistence and Cooperativeness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parenting stress. Sleep anxiety and other sleep characteristics showed a correlation with parenting stress. Social Motivation and Communication were also positively related to parenting stress. Conclusion : Our results suggest that parenting stress could be related to the children's cognition, emotion, behavioral characteristics, sleep habits and social development. These results could assist in the development of interventions to improve the parental well-being in typically developing preschool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