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gh school Student

검색결과 1,981건 처리시간 0.025초

중학생의 식습관, 영양지식 조사 및 기술.가정 교과의 식생활 교육 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ating Behaviour and Nutrition Knowledge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Satisfaction of Dietary life Instruction in Technology.Home Economics Subject)

  • 김윤화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117-128
    • /
    • 2010
  • 본 연구는 대구 경북의 6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1, 2, 3학년 남녀 493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수업에 관한 내용, 영양지식, 식습관 및 식태도, 식생활의 실제적인 도움정도에 관한 내용을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되었다. 기술 가정교과의 식생활영역 수업 만족도는 보통이 43.5%로 가장 많았고 수업에 만족하지 않는 이유로는 지루한 강의식 수업이어서가 10.1%로 가장 높았다. 가장 많이 원하는 수업형태는 실험 실습수업이었고(75.4%), 조리실습이 가장 관심이 많았으며(53.0%), 가정과의 식생활 교육이 실제 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도는 3.30/5점(66/100점)으로 낮은 편이었다. 영양지식 총점은 7.29/12점(60.75/100점)이었으며, 여학생점수와 3학년의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식습관 및 식태도의 점수는 3.55/5점(71/100점)으로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점수가 높았고, 1학년의 식습관점수가 가장 높고, 3학년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열량과 비만에 관한 영양지식 점수와 식습관 및 식태도 영역에서 싱겁게 먹기, 규칙적인 식사, 정상체중 유지, 인스턴트 및 패스트푸드 자주 먹지 않기, 환경을 생각한 식생활 항목의 점수가 낮게 조사되었다. 따라서 식생활 교육은 중학생의 성장과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기술 가정교과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강의식 중심의 수업진행보다는 실험과 실습을 중심으로 하여 건전한 식습관 및 인성을 형성시켜 줄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가정과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가정과의 다른 영역 및 타 교과와의 융합교육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 응용할 수 있는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적극적인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다.

  • PDF

순열 조합 이해 과제에서의 안구 운동 추적 연구 (Eye Movements in Understanding Combinatorial Problems)

  • 최인용;조한혁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 /
    • 제26권4호
    • /
    • pp.635-662
    • /
    • 2016
  • 조합(combinatorics)은 확률적 사고의 기초가 되며 정보, 과학 등 타교과와 연계성이 높은 중요한 영역이지만, 학교 수학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단원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순열 조합 문제의 구조를 나타낼 수 있는 표현식을 도입하여, 문제를 표현식으로 변환하는 대학원생의 안구 운동을 분석함으로써 순열 조합 문장제의 이해 과정과 의미 구조에 따른 난이도 차이를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연구참여자들의 순열 조합 문장제 이해 전략은 문제에 대한 수학적 모델을 내적으로 직접 표상하는 전략과 보기에 주어진 표현식과 문제를 비교하여 답을 찾는 전략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전문가 집단인 연구참여자들은 대상들의 구별성, 중복가능성, 의미 구조에 관한 단어나 수치 정보 등 문제의 핵심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주의를 기울였다. 의미 구조의 변환이 필요한 문제를 풀 때 학생들은 문제의 핵심정보를 더 많이 보고, 보기의 표현식을 더 오래 응시하며, 문제와 보기 사이의 비교를 더 많이 하는 등 복잡한 인지 처리와 연관된 안구운동 지표가 나타났다. 안구 운동 데이터는 문제 이해 과정에서 연구참여자의 수학적 인지를 분석하는데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하드웨어 설계 교육에서의 TOP-DOWN 접근방법 : 논리설계 과목을 중심으로 (A Top-Down Approach to the Hardware Design Education Focusing on the Logic Design Courses)

  • 이강;정경훈;한윤식
    • 공학교육연구
    • /
    • 제6권2호
    • /
    • pp.22-29
    • /
    • 2003
  • 하드웨어 설계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생들로 하여금 시스템 설계능력을 갖추도록 배양하는 데에 있다. 그러나 상당수의 기존 교과과정은 설계 자체보다는 개별적인 빌딩 블록의 내부동작 원리의 이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학생들의 학습동기 유발에 실패할 뿐만 아니라 정작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시스템적 관점에서의 설계를 충분히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과목의 초기 도입부에 추상화의 수준을 높여서 시스템의 전체 설계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하고, 점차로 추상화의 단계를 낮추어서 결국 소자의 동작 원리를 탐구하는데 이르도록 강의의 순서를 역전시킬 필요성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하드웨어 설계의 입문 과목인 논리설계 교과목을 대상으로 하여, 시스템 수준의 설계표현 및 검증방식을 먼저 소개하고 소자에 대한 세부지식은 후반부에 소개하는 새로운 교육방식을 제안하고 이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교내의 동아리를 활용한 비정규 교육과정에 이를 도입한 사례를 소개한다.

