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ional rental a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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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공간 실용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그 효과 고찰 (A Study of Institutional Improvement and Its Effects about Practical Use of Community Space in Public Rental Housing Complex)

  • 박정은;이효원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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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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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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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ccording to "The regulations regarding the residential construction standards", residents' common spaces are restricted by the standards on building facilities. In a typical apartment complex, residents' communal facilities are represented by a children's playground, a elderly social station, and a management office. However, these residents' communal facilities do not reflect residents' composition characteristics. Multidisciplinary research and experimentation to enable the community of housing complex are being actively conducted. In these situation, we observed institutional improvement about installing standard of community space, and analysed the tendenc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practical institutions to review the institutional improvement. We conducted a case study where was renovated the community space according to the new standard. As a results, the installing standard of the community space has changed in the direction to increase the autonomy of resident. These results raise the practical performance of the community space, and it has the effect of increasing the satisfaction of the residential environ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an alternative to the institutional aspects and planning aspects for community activation in housing complex.

일부 도시 영세지역 노인들의 영양상태와 관련인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ood Intake and Associated Factors of the Urban Poor Elderly)

  • 조봉수;김돈균;이수일;조병만;김영욱;고광욱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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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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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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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2동 운봉 영구임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노인 135명 (남자 36명, 여자 99명), 기타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가정의 60세 이상 노인 136명(남자 45명, 여자 91명)을 대상으로 1994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에 걸쳐 영양섭취 상태 및 관련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특징 두 지역에서 성별 분포와 연령의 평균치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소득수준의 경우 유의한 차이가 있어서 대상지역이 영세지역을 나타내고 대조지역이 일반가정을 나타낸다는 가정은 충족되었다. 2. 영양섭취에 관련된 요인 지난 한 해 동안의 입원 여부나 위장관계 질환, 음주, 흡연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만성질환, 투약, 비타민제 복용, 건강인식상태 등은 유의한 차이를 보여 일부 요인에 있어 대상지역의 건강관련상태가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3. 영양소 섭취 상태 일부 항목은 권장량을 초과하는 것도 있으나 대부분의 영양소는 섭취량이 부족하였고, 더욱이 대조지역과 비교할 때 영양상태가 유의하게 낮아 소득수준을 포함한 경제수준의 차이가 영양상태를 나타낸다는 가설을 증명할 수 있었다. 4. 식생활 관련 지식과 행동 식생활관련 지식의 경우 유의하게 대상지역이 낮았으나 행동의 경우 큰 차이가 없었다. 이는 소득 수준이 행동에 영향을 준다고 가정한 가설에 어긋나는 결과로 교육수준 등 다른 교란변수들이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볼 수 있었다. 5. 영양소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영양소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인자는 교육과 소득, 식생활 관련 지식이었으며, 대상지역의 경우 식생활 관련 지식이 영양섭취에 영향을 미쳐, 영양상태의 개선을 위해 영세지역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식지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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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하자소송의 법률적 쟁점사항과 판정체계분석 (Analysis on Legal Issue of Lawsuits and Subjective Judgment on Defects in Apartment Building)

  • 박준모;서덕석;최정현;김옥규;박강우;조재훈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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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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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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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공동주택 하자소송에서는 다양한 쟁점사항이 있고, 이들을 정리하면 현행 법률적 판정체계가 된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수행된 사항을 검토하여, 하자소송의 단계에 따라 법률적 관점의 판정체계를 정리하였다. 채권양도, 제척기간의 기산일, 하자보수종결합의 등이 관련된 주요 쟁점 사항이다. 한편, 이에 대한 최근의 판례자료를 검토하여 판정체계의 논리를 증명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다음의 사항을 개선 및 보완토록 제안하였다. 우선 기존 쟁점에 대해서는 채권양도과정의 체계화와 하자담보 보증보험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비 계약사항에 대한 하자담보책임관계와 손해배상 경감률의 산정 및 임대 후 분양 전환시 기존 하자종결관계를 체계화해야 한다.

