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sic expl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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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모델을 이용한 음악 탐색 인터페이스 (Music Exploring Interface using Emotional Model)

  • 유민준;김현주;이인권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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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9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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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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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감성 모델을 이용하여 음악을 정렬한 후, 이를 바탕으로 음악을 탐색하는 인터페이스를 제안한다. 먼저 다양한 곡들에 대한 Arousal-Valence 요소를 설문조사 한 후, 곡들의 다양한 audio feature 들과 Arousal-Valence 요소들간의 상관관계를 계산하여, AV모델을 수립한다. 그 후, 다양한 음악들을 수립된 AV모델에 대하여 정렬을 하여 음악을 배치한 후, 이를 마우스를 이용하여 탐색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관련 인터페이스보다 더욱 직관적으로 원하는 곡을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마우스의 위치에 따라서 여러 음악들이 페이드 인/아웃 되게 하였으며, 여러 가지 모드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가장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사용자는 본 음악 탐색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더욱 감정적으로 원하는 음악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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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음악활동에 대한 유아교사의 인식 (Early Childhood Teachers' Perception about Early Childhood Music Activity)

  • 김지영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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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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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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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is investigating the perception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on early childhood music activity. The subjects are early childhood teachers(N=217) working at kindergartens and day care centers in Jeonbuk Provinc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 questionnaire and analyzed with the tests of frequency, Cronbach's $\alpha$, t-test, ANOVA and Duncan. The results are as follow: first, the early childhood teachers are being aware of importance of infant music activity in the order of "aesthetic exploration", "artistic expression", and "art appreciation". Second, according to teachers' working place, the teachers have no differences of perception in early childhood music activities, while, according to children's age in the class which the teachers are taking charge of, they show differences of perception in the activities of "exploring movements " and "respect for artistic expression". Third, according to the early childhood teacher's career, they have difference of perception in "singing" activity only, while according to their education level, they have no differences of perception in all music activities. According to teachers' age, they have differences of perception in the activities of "aesthetic exploration", "exploring sound", and "singing".

Exploring the Working Mechanisms of Digital Shadow Work in Chinese Music Streaming Application Use: A Longitudinal Approach Using the Grounded Theory Method

  • Haoxi Wu;Joon Koh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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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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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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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rough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 the growth of music streaming platforms has revolutionized music consumption. "Digital Shadow Work" (DSW) refers to unpaid labor in digital spaces, with some prior research on its aspects. However,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is hindered by limitations in existing studies such as a lack of universality and dynamic exploration. To address these gaps and enable a comprehensive investigation into the role of DSW within highly versatile digital applications such as digital streaming platforms, this study employs a grounded theory methodology, a qualitative approach well-suited for exploring the intricacies of DSW among users of Chinese music streaming applications over a two-month period, involving longitudinal interviews with nine participants. The study findings elucidate the dynamic nature of DSW perceptions, which fluctuate across different stages of use and change in intensity over time. This study uncovers mixed attitudes towards DSW tasks, and observes a waning enthusiasm for social features over time, prompting some users to consider switching platforms. This study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thoughtful and user-centric feature development to enhance user satisfaction and the understanding of DSW, providing practical design and enhancement implications for music streaming applications.

라티노성(Latinidad) 논의의 사례와 의미 - 라틴 음악을 중심으로 (Rethinking Latinidad in Latin Music)

  • 이은아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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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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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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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examines how Latinidad can be reclaimed as a site for exploring affinities of Latinos in Latin music industry, especially from the 90s. By looking at sites where Latinidad is constituted, such as the case of Jennifer $L{\acute{o}}pez$ becoming Selena, it intends to suggest that the concept can be deployed as a political bridge to connect latinos. And by examining Cuban-American artists' self identification in Latin Grammy Awards, it reveals that the latin music business definitions of Latinidad is coded differently for them as 'Caribbean' to erase a natural resonance of Cuba. In addition, by dealing with Shakira's somewhat contradictory representation of Colombianidad, the study argues that Latinidad serves as a social construct and newly emerges as a convenient interstitial place between the Latin American and the US Latino. Shakira's case serves to show how the transnational trends of latin music contribute to create a simultaneous sense of Latinidad and Colombianidad. Focusing on the commercial significance of understanding of what latino is or should be, this paper aims to interrogate current understandings of Latinidad in the realm of latin music and popular culture.

