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gnitive signific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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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전공 대학생과 건설회사 노동자의 역량 비교 분석 (A Study on comparing competency of college students and construction company workers)

  • 황태홍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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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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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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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건축사회환경공학부 대학생과 건설회사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K-CESA 핵심역량 중 비인지적영역(자기관리역량, 대인관계역량)과 인지적 영역(의사소통역량, 종합적사고력)을 측정하고 분석했다. 건설회사 노동자 25명과 𐩒𐩒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부 3, 4학년 대학생 36명 통 71명을 대상으로 K-CESA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집단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평균차이 검증인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했으며 사후검증으로 Scheffe 검증을 실시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p<.05에서 검증했으며, 통계처리는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사용해 분석했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건설회사 노동자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학생간 다섯 가지 능력(자기관리역량의 목표지향적 계획수립 및 실행능력, 대인관계역량의 협력, 중재, 리더십능력, 의사소통역량의 말하기 능력 및 종합적사고력역량의 분석적사고력능력)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전문가 요구 분석 및 문헌 분석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전문가 요구 분석과 문헌 분석을 통해 목표지향적 계획수립 및 실행능력과 분석적사고력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후속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전공과 공공기관, 기업, 기타 조직 노동자의 역량을 비교하고 대학생을 위한 교과목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CO-OP 중재 적용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과 실행기능 및 작업 수행 증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OP Interventions on Affected Upper Extremity Use, Execution Function and Occupational Performance in Patients With Stroke)

  • 김경실;김희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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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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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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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에게 Cognitive Orientation to daily Occupational Performance(CO-OP) 중재법을 적용하여 작업수행의 질, 상지기능 및 실행기능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입원, 외래 환자 중 발병한지 3개월 이상된 뇌졸중 환자 5명이었다. 연구는 단일집단 사전-사후 평가로 설계되었다. 중재는 1일 1회 30분간 주 5회로 총 20회기를 적용하였다. 중재활동은 환자가 선정한 중요도는 높지만 만족도와 수행도는 낮은 활동을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평가도구로는 수행의 질을 평가하는 Performance Quality Rating Scale(PQRS)과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COPM), 실행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Executive Function Performance Test for Koreans(EFPT-K), 상지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Motor Activity Log(MAL)를 사용하였다. 중재 전·후를 비교할 수 있는 통계방법으로는 비모수 검정인 Wilcoxon's signed rank test를 사용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 상지기능은 모든 항목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냈으며 실행기능은 시작하기 항목을 제외한 준비하기, 순서정하기, 판단과 안전, 종결하기 전 항목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냈다. 또한, 작업수행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만성 뇌졸중 환자를 중심으로 20회기의 CO-OP 중재를 통해 상지기능, 실행기능, 작업수행을 향상시켰다. 뇌졸중 환자의 작업수행뿐 아니라 세부적인 작업 요소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도출하였다.

순간 노출되는 표적의 식별과 부적 반복효과에 지각부하가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erceptual load on target identification and negative repetition effect in post-cueing forced choice task)

  • 김인익;박창호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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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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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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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지각부하 이론(Lavie, 1995)에 따르면 지각부하가 높을수록 방해자극의 영향이 감소한다. 지각부하를 다룬 연구들은 문자열에서 표적 문자의 탐지에 걸린 반응시간을 측정하는 Eriksen과 Eriksen(1974)의 측면자극 과제(flanker task)를 주로 사용하였다. 한편, 순간 노출되고 사라진 문자열 중 보고해야 할 표적이 후단서로 지시되는 후단서 강제선택 과제에서는 부적 반복효과(negative repetition effect; NRE)가 관찰된다. 이 효과는 나란히 제시된 두 문자가 서로 다른 경우보다 동일할 때, 표적의 식별률이 더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후단서 강제선택 과제는 정보처리의 초기지각 단계와 관련한 처리 과정을 잘 보여준다. 본 연구는 지각부하가 후단서 강제선택 과제에서 표적의 정확 식별률과 NRE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지각부하는 후단서에 의한 강제선택 대상인 두 문자(표적 후보) 사이에 삽입되는 제3의 문자의 유사성(실험 1; 'ㄹ', 'ㅅ', '·')과 개수(실험 2; 0개, 2개-왼쪽 대각선 배치와 오른쪽 대각선 배치, 4개, 실험3; 2개, 4개)로 조작했다. 실험 1에서 NRE의 경향성이 관찰되었으나 지각부하의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실험 2에서는 NRE가 유의하였으며, 지각부하는 유의하였으나, NRE와의 상호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실험 3은 부하자극의 위치 변동성을 도입하여 강화된 지각부하의 수준에 따라 NRE가 변화할 것인지를 다시 확인하였는데, 지각부하의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순간 노출된 표적에 대한 분리주의과정으로 인해 지각부하가 지각 정보처리의 초기 단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Prospero Homeobox 1 and Doublecortin Correlate with Neural Damage after Ischemic Stroke

