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mpetence

검색결과 110건 처리시간 0.03초

게임 이용 동기가 게임 내 사회적 이용 행동을 매개로 현실의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 MMORPG를 배경으로 (The Influence of Game Motivation on the Interpersonal Competence through Social Behavior in MMORPG)

  • 양서윤;최수미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 /
    • 제20권1호
    • /
    • pp.67-82
    • /
    • 2020
  • 본 연구는 MMORPG 이용동기가 MMORPG의 사회적 이용을 매개로 현실의 대인관계 유능성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MMORPG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총 496부의 설문을 회수하였다. 분석 결과, MMORPG 이용동기와 대인관계 유능성 간 관계에서 MMORPG의 사회적 이용은 완전매개하였다. 이용 동기 중 사회적 관계성 이용 동기는 MMORPG의 사회적 이용을 정적으로 완전매개하여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주었다. 몰입/도피 이용 동기의 경우 대인관계 유능성에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나, MMORPG의 사회적 이용을 부분 매개하여 부정적인 영향이 다소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의 우울과 대인관계능력의 관계: 거부민감성의 조절효과 (Depression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in University Students: The Moderating Effect of Rejection Sensitivity)

  • 권명진;최현숙
    • 산업융합연구
    • /
    • 제21권10호
    • /
    • pp.131-139
    • /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우울과 대인관계능력과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의 조절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0년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으며, D시와 C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184명이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earson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학생의 우울, 거부민감성은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거부민감성은 우울과 대인관계능력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의 우울, 거부민감성, 대인관계능력 간의 작용 기제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에 우울과 거부민감성의 요소를 포함시켜야 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이고 개별화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를 제언한다.

대학생의 성인애착과 대인관계능력의 관계: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mpetence of College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 of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 주은지;최인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10호
    • /
    • pp.712-722
    • /
    • 2021
  • 본 연구의 주목적은 성인애착과 대인관계능력의 관계에서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326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분석, Pearson 상관분석, 그리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SPSS 22.0, AMOS 23.0을 활용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애착(애착불안과 애착회피)은 대인관계능력과 부적상관이 나타났으며, 애착회피가 애착불안보다 대인관계능력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둘째, 성인애착과 대인관계능력의 관계에서 애착불안은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에 완전매개, 애착회피는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에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애착불안과 애착회피는 적응적 정서조절 전략에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성인애착과 대인관계능력관계에서 인지적 관점에서 정서조절 전략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대인관계능력 수준을 높이는데 인지의 변화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상담 장면에서 적응적 정서조절 전략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MBTI 성격유형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대인관계 만족도에 관한 연구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Satisfaction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 on MBTI personality patterns(Focused on 3th military Cadet))

  • 황보식;장해숙
    • 융합보안논문지
    • /
    • 제16권3_1호
    • /
    • pp.11-26
    • /
    • 2016
  • 본 연구는 사관생도의 MBTI 성격유형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대인관계 만족도에 관한 연구이다. MBTI 성격유형 분포를 보면 남생도의 경우 ESTJ(16.7%)로 가장 많았고, 여생도의 경우는 ENFJ(16.7%)와 ENFP(16.7%)가 빈도수가 높았다. 성격유형과 커뮤니케이션 능력간의 차이가 있었고, 성격유형과 차이가 있는 지를 살펴보기 위해 사후검증으로 LSD를 활용하였다. 그 결과 성격유형과 커뮤니케이션 능력간에는 E(외향형)과 I(내향형)간 차이가 있다는 결과를 얻었고, 성격유형과 대인관계 만족도의 결과에서도 E(외향형)과 I(내향형)간 대인관계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대인관계 만족도와의 상관관계에서 매우 정적인 상관(r=.604(p<.01)을 보였다. 결국 본 연구의 의의는 사관생도의 성격유형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대인관계 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성격유형에 따른 훈육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Job Competence of College Students in Korea: An Expansion of Core Competence Theory

