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owth and surv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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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유식물 절편으로부터 부정아 발생에 미치는 auxin과 cytokinin의 영향 및 식물체 재생 (Plant Regeneration and Effect of Auxin and Cytokinin on Adventitious Shoot Formation from Seedling Explant of Taraxacum platycarpum)

  • 이미현;윤의수;정수진;배기화;서진욱;최용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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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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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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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는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본 실험에서는 민들레로부터 효율적인 식물체 재분화 조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부정아 유도에 있어서 적절한 생장조절제와 그 농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auxin (2.4-D, NAA) 또는 cytokinin (BAP, kinetin, 2-ip)을 단독, 조합처리 하였다. Cytokinin 단독 혹은 auxin과 조합처리시 부정아가 유도되었는데 이 중 2mg/L BAP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Cytokinin 단독처리시 종류에 따라 부위별 부정아 형성률이 다르게 나타나며, 민들레의 경우에는 특이하게 뿌리 절편에서 자엽과 배축 절편보다에서 부정아 형성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auxin을 cytokinin과 조합처리한 경우에는 cytokinin 단독처리시보다 뿌리 절편에서 부정아 형성률이 급격히 떨어졌다. 반면 자엽 부위로부터 부정아 형성률은 크게 증가되었다. 부정아로부터 부정근의 유도는 0.2mg/L NAA에서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인공배양토의 순화과정에서 93%의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비무균상태의 마사토에서 100%생존함으로써 기외의 포장이식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Kefir에서 분리한 Candida kefyr의 생균제를 위한 특성 (Probiotic Properties of the Candida kefyr Isolated from Kefir)

  • 유숙진;조진국;하철규;김창현;허강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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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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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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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Kefir로부터 1차적으로 평판배양법을 이용하여 생장이 가장 우수한 효모를 분리하였고, 이 균은 API 20C kit를 이용한 당발효성 결과에서 99.8%의 상동성을 가진 Candida kefyr로 동정되었다. Candida kefyr 균주는 효소기질을 첨가하여 굳힌 PDA 평판 실험에서 특히 phytase 와 amylase의 분비능력이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고 cellulase와 xylanase, protease 활성은 낮게 나타났다. 균체를 균질화하여 효소활성을 측정하였을 때, amylase와 phytase, cellulase 활성이 0.339±1.12, 0.052±0.88, 0.051±0.78 μmole/min/mg로 비교적 높은 활성을 보였다. Candida kefyr는 pH2에서 초기균수의 0.7%로 감소되는 것으로 보이나 Saccharomyces cerevisiae보다는 약 100배 정도 높게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나 내산성이 비교적 강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Candida kefyr는 1.0%의 bile salt의 존재하에서도 초기 균수의 약 97.2%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86.1%인 Saccharomyces cerevisiae 보다 내담즙산에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 안정성을 측정한 경우는 Candida kefyr는 60℃에서 5.0×109 CFU/ml 정도로 약 35.7%가 잔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Saccharomyces cerevisiae 보다는 10배 이상 높은 내열성을 유지하였다. 13가지의 항생제중 Candida kefyr의 항생제 내성을 측정한 경우는 10ppm neomycin과 150ppm 이상의 clopidol에서는 억제되었으나 11가지 항생제에는 억제되지 않는 내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연구에서 분리된 Candida kefyr 균주는 강한 내산성 및 내열성과 항생제 내성을 나타냈으며 소화관련 효소의 활성들도 높게 나타나 가축용 생균제로 충분히 유용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무지개송어의 생리학적 성전환과 자성발생 2배체 유도 (Induction of Physiological Sex-Reversal and Gynogenetic Diploid in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 이철호;김대중;정창화;최경철;이채성;김동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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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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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4-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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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무지개송어 양식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 암컷 무지개송어 대량생산을 위한 일환으로 성호르몬에 의한 생리학적 성전환과 자성발생 2배체어를 유도하였다. 생리학적으로 성전환된 수컷을 만들기 위하여 부화 후 첫 먹이를 먹는 시기에 웅성호르몬인 17 alpha-methyltestosterone (MT) 5 mg을 사료에 흡착시켜 사육수온 $13^{\circ}C$에서 적산수온 $800^{\circ}C$까지 처리한 결과 96.7%의 수컷 유도율을 보였다. 또한 정상 수컷 정액을 이용하여 수정 10분 후 $28^{\circ}C$에서 20분간 고온 처리하여 61.7%의 자성발생 2배체가 유도되었다.

