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unseling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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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iveness of Interventions to Increase the Participation Rate of Gastric Cancer Screening in the Republic of Korea: a Pilot study

  • Lee, Myung-Ha;Lee, Yoon-Young;Jung, Da-Won;Park, Bo-Young;Yun, E-Hwa;Lee, Hoo-Yeon;Jun, Jae-Kwan;Choi, Kui-So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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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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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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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assessed the effectiveness of three intervention strategies to improve the participation rate of gastric cancer screening among people who had never undergone such screening, and those who had been screened for the disease, but not recently. It was conducted in the Ilsandong-gu District of Goyang City, Korea. The population for the current study was restricted to male residents, aged 40-65 years, who received an invitation letter to undergo gastric cancer screening from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NHI) Corporation at the beginning of 2010.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categories according to their screening history: never-screened, and ever-screened. A total of 2,065 men were eligible: 803 never-screened and 1,262 ever-screened. In each screening category they were randomly assigned to one of three intervention groups: 1) tailored telephone counseling; 2) tailored postcard reminder after tailored telephone counseling;and 3) tailored telephone counseling after tailored postcard reminder. At 3 months post-intervention, never-screened men with any intervention were more likely to undergo gastric cancer screening (OR=2.75, 95% CI: 1.22-6.18) compared to those in the reference group (no intervention). However,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intervention effect in ever-screened men (OR=1.21, 95% CI: 0.65-2.27). Examination of the intervention effects by intervention group among never-screened men showed that those in the postcard reminder after telephone counseling group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more likely to undergo gastric cancer screening (OR=4.49, 95% CI: 1.79-11.29) than the reference group (no intervention). Our results highlight that use of tailored postcard reminders after tailored telephone counseling is an effective method to increase participation in gastric cancer screening among men who had never been screened.

대학생의 성격특성과 감성지능, 공감능력의 관계 : 상담 수강 경험의 조절효과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Undergraduates' Personality Characteristics, Emotional Intelligence, and Empathic Ability : Moderating Effect of Experience in Taking Counseling Course)

  • 임애련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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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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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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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격특성과 감성지능, 공감능력의 관계에 상담수강경험이 조절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4년제 대학의 대학생 313명이며, 가설 검증을 위한 통계적 분석방법으로 3단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성격특성과 감성지능관계에서 상담수강경험은 긍정적인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상담수강경험은 우호적 성향이 공감능력에 미치는 정적 영향을 부적으로 반전시키는 조절효과를 나타냈으며, 외향적 성향이 공감적 관심에 미치는 영향을 정적으로 유의하게 만드는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학습에 의해 향상될 수 있는 감성지능과는 상담수강경험이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므로 현재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상담교육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외향적 성향일 경우에만 상담수강경험이 공감적 관심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을 통해 현재 상담교육은 외향적 사람에게 잘 맞는 커리큘럼일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며, 오히려 우호적 성향인 경우 상담수강경험이 공감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은 우호적 성향 자체가 교육 경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변수이거나 현재 커리큘럼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의 성격특성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성격별 소그룹 수업이나 각각의 성향에 맞는 수업 방식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커리큘럼의 다양성을 부각시켰다는 것에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학교모래놀이 집단상담이 아동의 정서, 행동에 미치는 임상효과 (The Clinical Effect of School Sand Play Group Counseling on Child Emotion and Behavior)

  • 곽현정;안운경;한길자;임명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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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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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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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모래놀이 집단상담이 아동의 정서 및 행동에 미치는 임상적인 효과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bigcirc}{\bigcirc}$시에 소재한 초등학교의 4-6학년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2015년 3월부터 7월까지 12주간 10회기의 학교모래놀이 집단상담을 시행하였다. 소그룹은 아동 10명-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회기는 Baseline 평가, 치료 10회기, 사후 평가회기 등 총 12회기로 구성되었다. 대상군은 남아 56명(49.6%), 여아 57명(50.4%)이었으며, 평가도구로는 역학 설문지와 한국아동청소년인성검사(Korea Child & Youth Personality Test, KCYP)를 Baseline 시점과 치료 후에 각각 평가하였다. 12주의 모래놀이 시행전후에서 KCYP의 임상척도 및 세부평가척도 점수를 각각 비교한 결과 학교모래놀이 집단상담 후 초등학생의 자존감이 향상되었으며 우울증상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학교모래놀이 집단상담은 초등학생의 정서적 문제뿐만 아니라 자존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117 신고센터 전문상담 요원의 소진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정부 부처 통합근무 체제 적용- (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Burnout of Specialized Counselors in the 117 Report Center - Application of the Integrated Working System of Government Departments-)

