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enting At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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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 정원 활동이 육아 여성의 정신건강 및 삶의 질 수준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arden Activities in Apartments on Changes in Ment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of Parenting Women)

  • 최효빈;김수진;이주영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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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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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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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rough psychological evaluation, this study attempted to verify the effect of quality of life improvements from gardening activities in apartment landscaping spaces. The study was conducted on 32 mothers raising children. Psychological valuation was conducted using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 questionnaire(WHOQOL-Bref), the Satisfaction with Life Scale(SWLS), the Life Satisfaction Experience Scale(LSES), and the Symptom Checklist-90-Revised(SCL-90-R). The psychological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engaging in gardening activities for two weeks had, a positive effect on mothers' environmental of quality of life evaluation. The LSES indicates that satisfaction with oneself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starting the gardening activities. The activity resulted in a positive change in attitude toward life. The SCL-90-R results showed changes in the mother's psychological state. There was a significant amelioration of obesessive-compulsive behaviors, hostility, and phobic anxiety. In conclusion, this study was found that, for mothers in apartments, outdoor gardening activities can significantly affect their quality of life. Moreover, it can help prevent mental health deterioration, Further study should be conducted on the beneficial effects of gardening on the variety of age groups and activities.

부모의 양육태도가 중학생의 우울성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PARENTING ATTITUDE ON THE DEPRESSIVE TRAIT IN YOUNG ADOLESCENTS)

  • 한성희;이현만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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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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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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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구 목적 : 부모의 양육태도와 소아 ${\cdot}$ 청소년의 우울 성향과의 상호 관련 양상을 연구한다. 연구 방법 : 남녀 중학생 287명을 대상으로 소아·우울척도와 부모 양육 태도 검사를 이용한 자가보고형 설문형식을 작성하도록 하였다. 연구 결과 : 부모의 양육태도와 우울성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아버지와의 관계보다 어머니와의 관계가 자녀들의 우울성향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부모와의 결합의 형태에 따라 군을 분류하여 보았을 때 부모 모두 돌봄이 적고 과보호가 많은 군(애정없는 통제군)에서 우울성향이 가장 높게 보고되었고. 돌봄이 많고 과보호가 적은 군(적합한 결합군)에서 우울성향이 가장 낮게 보고되었다. 결 론 : 부모의 양육태도는 청소년기의 우울 증상에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며. 과보호가 적고 돌봄이 많은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서 과보호가 많고 돌봄이 적을수록 우울성향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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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과 우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Impacts of Parenting Attitudes Perceived by Multicultural Family Adolescents on School Life Adaptation : Based on Meditation Effect of Self-esteem and Depression)

  • 박현주;양영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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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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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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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인 감독과 부정적 양육태도인 방임이 학교 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자아존중감과 우울이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수행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MAPS)' 2016년 제6차 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제6차 년도 조사자 1,329명 중 16세 미만의 자녀이고, 어머니가 외국인인 국제결혼가정 자녀에 해당하는 다문화청소년 1,236명이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독과 자아존중감은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 영향을, 방임과 우울은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인 감독 및 부정적 양육태도인 방임은 자아존중감과 우울을 매개로 하여 학교생활적응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다문화청소년들의 학교생활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다문화가정 부모들의 양육태도에 시사하는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0-8세 아동의 사회정서 발달과 어머니의 심리적 특성 : 보령 베이비패널 자료를 중심으로 (0-8 Children's Socio-Emotional Development and Mothers' Psychological States : Based on Boryung Baby Panel Data)

  • 박혜준;한경혜;박새롬;장미나;전을정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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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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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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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overall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Korean children ages 0 to 8, and then explore specifically how children's social and emotional developmental levels are related to mothers' psychological states. This study was part of newly launched Boryung Baby Panel Study using web-based survey in 2011. The subjects were all mothers of 940 infants(0-2 years), 654 toddlers(3-5 years), and 484 school-age children(6-8 years) The mothers were asked to administer the web-based standardized developmental checklist for their child and fill out the questionnaires of psychological variables(life satisfaction, depression, parenting attitude, parenting efficacy, and parenting stress). The data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analysis, t-test, and logistic regression for SPSS 20.0 windows.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1. Infants(0 to 2) showed higher developmental level in cognition and fine motor skill domain compared to other domains. 2. Most toddlers(3 to 5) showed normal development in the most domain such as gross motor skill, fine motor skill, language, letter, number, self-help behavior. 3. In socio-emotional development domain, the ratio of risk or delay group were highest at both infant and toddler. 4. The 6-8 years old children that belong to risk group by the result of SDQ(emotion and behavior assessment) were also relatively high. 5. The relation of the children's socio-emotional developmental level and the mother's psychological variables were reciprocal. Based on these findings, the implications and the limitations of current study were discussed.

심리전기적 심층면담(PII)이 부모의 통찰수준 및 부모-자녀 관계특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sychobiographical Intensive Interview on Parent's Insight and Parent-Child Relationship Characteristic)

  • 강상현;손정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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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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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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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심리전기적 심층면담(Psychobiograpical Intensive Interview: PII)이 부모의 통찰수준, 부모-자녀 관계특성 및 상담회기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학령기 자녀를 둔 어머니 10명을 대상으로 PII를 실시했다. PII는 심리전기적 정보탐색을 위한 심층면담과 이에 대한 해석상담이 포함되어 있는 반구조화된 형태이다. 연구결과 부모의 자녀 문제에 대한 통찰과 자신의 문제와의 관련성에 대한 통찰 수준이 의미 있게 높아졌다. 반면, 자녀와 의 관계특성에 대해 알아본, 부모효능감, 양육태도,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평가에서는 양육스트레스 중 일부에서만 유의한 변화가 있었을 뿐이다. PII에 대한 상담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상담회기영향평가를 통해 알아본 결과 과제영향, 관계영향 및 유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역사회 거주 청소년 한부모의 자녀양육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Qualitative Study on the Rearing Experiences of Adolescent Single Parents Living in the Local Community)