전자선 조사에 의한 동결육에 오염된 Escherichia coli O157:H7 의 제거 (Elimination of Escherichia coli O157:H7 Contaminated in Frozen Beef by Electron Beam Irradiation)

  • 권오진;양재승;임성일;변명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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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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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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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병원성 Escherichia coli O157:H7 균주에 의한 식중독을 미연에 예방하고자 우육에 본 균주를 오염, 동결시켜 전자선에 의한 살균효과를 조사하였다. $37^{\circ}C$에서는 배양 16시간째에 최대균수를 나타내었고 $4^{\circ}C$에서는 균주의 증식이 거의 없었다. E. coli O157:H7 균주는 대수기나 정지기 모두가 $0^{\circ}C$ (chilled)와 $-18^{\circ}C$ (frozen)에서 배양시 약 $10^{7}\;CFU/mL$의 균수를 나타내었고 $-18^{\circ}C$에서는 $20^{\circ}C$ 보다 균주의 사멸율이 높았다. 동결육에 오염된 E. coli O157:H7 균주의 방사선 감수성은 $D_{(10)}$ 값이 0.45 kGy, 불활성화계수가 $3{\sim}5\;kGy$에서 $6.67{\sim}11.11$로 각각 나타났다. 본 결과로서 전자선 조사는 동결육에 오염된 E. coli O157:H7 균주의 제거방법으로 매우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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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천(Rhodiola rosea L.)의 액아배양을 통한 다신초 유도 및 기내 대량증식 (In vitro propagation and multiple shoot induction of Rhodiola rosea L. by axillary bud culture)

  • 배기화;고명석;김남영;송재모;송관필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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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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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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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은 약리적 효능이 뛰어난 홍경천의 기관 (액아가 포함된 줄기 조직)배양을 통한 대량증식 방법의 일환으로 액아배양을 통한 다신초를 유도, 증식조건에 관해 BA와 GA3의 영향을 조사하였고 신초증식에 필요한 적정 sucrose의 농도를 확인하였다. 그 후 적절한 기내 발근 및 토양순화 조건을 탐색하여 최적의 홍경천의 생산 조건을 확립하였다. 다신초의 유도 및 증식은 $GA_3$와 BA를 혼합 처리가 효과적이었다. 신초증식에 효과적인 sucrose의 농도는 50 g/L가 첨가된 배지였으며, 평균 7 cm 이상의 신장을 보였다. 기내 발근은 옥신류 식물생장조절물질 무첨가 배지에서 가장 높은 발근길이와 개수를 나타냈다. 기내발근된 유식물체의 토양순화는 모래상을 제외하고는 모두 양호한 생장을 보였고, 특히 모래, 피트모스, 펄라이트가 모두 첨가된 배합토에서 가장 양호한 생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수년전 국내에 도입하려다 실패한 약용식물인 홍경천의 기내배양을 통한 재배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다양한 생물소재의 활용 방안의 기초재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실내 인공사료육에 의한 뽕나무하늘소(Apriona germari Hope) 유충의 발육 (Larval Development of Mulberry Longicorn Beetle, Apriona germari Hope, on the Artificial Diet)