  • 윤양숙;김은혜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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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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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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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현대사회는 삶의 양식 변화에 따라 복잡하고 다양한 분야로 생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사람들의 의식도 변화하면서 각종 사회문제가 수반되고 이에 대한 대책도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학교폭력 문제가 관심 대상이 되면서 정부 관련 부처가 합동으로 신고센터를 마련하고 전문상담 요원들이 피해 신고를 접수하며 상담하고 있다. 상담 요원들은 업무 처리 과정에서 심신의 소진을 경험한다. 따라서 소진의 원인이 되는 요인이 무엇인지 연구하여 효과적인 상담 업무 수행에 기여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연구는 2019년 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117 신고센터에서 근무하는 상담 요원 10명을 대상으로 업무 처리 과정에서 체험한 사실을 면담하고 수집하여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에서 소진 요인은 첫째 '117 신고센터 경험'에서 기관 통합 시기의 상담요원 갈등, 둘째 '소진'에서 전문상담 요원은 정서적 고갈, 비인간화, 성취감 결여 증상 등의 경험이었다. 상담 요원들의 소진 요인을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해 사기 증진방안 마련이 필요하였다. 이는 각종 익명의 상담 방식이 활용되는 산업화·정보화 시대에 특수 직종 상담 요원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상담실습 수업을 통한 대학생들의 자기성장 경험 연구 : 융합적 교육방법을 활용한 수업사례 연구 (A study on undergraduate students' self-growth experiences in a counseling skills training course)

  • 김영은;이현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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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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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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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상담실습 수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어떠한 자기성장의 경험을 하는지 탐색하는데 있다. 연구 참여자는 모 대학에서 상담실습 수업 수강을 완료한 7명의 대학생이었으며 이들이 수업 중 작성한 수업경험 성찰 저널을 Colaizzi의 현상학적 질적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26개의 주제와 11개의 주제군이 도출되었다: 내담자에게 내가 투영됨, 대인관계 역동을 탐색함, 자신의 감정에 접근함, 내가 모르던 나를 발견함,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살펴봄, 자기직면으로 인한 어려움을 체험함, 상담자의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걱정함, 성장에 대한 동기가 높아짐, 자기 인식의 가치를 발견함, 새로운 행동을 시도함, 나와 타인에 대한 수용의 폭이 넓어짐. 이와 같이, 대학생들은 상담실습 수업을 통해 다각적인 자기성장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상담자 전문성 발달에 있어 그동안 주목 받지 못했던 자기성장의 측면을 풍성하게 조명해 주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추후 상담자의 자기성장을 체계적으로 촉진할 수 있는 전인적인 상담실습 프로그램의 개발에 필요한 기초적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명상관련 논문의 연구동향 분석 (An Analysis of Research Trends on Meditation)

  • 김문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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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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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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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study was done to analyze research trends and to suggest future perspectives for nursing research on meditation. The author reviewed 41 foreign research papers which had been published in the Journal of Consulting & Clinical Psychology(JCC) between 1966 and 1986, The Journal of Transpersonal Psychology(JTP) between 1967 and 1987, and The Journal of Counseling Psychology (JCP) between 1965 and 1994. The analysis of the studies focused on the concept of meditation, the type of study design, type of research subjects, type of meditation, the results of study, and the applied type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When the study designs were analyzed six categories were identified (Literature reviews, Experiments, Surveys, Comparative study, Qualitative study, Others), and the majority of the studies were found to be Literature reviews (36.6%), or Experimental studies(39%), The number of studies on meditation has increased since the 1970's. (2) Most studies approached meditation with Zen and Yoga(72.5%) which were called concepts of Indian meditation from 1970's to the later of 1980's. TM(Transcendental Meditation) was used in the 1970's. (3) On the type of meditation, most studies used Zen meditation which was called a method of Buddhistic meditation(43.9%). (4) On the studies of meditation effect, most were about psychological changes(48.5%), and psychological changes and physiological changes(37.1%). (5) On the types of the study subjects it was found that 15 studies dealt with literature, nine studies investigated college students, and eight studies investigated the meditator. (6) Most of study showed the results of the meditation effect to be positive (80%). On the basis of the above findings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are made : (1) It's necessary to do a reliable and variable analysis of research trends on meditation. (2) There is a need to study the effects of meditation in order to clarify meditation application in couns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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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주민의 일반적 특성 및 체질량 지수에 따른 보건소 영양사업 요구도 평가 (Needs Assessment of Nutrition Programs in Public Health Center by General Characteristics and Body Mass Index of Community Residents)