유지관리단계의 하자 재발생을 고려한 창호공사 시공단계의 중점관리요소 분석 (Analysis of Major Factors of Window Work in Construction Phase Considering Recurrence of Defects in the Maintenance Phase)

  • 정우진;김대영;임지영;박현정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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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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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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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 강화에 따라 고효율 주택의 수요가 증가하며, 창호공사의 비중이 함께 증가하고 있다. 창호는 사용빈도가 높고, 시공 시 특성에 따라 많은 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정부 기관이 공공임대주택에서 발생한 하자 민원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접수된 민원 중 창호공사의 하자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관련 선행연구를 고찰해보았고, 국내의 기존연구들은 창호공사의 시공 특성과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반영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또한, 기존의 국외 연구들은 비용적 측면을 함께 고려해 시공자와 거주자의 입장을 모두 고려하였으며, 하자와 원인의 관계를 구조화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창호공사의 시공단계에서 발생하는 원인을 분석해 시공 특성을 반영하고, 하자 보수 후 재발생 가능성에 기초한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고려해 중점관리요소를 도출할 것이다. 또한, 궁극적으로 하자 유형과 원인의 인과관계를 분석해 직관적 판단이 가능한 하자 유형별 중점관리요소를 선정함으로써 실효성 높은 하자관리 방안을 제시해 시공단계 하자를 예방하고 유지관리 비용을 저감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주거환경 만족도가 지역사회 계속 거주 욕구에 미치는 영향 : 주거특성의 조절효과 분석 (Effect of Residential Environmental Satisfaction on Aging in Place : Analysis of Moderated Effects of Housing Characteristics)

  • 백성욱;이찬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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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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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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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주거환경 만족도가 지역사회 계속 거주 욕구(AIP: Aging In Place)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들의 관계가 주거특성 변수(소유형태, 주택유형, 거주지역)에 따라 어떻게 상이한지를 분석한다. 이를 위해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부산과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로 373명을 대상으로 설문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주거환경 만족도가 높을수록 AIP가 증가한다는 실증적 증거를 발견하였다. 둘째, 주거환경 만족도와 AIP 사이의 긍정적인 관련성은 자기소유가 차가인 경우 보다 높고, 공동주택에 비해 단독주택인 경우 더욱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기타지역에 비해 광역시나 중소도시인 경우 주거환경 만족도와 AIP에 대한 양(+)의 관련성이 높다는 실증적 결과를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인구 및 도시계획 관련 정책 입안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임대아파트 특성과 공유교통서비스 선호간의 관계 분석 (Analys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eference on Shared Transport Service and the features of Rental Apartments)

  • 신도겸;변완희;도명식;기호영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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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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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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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공유교통과 대중교통을 통합하여 시민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MaaS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구 개발되고 있으며, LH 역시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유교통 중심의 MaaS를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전국에 걸쳐 위치해 있는 임대아파트는 입주민 특성, 지역특성 등이 상이하다. 따라서 MaaS 도입에 따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입주민 특성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공유교통 공급 계획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LH 임대아파트에 대해 입주민 및 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공유교통서비스를 찾고,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요인분석과 군집분석을 통해 임대아파트를 12개의 유형으로 분류하였고, C&RT 방법을 활용하여 입주민의 공유교통서비스 선호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카셰어링과 카풀, 공유주차 등 공유교통서비스는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에 위치한 임대아파트에서 높은 선호 경향을 보였다. 특히 대중교통이 열악한 지역에서 카셰어링이나 카풀에 대한 선호가 높았고, 공공자전거의 경우에는 대도시와 중소도시 모두 높은 선호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는 향후 아파트 단지가 속한 지역 특성과 주민 특성에 따라 우선 적용이 가능한 공유교통서비스를 결정하는 방법론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光州市 하이텔(HiTEL) 서비스의 擴散 및 利用行態 (Diffusion of the Information Telecommunication Service in Kwangju)

  • 이정록;김재철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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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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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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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의해 정보통신 서비스로 지칭되는 대표적인 기술혁신 중의 하나인 "하이텔 서비스"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여기서는 광주시의 하이텔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이텔 단말기의 확산과정에 나타난 공간적 특징과 서비스의 이용행태에 나타난 특징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광주시 하이텔 단말기의 확산은 매우 제한적으로 이루어졌고 이용률 또한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밖에는 하이텔 서비스 확산을 위한 몇가지의 정책적 자료가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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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저소득층 고령 주민의 구강건강실태 (Oral Health Status of Needy Old Residents in Urban Area)

