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nse of H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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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유머감각이 구성원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및 임파워먼트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 of Humor Sense of Leader on Innovative Behavior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Empowerment)

  • 정현우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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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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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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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조직구조의 수평화 경향으로 기업들이 팀제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팀에서의 상호작용 측면에서 볼 때 구성원들의 팀장에 대한 감성경험은 중요하며 부하의 태도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동안 신뢰형성에 합리적인 측면이 미치는 영향에 관련된 연구는 많이 진행된 반면, 감성적 관점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팀장의 감성지능이 부하의 정서적 몰입 및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프로세스에서 상사신뢰를 매개변수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첫째, 팀장의 감성지능은 부하의 정서적 몰입 및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뢰의 매개효과 분석결과 팀장의 감성지능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인지기반신뢰와 정서기반신뢰 모두 완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팀장의 감성지능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서 인지기반신뢰와 정서기반신뢰는 부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조직에 대한 부하의 심리적 몰입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리더에 대한 신뢰가 반드시 필요한 반면, 부하의 조직시민행동은 신뢰라는 메커니즘을 반드시 거치지 않아도 유발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팀장에 대한 정서적 신뢰뿐 아니라 인지적 신뢰에 리더의 감성관리능력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첫째, 선행연구에서 그동안 미흡했던 신뢰형성의 감성적 측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팀장 감성지능과 부하의 정서적 몰입 및 조직시민행동간의 관계에서 신뢰(인지기반신뢰, 정서기반신뢰)의 메커니즘 검증에 의의가 있다. 둘째, 방법론적인 의의로 팀장자신의 감성지능을 직접 측정한 점과 부하의 조직시민행동을 팀장이 평가하는 설문응답방식을 시도하여 동일응답자 편의의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한 연구노력을 하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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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보호아동과 일반아동의 정서지능 및 유머감각이 공격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the Sense of Humor in Institutionalized and At-Home Children on their Aggressive Behavior)

  • 석주영;안옥희;박인전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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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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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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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explored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nse of humor in institutionalized and at-home children on their aggressive behavior by using a path model.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62 institutionalized children and 98 children reared at home, residing in an undisclosed city. The institutionalized children had a lower level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nse of humor than children at home. Also, the institutionalized children had a higher level of aggressive behavior than at-home children.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nse of humor on the aggressive behavior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institutionalized and at-hom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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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유아교사의 유머감각과 정서지능이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Sense of Humor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Teacher Efficacy)

  • 김지윤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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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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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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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를 대상으로 교사효능감에 유머감각과 정서지능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경기도 지역 예비유아교사 25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연구의 통계처리는 SPSS WIN V.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유아교사들의 유머감각과 정서지능, 교사효능감은 대체로 보통 이상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예비유아교사의 유머감각, 정서지능, 교사효능감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예비유아교사의 유머감각과 정서지능이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유머감각의 하위요인인 유머의 생성과 유머에 대한 선호 요인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지능 요인 중 타인정서인식, 정서활용 요인이 교사효능감을 예측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실증분석을 통해 예비유아교사의 유머 감각과 정서지능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기초가 되는 교사효능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학령기아동의 음악적 성향과 유머감각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Resilience in school-age children related to sense of music and humor)

  • 심인옥;황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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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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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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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음악적 성향과 유머에 대한 감각 수준 파악 및 아동의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및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경기, 강원지역에 거주하는 학령기 고학년 아동인 4학년에서 6학년 학생 265명을 선정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음악적 성향, 유머감각, 자아탄력성을 측정하기 위해 각각의 설문지에 응답하도록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Kruskal-Wallis test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연령이 낮을수록, 출생순위가 빠를수록 자아탄력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적 성향, 유머감각 및 자아탄력성은 학령기 아동에게서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학령기 아동의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음악적 성향을 신장시키고 유머활동을 통해 유머감각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근거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추후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기초적 이론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예비유아교사의 유머감각과 심리적 안녕감 및 자아탄력성의 관계에 관한 연구 (Research Student Teacher's Sense of Humor, Psychological Well-being and Ego-resilience Correlation with each other)