  • 정효지;안병철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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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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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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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needs for nutrition programs in the public health centers by general characteristics and body mass index (BMI) of community residents. Information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study participants including age, education, income, marital status, residence, and job, and resident's interest in nutrition programs, the preferred educational methods and the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nutrition programs were collected by an interview. Weight and height were measured and were used to calculate the BMI. The program that resident's were most interested in was 'diet therapy for chronic disease and counseling' ($28.5\%$), followed by 'nutritional management for the elderly' ($21.1\%$), and 'obesity and weight control' ($17.1\%$). 'Education and counseling by nutrition professionals' was the most preferred educational method. Among the programs that the subjects would participate in, if they were offered in public health centers, $65.8\%$ subjects would participate in 'diet therapy for chronic disease and counseling' programs, $64.9\%$ would participate in 'nutritional management for the elderly' programs and $52.2\%$ would participate in 'obesity and weight control' programs. The contents of programs that the subjects were interested in, the preferred methods and their willingness to participate nutrition programs differed significantly by age, income, education, marital status, and body mass index. The results imply that the planning of nutrition interventions in the public health centers must be tailored and targeted group specific by taking the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body mass index into consideration. This would surely increase the nutrition program's effectiveness

공과대학 비적성 학생들의 진로지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 Holland 직업적성검사를 중심으로 (The Fundamental Study of Academic and Career Counseling Program Development for Students of Engineering College who don't have aptitude on Engineering: A Study with Using Holland Career Aptitude Test)

  • 박선희;김건형;최금진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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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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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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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과대학 비적성 학생들을 위하여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필요한 기초연구이다. 이를 위해 공과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Holland 직업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분석하는 것을 기초로 시작하였다. 연구방법은 먼저 Holland 직업적성검사를 실시하여 공학적성 학생과 공학비적성 학생을 구별하였다, 그리고 공학적성 학생과 공학비적성 학생의 공학수학 성적을 비교하였다. 마지막으로 공학비적성 학생들을 인터뷰하여 학생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내용 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및 해석은 공학비적성 학생들의 진로지도 프로그램 개발안을 제시하는 데 활용되었다.

이혼 후 재혼(동거)가정 내 계부모에 대한 호칭 관련 심리적 기제에 관한 연구-상담에의 함의 (A Study about Psychological Mechanisms Regarding the Appellation of the Stepparent by Children of Reconstituted(Cohabited) Family after Parents' Divorce-Implications for Counseling)

  • 안희란;김연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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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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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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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부모 이혼 후 재혼(동거)가정 자녀의 계부모에 대한 호칭을 둘러싼 갈등을 자녀의 시각에서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심층면접을 활용한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참여자는 부모 이혼 후 재혼(동거)가정의 20대 자녀 4명이다. 자료 분석 결과, 자녀들이 계부모에게 아버지/어머니라 부르기 주저하는 이유는 '친부모가 있는데 왜 그분을 아버지/어머니라 불러야 하나요?', '아버지/어머니 없이 살아왔는데, 이제 와서 왜 필요하나요?', '그 분이 편하지 않아서 아버지/어머니라 부르지 않아요!'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혼 후 재혼(동거)가정 자녀의 계부모에 대한 호칭을 둘러싼 갈등 중재를 위한 상담의 지침을 제공하였다.

다직종 암환자 교육·상담에 대한 설문 개발과 환자 만족도 조사 (The Development of Multidisciplinary Cancer Patient Education·Counseling Questionnaire and Satisfaction Survey)

  • 이민정;금민정;김재송;김수현;손은선;이상글;송수경;최혜진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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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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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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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Presently, a multidisciplinary team of doctors, pharmacists, nurses, and dietitians provides patient education to impart information on chemotherapy. However, studies on multidisciplinary education satisfaction are inadequate. In this study, we aimed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quality of multidisciplinary education counseling for patients with cancer by developing a satisfaction questionnaire and analyzing the satisfaction survey. Methods: A questionnaire was developed by an expert group, and the responses were recorded using the 5-point Likert scale. After conducting a pre-test, factor analysis was performed to evaluate validity. The reliability of the questionnaire was measured by Cronbach's alpha coefficient. A satisfaction survey was conducted by self-administration method. Results: Based on the results of factor analysis, factors can be divided into two parts: "overall education" and "each team member's education" (total 14 questions). The construct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questionnaire are sufficiently high. Fifty-one patients took the survey between January 2, 2018 and January 20, 2018. Twenty-six (51%) patients responded that they were "very satisfied" and 22 (43.1%) patients responded that they were "satisfied". Conclusion: By developing a questionnaire on multidisciplinary education counseling for patients with cancer, it is possible to perform evaluation and research of cancer patient education.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the management and improvement of quality of multidisciplinary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