해외 한인공동체의 문화적 정체성 읽기 - 하와이 한인농악단 활동을 중심으로 (Exploring the Cultural Identity of Korean Community Abroad Focusing on the Activities of Korean Farmer's Bands in Hawaii)

  • 김묘신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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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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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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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논문은 미국 하와이주에 거주하는 한인공동체를 중심으로 1970년대 이래 나타난 세 개의 한인농악단을 통해 표현되는 이민 1세의 세대별 특징과 정체성이 농악이라는 공연예술 매개체를 통해 어떻게 발현되고 변화되었는가에 주목한다. 와히아와 한인농악단(Wahiawa Korean Farmer's Music Band), 칼리히-팔라마 한인농악단(Korean Farmer's Music Band at Kalihi-Palama Immigrant Service Center), 하와이 한인농악단(Hawaii Korean Farmer's Music Association)은 각각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에 형성된 농악단으로 각 농악 단체의 형성과 연행의 역사는 한인 디아스포라의 시대적 특성을 반영한다. 오랜 기간 활발히 활동했던 와히아와 한인농악단과 칼리히-팔라마 한인농악단은 더이상 운영되고 있지 않으며, 현재는 1990년대에 만들어진 하와이 한인농악단이 활동하고 있다. 세 단체를 비교해보면 전체적인 변화의 흐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 친목이 목적인 음악연행 단체에서 음악이 목적인 단체로의 변화이다. 둘째 서로의 음악적 차이를 조절하여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단체에서, 음악적 위계질서를 따르는 단체로, 나아가 음악적 향상을 추구하는 단체로의 변화이다. 셋째 각 단체는 무속적 원형(prototype)과 관련이 있는 단체, 농악만을 연행하는 단체, 농악과 사물놀이를 겸하여 연행하는 단체라는 특징을 보여준다. 세 단체의 차이는 구성원 모두가 이민 1세이기는 하지만 모국에서의 농악에 대한 경험이 다른 것과 사물놀이라는 음악 장르에 대한 인식과 수용이 다른 것에 근거한다. 농악을 연행하는 것이 단체의 친목에 중점을 두는 반면 사물놀이의 연행은 음악적 성취에 목표를 둔다. 나아가 이러한 변화는 농악이라는 문화적 매개체를 통해 나타나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더이상 외부에 알리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즐거움을 통해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것으로 변화되었음을 시사한다.

뉴미디어의 출현이 대중음악산업에 미치는 영향 (The Emergence of New Media and Its Effects on the Popular Music Industry)

  • 최환호;정재권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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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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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9-4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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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인터넷의 발전과 정보기술의 도입으로 음반회사의 비즈니스 환경은 급속도로 변화하였다. 소비자의 역할은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콘텐츠 창출에도 기여하는 공동의 창조자 (co-creator) 역할로 확장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가 밝히지 않았던 음반회사와 소비자의 관계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소비자들이 어떻게 가치창출에 영향을 주고 음반회사는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분석하였고, 본 연구의 결과는 이론적인 공헌과 함께 실무적으로도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있다.

Music License in the Metaverse

  • Kyungsuk Kim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smart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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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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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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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paper provides a comprehensive analysis of the implications of the metaverse on the music industry, focusing on copyright issues and potential solutions. It delves into the concept and characteristics of metaverse platforms, describing them as environments that immerse users in a variety of virtual experiences. A significant portion of the paper is dedicated to exploring music use and copyright infringement in the metaverse. It examines how users incorporate existing music into their content, often leading to legal challenges due to copyright infringement. The paper discusses the role of online service providers (OSPs) in this context and the legal implications of their actions. The paper also addresses the 'safe harbor' provisions for OSPs and examines the balance between protecting rights holders and limiting OSP liability. It highlights the challenges and limitations of copyright enforcement in the metaverse, especially given the unique nature of content on platforms such as Roblox. Finally, the article proposes solutions to simplify music licensing in the metaverse, suggesting a shift from property rules to liability rules and the establishment of Collective Management Organizations (CMOs) to streamline the licensing process and better protect copyright holders' interests.

