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fted and talente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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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학교급과 영재교육 경험에 따른 집단적 교수효능감 및 융합교육 장애요인에 대한 교사인식 (Teacher's Perception towards Collective Teacher Efficacy and Barriers in the Integrative Education by Teaching Levels and Gifted Education Experiences)

  • 이미순;이광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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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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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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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교사의 소속 학교급과 영재교육 경험에 따라 융합교육에 대한 집단적 교수효능감과 장애요인의 인식은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였다. 241명의 초 중등교사가 집단적 교수효능감 및 융합교육의 장애요인에 대한 인식을 묻는 설문에 응답하였다. 본 연구는 소속 학교급과 영재교육 경험에 따른 집단적 교수효능감 및 융합교육 장애요인에 대한 교사인식의 차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이원분산분석과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소속 학교급과 영재교육 경험에 따른 집단적 교수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비해 융합교육의 장애요인에 대한 교사인식은 소속 학교급 및 영재교육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초등교사가 중등교사보다, 그리고 영재교사가 일반교사보다 융합교육을 교육현장에 적용함에 있어 그 장애요인을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융합교육의 현장정착을 위하여 소속 학교급과 영재교육 경험에 따라 고려해야 할 점과 방향성을 제안하였다.

수.과학 영재학생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실시에 관한 인식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Art Education for the Gifted in Mathematics or Science)

  • 강지연;이재호;진석언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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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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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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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수학 과학 영재교육기관에서의 예술교육 프로그램 실시와 관련하여 영재학생, 학부모, 교사의 인식을 확인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서울지역의 초등학교급 수학 과학영재교육원에서 교육받고 있는 영재학생 및 이들의 학부모, 그리고 이들의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행되었다. 이들에게 실시된 설문지의 주요 내용은 수학 과학영재교육기관에서의 예술교육 필요성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인식 확인, 수학 과학영재교육기관에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경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의 프로그램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통한 교육요구 확인, 수학 과학영재교육기관에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경우 어떤 방법으로 운영되어야 할지에 대한 의견 확인 등을 위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악해 보면, 수학 과학 영재교육원에서의 예술교육 실시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우호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과학과 예술을 통합교과로 개발하여 교육하는 것을 가장 바람직한 형태의 예술교육 보강 방안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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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PLORE 창의적 사고 과정 모델과 지식발달론에 기초한 영재아 과학-기술-사회(STS) 창의력 교육 프로그램 개발 (The Educational Program Development of Creativity in Science-Technology-Society for Gifted and Talented Children based on GENEPLORE Creative Thinking Process and Theory of Knowledge Development)

  • 전명남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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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3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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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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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과학-기술-사회에서의 창의력 교육은 창의적 사고의 과정과 과학적 지식 발달 이론에 근거하여 기존의 창의력 개발 교육보다 진일보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영재아를 위한 창의력 개발 교육의 구체적인 방안과 실천이 요구되고 있다. Wallas, Weisberg 등의 의해 창의적 사고 과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왔으나 최근 Finke 등에 의해 창의적 사고과정으로서 ‘생성단계’와 ‘탐구단계’로 구성된 GENEPLORE 사고 과정이 제안되었다. 또한, 창의력은 기반 지식의 영향으로 발휘된다는 연구들이 대두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지식발달론에 근거한 창의력 교육 문제는 논의 수준에 그치고 있다. Piaget(1977), Gallagher(1981) 등은 지식발달이 경험적 추상과 반성적 추상의 과정에 기초하여 이루어지고 있음을 이론적 및 실증적으로 규명해 낸 바 있으며 최근 인지과학 분야의 연구성과는 지식발달의 과정을 다루는데 초점 맞추어지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컴퓨터, 네트웍, 바이오텍, 로봇, E-비즈니스, E-교육, E-건강, 나노텍, 오락 등의 과학-기술-사회 주제를 중심으로 영재아를 위한 ‘개인과 창의적 사고 방법 및 사횔 및 과학기술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창의적 사고 모형을 개발’하였으며,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구성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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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영재상 정립을 위한 초등교사의 인식 조사 (Elementary School Teacher's Recognition on Establishing the Concept of Software Gifted Persons)

