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Mixture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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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와 모래의 혼합토의 정적 전단거동에 대한 세립분 함유율의 영향 (Effect of Fine Content on the Monotonic Shear Behavior of Sand-Clay Mixtures)

  • 김욱기;효도 마사유끼;백원진;안태봉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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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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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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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대부분의 지반설계에 있어서 지반은 모래나 점토로 구분하며 각 지반의 거동에 따른 적절한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면, 사질토의 거동은 상대밀도로 나타내며, 점토의 거동은 연경도 등을 이용하여 나타낸다. 그러나 모래-점토 혼합토는 전형적으로 중간토로 구분되며 간단히 모래나 점토로 구분되지 않으므로 세립분 함유율이 낮은 사질토부터 세립분 함유율이 높은 점토에 대한 전이영역에서의 흙의 거동에 대하여 합리적인 해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활성을 가지고 있는 자연점토와 모래를 혼합하여 모래만으로 구성된 구조부터 세립분만의 구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립분 함유율을 갖는 공시체를 제작하였다. 모래-점토 혼합토에 대한 세립분 함유율의 증가에 따른 전단특성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골격간극비에 착안하여 등방 및 이방압밀상태에서 전단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에서 모래-점토 혼합토의 정적전단강도는 골격간극비에 크게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rukholderia sp. MP-1 에서의 페놀화합물의 분리와 항균활성의 측정 (Isolation and In Vitro Antimicrobial Activity of Low Molecular Phenolic Compounds from Burkholderia sp. MP-1)

  • 마오 쏘피에;김영덕;이승제;김용웅;김인선;심재한;박노동;김길용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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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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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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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길항미생물 MP-1은 여러 종의 곰팡이와 효모 및 음식물을 부패시키는 세균 (그람양성 및 음성) 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보였다. MP-1의 16S rRNA gene 염기서열은 기존에 밝혀진 Brukholderia sp.의 염기서열과 99-100% 유사하였다. 배양액으로부터의 항균물질은 에틸아세테이트 (EtOAc)를 사용하여 분리하였으며 EtOAc에 용해된 산성 분획은 silica gel, Sephadex LH-20, ODS 컬럼크로마토 그래피 및 HPLC를 사용하여서 정제를 실시 하였다. 최종적으로 Gas chromatographic-mass 스펙트럼을 통한 분석을 통하여 4 종의 항균 활성을 나타내는 물질은 phenylacetic acid, hydrocinnamic acid, 4-hydroxyphenylacetic acid 및 4-hydroxyphenylacetate methyl ester로 확인 되었다. 각각의 항균 활성물질들의 미생물에 대한 최소저해농도(MIC)는 $250{\sim}2500ug\;ml^{-1}$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 mm paper disc 에서의 1mg (건물중) 산성 분획의 항균활성은 같은 비율로 혼합한 표준혼합용액 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폐금속 광산 주변 비소 및 중금속 오염농경지의 안정화 처리를 위한 석회석과 제강슬래그의 처리효과 검토 (An Investigation of Treatment Effects of Limestone and Steel Refining Slag for Stabilization of Arsenic and Heavy Metal in the Farmland Soils nearby Abandoned Metal Mine)

  • 윤성욱;강신일;진혜근;김하진;임영철;이지민;유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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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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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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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안정화공법을 이용하여 폐금속 광산 주변 비소 및 중금속 성분이 복합적으로 오염된 농경지를 효과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안정화제로써 석회석과 제강슬래그의 처리효과와 적용성을 실내컬럼실험을 통해서 검토하였다. 대상토양 내 중금속의 존재형태 중 이동성이 높은 형태인 교환성 및 탄산염 형태의 분포비율은 여러 문헌들의 결과들과 유사하게 카드뮴 > 아연 > 납 순으로 높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나 광해로 인한 농경지의 오염성분들 중 카드뮴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며 상당한 주위가 필요한 성분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대상토양과 같이 pH가 매우 높은 토양도 갑작스럽게 변화하는 산성환경에 의해 일시적으로 토양의 pH 완충력이 감소하여 다량의 중금속 성분들이 용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석회석과 제강슬래그로 처리한 처리구는 수질기준을 초과한 침출수 가 관찰되었던 대조구에 비해 모두 수질기준 이하로 중금속의 농도가 매우 낮게 나타났다. 비소의 경우는 비소 저감의 목적으로 적용한 제강슬래그의 혼합비가 증가할수록 오히려 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강슬래그가 함유하고 있는 인 성분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비소와인의 경쟁적인 흡착 관계에서 그 우세함이 토양의 특성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석회석은 카드뮴, 납 그리고 아연 등의 중금속 성분에 대해서 모두 좋은 처리효과를 나타내어 토양의 중금속 처리에 있어서 효과적인 안정화제로 판단되었다. 제강슬래그의 경우는 비소를 효과적으로 저감하는 물질인 철 산화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비소 처리에 있어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재료로 판단되나 복원 대상토양 내에서 철 산화물과 서로 강하게 흡착하려고 하는 비소와 인의 흡착선호도를 먼저 평가한 후에 적용여부를 검토해야 하며, 이와 관련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급경사 비탈면의 녹화 공법 개발 -종자부착 리핑네트공법을 중심으로- (Development of Revegetation Methods for Restoration of the Disturbed Slopes -Application on the Seed Attached Ripping Net Revegetation Methods-)

