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ell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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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n improvement in the white button mushroom 'Seolgang' and its varietal characteristics in Agaricus bisporus

  • Lee, Byung-Joo;Lee, Mi-Ae;Kim, Yong-Gyun;Lee, Kwang-Won;Lim, Yong-Pyo;Lee, Byung-Eui;Song, Ho-Yeon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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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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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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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is one of the most widely cultivated important edible mushroom species. In the breeding of new button mushroom, 'Seolgang' was developed by crossing two monokaryons 'CM020913-27' and 'SSU423-31'. Because of the secondarily homothallism, only a small percentage of the basidia produce 3 or 4 spores, which are mostly haploid (n) and do not fruit. Single spore cultures derived from these types of spores produce a vegetative mycelium that also contain a variable number of genetically identical nuclei per cell called monokaryon. The lack of clamp connections between monokaryon and dikaryon required a series of mycelial culture and fruiting test. After crossing, hybrids were cultivated on a small scale and on a commercial scale at a farm. For this, the spawn was made by a commercial spawn producer and the spawned compost by a commercial compost producer. Mycelial growth of 'Seolgang' on CDA was better at $20^{\circ}C$ and $25^{\circ}C$ when it was compared with that of '505 Ho'. The mature cap shape of new strain 'Seolgang' is oblate spheroid and the immature cap shape is round to oblate spheroid. The cap diameter was 41.2 mm on average. In comparison with white strain '505 Ho', the strain had a yield that was 9% higher. It produced fruiting bodies which had a higher weight on average per fruiting body and were 19% firmer with a good shelf life. Days of fruiting body were 3-4 days later than those of '505 Ho'.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such as elasticity, chewiness, adhesiveness were better than that of '505 Ho'. Genetic analysis of the new strain 'Seolgang' showed different profiles compared to '505 Ho', CM02913-27, SSU413-31, when RAPD primers A02 and O04 were used.

초임계 이산화탄소에서 리파아제-효소를 이용한 부탄올 구조이성질체의 에스테르화 반응의 분자 동역학 연구 (Molecular Dynamics Simulation Study of Lipase-catalyzed Esterification of Structural Butanol Isomers in Supercritical Carbon Dioxide)

  • 권정훈;정정영;송광호;김선욱;강정원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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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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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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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부탄올의 구조이성질체(n-, iso-, sec-, tert-butanol) 와 n-부티르산에 대한 리파아제 효소.촉매 에스테르화 반응이 초임계 이산화탄소 조건 하에서 수행되었다. 본 실험은 교반속도 150 rpm, 반응 온도 323.15 K, 반응 압력 150 bar의 조건으로 고압반응기에서 5 h 동안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리파아제는 Candida Antarctica lipase B (CALB)이다. 실험 결과는 HP-INNOWax 컬럼을 이용하여 FID (Flame Ionization detector)가 장착된 기체 크로마토그래피(Gas Chromatography, G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반응 후 생성물의 전환률과 반응의 경향성을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예측된 결과와 정성적으로 비교하였다. 경쟁적인 저해반응이 포함된 Ping-Pong Bi-Bi 메커니즘을 기초로 하여, 반응의 각 단계를 적용하여 구조 최적화를 하였고 이를 이용해 전이상태의 에너지를 구하여 반응의 경향성을 예측하였다. 생성되는 에스테르 이성질체의 구조적 선호도는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이러한 방법의 개발은 앞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효소 반응의 설계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혼파초지에서 봄철 예취방법에 따른 목초의 생산성과 사료가치 비교연구 IV. 1차 이용시기와 재생기간이 목초의 건물생산성 , 경엽분포비율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 Studies on the Grass Productivity and Nutritive value as Affected by Cutting Management in Sprin (Studies on the Grass Productivity and Nutritive value as Affected by Cutting Management in Spring IV. Effects of the first harvesting times and regrowth periods on dry matter productivity, leaf : stem ratio and nutritive value of grasses.)