  • 윤형주;박인균;마영일;설광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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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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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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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실내 인공사료육에 의한 뽕나무하늘소(Apriona germari Hope) 유충의 발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야외 뽕밭에서 채집된 뽕나무하늘소 부화유충을 14L:10D 광조건의 $25^{\circ}C$ 항온기에서 애누에용 인공사료와 뽕나무 가지 분말을 동량비로 석은 인공사료에 의하여 실내사육한 결과, 유충의 1령에서 12령까지의 두폭 범위는 0.12~0.69 cm 내에 있었고 각 영기의 성장비는 1령과 2령간이 가장 컸다. 체중의 증가에 있어서 1령에 비해 8령의 경우는 약 176배, 12령의 경우와는 약 354배의 성장도 차이를 보였다. 각 영별 경과일구는 영이 진전될수록 경과일수가 길어졌으며 1령에서서 9령까지의 경과일수는 186.03일, 12령까지의 경과일수는 304.58일이었다. 인공사료육에 의한 1세대 유충 생존율은 3령기에 걸쳐 약 45%로 매우 낮았으나 그 이후 안정되어 8령까지의 유충 생존율은 40.8%이었다. 용화율은 32.4% 이었으며, 용화 시기는 7령에서부터 11령에 걸쳐 나타났지만, 8령과 9령째가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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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를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f Foodwaste Treatment Technology Using Eatrhworm)

  • 이창호;이종민;배성근;전성균;김종오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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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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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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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렁이를 이용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처리 후 발생되는 분변토는 음식물쓰레기 수분조절제 및 토양개량제로 사용하여, 기존의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의 문제점 해결과 아울러 지렁이를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를 목적으로 연구한 결과, 음식물쓰레기 전처리 공정은 세척, 분쇄 및 혼합 등의 공정으로 이루어 졌으며, 음식물쓰레기 염분농도는 평균 0.7%로 나타나 지렁이 먹이로 적합하지 않았으나 세척수를 이용하여 세척공정을 거친 후 0.38%로 낮아져, 지렁이 생육에 적합한 염분농도 조절을 위하여 식기 세척수를 이용한 세척공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렁이를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처리 가능성 실험에서 입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처리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mm이하의 분쇄공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식물쓰레기 수분조절을 위한 분변토 혼합은 비율이 높을수록 처리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제성을 고려 할 때 5:5의 비율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음식물쓰레기 전처리 공정을 거친 후 지렁이 퇴비화장치에 투여, 15일간 운영하면서 처리과정별 pH, EC, Eh, 염분, VS 등의 이화학적 항목을 살펴본 결과 투입에서 분변토 발생까지 지렁이 생존에 적합한 환경을 유지하여 지렁이를 이용하여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처리 후 발생된 분변토는 부숙토 제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지렁이를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처리 후 발생된 분변토의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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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로부터 분리된 글루텐 분해능을 가지는 Weissella confusa 균주와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Weissella confusa strain having gluten degradation activity from salted seafood)

  • 윤종영;황권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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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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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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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실험에서는 발효식품 중 하나인 젓갈로부터 글루텐 분해능을 가지는 유산균은 선별하여 API 당 발효성과 16S rRNA를 분석한 결과 Weissella confusa로 동정되었다. 1% 글루텐이 함유된 MRS 배지에서 48시간 배양하였을 때 글루텐에 의한 탁도가 감소되는 것 을 확인하였고, 배양 상등액을 이용한 반죽의 발효에서 대수증식기 직후인 24시간째의 배양 상등액이 글루텐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발효의 효율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배양 후 36시간이나 48시간의 배양 상등액을 이용하는 것은 생균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아 사멸기에 접어들어 효소 활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발효 효율도 높지 않았다. 프로바이오틱스로서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W. confusa의 열에 대한 안정성 및 산과 담즙에 대한 내성을 확인해본 결과 $40^{\circ}C$까지는 열에 대한 안정성을 나타내었고, pH 3에서도 89%의 생존율을 나타내므로 위액에 의해 죽지 않고 위 장관까지 생존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0.6% oxgall에서도 73%의 내성을 유지하므로 담즙액에 대한 내성을 갖는다고 판단되고, 이 결과로 W. confusa는 프로바이오틱스 및 발효식품으로 개발 시 체내에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8종의 병원성균들에 대한 저항성 실험을 통해 S. aureus를 제외한 나머지 그람 음성과 양성균의 생육을 저지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W. confusa 을 이용하여 밀가루를 발효하여 글루텐 프리 가공식품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발효 식품 및 프로바이오틱스로서 생균으로 섭취 시 장 내의 글루텐 분해에 의한 셀리악 질병 및 글루텐 알레르기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이고 항균활성으로 인한 내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환경호르몬에 의해 유도된 인체 유방암세포의 증식에 대한 당귀로부터 분리한 Decursin 억제효과 (Anti-Proliferation Effects of Decursin from Angelica gigas Nakai in the MCF-7 Cells Treated with Environmental Hormones)