  • 이경란;최정숙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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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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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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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청소년 한부모의 자녀양육 경험을 심층적으로 탐색하기 위해 Giorgi 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참여자들은 16~24세에 자녀를 출산하고 현재 6개월~11세 자녀를 둔 지역사회 거주 재가 청소년 한부모 8명이다. 연구 결과, 140개의 의미단위, 34개의 하위구성요소, 7개의 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최종 구성요소는 '충족되지 못한 현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시작됨', '뜻하지 않게 닥친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함', '청소년 한부모삶으로의 진입과 적응의 힘겨움', '재가 청소년 한부모의 자녀 양육과정에서 마주한 차가운 현실의 벽', '어린 부모로 최선의 부모됨을 위한 역할 찾아가기', '한부모로서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변화와 성장', '더 나은 청소년 한부모 삶을 위한 염려와 바람'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거주 청소년 한부모의 자녀양육 경험과 의미를 이해하고, 그들에대한 제도적 지원과 사회 시선의 변화가 모색되길 바라면서 논의 및 제언을 하였다.

영아 어머니의 결혼만족도와 양육실제 관계에서 미치는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와 소득수준의 조절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amo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rital Satisfaction and Parenting Practice Infant Mothers depending on Household Income Level)

  • 권신영;서영숙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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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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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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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영아 어머니의 결혼만족도와 양육실제 간의 관계에 자아존중감이 매개하는지를 살펴보고, 이의 가구 소득 수준에 따른 매개효과가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육아정책연구소에서 매년 수집하는 한국아동패널 데이터 중 2010년 수집된 총 1,802명의 3차 연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이때 아동의 연령은 만 25.75개월(SD=1.37)이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진 결혼만족도가 자아존중감을 통해 양육실제에 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하여 연구모형을 구성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으며, 데이터 분석 결과는 첫째, 어머니의 결혼만족도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양육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어머니의 자아존중감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구 소득 수준에 따른 조절효과는 어머니의 결혼만족도가 자기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서만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이 연구 결과는 가구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어머니의 자아존중감 향상이 양육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함을 시사한다.

지각된 부·모의 양육태도 유형과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Parental Attitude types and Adolescents' Adaptation to School)

  • 김종희;김은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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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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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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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지각된 부 모의 양육태도 유형, 부모 간 양육태도의 일치 여부 및 유형에 따라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중고생 586명(여학생 306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지각한 부 모의 양육태도 유형과 학교생활 적응 수준을 조사하였으며, 다변량 분산분석(MANOVA)을 통해 차이검증을 하였다. 연구결과, 부 모의 양육태도 유형에 따라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 수준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애정-자율 일치 집단 부모의 자녀가 다른 경우(애정-통제일치, 적대-자율일치, 적대-통제일치, 불일치)에 비해, 학교생활 적응 수준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대-통제 일치 집단 부모의 자녀는 불일치 집단 부모의 자녀보다도 학교생활 적응 수준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부모 양육태도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논의하였으며, 부모 양육태도와 자녀의 적응에 대한 후속연구의 방향을 제안하였다.

초등학교 2학년 일부 아동의 단맛 선호와 동기 요인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weet Preferences and Motivation Factors of 2nd Grade Schoolchildren)

  • 우태정;이경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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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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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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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was implemented to understand the motivation factors for $2^{nd}$ grade schoolchildren that effect on their preference for the sweet taste. The subjects included were 118 children (59 boys and 59 girls) and 118 children's guardians, from one elementary school. Children participated in sweet preference test and questionnaire survey with researcher's guidance provided in the school. Children's guardians were asked to fill out the questionnaire via home-letter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59% of the children preferred the cocoa beverage with the highest concentration of sugar among five cocoa beverages (0%, 2.5%, 5%, 7.5%, and 10% of sucrose/milk volume). The variables consisted of affective attitude, cognitive attitude, self-efficacy, parenting style, and sweets frequency. According to the analysis, sweet preferences were correlated with children's affective attitude (r=-0.207, p<0.01), self-efficacy (r=-0.288, p<0.01), frequency of drinking carbonated beverage (r=0.272, p<0.01), preference for yogurt (r=0.184, p<0.05), and preference for sweet bread (r=0.226, p<0.05).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children can be more affected by affective attitude than cognitive attitude, and self-efficacy can be an important motivation factor to control the eating behavior related to sweets. Therefore, nutrition educators need to focus on developing various methods related to increasing self-efficacy for encouraging and motivating healthy eating behavior in children.

중학생의 사회생태학적 요인이 학교폭력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s of Socio-Ecological Factors on School Violence Attitudes in Middle School Students)

  • 문희;강희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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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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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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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생태학적 요인이 학교폭력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함양하여 학교폭력을 감소시키는데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된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J광역시 1개 중학교와 S시 1개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200명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평균과 표준편차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중학생의 학교폭력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생들의 공격성 수준이 높을수록 부모의 양육태도가 부정적일수록, 그리고 학생에 대한 교사의 태도가 처벌적이고 학교폭력에 대해서 방임적일수록 학교폭력태도는 올바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학교폭력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학생들이 올바른 학교폭력에 대한 태도를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중학생의 공격성을 관리하고 부모와 교사등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학교폭력태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