  • 이종경;서성;한영춘;이종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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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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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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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실험은 혼파초지에서 봄철 1차 이용시기와 1차 이용후 재생기간에 따른 목초의 일당 건물생산량, 경엽분포비율, 일반성분함량 및 세포벽 구성물질 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차 이용시기(주구)를 영양생장기(초장 25-30cm), 절간신장기(초장 40~50cm) 및 출수기(초장 60~70cm)로 하고 1차 이용후 재생기간(세구)을 20, 30 및 40일로 하여 1987년도와 1988년도 2개년에 걸쳐 실시하였다. 1차 이용시 일당생산량은 늦게 이용할수록 증가하나 2차 이용후부터는 감소하여 1차 이용을 빨리 하는 것이 좋았으며, 재생기간은 건물생산량 측면에서 20일은 너무 짧고 40일은 너무 길어 30일이 가장 유리하였다. 목초 경엽분포비율은 1차 이용을 일찍 할수록, 1차 이용후 재생기간을 짧게 할수록 잎의 비율은 증가하고 줄기의 비율은 감소하여 사료가치는 증진되었다. 목장의 사료가치(일반성분함량과 제포벽구성물질)도 1차 이용을 영양생장기로 일찍 할수록, 1차 이용후 재생기간을 짧게 할수록 증가하였다. 조사자질생산량은 1차이용을 늦게 할수록 증가되었으나 2차 이용시부터는 상살되었으며, 재생기간 30일에서 조사자질생산량은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로서 초지에서 목초의 양호한 재생, 건물생산성, 수절생산성 및 사료가치 등을 고려해볼 때 봄철 1차 이용은 가급적 일찍하는 것이, 그리고 1차 이용후 재생기간은 1차 이용시기에 관계 없이 30일 정도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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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gillus niger로 발효한 감귤과피 추출물의 항염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 of Citrus unshiu Peels Fermented with Aspergillus niger)

  • 이선이;현주미;김상숙;박석만;박경진;최영훈;김상헌;유선녕;안순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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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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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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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감귤과피 발효를 실시하고, 발효 추출물의 생리활성 변화를 확인하였다. 분말화시킨 온주밀감 과피에 Aspergillus niger를 첨가하고 5일간 진탕 배양하고 감귤발효물을 ethyl acetate로 추출하였다. 대조구는 발효 전 감귤과피 추출물을 사용하였으며, 각 추출물의 성분변화는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neohesperidin 함량이 현저히 증가하면서, 발효에 의해 compound 1, 2가 생합성되었다. 감귤발효 추출물의 항염 활성은 LPS로 염증을 유발시킨 RAW 264.7 macrophage cell에서 확인하였다. 감귤발효 추출물이 대조군에 비해 NO (Nitric oxide) 생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염증반응과 관련된 단백질 iNOS와 COX-2 의 발현도 감귤발효 추출물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감귤발효 추출물은 pro-inflammatory cytokine인 TNF-${\alpha}$와 IL-6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감귤 과피의 flavonoid 배당체 화합물들을 aglycone 형태로 전환함과 동시에 유효 생리활성 성분의 효능을 증대시켜 부산물로서 발생되는 감귤의 새로운 활용 방안으로 기대된다.

Enterococcus faecium SA5의 기능적 특성과 인삼 ginsenoside Rb1의 전환 (Functional Characteristics of Enterococcus faecium SA5 and Its Potential in Conversion of Ginsenoside Rb1 in Ginseng)

  • 김은아;랜친핸드;어르가말 막살;박영우;남명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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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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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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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몽골 마유로부터 분리한 유산균 Enterococcus faecium SA5의 이화학 특성을 파악하고 유산균 E. faecium SA5의 ${\beta}$-glucosidase의 활성과 이를 통한 ginsenoside 전환을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E. faecium SA5는 내산성, 내담즙성을 나타내었으며 4종의 병원성 미생물(Salmonella typhimurium KCTC 3216, Listeria monocytogenes KCTC 3710, Bacillus cereus KCTC 1012, Staphylococcus aureus KCTC 1621)에 항균 활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항생물질 colistin, gentamycin, neomycin에 내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E. faecium SA5는 bile salt hydrolase 활성을 나타내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준 감소 효과가 있다고 사료되며 10% skim milk에서 배양하였을 때, pH가 감소하고 산도 및 생균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발효유 스타터로써의 활성을 갖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E. faecium SA5의 ${\beta}$-glucosidase에 의해 ginsenoside $Rb_1$이 ginsenoside $Rg_3-s$$Rg_3-r$으로 전환되었음을 TLC 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따라서 E. faecium SA5는 잠재적인 probiotics로 이를 이용하여 발효유 제조 및 ginsenoside 전환 관련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Bacillus natto 및 Bacillus megaterium의 원형질체 융합에 의한 Vitamin $B_{12}$의 생산 (Production of Vitamin $B_{12}$ by Using Protoplast Fusion between Bacillus natto and Bacillus megaterium)

