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sonality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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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의 개인적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 모델 (A Model for Safety Education Fit for Individual Personality of Construction Worker)

  • 김은정;신동우;김경래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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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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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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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안전지식 함양, 안전기능 체득, 안전태도 향상을 목표로 하는 안전교육은 별다른 제한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중요한 안전대책일 뿐만 아니라 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수단 중에 제일 큰 우선도를 갖는다. 그러나 건설현장에서의 안전교육은 매우 형식에 치우쳐 교육을 위한 교육일 뿐이며 근로자들에게 안전교육 시간은 지루하고 따분한 시간일 뿐이다. 이러한 이유는 자기와 상관없는 교육내용과 개인적 특성을 무시한 일괄교육에서 기인하며 이는 더 이상 근로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지 못한다. 따라서 건설근로자들의 개인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안전교육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건설근로자의 개인적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건설현장에서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통계분석을 실시하여 개인적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 모델을 제시하였다.

조선시대 초상화 감상을 통한 인성 교육적 의미와 가치 탐구 -중등미술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Meaning and Value of Personality Education through the Appreciation of Portraits in Joseon Dynasty -Focused on the Secondary Education of Art)

  • 곽철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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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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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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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조선시대 성리학자들이 말하기를 초상화는 학문의 스승으로 숭배되며 수기적 의미가 중시되는 것이 전형적인 모습이라 하였다. 특히 조선후기의 초상화는 수기(修己)적 의미와 정교(政敎)적 의미, 제의(祭儀)적 의미와 같이 다양한 맥락에서 주목 받으며 성행해 왔다. 초상화에 담긴 예법과 수기적 측면은 작품 형식의 표현적인 측면과 작품 내용의 인성적인 측면의 접근방법을 통해 현대 사회의 개인주의적 성향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작품에 대한 이해와 존경, 수양적 태도를 기를 수 있다. 나와 타인과의 관계 살피기, 나와 타인간의 조화, 타인 존중과 배려의 성향 갖기의 3단계 과정은 개개인의 인격 내면을 자연스럽게 변화시킬 것이라는 교육 목적을 갖는다. 이를 통해 조선시대 초상화를 교육의 소재로 활용한 인물탐구, 초상화의 제작과정 조사와 감상, 의미의 발견을 통해 인성 교육적 요소들을 탐색하고 실현방안을 모색하여 개인 내면의 인격화 가치화와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체계적인 감상이 가능하도록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한 3단계 감상과정을 제시하여 감상 표준안을 구성하고자 한다.

어린이·청소년의 성격유형별 대출도서 선호도 차이 분석 (Analysis of Difference of Preferred Loan Books According to Personality Type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 한윤옥;조미아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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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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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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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 청소년의 선호도서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기준을 설정하고 성격유형별로 선호하는 도서의 특성을 조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초등학교 8개교 5학년 394명과 중학교 7개교의 1학년과 2학생 374명 총 768명을 대상으로 에니어그램 성격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대출결과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격유형별로 선호도서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품분석지표를 통해 얻어진 선호도서의 결과 중 특이값의 결과가 에너지를 사용하는 중추센터별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머리형(사고형), 가슴형(감정형), 배형(본능형)의 영역별로 차이가 나타났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성격유형별 맞춤식 독서교육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STEAM교육 접근에 의한 언플러그드 로봇 놀이프로그램이 유아의 창의적 및 사회적 인성 함양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TEAM-based Unplugged Play Activities Using Robots on the Improvement of Children's Creative and Social Personalities)

  • 천희영;박소연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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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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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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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This study investigated 5-year-old children's developmental levels for creative and social personalities according to gender, and whether participation in STEAM-based unplugged robotic activities can improve their creative and social personalities. Methods: Participants were 5-year-old children (N=125) from 11 child care centers. The experimental group included 29 boys and 24 girls enrolled in classrooms that implemented an unplugged activities curriculum over five weeks. The control group consisted of 38 boys and 34 girls. Data were analyzed using a t-test and analysis of covariance, and Hedges' g was used to measure effect size. Results: First, the participating children's mean scores on creative and social personalities were 3.20 and 3.53 on a 5-point Likert scale, respectively. Girls scored higher than boys in sensitivity-various interests and imagination-playfulness domains of creative personality and all three domains of social personality. Second, children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improvement in all domains of social personality and the effect size was large. They also improved in three domains (openness-humor, imagination-playfulness, independency-immersion) of creative personality, although the effect size was small. Conclusion/Implications: The results imply that implementing a robotics curriculum with unplugged play activities in early childhood classrooms contributes to 5-year-old children's development of creative and social personalities.

간호대학생의 MBTI 성격유형과 방어기제의 관계연구 (A Study on MBTI Personality Type and Defense Mechanism of Nursing College Student)

  • 황승숙;김은주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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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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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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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rimary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 useful insight for developing effective teaching and student counseling methods by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four preference patterns of MBTI personality types and EWHA defense mechanism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Method: The data used in this research were collected administrating EWHA defense mechanism test and MBTI personality type instrument to 195 nursing students in the period of November 3 through September 16 in 2000.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by pc-SPSS 10.0. Result: Three general conclusions were drawn from the study results: (1) in terms of personality type, 'Extraversion', 'Sensing', 'Thinking', and 'Judgement' types showed high frequency respectively; (2) in terms of defense mechanism, 'Identification' showed the highest score, and then 'suppression' scored next followed by 'Humor'. However, 'Acting out' showed the lowest average score, and then 'Projection' followed by 'Denial'; (3) Ba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fense mechanism and four MBTI preference patterns, it can be drawn that students with the preference of 'Extraversion' usually use defense mechanism of 'Altruism', 'Sublimation', 'Distortion', 'Controlling', and 'Humor'. In comparison, students with the preference of 'Introversion' often use the defence mechanism of 'Evasion' and 'Projection'. Conclusion: The study results can be utilized in both fields of education and counseling: (1) in the field of education, this study can provide a basis for developing a suitable teaching method for each personality types of nursing students; (2) for counseling practition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the useful insights to understand nursing college students' communication skills, behavior patterns, and ability of coping with problems in the process of counseling.