  • 김의영;김남춘;강진형;배선우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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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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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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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revegetation methods for the restoration of the steep slopes by seed attached ripping net revegetation methods. In general, steep slopes with decomposed granite soils and ripping rock are easy to erode by precipitation and impossible to revegetate only using hydroseeding with core net mulching because of poor soil fertility. The Seed Attached Ripping Net Revegetation Methods(SALNRM) will be the most popular and sustainable methods to restore decomposed granite soils and ripping rock exposed slopes. The main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net size with $1.5cm{\times}1.0cm$ density was more suitable for growing plants, and increasing the ratio of the slow release fertilizer was better to make early coverage and to grow germinated plants. 2. The fertilizer bag made by the ratio of Peatmose : Vermiculite : Perlite : Quick release fertilize r : Slow release fertilizer = 10 : 2 : 5 : 3 : 4 (v : v) was the best for plant's growth. 3. According to the seed mixture experiments, even though not using foreign grasses, the SALNRM using native plants can make diverse plant composition. 4. The SALNRM will make same early ground coverage by only using native plants like using foreign grasses. The SALNRM would become the popular revegetation methods to restore decomposed granite soils and ripping rock exposed slopes in Korea.

토양 탄소 격리 적용을 위한 바이오차 팰렛 혼합 상토를 사용한 작물 재배 효율성 평가 (Evaluation of Efficiency to Plant Growth in Horticultural Soil Applied Biochar Pellet for Soil Carbon Sequestration)

  • 신중두;최용수;최은정;김명숙;허정욱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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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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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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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실험의 목적은 토양탄소 격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바이오차 팰렛 시용에 따른 토양의 이화학성 변화 및 작물 수량 효과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처리는 일반적인 영농 방법으로서 대조구, 돈분 팰렛, 바이오차와 돈분 퇴비 혼합 비율별 바이오차 팰렛 시용구 (9:1, 8:2, 6:4, 4:6, 2:8)로서 구성되어 있다. 바이오차 팰렛의 사용량은 상추 재배를 위한 추천 시용량 (330kg/10a)기준으로 혼합 비율에 관계없이 6.6 g/pot이었다. 상추수확 후 상토의 pH, EC, 암모늄태 질소의 농도 변화를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로서 pH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돈분팰렛 처리구에서 증가하였지만, 바이오차 팰렛 처리구(4:6 및 2:8)에서 감소하였다. EC는 처리구간에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암모늄태 질소 함량은 단지 돈분 팰렛 처리구에서 증가하였지만, 질산태 질소는 모든 처리구에서 감소하였으나, 상추 수량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바이오차 팰렛 처리구( 9:1, 8:2 및 4:6)에서 9.5%에서 11.4%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바이오차 팰렛 시용은 상추생육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나타남으로서, 작물 재배에 있어서 바이오차 펠렛을 시용하게 되면 토양 탄소격리 및 온실가스 완화를 위해서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굴패각, 석탄회 및 굴착잔토를 이용한 무다짐 처리공법용 뒷채움재 개발 (Development of Flowable Backfill Material Using Waste Oyster Shell, Coal Ash, and Surplus Soil)