  • 손우성;허복;박수병;김진범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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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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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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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도시 고령 영세민들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구강보건진료사업을 개발하는 데에 기초자료를 마련할 목적으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운봉영구임대아파트 단지 주민들 중 44세이상의 인구를 대상으로 구강건강행동과 구강건강실태를 조사분석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일 잇솔질횟수는 44-54세에서 1,9회, 55-64세에서 1.7회, 65세이상에서 1.7회이었고, 식후 잇솔질률은 44-54세에서 73.7%, 55-64세에서 식후 잇솔질률은 70.6%, 65세이상에서 식후 잇솔질률은 76.5%이었다. 2.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44-54세에서 15.5개, 55-64세에서 16.4개, 65세이상에서 26.6개이었다. 3. 우식영구치율은 44-54세에서 23.9%, 55-65세에서 11.6%, 65세이상에서는 11.7%이었고, 상실영구치율은 44-54세에서 55.5%, 55-65세에서 62.8%, 65세이상에서는 77.4%이었으며, 처치영구치율은 44-54세에서 20.0%, 55-65세에서 25.0%, 65세이상에서는 10.9%이었다. 4. 건전영구치수는 44-54세에서 16.4개, 55-64세에서 15.6개, 65세이상에서 5.4개이었고, 현존영구치수는 44-54세에서 23.7개, 55-64세에서 21.6개, 65세이상에서 10.9개이었다. 5. 치면세마필요자율은 44-54세에서 75.0%, 55-64세에서 83.3%, 65세이상에서 76.9%이었으며, 복합치주병치료 필요자율은 44-54세에서 16.7%, 55-64세에서 13.3%, 65세이상에서 15.4%이었다. 6. 치면세마 필요분악률은 44-54세에서 59.3%, 55-64세에서 71.5%, 65세이상에서 71.5%이었으며, 복합치주병치료 필요분악를은 44-54세에서 5.6%, 55-64세에서 4.1%, 65세이상에서 5.7%이었다. 7. 도시 저소득층 고령 주민들의 구강건강향상을 위해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구강보건진료사업을 개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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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및 농어촌 아동의 가정내 구타발생률 및 관련요인 조사 (A Survey on Child Battering among Elementary School Children and Related Factors in Urban and Rural Areas)

  • 전계순;박정한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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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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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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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가정내 아동구타 발생현황과 그 관련요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0년 5월 1일부터 10일까지 대구시내 2개 국민학교(중상류 밀집지역 학교 519명, 저소득층 결집지역 학교 504명)와 경북도내 농.어촌 각 1개교(120명 및 112명)의 4, 5학년(대구시내 학교에서는 각학년마다 5개 학급씩 무작위 추출, 농.어촌 학교에서는 전원) 아동 1,2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조사직전의 한달(1990년 4월 1일$\sim$30일)동안 매맞은 아동은 918명(73.1%), 매맞지 않은 아동은 337명(26.9%)이었으며 매맞은 아동중 심하게 매맞은 아동(발로 차는 정도 이상으로 한달에 2회이상 맞은 경우)이 57명(6.9%), 중등도(심한 정도 이외의 모든 매)로 매맞은 아동이 831명(66.2%)이었다. 매맞은 비율과 정도는 도시의 두학교간과 도시와 농.어촌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매맞은 이유는 부모말을 듣지 않아서(61.9%), 말썽을 부려서(34.9%), 공부를 못해서(33.3%)가 가장 많았으나 심하게 매맞은 아동 가운데는 잘못한 일이 없는데 때리는 사람의 화풀이로(16.1%) 또는 이유를 모르고 맞았다(5.7%)는 아동도 있었다. 매맞은 후에는 대부분 아동이 잘못을 뉘우치고 잘못하지 않겠다고 했으나(65%), 심하게 매맞은 경우에 집을 나가버리고 싶다가 20.7%, 죽고 싶었다고 한 아동이 9.2%나 되었다. 매맞은 결과로 멍이 들은 경우가 매맞은 아동의 52.7%로 가장 높았으나 골절(2.5%), 살이 찢어진 경우(1.5%)도 있었고 의식을 잃고 쓰러진 아동(0.2%)도 있었다. 심리적 행동상의 장애로는 심하게 매맞은 아동의 31%가 공부하기 싫다, 살기 싫다 17.2%, 집에 가기 싫다 13.8%로 매맞지 않은 아동에 비해 높은 호소율을 보여 아동구타에 따른 신체적 손상 뿐 아니라 정신적 후유증 또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맞은 을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낸 요인은 아파트(6.6%)나 단독주택(6.2%)에 사는 아동보다 상가건물(14.0%)에 사는 아동이 심하게 매맞은 율이 높았고(P=0.018) 자기집(6.3%)에서 사는 아동보다 세들어 사는 아동(8.4%)이 심하게 매맞은 율이 높았다(p=0.05). 부모가 맞벌이 하는 아동(9.1%)과 부모 모두 직업이 없는 아동(20.7%)이 심한 매를 맞은 율이 아버지(5.1%)나 어머니(4.5%)만 직업이 있는 아동보다 높았다(p=0.006). 가족 중 질병을 앓는 가족이 있는 아동(80.8%)이 질병을 앓는 가족이 없는 아동(71.4%)보다 매맞은 율이 높았고(p=0.001), 부모사이에 다투는 빈도가 높을수록 구타발생률이 높았다(p=0.000). 아버지의 직업이 전문직일 때 매를 맞지 않은 비율(39.4%)이 전체(26.9%)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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