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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의 Peer Instruction을 통한 인지갈등: 문항의 난이도에 따른 비교를 중심으로 (Comparison of Cognitive Conflict on Peer Instruction by Middle School Science Gifted Students and Non-Gifted Students -Focusing on the level of difficulty in question-)

  • 류은희;김중복;이정숙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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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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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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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Peer Instruction 수업을 통해 문항의 난이도에 따른 과학영재의 인지갈등의 특성을 알아보고, 일반 학생들의 인지갈등 정도와 비교 분석하였다. 서울시와 경기도 소재 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 과학영재학생 49명, 일반 중학교 학생 71명을 대상으로 빛의 직진 및 합성에 관한 개념 검사에 대해 동료 토론 전 후의 인지갈등 검사를 실시하였다. 과학영재는 인지적 재평가 요인 측면에서는 문항의 난이도와 관계없이 동료와의 토론 후 유의미하게 인지갈등이 감소했다. 과학 영재는 동료에 대한 신뢰가 높은 편이었으며 동료와 토론하는 동안 자신의 개념을 동료에게 설명하면서 머릿속의 개념을 명료화할 수 있고 반성적 사고를 하게 되므로 갈등이 해소되어 인지갈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항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과학영재는 일반학생과 같이 동료 토론 전에 불안 정도가 높았지만, 일반학생에 비해 그 불안 정도는 낮았고, 동료 토론 후에 불안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과학영재의 인지갈등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영재의 학습자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인지갈등 전략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과학영재를 위한 개념검사 문항을 개발할 때, 문항의 난이도에 대한 고려 사항에서 본 연구의 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도시(都市)와 농촌(農村), 고등학생(高等學生)의 상병(傷病) 및 의료이용(醫療利用) 양상(樣相) (Morbidity and Medical Facilities Utilization Patterns of High School Students in Urban and Rural Areas)

  • 김성파;박재용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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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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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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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도시와 농촌지역 고등학생들의 상병 및 의료이용 양상을 파악하여 보건교육자료로 활용하고, 학교보건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1989년 3월 27일부터 4월 8일까지 부산 학생 1,979명과 경남 학생 1,315명의 남 녀 인문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학생 중 37.8%가 1개월 간에 1회이상 상병을 경험하였으며, 월간 상병률은 1,000 명당 453.2였다. 도시학생(550.8)이 농촌학생(306.5) 보다 여학생(561.9)이 남학생(328.3) 보다 높았다(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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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영재의 진로의식 변화 연구(1996년 - 2003년) (Research on the change of consciousness of the gifted students in science)

  • 심재영;박은영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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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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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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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ulcorner$과학 영재의 진로의식 조사$\lrcorner$ 를 통해 대학에 입학한 과학 영재들의 올바른 진로 선택을 위해 제공해야 할 교육적 지원 사항들을 살펴보고자 함이다. 연구 대상은 1996년부터 2003학년도까지 8년간 KAIST에 입학한 신입생들이며, 전체 응답자의 수는 3,613명으로 입학생의 90%이상이 응답하였다. 조사 내용은 크게 3가지로 대학 입학에 관련된 사항이 5문항, 대학 생활 계획과 관련된 사항이 2문항, 대학 졸업 후의 계획과 관련된 사항이 2문항으로 총 9문항이다. 연구 결과, 과학 영재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 및 관심 분야를 일찍 파악하고 개척하며, 일반 학생들에 비해 상당히 일찍 진로를 선택함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 영재들 또한 장래의 진로에 관해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평소의 의논 상대로는 교사나 전문 상담가 보다는 친구나 선배, 혹은 부모님에게 의존함으로써 과학 영재들을 위한 체계적인 진로 지도 및 진로 상담의 부재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대학교 교육과정 속에 반드시 진로 선택 및 계획을 도와주는 과목이 포함되어야 하며, 학업뿐만 아니라 학생 생활 전반의 문제점에 관한 지속적인 상담과 생활 지도 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의 만화산업 발전 정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Korea Comics Industry Policy)

  • 김병수;윤기헌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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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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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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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나라 만화계가 장기침체에 빠져있다는 것은 1990년대 후반부터 누적되어 온 일반적인 시각이다. 이에 정부는 만화산업 육성책으로 2002년부터 만화산업 중장기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 집행해 왔다. 그 기간 동안 만화계는 전례 없이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은 바 있다. 다가올 2008년부터는 2차 중장기 발전계획이 시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만화계 안팎의 체온은 정부 주무부서와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 1차 계획 시행기간동안 백화점식으로 나열된 사업이 단지 구색 맞추기에 급급했다는 진단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장기 침체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웹만화와 아동학습만화는 유래없는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만화에 대한 독자의 소비 패턴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만화산업 중장기 발전 계획은 단지 정부예산 몇 푼을 갈라 쓰는 방안이 아니라 정부, 기업, 민간이 함께 고민하고 플랜을 짜는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계획이 되야한다. 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을 높여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간단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이다. 나아가 정부의 금전적,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한 로비력도 제고해야한다. 이를 위해 싱크탱크 기능을 담당할 진흥정책 연구 기구의 설립을 제안하며 궁극에는 영화진흥법에 비견되는 만화진흥법의 제정활동을 만화계에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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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중재술후 추적 관상동맥조영술 실천에 대한 조사연구 (A survey on Patients' Compliance with Follow-up Coronary Angiogram after Coronary Intervention)