  • 박경욱;최사라;양희선;조현욱;강갑석;서권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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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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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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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당귀로부터 분리한 decursin을 환경호르몬에 의해 증식을 유도한 인체 유방암세포(MCF-7)에 처리한 후 그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인체 유방암세포주인 MCF-7은 20, 40, 60, 80 및 100 ${\mu}g/mL$ 농도로 decursin의 처리 시 20 ${\mu}g/mL$ 이상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그 증식이 억제되었다. 호르몬이 제거된 배지로 배양한 세포에 0, 0.01, 0.1 및 1 ${\mu}M$의 농도로 환경 호르몬 $17{\beta}$-estradiol과 bisphenol을 처리한 결과 호르몬이 제거된 배지로 배양한 세포에 비해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였으며, Yamada(21)와 본 실험 결과가 유사한 세포성장을 보여 암세포의 성장억제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환경호르몬의 농도를 0.1 ${\mu}M$로 하였다. 환경호르몬에 의해 증식이 유도된 MCF-7 세포에 당귀 메탄올추출물 및 decursin을 1, 3, 10 및 30 ${\mu}g/mL$ 농도로 처리한 결과 농도에 비례하여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였으며, 10 ${\mu}g/mL$의 농도 이상에서는 대조구의 증식보다도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어 강한 세포독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hoechst 염색을 통하여 세포 핵의 변화를 알아본 결과 decursin 처리군에서 핵의 응축과 apoptic body가 관찰되어 decursin은 apoptosis를 유도함으로써 환경호르몬이 처리된 MCF-7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들 결과는 decursin이 환경호르몬에 의해 증식이 유도되는 MCF-7 세포의 성장을 apoptosis에 의해 억제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서식지 적합지수를 이용한 고창 갯벌어장 바지락의 어장적지평가 (Suitable Site Assessment using Habitat Suitability Index for Ruditapes philippinarum in Gochang(Hajun))

  • 전승렬;최윤석;조윤식;김영태;최용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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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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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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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바지락 양식장의 생산력은 적지 선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생산량 관리를 위해서는 양식품종에 적합한 서식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2014년 5월 곰소만에 위치한 고창 갯벌어장의 9개 정점에 대하여 서식지 적합지수(Habitat Suitability Index, 이하 HSI)를 평가하였다. 평가인자로 바지락의 성장(해수유동, 클로로필 a), 생존(퇴적물 입도-모래, 실트질 점토), 수질환경(용존산소, 염분)을 선정하였고, HSI기법을 이용한 갯벌어장 적지 평가를 수행하였다. HSI 가점은 객관적 판단을 위해 가중치를 고려한 가정과 고려하지 않은 가정을 함께 시도하였다. 평가결과, 고창 갯벌어장의 하부조간대(HSI; No weight: 0.60~0.76, Weight: 0.47~0.70)가상부조간대(HSI; No weight: 0.25~0.27, Weight: 0.09~0.10)보다 높은 적합지수를 나타내었으며, 해수유동과 퇴적물이 바지락 선호 서식지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과학적인 접근을 통하여 현재 고창 바지락 양식장 이외의 잠재적인 적지를 고려할 수 있고, 갯벌어장 최적 관리 방안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