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gital 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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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기본심리욕구와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와 진성리더십의 조절된 매개효과 (Relationship between Basic Pychological Needs and Psychological Burnout of Nurse: Mediation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Authentic Leadership)

  • 조영문;장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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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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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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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사의 기본심리욕구, 긍정심리자본, 진성리더십과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기본심리욕구와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와 진성리더십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020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M시에 소재한 5개 종합병원 간호사 18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자기보고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3.0 Program과 SPSS PROCESS MACRO(모텔4번과 모텔 7번)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기본심리욕구는 심리적 소진에 부적영향을 주었으며, 기본심리욕구와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와 진성리더십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 간호사의 심리적 소진 감소를 위해서는 기본심리욕구 충족과 긍정심리자본의 향상이 필요하며, 관리자의 진성리더십이 요구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간호사의 심리적 소진 감소를 위해서는 간호사의 기본심리욕구와 긍정심리자본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개발과 간호관리자의 진성리더십 개발을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임상간호사의 기본심리욕구, 셀프리더십,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업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linical Nurses's Basic Psychological Need, Self-Leadership and Job Stress on Nursing Performance)

  • 조영문;최명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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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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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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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기본심리욕구, 셀프리더십,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다. 연구대상자는 2016년 2월부터 2016년 3월까지 P시와 D도에 소재한 3차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 160명을 할당표집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자가보고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18.0프로그램으로 t-test와 분산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업무성과는 일반적 특성 중 연령, 결혼여부, 임상경력, 직위, 근무형태에 따라, 셀프리더십은 연령, 결혼여부, 종교, 임상경력, 직위와 근무위형에 따라, 직무스트레스는 직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업무성과는 기본심리욕구(r=.59, p<.001), 자율성(r=.31, p<.001), 유능감(r=.68, p<.001), 관계성(r=.48, p<.001, 셀프리더십(r=.58, p<.001) 및 직무스트레스(r=.19, p<.05)와 정적상관 관계가 있었다. 간호업무성과에 대하여 기본심리욕구(${\beta}$=.43), 셀프리더십(${\beta}$=.33), 직무스트레스(${\beta}$=.21)은 47.3%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 기본심리욕구, 셀프리더십, 직무스트레스는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 향상을 위한 간호사의 기본심리욕구와 셀프리더십을 증가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신입여대생의 셀프리더쉽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분석 (A Study on the Convergent Factors Related to Self-leadership of Female Freshmen in Health Majors Studying TOEIC)

  • 홍수미;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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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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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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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토익을 학습 하는 보건계열 신입여대생의 셀프리더쉽에 대한 융복합적인 관련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2019년 4월 29일부터 2019년 5월 10일까지 J시에 위치한 대학의 토익학습반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보건계열 신입여대생 201명에 대하여 무기명 자기기입식 질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자기유능감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하위영역인 과업효능감 및 대처효능감이 높을수록, 통제위치의 하위영역인 우연통제 위치가 낮을수록, 셀프리더쉽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9.7%이었다. 연구결과를 볼 때,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신입여대생의 셀프리더쉽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유능감, 자기효능감 및 통제위치를 관리하는 학습상담지도가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토익학습을 하는 보건계열 신입여대생의 셀프리더쉽을 높이는 학습상담지도에 활용될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남녀 대학생과 셀프리더쉽의 관련요인 탐색과 셀프리더쉽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방정식 모형의 수립 및 분석이 필요하다.

금융기관 상사의 변혁적 리더십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교육서비스품질의 매개효과와 신뢰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f Financial Institution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Focused on Mediating Effect of Education Service Quality and Moderating Effect of Trust-)

  • 서승희;강신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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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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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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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고 조직유효성을 고무시키기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변혁적 리더십을 독립변수로, 교육서비스품질을 매개변수로, 조직유효성을 종속변수로, 신뢰를 매개변수와 종속 변수 간 조절변수로 하는 조건부과정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전국에 근무하는 금융기관 종사자들로부터 설문수집한 데이터를 SPSS v22.0 및 PROCESS macro v3.4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변혁적 리더십은 교육서비스품질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교육서비스품질은 조직유효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리스마와 혁신행동 간 관계를 제외하고는 변혁적 리더십은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리스마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를 제외하고는 교육서비스품질이 변혁적 리더십과 조직유효성 간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는 교육서비스품질과 혁신행동 간만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혁적 리더십과 혁신행동 간의 교육서비스품질의 매개효과를 신뢰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비대면 근무환경에서 교육서비스품질 관리의 중요성, 핀테크 등 혁신행동에 카리스마보다 개별적 배려의 중요성 등을 시사한다.