  • 김유정;박오장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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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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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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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Coronary intervention is now a well established method for the treatment of coronary artery disease. Coronary restenosis is one of the major limitations after coronary intervention. So medical teams advise the patients to get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in 6 months after coronary intervention to know if the coronary artery stenosis recurs or not. This study was done in order to know how many patients complied with the advice, and to identify the relative factors to the compliance with getting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The subjects were 101 patients (male: 58 female: 22, mean age: $61{\pm}15$), who received coronary interventions from Jan. 1st to Mar. 31st 1997, and their data were collected from them by questionnaires one year after intervention. The questionnaires consisted of family support scale, self efficacy scale and compliance with sick role behavior scale. The result may b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number of patients who complied with getting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were 37 people(36.6%) and did not comply with it were 64 people(63.4%). All scores of family support(t=5.56, p<.0001), self efficacy (t=4.13, p<.0001) and compliance with sick role behavior(t=5.66, p<.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patients who got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than in those who did not get it. But there was not any relative factor in demographic variables (p>.05). 2. The major motivations for getting follow-up coronary angiogram were recurrence of subjective symptom(40.5%), the advice of medical team(32.4%), and fear of recurrence (27.1%). The restenosis rate in patients who got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was 37.8%. 3. The restenosis rate was higher in the patients who had subjective symptoms than in those who did not have any subjective symptom. So subjective symptom and restenosis rate showed a high positive correlation(r=39.9, p<.001). However, 27.2% of the patients who did not have any subjective symptom showed coronary restenosis. 4. The reasons why they did not get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were economic burden(37.5%), improved symptom(34.4%), busy life schedule(10.9%), fear of invasive procedure(9.4%), negative reaction of family member(3.1%), no helper for patient(3.1%) and worry about medical team's mistake (1.6%). The relative fators on compliance with getting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after coronary intervention were family support, self-efficacy and Compliance with sick role behavior. And the most important reason why the patients did not get the follow-up coronary angiogram after coronary intervention was an economic bu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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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s and Liver Disease Specific Aspects of Quality of Life Among Patients with Chronic Liver Disease in Yunnan, China

  • Che, Yan-Hua;You, Jing;Chongsuvivatwong, Virasakdi;Li, Li;Sriplung, Hucha;Yan, Yuan-Zhi;Ma, Si-Jia;Zhang, Xiaoli;Shen, Ting;Chen, He-Min;Rao, Shao-Feng;Zhang, Ru-Yi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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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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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5-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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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Patients with chronic liver diseases (CLD) may have compromised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Hepatitis B virus (HBV) infection has long been the leading cause of CLD including liver cancer and cirrhosis. Knowledge on different symptom profiles of CLD should help in development of comprehensive treatment and patient care plans. Objective: To access the facets of HRQoL in chronic liver diseases throughout their spectrum of severity. Materials and Methods: A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in the First Affiliated Hospital of Kunming Medical University in Yunnan Province of China. Both out- and inpatients undergoing treatment protocols for different HBV related liver disease states were consecutively collected from December 2012 to June 2013. ANOVA was used to compare the mean scores of EQ-5D and chronic liver disease questionnaire (CLDQ) among 5 disease groups. The relationship between demographic variables predicting global CLDQ scores and the domains of CLDQ was analysed. Results: A total of 1040 patients including 520 without complications, 91 with compensated cirrhosis, 198 with decompensated cirrhosis, 131 with HCC and 100 with liver failure were recruited. All domains of CLDQ, the means of EQ-5D value and EQ VAS exhibited significant decline with worsening of disease severity from uncomplicated HBV to liver failure. The multivariate regression demonstrated the reduction of mean scores of CLDQ domain at advanced stage. Patients with liver failure and HCC had more HRQoL impairment than other disease states. No effect of patient gender was found. Patient age was associated with 'fatigue' and 'worry' domains (p=0.006; p=0.004) but not with other domains and global scores of CLDQ and ED-5D. Conclusions: The HRQoL in chronic hepatitis B patients is greatly affected by disease states. Care for HBV-related diseases should consider not only the outcomes of treatment strategies but also improvement in patient wellbeing.