  • 진성현;박법규;노명훈;김동규;류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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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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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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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Vitamin $B_{12}$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Bacillus natto와 vitamin $B_{12}$ 생산균주로 알려진 Bacillus megaterium IAM 1166 균주간의 종간 원형질체 융합을 시도하였다. 변이원 처리에 의해 활성이 우수하며 genetic marker로써 $thr^-try^-rif^r$인 Bacillus natto SH-34 및 $arg^-ade^-lys ^-str^r$의 genetic marker를 가진 Bacillus megaterium BK-13을 분리하였다. 원형질체 융합을 행하기 위하여 $500\;{\mu}g/ml$ lysozyme 처리시 원형질체 형성률과 재생률은 99% 및 67%를 나타내었다. 변이주 Bacillus natto SH-34 및 Bacillus megaterium BK-13간에 $1.0{\times}10^{-5}$을 나타내었다. 융합주 MNF-72는 vitamin $B_{12}$ 생산용 배지에서 $7.85\;{\mu}g/ml$의 높은 생산성을 나타내었으며, 융합주 MNF-72를 sodium alginate로 고정화를 하여 회분식 및 연속식 발효를 행하였을 때 72시간에 $0.58\;{\mu}g/ml.hr$$0.80\;{\mu}g/ml.hr$의 vitamin $B_{12}$를 생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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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Misgurnus mizolepis)의 웅성발생성 처녀생식: I. 형질전환 유전자 표지를 이용한 웅성발생성 반수체 유도의 최적화 (Intraspecies Androgenesis in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I. Optimization of the Egg Inactivation and Haploid Androgenesis Using Transgene Marker)

  • 남윤권;노충환;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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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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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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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동일 종내 미꾸라지(Misgurnus mizolepis) 웅성발생성 인공처녀생식(intraspecific androgenesis)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미꾸라지 난 유전물질의 불활성화와 이에 따른 웅성발생성 반수체 유도 조건을 최적화하였다. 다양한 자외선(UV)농도$(0\sim25,650ergs/mm^2)$를 이용하여 미꾸라지 난의 유전학적 불활성화를 시도하였으며 수정률, 부화율 및 반수체 출현율을 평가한 결과 10,800 ergs의 농도에서 가장 우수한 반수체 유도 효율을 보였으며 최초 처리 난 중 50%이상의 웅성발생성 반수체 수율을 확보할 수 있었다. 웅성발생성 개체는 전형적인 haploid syndrome의 특징을 나타내었고 flow cytometry분석 결과 정확히 미꾸라지 반수체(1.4 pg/cell)의 DNA함량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위적으로 삽입된 형질전환 유전자 표지를 이용하여 부계 특이적인 인공처녀생식 여부를 확인하였으나 일부 반수체자어들에서$(8\sim11%)$ 모계 유전물질의 잔류가 검출되었다.

천연유래물질 펩타이드 유도체의 제조와 멜라닌 생성 저해 효과 탐색 (Preparation of Natural Compounds-tripeptides Derivatives and Their Melanogensis Inhibitory Activity)

  • 신경훈;이재호;류근석;지경엽;박수남;김재일;조인식;김한영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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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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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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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신규 미백 소재 개발을 위하여 tyrosinase의 활성을 억제하는 천연물과, alpha-melanocyte stimulating hormone ($\alpha$-MSH)을 저해하는 펩타이드를 결합한 소재를 고체상 합성법으로 제조하였다[1,2]. Tyrosinase 활성 억제 효능이 있는 천연유래물질을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선정하였으며, 이중에서 상업화 된 물질 17종에 대해 Mushroom Tyrosinase 활성 억제 효과를 측정하여, 그 중 caffeic acid, coumaric acid를 선별하였다. 펩타이드는 $\alpha$-MSH 분비를 억제하며, tyrosinase활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melanostatin을 선정하였으며[3-5], PLG-$NH_2$ (Proline-Leucine-Glycine-$NH_2$) 중에서 유도체화 수율의 저하 원인으로 예상되는 Proline (Pro)의 서열을 다른 아미노산으로 변경하면서 선별된 천연물인 coumaric acid와 caffeic acid에 도입하였다. 또한 최종물질의 원가를 고려하여 acid-amide 형태를 acid형태로 전환한 유도체를 합성하였다. 이들 펩타이드 유도체들에 대해서 B16F1 melanoma cell에서의 멜라닌 생성 억제 효능을 평가하여 유도체화된 물질이 기존의 천연유래물질이나 펩타이드에 비하여 높은 저해효과를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알칼리 처리된 제지슬러지의 메탄발효에 미치는 몇몇 첨가제의 효과 (The effects of some additives on Methane Fermentation of Paper Mill Sludge treated with Alkali)