  • Park, Cheol Kyun
    • Asian Journal of Innovation and Policy
    • /
    • 제4권1호
    • /
    • pp.55-75
    • /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what competence determines the employment of college students using data from the K-CESA (Korea Collegiate Essential Skills Assessment) of a Korean university during 2009-2014. This test comprises of 6 categories of competence: self-management, global readiness, interpersonal relationship, resource/information/technology handling, communication and comprehensive reasoning. In addition to these competences, we add the comprehensive variable, grade point average. In order to identify the qualities of employment, employment was classified into 3 types: all employment, employment in decent jobs and employment in the top 500 companies. Results are as follows: For all employment and decent jobs, GPA and comprehensive reasoning were the meaningful variables. However in case of the top 500 companies, interpersonal relationship was added. Based on the analysis, this study suggests the fundamental concepts of college students' job competence: job specific competence, job basic competence, and basic competence.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 수준에 따른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정서지능의 영향 (The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Interpersonal Relation Competence according to Interpersonal Relation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곽윤경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5호
    • /
    • pp.251-258
    • /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 수준에 따른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정서지능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 진행을 위해 2019년 11월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 B광역시 소재 일 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126명을 대상자로 자료수집 하였고 Anova, Regression 분석으로 자료분석을 하였다. 간호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을 60점 미만과 60점 이상으로 분류하여 두 그룹별 정서지능의 영향요인을 살펴본 결과, 대인관계능력 평균 60점 미만 그룹에서는 간호대학생들의 자기감정표현, 타인조절요인이 유의한 정적 영향요인(설명력, 22.5%)으로 나타났고, 대인관계능력 평균 60이상 그룹에서는 자기감정표현, 동기화가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설명력 33.6%).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간호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 교육에 있어 그들의 대인관계능력 수준을 고려한 맞춤식 접근을 제안한다.

일부 치위생 전공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과 공감능력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Empathy Abilities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ies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 김선주;김한홍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304-313
    • /
    • 2013
  • 본 연구는 치위생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과 공감능력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편의 추출된 충청북도 소재 3개 대학교, 대전광역시 1개 대학교, 경상남도 1개 대학교로 578명의 치위생(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수집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대인관계능력 평균은 $3.23{\pm}0.49$점, 의사소통능력의 총점은 $85.80{\pm}10.12$점, 공감능력의 총점은 $83.27{\pm}8.37$점이었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 및 대인관계능력은 연령(p<0.001), 학년(p<0.001), 임상실습경험(p<0.001), 전공만족도(p=0.016, p=0.018, p=0.04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3.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 및 대인관계능력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분석한 결과, 대인관계능력은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 및 각각의 하위 항목들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강하게 보였다(p<0.01). 4.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수들을 파악하기 위해 분석한 결과, 연령(p=0.037), 임상실습경험(p<0.001), 의사소통능력(p<0.001), 공감능력(p<0.001)이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7.2%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의사소통능력과 공감능력은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성인기로의 발달 과정을 거치고 있는 미래의 보건의료인력인 치위생 전공 대학생의 원만한 대학생활과 성공적인 대인관계 형성을 위해 이들 변수를 고려한 교과과정 개발 및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Empathetic Ability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n Teacher's Efficacy)

  • 최인숙;박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11호
    • /
    • pp.454-462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과 대인관계 유능성 및 교사 효능감의 수준과 관계를 알아보고 공감능력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교사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전라북도 I시와 충청북도 H시에 소재하고 있는 3년제 유아교육과에 재학 중인 예비 유아교사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연구도구는 대인관계 반응지수도구(IRI), 대인관계 유능성 척도(ICQ), STEBI를 유아교사에게 맞게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SPS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와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 대인관계 유능성, 교사효능감은 공감능력의 하위요인인 개인적 고통 이외 모두 3점 이상으로 평균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둘째,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 대인관계 유능성, 교사 효능감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 대인관계 유능성이 교사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의 융복합적 관계 (Convergence Relationship among Interpersonal Competence, Clinical Stress and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임은정;이미향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5호
    • /
    • pp.279-286
    • /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과 임상실습스트레스가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임상실습을 경험한 3, 4학년 24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대인관계능력은 3.36점, 임상실습스트레스는 2.80점, 임상수행능력은 3.48점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능력과 임상실습스트레스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은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공만족도와 대인관계능력으로 설명력은 26.4%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교육과정 개발시 전공만족도와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 자기결정성동기가 자기조절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n the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due to Nursing Students'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Self-Determination Motivation)

  • 조혜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12호
    • /
    • pp.475-483
    • /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 자기결정성동기, 자기조절학습능력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이를 위해 C도에 소재하는 대학의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 6월부터 7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부적절한 응답지를 제외한 251명의 설문지를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인관계 유능성(r=.361, p<.001)과 자기결정성동기(r=.466, p<.001)는 자기조절학습능력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대인관계유능성과 자기결정성동기의 상관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r=.091, p=.148). 대인관계유능성과 자기결정성동기는 자기조절학습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은 38.7%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 확인된 결과를 바탕으로 대인관계유능성과 자기결정성동기를 강화시키고, 자기조절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관련요인들을 분석하여 요인들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교육법 개발을 위한 연구가 시도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