담론적 관점(discursive approach)에서 중1 수학 교과서의 그래프 정의 분석 (A discursive approach to analysis of definition of graph in first year middle school textbooks)

  • 김원;최상호;김동중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 /
    • 제32권3호
    • /
    • pp.407-433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담론적 관점에서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기 위해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분석틀을 재구성하고, 중1수학 교과서의 '그래프 정의'에서 단어와 시각적 매개체가 생성하는 의미와 그 통합 관계를 분석하는데 적용하는 것이다. 담론적 관점은 Sfard(2008)의 의사소통학적 관점과 Halliday(1985/2004)의 체계기능언어학을 바탕으로 발전된 사회기호학적 관점이 통합된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단어와 시각적 매개체가 생성하는 의미는 교과서에 구현된 수학을 관념적 메타기능이 실현하는 의미 측면과 학생의 수학적 활동의 참여 유도성을 대인관계적 메타기능이 실현하는 의미 측면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고, 단어와 시각적 매개체의 통합 관계는 텍스트적 메타기능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단어의 관념적 의미는 수학 담론의 밀도가 높았을 뿐 아니라 수학적 활동의 주체가 모호하였고 학생 참여를 요구하는 단어의 대인관계적 의미는 사고보다는 주로 행동 측면이 강조되었다. 시각적 매개체가 구성하는 관념적 의미에서는 내러티브 다이어그램이 결여되었고 대인관계적 의미에서는 정보 제공에 질적 차이가 있었다. 둘째, 단어와 시각적 매개체의 통합 관계는 구체화, 설명, 유사, 보완처럼 다양한 방식을 통한 풍부한 수학 의미 형성을 위해 통합 관계의 다양성을 지향할 필요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는데 의미를 생성하는 도구로서 단어와 함께 시각적 매개체의 사용을 분석하고 단어와 시각적 매개체의 통합 관계를 분석하였기 때문에 담론적 관점에서 교과서 분석의 새로운 분석틀을 제공한 의미가 있다.

도시주민(都市住民)과 농촌주민(農村住民)의 호흡기증상(呼吸器症狀) (Comparison of Respiratory Symptom between Urban and Rural Residents)

  • 윤정숙;김두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18권1호
    • /
    • pp.113-127
    • /
    • 1985
  • 대기오염(大氣汚染)이 비교적 심각(深刻)하다고 생각되는 도시와 농촌과의 호흡기증상을 비교(比較)해 보고자 대구 주민 470명, 포항 364명, 농촌지역인 의성군 주민 472명을 대상(對象)으로 호흡기증상에 대한 설문지를 만들어서 1984년 4월 10일에서 4월 30일까지 각 지역 중 고학생들을 통하여 그들 가족에게 설문하였다. 각 지역에 따른 증상호소율을 볼 때 대체로 도시가 농촌보다 높았는데 특히 ${\ulcorner}$목이 부었다${\lrcorner}$고 느끼거나 ${\ulcorner}$가래${\lrcorner}$, ${\ulcorner}$천식${\lrcorner}$ 증상이 농촌에 비해 도시가 높게 나왔으며(p<0.05), 다만 여자에서 ${\ulcorner}$감기를 심하게 앓는다${\lrcorner}$는 경우는 농촌이 높았다. 연령군(年齡群)에 따라 도시, 농촌을 비교(比較)해 보면 남자 19세 이하군에서 ${\ulcorner}$목이 부었다${\lrcorner}$고 느끼는 경우가 농촌에 비해 포항이 높았으며(p<0.05), 남자 40대에서는 ${\ulcorner}$식은땀${\lrcorner}$, ${\ulcorner}$목의 이물감${\lrcorner}$이 오히려 도시에서 농촌보다 낮게 나타났다. 학생들에게서는 도시, 농촌간의 차가 거의 없었고, 직업인에서 ${\ulcorner}$목이 부었다${\lrcorner}$고 느끼는 예가 포항이 농촌보다 높았으며(p<0.05), ${\ulcorner}$감기${\lrcorner}$, ${\ulcorner}$잔기침${\lrcorner}$은 포항이 농촌보다 낮았다(p<0.05). 이상에서 몇 항목에 대해 농촌이 더 높은 것은 농부(農夫)들의 심한 피로(疲勞)와 농약 등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나 전반적(全般的)으로 볼 때 ${\ulcorner}$천식${\lrcorner}$, ${\ulcorner}$가래${\lrcorner}$ 등 도시가 농촌보다 많은 항목에서 호소율이 높았다. 이는 산업연료(産業燃料), 차량(車輛)의 배기(排氣)가스, 먼지 등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된다.