  • Dong-Hun Lee;Eun Chae Lee;Sang-Won Park;Ji young Lee;Kee-Pyo Kim;Jae Sang Oh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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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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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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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 : Markers of neuroinflammation during ischemic stroke are well characterized, but additional markers of neural damage are lacking. The study identified associations of behavioral disorders after stroke with histologic neural damage and molecular biological change. Methods : Eight-week-old, 25 g male mice of the C57BL/6J strain were subjected to middle cerebral artery occlusion (MCAO) to induce ischemic stroke. The control group was a healthy wild type (WT), and the experimental group were designed as a low severity MCAO1 and a high severity MCAO2 based on post-stroke neurological scoring. All groups underwent behavioral tests, 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triphenyltetrazolium chloride (TTC) staining and Hematoxylin and Eosin staining. One-way analysis of variance was used to analyze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groups. Results : In TTC staining, MCAO1 showed 29.02% and MCAO2 showed 38.94% infarct volume (p<0.0001). The pro-inflammatory cytokine interleukin (IL)-1β was most highly expressed in MCAO2 (WT 0.44 vs. MCAO1 2.69 vs. MCAO2 5.02, p<0.0001). From the distance to target in the Barnes maze test, WT had a distance of 178 cm, MCAO1 had a distance of 276 cm, and MCAO2 had a distance of 1051 (p=0.0015). The latency to target was 13.3 seconds for WT, 27.9 seconds for MCAO1, and 87.9 seconds for MCAO2 (p=0.0007). Prospero homeobox 1 (Prox1) was most highly expressed in MCAO2 (p=0.0004). Doublecortin (Dcx) was most highly expressed in MCAO2 (p<0.0001). Conclusion : The study demonstrated that histological damage to neural cells and changes in brain mRNA expression were associated with behavioral impairment after ischemic stroke. Prox1 and Dcx may be biomarkers of neural damage associated with long-term cognitive decline, and increased expression at the mRNA level was consistent with neural damage and long-term cognitive dysfunction.

관악구 생활과학교실의 과학학습에서 나타난 부모의 역할 (The Roles of Parents in Science Learning at the Everyday Science Classroom in Gwanak-gu)

  • 임주희;이지영;김희백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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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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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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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의 목적은 관악구 생활과학교실의 과학학습에서 나타나는 부모의 역할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생활과학교실에 참여한 부모와 아동 중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20쌍을 대상으로 총 75개의 수업을 녹음하였으며 이를 전사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생활과학교실에 참여하는 모든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사전, 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관악구 생활과학교실에 대한 의견을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부모는 학습안내자로서 아동의 학습을 안내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부모 자신이 학습자로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안내자로서의 역할을 좀더 세부적으로 범주화하면 '실험 과정 안내자', '인지적 촉진자', '참여적 환경 조성자', '권위적 조절자'로 구별할 수 있었다. 학습자로서 부모의 역할은 '적극적 학습자', '상호 협력하는 동료 학습자', '권위적인 선도 학습자'로 좀더 세분화 될 수 있었다. 이러한 7개의 범주화된 부모의 역할들이 실제 수업에서는 어느 정도로 나타나고 있는지 분석한 결과, '실험 과정 안내자'가 34.5%로 가장 자주 나타났고, 뒤이어 '인지적 촉진자' (21.3%), '적극적인 학습자' (16.5%), '상호 협력하는 동료 학습자' (15.1%), '참여적 환경 조성자' (8.7%), '권위적인 선도 학습자' (2.7%), '권위적 조절자' (1.6%)의 순서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관악구 생활과학교실의 과학학습에서 나타난 부모의 역할과 부모와 아동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추후 프로그램의 개발에 부모의 참여가 미치는 긍정적인 측면은 강조한다면 생활과학교실을 통한 부모들과 아동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를 더욱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노인들의 사회적 지지와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 of Social Support to the Health Behaviors and Health Status in the Elderly)