  • 최남정;오정희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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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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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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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유머감각과 심리적 안녕감 및 자아탄력성의 경향과 관계와 유머감각과 심리적 안녕감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자아탄력적인 유아교사를 양성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B시에 위치한 2-3년제 대학과 4년제 대학 유아교육과에 재학 중인 예비 유아교사 323명이었다. 연구도구는 유머감각 설문지(우소연, 2008), 심리적 안녕감 설문지(이임숙, 2006), 자아탄력성설문지(박현진, 1997)를 사용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변량분석과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유머감각과 심리적 안녕감 및 자아탄력성은 대체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나타내었다. 둘째, 예비유아교사의 유머감각과 자아탄력성, 심리적 안녕감과 자아탄력성, 유머감각과 심리적 안녕감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중다선형 회귀분석을 통해 자아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확인한 결과 유머감각의 하위변인은 5%,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변인은 26%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예비유아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내에 유머감각과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내용을 포함하여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고 유멈감각, 심리적 안녕감 및 자아탄력성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연수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유머감각과 자아탄력성이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fant children Mothers' humor and ego resilience on Maternal behavior)

  • 이진화;강은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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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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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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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영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유머감각과 자아탄력성이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 만2세반에 재원 자녀를 둔 어머니 187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형태의 설문조사를 하였고,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의 상관관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일반배경변인에 따른 유머감각, 자아탄력성과 양육행동은 각각의 하위 영역에서 비교적 높은 평균점수를 나타내었다. 둘째, 어머니의 유머감각은 대처전략을 제외한 세 하위 영역이 양육행동의 세 하위 영역과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어머니의 자아탄력성도 세 변인과 모두 유의미한 긍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유머감각과 자아탄력성은 사회적 양육행동, 교수적 양육행동, 긍정한계설정 양육행동을 각 41, 39, 28% 정도 설명하였고, 정서적 표현성과 자아탄력성, 스트레스대처전략이 유의미한 영향력을 가진 변인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유머감각과 자아탄력성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이를 함양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임상치과위생사의 유머감각과 임파워먼트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humor and empowerment in clinical dental hygienist)

  • 김영임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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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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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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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humor and empowerment in clinical dental hygienist. Methods : Subjects were 374 clinical dental hygienist in Jeollabuk-do from April 20 to June 4, 2013.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tatistical package SPSS WIN 12.0 for frequency, mean and standard deviation analysis, one-way ANOVA and linear regression. Results : The mean score or the clinical dental hygienist of humor was 2.55 out of 4 each of the sub-dimensions including emotional expressiveness, message sensitivity and preference of humor. Empowerment was 3.50 out of 5 and each of the sub-dimensions including meaning, competence, self-determination and impact. There was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ense of humor and the empowerment. Conclusions :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empowerment combined with humor sense in the curricula of dental hygiene education and leadership management in the clinical dental hygienist.

정신간호사의 공감능력과 유머감각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Influence of Empathy Ability and Sense of Humor on the Communication Ability of Psychiatric Nurses)

  • 박서현;김미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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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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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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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정신간호사를 대상으로 공감능력, 유머감각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의사소통능력을 조절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와 G시의 정신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정신간호사 2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은 3.59±.43점이었고, 의사소통능력은 유머감각(r=.53, p<.001), 공감능력(r=.39, p<.001)과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유머감각, 공감능력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4.4%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정신간호사를 대상으로 유머감각과 공감능력 향상이 필요하며, 이를 조절하여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일 간호대학생의 유머감각과 스트레스 및 우울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e of humor, stress and depression in the nursing students)

  • 이혜진;고예정;한승우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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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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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5-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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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유머감각, 스트레스 및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유머감각, 스트레스 및 우울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K시 소재의 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227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로 측정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1.0을 사용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유머감각은 $79.63{\pm}8.96$, 생활차원 스트레스는 $2.70{\pm}0.62$, 임상스트레스는 $2.52{\pm}0.67$, 그리고 우울은 $17.05{\pm}8.90$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유머감각은 생활스트레스 (r=-.237, p=.001), 임상스트레스 (r=-.182, p=.007), 그리고 우울 (r=-.238, p<.001)에서 모두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간호 대학생의 유머감각이 스트레스와 우울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기 아동이 지각하는 일상적 스트레스와 유머감각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rceived Daily Stress and Sense of Humor on Quality of Life among School-Age Children)

  • 채현이;최미영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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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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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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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Quality of life is important to everyone including school-age children. Therefor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effects perceived daily stress and sense of humor on quality of life for these children. Methods: The study wa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design with 371 participants from 5th and 6th grade children in 5 elementary school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WIN 24.0 program. Results: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in school-age children were daily stress, sense of humor, satisfaction with daily life, academic performance and home atmosphere. These variables explained 63.0% of quality of life in school-age children. Conclusion: Results showed that lower daily stress and higher sense of humor are associated with higher quality of life. Therefore, to improve quality of life in school-age children, healthcare providers should develop intervention programs considering these fa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