  • 최종우;이규승;박승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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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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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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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제지슬러지의 메탄발효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중온($35^{\circ}C$)과 고온($60^{\circ}C$) 메탄발효를 실시하였으며, 발효 촉진제로 기질(ethyl acetate), $F_{430}$의 구성성분(nickel), 생육인자 및 환원제(sulfur) 등의 화합물을 첨가한 후 메탄 생성 효율을 비교 조사하였다. 1. 제지슬러지를 단순히 $60^{\circ}C$로 가열해 주어도 섬유소가 분해됨을 간접적으로 확인하였으며, pH를 교정하기 위한 NaOH처리로 그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중온($35^{\circ}C$) 메탄발효 가스중 40%의 메탄함량을 나타낸 처리구는 nickel trioxide(5일), nickel sulfate(10일), nickel acetate(15일) 순 이었다. 3. 중온에서의 메탄생성 효율은 대조구(0.62%), ethyl acetate(0.21%), nickel acetate(2.14%), nickel sulfate(3.02%), nickel trioxide(3.34%)로 대조구에 비하여 최고 5.4배까지 증가하였으며, nickel화합물에서는 acetate< sulfate< trioxide의 순으로 메탄발효를 촉진하였다. 4. 고온 메탄발효 가스중 40%의 메탄함량을 나타낸 처리구는 nickel trioxide(3일), 혼합(5일), sodium sulfide(6일), 대조구(10일)의 순이었다. 5. 고온에서의 메탄생성 효율은 대조구(9.6%), ethyl acetate(4.8%), sodium sulfide(16.5%), nickel trioxide(19.8%), 혼합(31.9%) 처리구순으로 대조구에 비하여 최고 3.32배의 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 주었으며, 중온 보다는 약 10배의 높은 효율을 나타내었다. 6. 중온과 고온 메탄발효후 pH는 메탄발효가 잘 진행된 발효조는 7.0($60^{\circ}C$, 혼합처리구)이었으나, 진행되지 못한 발효조($35^{\circ}C$, ethyl acetate)에서는 5.4로 나타났다. 7. 메탄발효폐액의 특성은 메탄발효가 잘 진행된 폐액의 COD 값이 컸으며, 전질소 함량은 낮았고, pH는 중성을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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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활성물질을 생성하는 해양미생물의 동정 -I. 항미생물 물질을 생산하는 해양방선균 분리균주 No. 101의 분리 및 배양조건- (Identification of the Marine Microorganisms Producing Bioactives -I. Isolation and Cultural Conditions of the Marine Actinomycetes No. 101 Producing Antimicrobial compounds-)

  • 최종덕;박욱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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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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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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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에서는 생리활성물질을 생성하는 해양미생물을 분리하기 위하여 연근해역의 해면을 조사하였다. 해면 중의 미생물은 $1.2{\times}10{\sim}2.1{\times}10^3/g$ 범위에 있었고, 이들 중 방선균은 $0.01{\sim}0.5\%$(data 생략)로 나타났다. 분리된 미생물은 각각 배양하여 항균물질을 검토하였으며, 검토하던 중에 비교적 강한 항균물질을 생산하는 균주 No. 101을 분리, 선발하였다. 선발된 균의 특징은 sclerotia로 형태가 다양하였고, 다양한 배지에서 생육이 가능하였고, 기균사의 색깔은 회백색, 배면의 색깔은 주로 회백색에서 갈색으로 나타났으며, 젤라틴 액화능과 전분 분해능을 가지나 myo-inositol은 이용하지 못하였다. 이 균의 배양학적 특성은 최적 pH 및 온도가 $6.5{\sim}7.0$$30^{\circ}C$였으며, 탄소원으로는 starch가 30g/l, 질소원으로는 casamino acid 10g/l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선균 No. 101의 균체 및 균배양액의 추출물에 대한 항균 및 항진균성에서는 Staphylococcus aureus와 Bacillus subtilis에서 강한 항균력을, 효모와 곰팡이에 대하여는 낮은 항진균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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