예비유아교사의 인성이 유아권리인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Personality on Their Perception of Children's Rights)

  • 김지윤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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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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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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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도 지역 3개 대학의 4년제 유아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예비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인성이 유아권리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유아교사 253부의 설문지를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인성은 유아권리인식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예비유아교사의 인성이 유아권리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인성의 요인 중 사회관계 요인이 유아권리인식을 예측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실증분석을 통해 예비유아교사의 인성이 유아의 권리 보장을 위한 기초가 되는 유아권리인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고등학생들의 독창적인 문제발견 능력과 학업 성취도, 과학 탐구능력, 창의적 성격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Ability of Students' Raising Creative Problems and Academic Achievement, Science Inquiry Skills and Creative Personality of High School Students)

  • 박종석;류시경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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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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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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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들의 독창적인 문제발견 능력과 과학 학업 성취도, 과학 탐구능력, 창의적 성격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발견된 문제의 독창성을 평가하기 위해 빈도수에 의한 평가와 교사와 학생에 의한 주관적 판단에 의한 평가 방법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세 가지 평가 방법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빈도수에 의해 평가할 경우 친숙한 문제가 더 높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학생들의 독창적인 문제발견 능력은 학업 성취도 및 창의적 성격과 정적 상관이 있었으나, 과학 탐구능력괴는 상관이 없었다. 그러나 독창성 점수가 높은 상위 집단에서는 창의적 성격과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하위 집단에서는 학업 성취도와 정적 상관이 있었다. 또한 독창성 점수가 높은 상위 집단과 하위 집단 간의 과학 탐구능력과 창의적 성격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 학업 성취도는 물리I과 화학I 과목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앞으로 문제발견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평가 방법에 관한 연구와 함께 독창적인 문제발견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인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Personality and Learning Behavioral Characteristics as Predictors of Academic Achievement of Medical Students

  • Jang-Rak Kim;Young-A Ji;Mi-Ji Kim;Jong Ryeal Hahm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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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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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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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investigates whether personality characteristics and learning behaviors can predict medical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in Korea, specifically in terms of successfully completing medical school without delays or achieving a high grade point average (GPA) in their final year. In May 2018, 316 medical students took the Multi-Dimensional Learning Strategy Test, 2nd edition, which provided data on their personality and learning behavioral characteristics. Their final year's GPA and any delays in completing medical school were ascertained by reviewing all electronic academic records of each semester they had been enrolled. The combination of personality and learning behavioral characteristics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completing medical school without delays, even after adjusting for sex and admission path. A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adjusted odds ratios and 95% confidence intervals for completing medical school without delays were 1.52 (95% confidence interval [CI], 0.83-2.78) and 3.64 (95% CI, 1.70-7.82) for "others" and "both high" categories, respectively, when compared with the "both low" category. For 235 students who completed medical school without delays, their learning behavioral characteristics (score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ir final year's GPA even after adjusting for sex, admission path, and personality characteristics (scores) as determined by the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This study suggests that individual personality and learning behavior characteristics are predictors of medical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Therefore, interventions such as personalized counseling programs should be provided in consideration of such student characteristics.

중국 대학생의 창의적 성격과 창의성의 관계에서 심미적 능력과 자아가치의 이중매개효과 (Dual mediating effect of aesthetic ability and self-worth between creative personality and creativity of Chinese college students)

  • 장력;손문;이창식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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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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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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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중국 디자인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심미적 능력과 자아가치가 창의적 성격과 창의성의 관계에서 이중매개하는지를 검증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자료는 중국 광동지역의 한 디자인 전공 대학교에서 유의 표집한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PC+ Win ver. 25.0과 SPSS PROCESS macro ver. 4.2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적용된 통계방법은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상관분석 및 이중매개 효과 분석이었다.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창의적 성격, 심미적 능력, 자아가치 및 창의성 모두 정적인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대학생의 심미적 능력과 자아가치가 창의적 성격과 창의성의 관계에서 이중매개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창의성 증진을 위하여 창의적 성격만이 아니라 심미적 능력과 자아가치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언하였다.

대학생들의 성격 유형과 식습관 및 영잉소섭취실태와의 관련성 (Relationships among Personality Preferences, Dietary Habit and Nutrient Intake of University Students)

  • 전도웅;김혜영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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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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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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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among personality preferences, dietary habit and nutrient intake of University students (n=283). Mean dietary habit score was similar between sexes and was 46.1/100 in male students and 45.1/100 in female students. Average energy intake of male students was 2,019 kcal (80.8% of RDA) and that of female students was 1,675 kcal (83.7%). Male students were taking less than 90% of RDA in calcium and vitamin $B_2$ and female students were taking less than 90% of RDA in calcium, iron, vitamin C, and vitamin A. Students preferring Judgment had significantly higher dietary habit score than students preferring Perception. Extraversion had higher nutrient intake than Introversion both in male and female students. Male students preferring Feeling had also higher nutrient intake than students preferring Thinking. Nutrient density per 1,000 kcal was higher in Thinking and Judgment than Feeling and Perception. In conclusion, students preferring Judgment and Extraversion have better dietary habit and nutrient intake than those preferring Perception and Introversion. More studies are necessary between personality preferences and dietary behavior to contribute to effective nutrition education and counse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