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erarchical Re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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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충동성과 자살행동의 관계에서 보호요인의 조절효과: 고학년을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 of Protective Factor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mpulsivity and Suicide Behavior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김현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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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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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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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충동성과 자살행동(자살계획, 자살시도) 간의 관계에서 보호요인(개인요인, 가족요인, 또래요인, 학교요인)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서울지역 초등학생 5~6학년 573명을 대상으로 충동성, 자살행동, 보호요인 척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먼저 자살행동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 분석을 하였으며, 변인들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충동성과 자살행동과의 관계에서 보호요인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의 29명(5.1%)은 자살계획을 세워 본 적이 있으며, 17명(3.0%)은 자살시도를 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살행동을 보고한 학생은 41명(7.1%)으로 집계되었다. 둘째, 초등학생의 충동성과 보호요인(개인요인, 가정요인, 또래요인, 학교요인)은 모두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충동성과 자살행동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생의 충동성이 자살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보호요인 모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충동적인 초등학생이라도 보호요인이 높을수록 낮은 자살행동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렇듯 보호요인은 초등학생의 충동성에 따른 자살행동에 대한 완충제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강화하기 위한 다차원적인 노력이 필요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한국 성인에서 흡연 및 음주와 비타민 D 수준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Alcohol Drinking and Vitamin D Level among Korean Adults :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4)

  • 이윤경;박종;류소연;최성우;신준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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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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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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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흡연, 음주와 비타민 D 수준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대상자는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의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 15,568명 중 만 19세 미만인 자, 비타민 D 측정누락자, 비타민 D 급원식품 섭취빈도 누락자를 제외한 3,565명을 이용하였다. 대상자는 비흡연음주군(비흡연과 비음주), 흡연군, 음주군, 흡연음주군(흡연과 음주)의 4그룹으로 분류하였다. 대상자의 혈중 비타민 D 평균 농도는 $16.5{\pm}0.20ng/mL$, 비타민 D 수준이 불충분이거나 결핍인 경우가 73.5%였다.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흡연과 음주에 따른 비타민 D 불충분 위험요인으로는 비흡연음주군에 비해 오즈비가 흡연군 2.281(95% CI 1.080-4.817)배, 흡연음주군 1.356(95% CI 1.010-1.922)배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 결과 흡연, 음주와 비타민 D 수준은 한국성인에서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향후 추적 조사를 통한 코호트 연구를 시행할 수 있다면 흡연 및 음주와 비타민 D 수준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정확한 결과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스마트폰 사용유형과 스마트폰에 대한 과도한 기대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martphone usage Types and Excessive Expectation for Smartphone on Adolescents' Smartphone Overdependence)

  • 배성만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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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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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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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스마트폰 사용유형과 스마트폰에 대한 과도한 기대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7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자료 중 13세에서 19세까지의 청소년 3454명(남자 1,758명, 여자 1,696명)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 연령과 가계수입은 스마트폰 과의존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스마트폰의 주중 사용시간은 스마트폰 과의존의 하위요인인 문제적 사용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스마트폰 사용 유형 중 정보추구, SNS 및 게임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과 스마트폰에 대한 과도한 기대는 스마트폰 과의존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여가추구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은 스마트폰 과의존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나, 스마트폰 과의존의 하위요인인 문제적 사용에는 부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메신저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은 스마트폰 과의존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반면, 메신저 사용은 스마트폰 과의존의 하위요인인 현저성에는 정적으로 영향을 미쳤고, 문제적 사용에는 부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이해하데 있어 사용시간뿐만 아니라 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유형을 확인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스마트폰 과의존의 예방과 효과적인 개입을 위해 스마트폰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수정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한 공포감이 병원종사자와 일반인의 사회심리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외상 후 스트레스의 매개효과 (Influence of Fear about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Event of Hospital Worker and General Public on Socio-Psychological Health : Mediating Effect of Posttraumatic Stress)

  • 김신일;김태형;최말례;정주리;권혁민;김형욱;김병조;은헌정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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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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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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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fear of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on socio-psychological health during an outbreak of MERS and the post-traumatic stress as a mediator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socio-psychological health. Methods : Visual Analog Scale, Impact of Event Scale -Revised, Psychosocial well-being index short form was implemented for 150 medical persons who worked at the hospital in which exposure to MERS cases had been confirmed and 96 ordinary people. 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a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was carried out to confirm the effect of fear of MERS and the mediating effect of post-traumatic stress between fear and socio-psychological health. Results : The higher the fear, the lower the socio-psychological health in both healthcare workers and the public (r=0.32, p<0.01) and the higher post-traumatic stress (r=0.32, p<0.01). But, the research results showed that only healthcare workers had a partially mediating effect of post-traumatic str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ear and socio-psychological health (${\beta}=0.45$, t=6.33 p<0.001), (${\beta}$ value : 0.39>0.26). Conclusion :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the post-traumatic stress can indirectly lead to a negative effect on the socio-psychological health of healthcare workers when under the fear of MERS and shows adverse effects on psycho-social wellbeing. This suggests that clinical intervention and psycho-social approach aiming at reducing post-traumatic stress is important to maintain mental health during crisis development.