  • PDF

수학사를 이용한 Portfolio 제작물 구안 적용이 수학적 성향 및 학습태도에 미치는 영향 (An Effect on Mathematical Preference and Learning Attitude of the Application of Designing for Portfolio using Mathematical History)

  • 신재용;박준석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 /
    • 제7권2호
    • /
    • pp.1-20
    • /
    • 2004
  • 본 연구는 포트폴리오를 이용하여 학습자의 수학학습능력을 다방면에 걸쳐 종합 분석하여 평가하고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태도 그리고 효과적인 수행능력을 제고한다. 특히, 수학 학습에서 수학의 개념과 그 역사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효과적인 수학 학습과 학생들의 학습태도를 점검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수학학습의 지도에 있어서 미치는 영향과 그 효과를 분석한다. 또한 이러한 것들은 학생들의 잠재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주고, 나아가서는 수학교육과정을 분석한다. 또한 학습자들이 수동적인 입장이 아니라 능동적 입장에서 학습의 주체가 되어 수학학습을 수행하도록 격려한다.

  • PDF

융합 및 통합 과학교육 관련 국내 연구 동향 분석 (The Analysis on Domestic Research Trends for Convergence and Integrated Science Education)

  • 권난주;안재홍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32권2호
    • /
    • pp.265-278
    • /
    • 2012
  • 본 연구는 2000년부터 연구 시점인 2011년 6월까지 한국과학교육학회와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에 실린 관련 연구 논문들을 연도별 관련 논문 편수, 연계주제, 연구내용, 연구설계, 교육대상의 준거를 통해 분석함으로써 현재까지 융합 및 통합 과학교육과 관련된 학계의 연구 동향을 살펴보기 위한 연구이다. 해당 기간 동안의 분석 대상 논문은 총 110편(한국과학교육학회지 게재 논문 894편 중 69편,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 게재 논문 446편 중 41편)이 해당되었다. 연도별 융합 및 통합 과학교육과 관련된 연구 논문의 게재 편수 분석 결과 2000년대 중반까지는 게재 논문 수의 꾸준한 증가를 보이다가 이후 관련 논문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었다. 연계주제별 분석 결과 STS 및 통합 분야 연계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과학분야 내 연계, 타 교과 연계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내용별 분석 결과 효과분석에 대한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실태/인식, 이론/내용분석, 개발/적용의 순으로 분석되었다. 교육대상별 분석 결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중학생, 고등학생, 문헌, 교사, 예비교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융합 및 통합 과학교육에 대한 연구 분석은 지금까지의 연구 동향 뿐 아니라 앞으로의 관련 연구 방향에 대한 시사점도 함께 제공해 줄 수 있는 바, 다양한 관련 연구 자료들의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화 및 분석 노력, 현장감 있는 융합 콘텐츠의 개발, 교사 인식 변화 연수 지원, STS 교육에 대한 반성적 평가 등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Illness Perception and Delay in Seeking Help for Breast Cancer Patients Based on Leventhal's Self-Regulation Model

  • Attari, Seyedeh Maryam;Ozgoli, Giti;Solhi, Mahnaz;Majd, Hamid Alavi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7권sup3호
    • /
    • pp.167-174
    • /
    • 2016
  • One of the major causes of morbidity and mortality in breast cancer patients is delay in seeking help. Leventhal's self-regulation model provides an appropriate framework to assess delay in seeking help.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llness perception" and "help seeking delay" in breast cancer patients based on Leventhal's self-regulation model. In this correlational descriptive study with convenience sampling conducted in 2013, participants were 120 women with breast cancer who were diagnosed in the last year and referred to chemotherapy and radiotherapy centers in Rasht, Iran. Data collection scales included demographic data, Revised Illness Perception Questionnaire (IPQ-R)and a researcher made questionnaire to measure the delay in seeking help. Pre-hospital delay (help seeking delay) was evaluated in 3 phases (assessment, disease, behavior).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19. The mean (SD) age calculated for the patients was $47.3{\pm}10.2$. Some 43% of the patients had a high school or higher education level and 82% were married. The "pre-hospital delay" was reported ${\geq}3month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none of the illness perception components were correlated with appraisal and behavioral delay phases. In the illness delay phase, "time line" (p-value =0.04) and "risk factors"(p-value=0.03) had significant effects on reducing and "psychological attributions" had significant effects on increasing the delay (p-value =0.01). "Illness coherence" was correlated with decreased pre-hospital patient delay (p-value<0.01). Women's perceptions of breast cancer influences delay in seeking help. In addition to verifying the validity of Leventhal's self-regulation model in explaining delay in seeking help, the results signify the importance of the "illness delay phase" (decision to seek help) and educational interventions-counseling for women in the community.