  • 이재호;장준형;신현경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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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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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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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의 도래에 따른 SW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SW영재교육의 목표와 방향성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단계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 SW영재상 정립을 위한 기반 모델로 'ICT기반 창의인재상 모델'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선정한 기반모델은 'ICT기반의 창의인재상'으로 '지식기술역량', '통합창의역량', '인성역량' 등을 3대 핵심역량으로 정의하였다. 두 번째, SW영재상에 대한 인식을 조사할 수 있는 검사도구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의견조사 참여자들에게 조사할 검사도구의 구성은 '컴퓨팅 사고력', '기업가 정신', '사회적 기여' 등의 특성요인으로 구성하였고, 각 특성요인별로 7개씩의 특성요소로 구성하였다. 세 번째, 의견조사 참여자를 초등교사로 선정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하였다. 네 번째, 의견조사 내용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의견조사 참여자들은 연구진이 제안한 3가지 인재특성요인 중 '컴퓨팅 사고력'에 가장 높은 동의수준을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SW교육과 영재교육 경험 유무에 따른 집단 간 동의수준 비교 측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특성요소들의 경우 경험이 있는 집단의 동의수준이 경험이 없는 집단의 동의수준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THE POSSIBILITIES AND DIFFICULTIES ON R&E ACTIVITY FOR IMPROVING THE PROFESSION SKILLS OF SCIENCE GIFTED TEACHER

  • Park, Sang-Woo;Kim, So-Ah;Park, In-Ho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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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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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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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lthough over - 600 students in Incheon has been participated in the gifted education programs under the colleges and Office of Education Department every year, it is reported that the number of teachers have insufficient teaching abilities in primary, advanced, and after-advanced gifted classes. The Gifted Education Research Institute in Incheon University introduced R&E activities for the improvement of teachers' abilities in science research and student guiding. Professors in science department conducted the R & E activities to select the research thesis. The professors and the guidance teachers decided the directions of the research, and the guidance teachers who learned from the professors taught 3-5 students to practice the research. Five professor-teacher-student research teams in math, physics, chemistry and biology conducted the research after school and during the vacation for 7 months. The results of the research were submitted to the journals of research activities and the result papers were presented to the seminar. On this research, the possibilities and the difficulties of the R&E activities based of the journals of research activities, oral presentation and the research results reports were analyzed with a purpose of improving the professionalism of the science gifted teachers. Although the professors proposed many difficulties or problems about the R&E activities, the teachers reported that the R & E activities he1ped them to improve their research activities and student guiding techniques. The teachers acquired more knowledge on the principles of the science related areas than before. Moreover, they thought it was very meaningful experience in using the science related instruments, guiding the students' research and writing the research reports. The students also gave the positive responses with the increased interests in new science studies and with the experience of learning the way of research.

영재들은 행복한가?: 영재, 잠재적 영재, 일반학생의 행복관련 정서적 특성 비교 (The Research on the Gifted Children's Happiness)

  • 한기순;김영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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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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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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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영재들의 행복에 관한 연구로 영재(201명), 잠재적 영재(124명), 일반 학생들(241명)의 행복지수, 낙관성과 심리적 안녕감, 학교교육 행복지수를 분석하고 행복관련 정서적 특성의 성별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학생들의 배경변인이 행복지수 및 관련 정서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해 보았다. 연구결과 전반적으로 영재와 잠재적영재가 일반학생에 비하여 행복지수, 낙관성, 심리적 안녕감, 학교교육 행복지수 등 행복관련 정서적 특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행복관련 정서적특성에 나타난 성차를 살펴보면 선발된 영재집단의 경우 여학생들이, 잠재적 영재집단의 경우 남학생들이 더 높은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성별과 집단 간에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존재했다. 행복관련 정서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배경변인으로는 행복지수, 낙관성, 심리적 안넘감, 학교교육 행복지수 전반에 걸쳐 또래관계와 가정행복감이 가장 설명력이 큰 변인으로 도출되었다.