  • 김태면;이석구;전소연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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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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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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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s: This study intends to understand the difference within group of social support level and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to health behaviors and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by selecting the old of local society as target. Methods: Data were obtained from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of 8,688 persons, older than 65 years, living in a community. We measured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social support(family support, other support, quality of support), physical health state(subjective health status, number of chronic disease), physical function state(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 cognition state(mini-mental state examination-Korean; MMSE-K) and depression state(short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SGDS), health behaviors(smoking, drinking, exercise, eating habit). Univariate, multinominal logistic regression and covariance structure analysis were employed to analyze factors affecting on the social support of the elderly. Results: When considering the degree of social support by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older adults, the family support, other support and quality of support is better when the old is male, young, high education and self-reported living status is good and it has significance statistically. When considering the relation between social support and health status, the family support, other support and quality of support is better when the old's subjective and objective physical health status is good. The family support, other support and quality of support is better when the old's subjective health status is better. The other support and quality of support is better when the old's ADL(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IADL(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are good. The family support, other support and quality of support is better when the old's cognitive function and depression state is better. When considering the relation between social support and health behaviors, in case of smoking and drinking, the quality of support, family support and other support is better when the old smokes and drinks rather than the old does not. In case of exercise and eating habit, the family support, other support and quality of support is better when the old exercises and eats regularly rather than the old does not. It has significance statistically. From the result of performing covariance structure analysis by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with two endogenous variable(health behaviors and health status) and one exogenous variable(social support), factor loading of health status is 0.74 and factor loading of health behaviors is 0.05. The social support explains health status of 55.4% and health behaviors of 2.9%. Conclusions: This study has the meaning that it finds the difference of social support generating from inside of the group for the old residing in city and country and specifies the effect that the difference of social support influences to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s. From now on, in the development of health improvement strategy of the olds, it is necessary to approach from inclusive aspect while considering psychosocial factor such as social support and social economical factor as well as health status.

침술이 심신의학의 지평을 확장하다 (Acupuncture Expands the Boundary of Mind-Body Medicine)

  • 김재효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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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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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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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 침술은 동북아시아 지역의 중심에서 시작하여 2천년 이상의 역사와 함께 아시아뿐만 아니라 근-현대 전 세계의 임상의료 현장에서 크게 번창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침술의 객관화를 위하여 의생명과학 여러 방면에서 검증하는 노력이 진행되어 오고 있다. 그 과정을 통해 각종 동물을 비롯해 사람에서 침술의 다양한 효과와 기전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필자는 침술 치료에서 의사와 환자가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것을 설명하고, 그것의 임상적 유의성을 심신의학적 측면에서 이해하고자 하였다. 방법 : 침술과 명상에서 각각 진행되었던 뇌신경과학 분야의 여러 실험 결과들을 비교함으로써 심신 상관성이란 의미를 찾고자 하였다. 그밖에 한의학 임상영역에 시도되는 한의학과 심리학이 접목된 새로운 치료법을 정리하였다. 결과 및 결론: 침술의 치료효과와 관련해 "조기치신(調氣治神)"을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는 인체에 다양한 기능의 균형을 조절하고, 환자의 의식과 심리상태를 조절한다고 설명한다.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의 큰 차이는 현대의학은 환자와 질병을 대상화시켜 객관화 하는 노력을 추구하였고, 전통의학은 환자와 의사가 경험하는 대상을 자신과 분리하지 않는 주관적 체험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통의학은 주관적 체험을 배제하지 않고 진료에서 활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통의학의 역할과 의미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객관적 효과와 수량적 결과뿐만 아니라 환자와 의사의 주관적 체험과 이야기도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 침술의 역할과 의미는 의사와 환자 사이에서 나타나는 행위의 모든 과정을 고려해 설명해야 할 것이다. 아마도 그 과정에서 침술이 찾는 해결의 길은 명상이 찾는 해결의 길과 만날 것이라 믿는다.