보육교사의 행복감과 셀프리더십이 유아권리존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hildcare Teacher's Happiness and Self-Leadership on Respect for Young Children's Rights)

  • 안선신;윤현숙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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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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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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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행복감과 셀프리더십이 유아권리존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G시에 소재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있는 보육교사 350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최종 291부를 일원배치분산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행복감 하위요인인 외적행복과 자기조절행복은 보육교사학력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셀프리더십 하위요인인 행위전략과 인지전략은 학력과 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유아권리존중 하위요인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은 보육교사 학력과 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발달권은 어린이집 유형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었다. 둘째, 보육교사의 행복감, 셀프리더십, 유아권리존중 간에도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보육교사의 행복감과 셀프리더십이 유아권리존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동시대가 요구하는 유아권리존중 인식이 높은 보육교사 양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육교사의 행복감과 셀프리더십을 증진시키는 제도 및 교육 방안 마련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확인하는데 그 의의를 둔다.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신입여대생의 셀프리더쉽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분석 (A Study on the Convergent Factors Related to Self-leadership of Female Freshmen in Health Majors Studying TOEIC)

  • 홍수미;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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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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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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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토익을 학습 하는 보건계열 신입여대생의 셀프리더쉽에 대한 융복합적인 관련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2019년 4월 29일부터 2019년 5월 10일까지 J시에 위치한 대학의 토익학습반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보건계열 신입여대생 201명에 대하여 무기명 자기기입식 질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자기유능감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하위영역인 과업효능감 및 대처효능감이 높을수록, 통제위치의 하위영역인 우연통제 위치가 낮을수록, 셀프리더쉽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9.7%이었다. 연구결과를 볼 때,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신입여대생의 셀프리더쉽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유능감, 자기효능감 및 통제위치를 관리하는 학습상담지도가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토익학습을 하는 보건계열 신입여대생의 셀프리더쉽을 높이는 학습상담지도에 활용될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남녀 대학생과 셀프리더쉽의 관련요인 탐색과 셀프리더쉽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방정식 모형의 수립 및 분석이 필요하다.

의료기관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A Study on the Convergent Factors Related to the State Anxiety of Female Administrative Staff in Medical Institution)

  • 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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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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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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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의료기관의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임의로 선정된 J지역 24개 의료기관의 여성 원무행정직 226명에 대하여 2018년 7월 4일부터 2018년 7월 25일까지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주관적행복감이 낮을수록, 직무소진의 하위영역인 냉소가 높을수록,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상태불안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57.3%이었다. 연구결과를 볼 때, 의료기관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을 낮추기 위해서는 주관적행복감을 높이고, 직무소진의 하위영역인 냉소를 낮추고,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의료기관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을 낮추는 병원직무관리 및 정신보건교육에 활용될 수 있다. 추후연구에서는 의료기관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방정식모형의 개발 및 해석이 필요하다.

보육교사의 직무 소진, 임파워먼트가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Job Burnout and Empowerment on the Flourishing of Child Care Teachers)

  • 이신영;서원경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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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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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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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무소진, 임파워먼트, 행복플로리시 간의 상관관계와 직무소진과 임파워먼트가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서울, 경기, 전남 지역의 보육교사 2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처리는 SPSS 21.0을 이용하여 상관 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직무소진은 임파워먼트 및 행복플로리시와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보였고 임파워먼트는 행복플로리시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은 임파워먼트가 직무소진보다 높았고, 하위요인별로 미치는 영향력은 임파워먼트의 지위, 전문성, 자율성, 자아효능감 요인과 직무소진의 직무환경 불만족 요인 순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보육의 질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으며,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증진을 위해 직무소진을 낮추고 임파워먼트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 즉 직무 환경의 개선, 보육교사의 지위와 자율성 보장,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지원 강화 등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어머니의 불안정 애착성과 유아의 놀이성 간의 관계에 대한 어머니의 놀이중심지지 신념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Mothers' Play Support Beliefs on the Relation Between Mothers' Insecure Attachment and Children's Playfulness)

  • 채민경;장경은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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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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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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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어머니의 불안정 애착성과 놀이중심지지 신념, 유아의 놀이성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어머니의 불안정 애착성과 유아의 놀이성 간의 관계를 어머니의 놀이중심지지 신념이 조절하는지 확인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 경기, 충청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3세, 4세, 5세 유아 254명과 그들의 어머니와 담임교사이다. 어머니의 자기보고 자료와 담임교사가 측정한 유아의 놀이성 자료를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불안정 애착성은 어머니의 놀이중심지지 신념 및 유아의 놀이성과 부적인 상관을 보였으며, 유아의 놀이성 중에서 사회적 자발성과 즐거움의 표현과 부적 상관이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의 놀이중심지지 신념은 유아의 놀이성, 특히 신체적 자발성 및 즐거움의 표현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어머니의 불안정 애착성과 유아의 놀이성 간의 관계에 대한 어머니의 놀이중심지지 신념의 조절효과에 있어서 유아의 즐거움의 표현에서만 어머니의 놀이중심지지 신념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유아 놀이성의 다른 하위요인과 놀이성 전체에 대해서는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어머니가 놀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어머니의 불안정 애착성이 유아의 즐거움의 표현 능력과 관련된 놀이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에 대한 완충 작용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직장인의 기업가 정신과 개인적 특성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네트워크의 조절 효과 (The Impact of Worker's Entrepreneurship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Moderating Effect of Social Network)

  • 장유진;이병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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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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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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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직장인의 기업가 정신과 개인적 특성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사회적 네트워크의 조절효과를 통하여 창업의도에 영향을 주는 어떤 요인들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30대 이상의 직장인 3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창업의도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기술통계을 하였으며, 타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변인들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마지막으로 기업가 정신과 개인적 특성에서 사회적 네트워크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기업가 정신은 외향성,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사회적 네트워크, 창업의도와 정적상관, 내향성과는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적특성 중 외향성은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사회적 네트워크, 창업의도와 정적상관, 내향성과는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향성은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사회적 네트워크, 창업의도와 부적상관을 보였고, 자기효능감은 사회적 네트워크, 창업의도와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인적 특성과 창업의도 간의 관계를 사회적 네트워크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들을 반영하여 미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본인의 역량을 검증하고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참고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