영재교육에 있어서 과제집착력, 자기조절학습능력, 부모지원, 만족도 및 성취도 간의 관계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Task Commitment, Self Regulation Learning Ability, Parent Support, Satisfaction and Achievement in Gifted Education)

  • 주영주;김동심;임유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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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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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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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보다 나은 영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영재교육의 성과인 만족도와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찾고 이들 사이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영재교육의 성과에 영향 미치는 변인은 $Gagn{\acute{e}}$의 재능분화이론을 통해 과제집착력, 자기조절학습능력, 부모지원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영재교육원 학생 18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영재교육에서의 과제집착력, 자기조절학습능력, 부모지원, 만족도 및 성취도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교육에서의 과제집착력,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부모지원은 만족도에 영향을 미쳤다. 둘째, 과제집착력과 부모지원은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영재교육에서는 학생들의 과제집착력,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부모지원을 높여 만족도와 성취도를 높여 나가야 할 것이다.

한국 영재교육의 연구동향 분석 (Analysis of Research Trends on Gifted Education in Korea)

  • 박경빈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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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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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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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영재교육분야에서 발표된 연구들을 분석해 보고, 앞으로 연구되어야 할 주요 연구 주제들을 도출해 보기 위하여 영재교육 관련 연구 논문들을 "영재교육연구", 등재지 게재 논문, 박사학위논문을 중심으로 연구 대상, 연구 주제, 연구 방법을 분석하였다. "영재교육연구"는 총 228개 논문에서 연구 대상, 연구 주제, 연구 방법을 분석하였다. "영재교육연구"에서 연구대상은 중학생, 초등학생, 교사가 많았으며 연구 주제로는 교육과정 프로그램, 인지 정서에 대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연구 방법은 질문지 설문지, 실험적 방법, 사례연구 순으로 나타났다. 등재지 게재 논문은 총 754편으로 연구 주제는 인지, 교육과정 프로그램, 정서 순으로 많이 연구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교육관련 박사학위논문은 총 132편으로 역시 연구 주제를 분석하였고, 논문의 주제는 교육과정 프로그램, 판별, 정서, 인지 순으로 연구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영재교육관련 연구는 2002년 영재교육진흥법이 선포된 이후로 논문 수에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 연구 주제에만 연구가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교육연구", 등재지 게재 논문, 박사학위논문 모두에서 프로그램 개발, 효과검증을 주제로 한 연구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은 물론 프로그램의 내용적 측면에서도 수 과학 분야로 한정되어 있어 다양한 내용을 포함한 프로그램 개발 시도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재교육연구"의 경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좀 더 다양한 대상으로 연구가 이뤄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더불어 연구 방법 역시 질문 설문지를 통한 양적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어 질적 연구와 같은 다양한 연구 방법이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다.

영재교육에 있어 성격 5요인의 자기조절학습 및 학업성취도 예측에 관한 연구 (Influence of Big Five Personality on Self-Regulation Learning and Achievement in Gifted Education)

  • 주영주;김동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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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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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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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질 높은 영재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영재의 성격 5요인의 요소인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수용성 및 신경증이 영재교육의 성과인 자기조절학습과 학업성취도를 예측하는 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A영재교육원 학생 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영재의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수용성, 신경증, 자기조절학습 및 학업성취도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의 수용성, 개방성, 성실성 순으로 자기조절학습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둘째, 영재의 신경증, 자기조절학습 및 외향성 순으로 학업성취도를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셋째, 학업성취도에 유의한 예측력을 보이지 않은 영재의 개방성, 성실성, 수용성은 자기조절학습을 매개로 학업성취도에 대한 예측력이 유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영재교육에서는 영재의 성격 5요인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영재교육의 성과인 자기조절학습과 학업성취도를 높여 나가야 할 것이다.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운영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Analysis of the present state and Improvement of the Institute of Information Security Education for the Gifted)

  • 윤보람;홍도원;서창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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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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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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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오늘날 행정, 금융 등의 일상 업무가 정보시스템 기반으로 운영되고, 국가‧공공‧민간기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이버 침해가 발생됨에 따라 기술적인 보안 대책뿐만 아니라 정보보호 전문 인력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정보보호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정보보호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겸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2014년에 전국 4개 대학에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을 설치하였다. 그러나 이미 오랫동안 운영되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수학영재나 과학영재교육원에 비해 초기 운영단계인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아직까지 체계적인 분석이나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전국 4권역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의 현황을 운영, 선발, 교육 3분야로 나눠 분석하여 현재 운영체계의 부족한 부분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이 효과적인 운영 및 인력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