비진행성 암환자의 암성 피로에 대한 바나듐수의 효능: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대조군 시험 (Effects of Vanadium Water on Cancer-related Fatigue of Non Advanced Cancer Patients: Randomized Double Blinded Controlled Trial)

  • 정홍매;김동희;이석훈;박유경;유화승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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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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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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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1일 1.5 L씩 4주간의 바나듐수 음용이 비진행성 암환자의 피로감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지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 결과 4주간의 바나듐수 음용은 비진행성 암환자의 피로감 개선을 위해 통계적으로 경계선상의 유의성을 보였으므로 향후에는 탐색형 연구로부터 확증형 연구를 통하여 피험자 수가 증가할 경우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되므로 근거 확보를 위한 진일보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즉 1일 1.5 L씩 4주간의 바나듐수 음용은 비진행성 암환자의 피로감 개선에 대해 유의수준 1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바나듐수가 암 환자의 피로에 도움이 되고 또한 참여자 수가 늘어날 경우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을 보일 것이라는 최소한의 근거를 보여주는 것이다. 향후에는 피험자수의 증가를 비롯하여 성별, 암종별 피험자수를 매치하고 피로감 개선을 포함한 기타 추가 기능에 대한 연구 수행을 기대할 수 있겠다.

초로기와 노년기 입원환자에 대한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Psychiatric Consultation between Presenile and Senile Inpatients)

  • 이지웅;전진숙;김강률;김현석;오병훈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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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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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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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목적 타과 입원 중 정신건강의학과에 자문 의뢰된 초로기와 노년기 환자의 특징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 법 일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자문 의뢰된 타과 입원환자 중 50세부터 64세 범위의 초로기 환자(N=162)와 65세 이상의 노년기 환자(N=171)의 자문기록지를 비교분석하였다. 결 과 1)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주소는 초로기에 신체증상, 불안, 수면장애 순, 노년기에 인지저하, 의식혼탁, 우울한 기분 순으로 많았다. 2) 자문 결과에 의한 정신의학적 진단명은 초로기에 섬망, 기분장애, 물질사용장애순, 노년기에 섬망, 기분장애, 주요 신경인지장애 순으로 많았다. 3) 신체질환 치료제의 수는 초로기보다 노년기에 더 많았다. 결 론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특성은 초로기와 노년기 환자에서 차이가 있었으므로, 노인정신의학 자문 활동에 있어서 더욱 세분화된 노인 연령층별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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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보존 보철에 대한 인식도 (A Cognitive Degree on the Operative Dentistry, Prosdontis)

  • 김정숙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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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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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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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대구시내에 거주하는 일반인으로서 치과병원을 내원한 진료환자중 215명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지식정도와 치과보존, 보철에 대한 인식정도를 파악하여, 구강보건 정책과 국민구강보건 교육계획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문지를 통해서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치과 보철물의 관리에 대한 지식에서는 유의성이 차는 없었지만 치료지시도에서는 치주병을 예방할 수 있다가 71.6%로 유의하게 높았다(P<0.01). 그러므로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알 고 있었다. 2. 치아교정에 대한 인식에서는 심미적인 이유로 교정치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7.9%) 통계상의 유의성은 없었지만 교정의 시기와 기간에 대해서는 비교적 높은 지식을 나타냈다.(P<0.01) 3. 치과보철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 높게 나타났는데 필요하다가 72.2%로 유의성은 없었다. 치과보철 재료의 선호는 도재(45.6%)와 금(43.7%)으로 비슷한 차이를 보여 예전의 금에 대한 인식이 현대에 와서는 자연치아의 색조와 유사한 도재치아를 선호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로 일반인들의 구강보건에 대한 지식과 실천이 구강건강에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때 치아관리 지식과 보존, 보철에 대한 구강보건 교육은 계속적인 등기여부를 시키는 것이 치과계의 중요한 당면과제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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