목회자 자녀의 자기탐색을 위한 노래심리치료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f Song Psychotherapy for the Self-Exploration of Children of Ministers)

  • 최슬기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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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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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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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목회자 자녀에게 자기탐색을 목표로 하는 노래심리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자기를 탐색하는 경험을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목회자 자녀인 20대 여성 3명을 대상으로 E대학의 음악치료 클리닉에서 자기탐색을 목적으로 총 15회기의 노래심리치료를 제공하였다. 참여자들의 자기탐색 과정을 심도 있게 관찰하고 이해하기 위해 Colaizzi의 현상학적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64개의 의미있는 진술들이 선별되었고, 34개의 주제와 10개의 주제군, 3개의 범주가 도출 되었다. 이를 분석한 결과 첫째, 참여자들은 노래심리 치료 안에서 자기를 탐색하는 동안 주변 환경의 모습을 인식한 것을 발견하였다. 둘째, 자기탐색의 과정동안 주변 환경에 대한 감정 및 반응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셋째, 자기탐색의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환경으로 인해 형성된 개인 내적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의 결과는 목회자 자녀가 경험한 현상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도우며, 목회자 자녀들의 자기탐색을 위한 음악치료 기법의 적용 및 개발 시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음을 기대해볼 수 있다.

개념적 혼성 이론을 통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음악 연구 (A Study on the Music of Musical based on Conceptual Blending Theory)

  • 성찬경;장민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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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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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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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질적으로 뮤지컬은 다매체성을 지니기 때문에 뮤지컬 음악을 감상할 때 복합적인 감각을 통해 체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뮤지컬 음악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그 음악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 가사, 무용, 무대와 같은 다양한 매체와의 상호작용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본 연구는 텍스트와 음악의 결합 양상, 움직임과 음악의 결합 양상, 시각적 요소와 음악의 결합 양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개념적 혼성 이론(Conceptual Blending Theory)을 통해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음악을 분석한다. 뮤지컬에서 가사와 음악의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지는 결과물, 안무와 음악의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지는 결과물, 무대와 음악의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지는 결과물을 탐구함으로써 작품의 예술성과 내재되어 있는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 또한 개념적 혼성 이론을 적용한 음악 분석을 통해 통합적 해석의 과정 및 체계를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개념적 혼성 이론은 뮤지컬 음악 분석 방법론으로써 충분한 효용성을 갖게 된다.

영국 음악치료 사례연구 - 자폐아 치료를 중심으로 - (THE CURRENT TRENDS OF BRITISH MUSIC THERAPY & TWO CASE STUDIES OF AUTISTIC CHILDREN)

  • 김진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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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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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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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영국에서는 현재 음악치료가 자폐아 치료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고, 그 치료의 효과 또한 의학계와 교육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 글은 영국 음악치료의 주 동향이라 할 수 있는 즉흥연주를 바탕으로한 정신역동적 음악치료법(Psychodynamically Informed Improvisational Music Therapy)이 자폐증에 효과적 치료법임을 두 개의 사례연구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두 개의 사례연구는 매순간 개개인에 알맞게 응용되는 즉흥연주를 바탕으로한 음악치료의 과정이 어떻게 자폐아와 치료자간의 치료 관계를 형성시키고 발전시키는가를 보여준다. 첫번째 사례 Charlie를 통해서는 음악이 비언어적, 언어적 의사 소통과 초기 놀이발달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겠다. 두번째 사례에서는, 음악치료라는 환경이 어떻게 Mark에게 안전한 자기표현과 의사 소통의 장을 열어 주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인식의 발달에까지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겠다. 음악치료의 임상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위의 사례는 발달적, 음악역동적, 정신역동적인 시점에서 고찰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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