  • 김민진;왕설;이재주;이상호;김성배;김창준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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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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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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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표는 폐자원인 굴패각과 석탄회, 굴착잔토를 이용하여 경제성 있는 무다짐용 유동성 뒷채움재를 개발하는데 있다. 굴패각을 생석회(CaO)로 전환하는데 고온($800^{\circ}C$ 이상)의 에너지가 필요하였지만, 생석회와 석탄회의 포즐란 반응에 의해 생성된 고화물 공시체의 일축압축강도는 높지 않았다. 생석회와 고령토 또는 고로슬래그의 반응 생성물 공시체의 압축 강도를 측정하였다. 실험결과로부터 포즐란 반응을 통한 고화물 생성은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굴패각($CaCO_3$)과 석탄회를 잔골재 개념으로 그 사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굴패각과 시멘트 혼합물이 석탄회와 시멘트 혼합물보다 높은 강도를 나타내었다. 굴패각에 포함된 염분으로 인하여 콘크리트에 혼입되는 굴패각 양을 제한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시멘트, 굴패각, 석탄회 혼합물이 좋은 뒷채움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추가적으로 흙을 첨가하는 경우 고화물의 일축압축강도가 감소하였지만 최적화된 혼합비에서 뒷채움재 기준(일축압축강도와 유동성)을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는 시멘트, 굴패각, 석탄회, 굴착잔토의 배합비를 최적화함으로써 경제성 있는 뒷채움재를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처리된 음식물 쓰레기와 인분케익의 혼합물 급이시 온도에 따른 줄지렁이 개체군의 생체량 및 먹이 섭식효율 (Biomass and Feeding Rate of Eisenia fetida Populaton when Precomposted Mixture of Food Waste and Night Soil Sludge was Supplied as Food)

  • 배윤환;심미진;나영은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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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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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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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울시 도봉구 음식물 처리장에서 파쇄, 탈수된 음식물 쓰레기를 서울시 난지도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한 인분케익과 무게비 1 : 1로 혼합하여 21일간 부숙시킨 부숙물을 먹이로 급이하면서, 서로 다른 온도(5, 6, 7, 8, 9, 10, 15, 20, 25,30, 31, 32, 33, 34, 35$^{\circ}C$)에서 줄지렁이의 생체량 및 섭식속도를 조사하였다. 먹이 급이 1개월 후 줄지렁이의 생체량이 20-32$^{\circ}C$에서는 약 2배정도 증가했으며, 34$^{\circ}C$ 이상에서는 줄지렁이가 사멸하였고, 8-1$0^{\circ}C$ 에서는 증가량이 현저히 작아졌으며, 7$^{\circ}C$이하에서는 생체량이 오히려 감소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함에 생체량이 감소하였는데 이것은 음식물 쓰레기내 염분이 지렁이 체내에 축적되어 나타난 부작용인 것으로 판단된다. 20-31$^{\circ}C$에서 줄지렁이의 섭식속도는 온도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15$^{\circ}C$ 이하에서의 섭식 속도보다 월등하게 높았으며 34$^{\circ}C$ 이상에서는 지렁이 사멸로 섭식이 불가능하였다. 따라서 줄지렁이를 이용하여 음식물 쓰레기과 인분케익을 혼합하여 전처리한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고자 할 경우 20-31$^{\circ}C$의 온도 조건이 15$^{\circ}C$ 이하나 34$^{\circ}C$ 이상보다 훨씬 효율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전처리된 음식물 쓰레기를 3개월째 급이하였을 때 생체량과 섭식속도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이것은 음식물 쓰레기내의 염분이 지렁이 체에 축적되어 생긴 생리적 부작용으로 판단되며, 향후 음식물 쓰레기 전처리시 음식물 쓰레기내의 염분농도를 저하시키는 문제를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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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1752호 고창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재질특성 및 제작기법 연구(1): 소조불상 주요 구성재료 분석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Materials and Production Techniques of Clay Seated Vairocana Buddha Triad of Seonunsa Temple, Gochang)

  • 이화수;이한형;한규성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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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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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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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보물 제1752호 고창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보존을 위해 불상을 구성하는 주요 재질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소조불상을 구성하는 토양층 분석결과 중립사 이상의 모래와 세립사 이하의 토양이 3:7의 비율로 쓰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닥나무의 인피섬유도 함께 확인되었다. 따라서 소조토는 모래와 풍화토를 혼합하고 분산방지를 위해 닥지를 섬유질로 첨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수종분석 결과, 아미타여래, 비로자나불, 약사여래의 좌대 및 팔 부위를 구성하는 목재는 모두 경송류(Hard pines)로 식별되었으며, 개금층 분석 결과, 시료 단면에서 3개의 층위가 확인되었다. 불상의 나발은 석영, 조장석, 미사장석, 운모, 자철석 등 토양성 물질로 구성되었으며, 나발의 표면은 자철석이 함유된 흑색물질을 이용하여 표면을 채색한 것으로 판단된다.