중학생의 구강건강신념 및 구강건강실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iddle school students' oral health belief and oral health practice)

  • 지민경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8권4호
    • /
    • pp.165-180
    • /
    • 2008
  • The present study is a descriptive survey on factors affecting middle school students' oral health belief and oral health practice. In order to find methods for forming right beliefs and inducing desirable behavioral patterns, we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with 470 students at two middle schools in Cheongju and drew conclusions as follows. Of the 470 questionnaires, 457 were recovered. With 10 inappropriately answered ones excluded, 446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1. As to oral health belief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susceptibility was 2.63 points (p=0.035) in male students, 2.68 (p=0.016) in 3rd year students, and 2.92 (p=0.002) in only child students. Seriousness was 2.57 (p=0.017) in male students, 2.67 (p=0.001) in 3rd?year students, and 2.92 (p=0.001) in only child students. barrier was 2.62 (p=0.009) in 3rd year students, and 2.95 (p=0.002) in only child students. Benefit was 3.40 (p=0.011) in female students, and 3.43 (p=0.003) in 1st year students. salience was 3.21 (p=0.006) in female students, and 3.24 (p=0.009) in 1st year students. 2. As to oral health belief according to oral?health?related factors, susceptibility and seriousness were 2.69 (p=0.003) and 2.72 (p=0.000), respectively, in the lower?middle class group, 2.83 (p=0.001) and 2.80 (p=0.003), respectively, in the drink taking group, and 2.80 (p=0.000) and 2.75 (p=0.000), respectively, in the low conversation group. barrier was 2.63 (p=0.018) in the lower?middle class group, 2.67 (p=0.021) in the low conversation group, and 2.77 (p=0.000) in the group fearing the visit to the dental clinic. Benefit was 3.36 (p=0.000) in the high conversation group, and 3.37 (p=0.0l5) in the group visiting the dental clinic for prevention. salience was 3.26 for beverage and 3.20 (p=0.003) for fruit and vegetable. 3. As to oral health practic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the score of oral health practice was 3.21 (p=0.000) in female students, 3.30 (p=0.000) in those aged 12 or below, and 3.27 (p=0.000) in 1st?year students. 4. As to oral health practice according to factors related to oral health, the point was 3.17 (p=0.002) in the middle upper class group, 3.24 (p=0.001) in the group eating mainly fruit or vegetable, and 3.18 (p=0.030) in those with experience in education. 5. Oral health practice was in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usceptibility (r=-0.143), and in a positive correlation with benefit (r=0.229) and salience (r=0.286).

  • PDF

고등학교 10-가 교과서 복소수 단원에 관한 논리성 분석연구 (A Search for an Alternative Articulation and Treatment on the Complex Numbers in Grade - 10 Mathematics Textbook)

  • 양은영;이영하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 /
    • 제10권3호
    • /
    • pp.357-374
    • /
    • 2008
  • 본 연구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서 처음 소개되는 복소수 단원의 복소수의 정의와 연산, 그 연산에 대한 성질 등 교과서의 서술 방식이 학생들의 '수준'과 교육과정의 흐름에 맞게 논리적으로 서술되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여기서 학생들의 '수준'이란 실수에서 복소수로의 새로운 수 체계의 확장에 따른 대수적 구조를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가정한다. 즉,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 전반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 때 복소수 단원의 목표는 새로운 수의 확장에 따른 대수적 구조의 보존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이므로 이러한 목표에 맞게 복소수의 정의와 연산, 그 연산에 대한 성질이 교과서에서 서술되는 방식이 수학적인 입장에서 보았을 때 논리적인 비약(gap)이나 순환논증의 오류를 가지지 않고 적절하게 서술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런 관점에서 16종 교과서를 분석하여 크게 다섯까지의 분석 대상을 찾아내었다. 첫째는 허수 단위 i의 도입과 음수의 제곱근, 둘째는 복소수의 정서방식에서 실수와 순허수의 정의 방식, 셋째는 복소수의 사칙 연산, 넷째는 복소소의 연산에 관한 성질에서의 대소 관계와 역원의 표현 방법, 마지막으로 대수적 구조의 보존에 관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 주요 관점에서 살펴본 위의 5가지 대상에 관한 교과서의 서술방식은 논리적 정확성의 문제와 순환논리의 오류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고, 연구자가 일부 논리적 비약(gap)으로 판단한 것이 있는데, 이는 오류가 아닐 수 있으나 학생들이 이해하는 데에 있어 논리적으로 전후가 맞지 않는 전개과정 이라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