상선승무원들의 질병실태 조사 (Investigation into Occupational Disease of Merchant Crew)

  • 김재호;장성록;문성배;하해동;양원재;이상우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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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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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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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상선승무원들의 승선근무로 인한 질병 발생 실태를 조사하여 승선근무로 인해 발생되는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1049명의 상선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을 통해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근 12개월 동안 승선 중 당직근무에 지장을 받을 정도의 질병을 경험한 선원은 69.0%였으며, 질병경험분포에 유의성을 나타낸 변수는 연령(p<0.05), 소득수준(p<0.01), 승선경력(p<0.01), 직급(p<0.01), 건강인식도(p<0.01), 건강염려도(p<0.01), 피로도(p<0.01), 직업만족도(p<0.05), 휴식시간(p<0.05) 등이었으며, 질병경험은 치주질환 7.3%>무좀 6.6%>위궤양 6.4%>외상 5.3% 순이었다. 질병군별 질병발생은 근골격계질환이 17.8%로 가장 많았고 구강계질환 13.6%> 피부계질환 12.4%> 소화계질환 12.1% 순이었으며, 발생 질병의 불편기간은 31일 이상이 35.7%, 입원기간과 치료기간은 각각 7일 이하가 50.2%, 42.8%였고 의료시설 이용은 의원급이 27.9%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한 개인연금 가입의향의 결정요인 분석 (An analysis of determinants of purchase intension of individual pension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 이찬희;정홍주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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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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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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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노후대비를 위한 재무수단 중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개인연금의 가입의향에 영향을 주는 심리요인과 금융요인 간의 인과관계를 종합적으로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7대도시에 거주하는 928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자료를 토대로 구조방정식모형(SEM)을 이용하여 실증분석하였다. 구조방정식에 의한 실증분석결과, 개인연금 미가입자의 신규가입의향에 있어 장수에 대한 가능성과 대처효용성은 장수에 대한 정서인 두려움과 걱정을 완전매개로 하여 개인연금의 신규가입의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보험사 신뢰와 위험감수성향은 직접적으로 개인연금의 신규가입의향에 영향을 주며, 특히 개인연금 가입의향에 대하여 보험사 신뢰가 가장 중요한 요인임을 보여주었다. 또한 개인연금 기가입자의 추가가입의향에 있어서는 보험사 신뢰만이 개인연금 추가가입의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장수 관련 정서적 측면이 개인연금 미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보험사 신뢰가 미래의 개인연금 신규가입뿐만 아니라 추가가입의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므로 보험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긴요함을 시사한다.

코스피 지수 자료의 베이지안 극단값 분석 (A Bayesian Extreme Value Analysis of KOSPI Data)

  • 윤석훈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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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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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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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1998.01.03부터 2011.08.31까지 수집된 코스피 지수 자료로부터 계산된 일별 로그수익률과 일별 로그손실률에 대한 극단값 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사용된 극단값 통계분석 모형은 포아송-GPD 모형이고 모수의 추정과 극단분위수의 추정은 최대가능도 방법을 적용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또한 포아송-GPD 모형에 추가적으로 모수의 무정보사전분포를 가정한 베이지안 방법을 고려하였다. 여기서는 마르코프 연쇄 몬테칼로 방법을 적용하여 모수와 극단분위수를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 최대가능도 방법과 베이지안 방법에서 모두, 로그수익률 분포의 오른쪽 꼬리는 정규분포보다 짧은 반면, 로그손실률 분포의 오른쪽 꼬리는 정규분포보다 두텁다는 결론이 얻어졌다. 극단값 분석에서 베이지안 방법을 사용할 때의 장점은 정칙조건이 만족되지 않는 경우에도 최대가능도추정량의 전통적 점근 성질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예측의 경우에는 모수의 불확실성과 미래 관측치의 불확실성이 모두 반영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 및 구매의도 연구 (The Perceptions and Purchase Intentions of Health Food Consumers)

  • 이정윤;채수규;김규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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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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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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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소비자들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과 구매 의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를 위한 자료는 서울 및 경기 지역 거주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454명을 대상으로 2010년 5월 10일부터 6월 5일까지 수집되었다.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건강관리행동에 있어 음주빈도는 '거의 안 마신다'(41.4%), '월 1-2회'(27.8%) 등의 순이었고, 흡연량은 '안 피운다'는 응답이 80.8%로 월등히 많았다. 운동빈도는 '거의 안함'(43.8%), '주 2회 이하'(30.0%) 등의 순이었고, 스트레스는 '어느정도 받는다'는 응답이 44.5%로 가장 많았다. 건강에 대한 인식은 '건강하지만 걱정하는 편'이라는 응답이 59.5%로 가장 많았는데 '질병이 있다'는 응답도 14.5%나 되었다. 끝으로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한다는 응답이 37.2% 가장 많았고, '특별히 건강관리를 하지 않는다'(26.2%)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둘째, 건강기능 식품 '복용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83.5%로 높게 나타났고, 복용경험이 없는 경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60%), '의문스러운 효과 때문'(16%) 등이 주요한 이유였다. 셋째,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은 '인증제도가 필요'(4.44), '질병예방에 도움'(3.60), '전문판매점이 필요'(3.59) 등의 항목에 순서대로 높은 동의를 보였다. 반면에 '부작용이 없음'(2.15), '질병치료 효과가 있음'(2.58) 등의 항목에는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넷째,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는 3.09로 별로 높지 않았으나 향후 구매의도는 3.40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놓고 볼 때,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고 있으나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고 질병치료효과나 노화방지효과 등에 대해서 부정적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또한 관심도도 별로 높지 않은 편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품질을 개선하고 제품에 관한 충분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또한 인증제도의 정착 및 홍보를 위한 소비자 교육프로그램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