셀프리더십과 직무태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leadership and Job Attitude)

  • 정인호;임헌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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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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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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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셀프리더십이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들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에 대해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셀프리더십을 행동지향전략, 자연보상전략, 건설적 사고전략으로 구분하고, 각 셀프리더십이 자기효능감을 매개하여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분석하기 위해 셀프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 재직자 28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그 중 최종 239명의 표본데이터를 갖고 SPSS 25.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셀프리더십의 구성요인 가운데 행동지향전략과 자연보상전략은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건설적 사고전략은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행동지향전략과 조직몰입, 자연보상전략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셀프리더십과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구성요인 중 자연보상전략만이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행동지향전략과 건설적 사고전략은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자기효능감은 자연보상전략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분석결과에 대한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을 제안하였다.

페이스북에서 상품의견지도자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비교문화연구 (A Cross-Cultural Study of the Product Opinion Leaders' Communication Activity on Facebook)

  • 조승호;조상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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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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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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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미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북에서의 상품의견지도력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조사하였다. 기존에 수집된 한국 대학생 자료를 바탕으로 미국 대학생의 페이스북 이용과 관련한 자료를 추가로 수집하여 분석함으로써 한국과 미국 상품의견지도자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방법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미국 두 개 대학에서 일차자료를 수집하였고, 한국의 이차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의견지도력에 있어서 한국 남학생보다 미국 남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대학생의 경우 상품의견지도력이 능동적 수동적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미국 대학생의 경우 상품의견지도력은 수동적 커뮤니케이션 활동에만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파워먼트 리더 행위와 개인 및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ship of Empowerment Leader Behavior and directed of individual and organization OCB)

  • 구성득;이선규;강은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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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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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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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개인의 역할 외 행동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조직시민행동을 조직 및 개인의 두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투입요인으로 임파워링 리더십을 선정하고, 신뢰의 매개역할을 살펴보았다. 이를 밝히기 위해, 대구 경북의 제조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고, 구조방정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임파워링 리더십은 개인 지향 및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뢰는 임파워링 리더십과 개인 및 조직 지향 조직시민행동의 관계를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조직 내 조직시민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지침이 될 것이며, 나아가 조직시민행동의 연구의 영역을 확장시킬 것이다.

지각된 웰니스가 역할수행 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Perceived Wellness on In-role Performance)

  • 차윤석;이정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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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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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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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기업내 구성원들의 웰니스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업장 내 웰니스가 개인 및 팀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매우 제한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확장-구축이론을 토대로 웰니스 의도, 웰니스 리더십, 그리고 웰니스 분위기가 개인과 팀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이러한 가설의 검증을 위해 11기업의 81팀 총495명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웰니스 리더십과 웰니스 분위기는 개인의 지각된 웰니스 및 성과와 긍정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의 웰니스 의도는 웰니스 지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그러나 웰니스 리더십과 웰니스 의도의 상호작용은 웰니스 지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또한 웰니스 분위기는 웰니스 지각과 개인성과 간의 관계를 부(-)의 방향으로 조절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학업적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이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 - 간호대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Influence of Nursing Students' Psychological Well-Being, Academic Self-Efficacy, and Self-Leadership on Nursing Professionalism - For First Graders of Nursing Students)

  • 권진희;최봉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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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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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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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의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일 간호대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 수집을 실시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며, 분석대상은 203명이었다. 자료는 기술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과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학업적 자기 효능감(β=.51, p<.001)이었고, 그 다음으로 심리적 안녕감(β=.31 p<.001), 셀프리더십(β=.14, p=.043)순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변수들은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을 총 23.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업적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심리적 안녕감 역량을 강화시키고 셀프리더십을 함양하여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사용되길 기대한다.

성격특성과 셀프리더십이 직무열의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주인의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Personality Characteristics and Self Leadership on Job Engagement and Turnover Intention: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Ownership)

  • 백수민;양해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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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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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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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4차 산업혁명과 융복합 환경에서 본 연구는 심리적 주인의식의 매개적 역할에 주목하여, 개인의 성격특성과 셀프리더십이 직무열의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개인의 성격특성은 직무열의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반면, 이직의도에는 심리적 주인의식을 매개로 한 간접효과만 나타난 점에서 심리적 주인의식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셀프리더십은 직무열의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이직의도에는 직접적인 정적 영향과 더불어 심리적 주인의식을 매개로 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심리적 주인의식은 직무열의를 높이고, 이직의도를 감소시키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의 인적자원개발과 조직 관리 차원에서 실무적인 의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