자낭균 곰보(Morchella esculenta)버섯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rtificial Cultivation of Morchella esculenta in Ascomycetes)

  • 김한경;이강효;정종천;전창성;석순자;장갑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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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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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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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곰보버섯의 자실체 색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고 갓의 형태는 원뿔모양이며, 대의 색은 흰 크림색 또는 흰색이다. 자실체를 반으로 잘라보면 갓과 대는 속은 비어있다. 자실체의 현미경 관찰에서 자낭의 크기는 $113.5{\sim}114.2{\times}9.3{\sim}10.3{\mu}m$, 자낭포자의 크기는 $17.6{\sim}20.9{\times}9.4{\sim}10.7{\mu}m$, 측사는 $40.0{\sim}45.2{\times}5.8{\sim}6.4{\mu}m$, 대의 안쪽세포는 $7.5{\sim}15.1{\mu}m$이었다. 곰보버섯 자실체 발생지 환경조건은 온도 $13.8^{\circ}C$, 습도 75.8%, 광 538룩스이며, 토성은 sand 72.7%, silt 21.0%, clay 6.3%로 silt loamy 이며, 유기물 함량은 10.0%로 밭 토양보다 많고 인산함량은 낮았다. 균주별 균사배양 최적배지는 PDB 배지이며, 배양최적 온도는 $25^{\circ}C$, pH는 5.0이었으며, 합성배지인 Czapek에 배지에 조정된 무기태 성분의 최적농도는 potassium phosphate 1%, sodium nitrate 2%, potassium chloride은 대조구에서 좋았다. 영양원 선발에서 최적 탄소원은 mannose이었으며, 최적농도는 5%이었다. 질소원은 대조구에 비하여 균사생육이 극히 저조하였다. 곰보버섯 균핵 형성 촉진배지 선발시험에서 균사생장과 균핵형성이 좋은 배지는 폐면 이었으며, 톱밥에서는 참나무톱밥에서 균사생장이 빨랐다. 폐면과 참나무톱밥의 혼합비율은 참나무톱밥 20%+폐면 80% 혼합수준에서 균핵 형성이 좋았고 첨가제인 밀기울의 혼합비율은 15-20%, 황산칼슘은 2% 수준에서 균핵 형성이 좋았다. 토양종류별 균핵 형성은 피트모스 처리구에서 균사생장 및 균핵 형성이 가장 좋았으며, 피트모스의 혼합비율은 60-80%이나, 참나무를 혼합하면 50:50으로 혼합 처리한 구에 밀기울을 30% 첨가하면 균핵 형성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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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느타리버섯 균사배양 배지의 적정 배합비율 (Optimal substrate mixture ratio for mycelial growth of oyster mushroom in Lao PDR)

  • 장현유;쌩소우리봉 비엥캄;비라반 파노우라트;백운호;양규남;이용하;장종근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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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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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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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라오스의 느타리버섯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볏짚, 왕겨, 볏짚과 왕겨의 혼합, 맥주박을 사용하여 균사 생장과 밀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라오스 찹쌀벼 품종의 볏짚 및 왕겨를 각각 기존 사용하고 있는 톱밥배지의 10, 20, 30, 40, 50, 60, 70, 80, 90%까지 각각 혼합처리 (V/V)하여 유리칼럼시험을 실시하여 균사의 생장과 밀도를 5일 간격으로 조사한 결과, 대조구 8.6cm/15일, 6.2cm/10일, 2.2cm/5일에 비하여 볏짚 및 왕겨를 각각 혼합함으로서 균사생장과 밀도가 현저히 좋았다. 볏짚 70%를 혼합하였을 때 13.5cm/15일, 8.8cm/10일, 3.2cm/5일로서 균사생장이 가장 좋았으며 균사밀도도 가장 높았다. 왕겨 40%, 50%를 혼합하였을 때 각각 10.1cm, 10cm/15일로서 균사생장과 밀도가 가장 좋았다. 볏짚과 왕겨의 비율을 2: 8, 4: 6, 5: 5, 6: 4, 8: 2로 각각 혼합처리(V/V)한 결과, 4 : 6의 혼합비율이 15일째에 각각 11.25cm로 가장 좋았고 다음이 5 : 5와 2 : 8비율이 좋았고, 6 : 4, 8 : 2 순으로 균사생장과 밀도가 대조구에 비하여 좋았다. 맥주박의 진흙 형 (S.T)과 효모 형 (Y.T)을 각각 10, 20, 30%까지 혼합처리 (V/V)한 결과, 균사생장은 두가지 형 모두 약간의 촉진효과가 있었고 균사밀도는 진흙 형보다 효모 형이 균일하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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