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cognitive degree of dry eyes in nursing students. Methods: This wa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Data was collected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cognitive degree of dry eyes, Standard Patients Evaluation of Eye Dryness [SPEED] questionnaire, and McMonnies questionnaire) from 233 nursing students of E university. Results: The mean scores for the cognitive degree of dry eyes, SPEED, and McMonnies were 21.43, 8.02, and 6.39, respectively. The cognitive degree of dry eyes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McMonnies and SPEED scores. Additionally, the factors that influenced the cognitive degree of dry eyes among nursing students were hours of using smart phones, McMonnies score, and the SPEED scor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interventions need to developed and applied to reduce and control the cognitive degree of dry eyes among nursing students.
본 연구는 생활습관관리를 통하여 구강건조와 안구건조를 예방하여 통합적인 건강증진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2022년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 있는 20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기입방식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동의 후 응답한 전체 516명의 설문결과를 통계분석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생활습관 중 구강건조를 느끼게 하는 영향 요인으로는 하루 흡연량이 많을수록 구강건조를 높게(8.41±2.041), 매우 높게(7.75±2.927)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15),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짧을수록 구강건조를 낮게(1.16±0.784), 매우 낮게(1.83±1.672)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p=.022). 구강건조와 안구건조를 느끼게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구강건조를 느낄 때 안구건조를 3.651배 높게 느끼며(p=.000), 생활습관에서는 흡연량이 많아질 수록 0.916배 높게 느끼고(p=.038),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수록 구강건조를 1.292배 높게 느낀다(p=.004). 안구건조가 있을 때 구강건조를 4.002배 높게 느끼며(p=.000), 운동의 시간이 많을수록 안구건조를 1.600배(p=.009) 느낀다. 결과적으로, 구강건조와 안구건조는 공통의 불편요인으로 나타나므로 건강생활의 유지·증진을 위하여 생활습관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통합건강증진플랫폼이 구축되어 개인의 맞춤 건강관리 프로그램 시행이 이루어지도록 제안한다.
목적: 정상안과 건성안에 소프트렌즈를 각각 얼라인먼트(alignment) 피팅 또는 스팁(steep) 피팅하였을 때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 시간(non-invasive tear break-up time, NIBUT)에는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건성안 검사방법에 따라 정상안군과 건성안군으로 분류된 20~30대 남녀 40안에 polymacon 재질의 소프트렌즈를 얼라인먼트 피팅 혹은 스팁 피팅으로 착용시킨 후 렌즈 착용 전, 착용 직후 및 눈물층이 안정화 되었을 때의 NIBUT를 측정 비교하였다. 결과: 얼라인먼트 피팅시 눈물층이 안정화되었을 때는 건성안군의 평균 NIBUT가 정상안군의 값과 차이가 없었으나, 렌즈를 착용한 직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스팁한 피팅을 한 경우에 는 렌즈 착용 직후 건성안에서의 평균 NIBUT가 정상안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또한, 스팁 피팅하였을 때는 건성안의 65%가 4초 이하의 NIBUT을 나타내어 얼라인먼트 피팅하였을 때보다 30% 가량 그 수가 증가하였다. 건성안에 스팁 피팅을 하였을 때에는 눈물층이 안정화된 후에도 NIBUT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건성안의 경우 소프트렌즈의 착용시 눈물막과의 상호관계가 정상안과는 상이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따라서 건성안에 콘택트렌즈를 피팅할 때에는 렌즈 착용으로 인하여 야기되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눈물막 상태가 충분히 고려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주관적으로 인지하는 안구건강에 대해 조사하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들이 안구건조증을 진단받은 경우는 18.4%이며, 주관적 안구건조감 경험은 63.2%이다. NEI-VFQ 평균은 82.3점이었으며, 시각과 관련된 사회적 기능이 평균 94.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각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안경 착용이었으며, 이에 대한 설명력은 13.6%로 나타났다. 앞으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기간 및 안구건조 중증도 등을 고려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목적: 소프트렌즈를 얼라인먼트(alignment) 피팅 또는 스팁(steep) 피팅하였을 때 각막에서의 렌즈의 회전 움직임, 순목에 의한 이동거리 및 중심위치가 정상안과 건성안에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30대 남녀 40안을 정상안군과 건성안군으로 분류한 후 polymacon 재질의 소프트렌즈를 얼라인먼트 피팅 혹은 스팁피팅상태로 착용시키고 렌즈 착용 직후 및 눈물층이 안정화 되었을 때의 회전 움직임, 순목에 의한 이동거리, 중심위치를 비교하였다. 결과: 렌즈의 회전 움직임은 스팁하게 피팅하였을 경우 정상안 군은 얼라인먼트 피팅시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건성안 군에서는 눈물층이 안정화되는 시점에서의 평균 회전 움직임이 정상안 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컸다. 정상안 군에서는 피팅에 따른 렌즈 이동거리의 차이가 없었으나 건성안 군에서는 스팁하게 피팅된 경우 렌즈의 이동 거리가 증가하였다. 각막에서의 렌즈 중심 위치는 얼라인먼트 피팅된 렌즈를 착용한 정상안 군의 경우 수직 방향으로의 분포가 더 컸으나 건성안의 경우는 수평 방향으로의 분포가 더 컸다. 또한 건성안에 렌즈를 스팁하게 피팅하였을 때에는 렌즈를 착용한 직후 렌즈의 중심 위치가 수직방향으로도 다소 넓게 분포하였으며 눈물층이 안정화된 후에는 오히려 수평 방향의 분포가 좁아져 눈물층의 안정화에 따라 렌즈의 중심 위치가 변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건성안에서의 소프트렌즈의 움직임과 중심 위치가 정상안의 경우와 상이하며 특히 스팁 피팅시에는 그 차이가 더 두드러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건성안에 소프트렌즈를 피팅할 시에는 본 연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던 정상안과의 차이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Kim, Youngsam;Kang, Seonmi;Kim, Sunhyo;Shim, Jaeho;Go, Seokmin;Seo, Kangmoon
Journal of Veterinary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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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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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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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Background: Dry eye disease (DED) cannot be diagnosed by a single test because it is a multifactorial disorder of the ocular surface. Although studies on various dry eye tests (DETs) in dogs have been reported, standard criteria have not been established except for the Schirmer tear test 1 (STT-1). Objectives: To establish reference values for DETs in dogs with normal STT-1 values (≥ 15 mm/min) and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DETs. Methods: The STT-1 was performed in 10 healthy Beagle dogs (20 eyes). After 20 min, interferometry (IF) for estimating the lipid layer thickness (LLT) of the tear film, tear meniscus height (TMH), non-invasive tear breakup time (NIBUT), and meibomian gland loss rate of the upper eyelid (MGLRU) and lower eyelid (MGLRL), were measured using an ocular surface analyzer. Results: Mean values for STT-1, TMH, and NIBUT were as follows: 21.7 ± 3.4 mm/min, 0.41 ± 0.21 mm, and 19.1 ± 9.5 sec, respectively. The most frequent LLT range, measured by IF, was 30-80 nm (11 eyes), followed by 80 nm (5 eyes) and 80-140 nm (4 eyes). MGLRU ≤ 25% was measured in 11 eyes and 26%-50% in 9 eyes; MGLRL ≤ 25% in 8 eyes and 26%-50% in 12 eyes. Beside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MH and NIBUT (P = 0.038), there were no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DETs. Conclusions: Data obtained in this study provided normative references that could be useful for diagnosing DED and for further research into correlation between DETs in dogs with DED.
건성안은 다양한 환경노출로 인해 생길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눈에 자극감을 줄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와 건성안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였다. 총 30명(남28명, 여2명)을 대상으로 하여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NIBUT)와 맥모니 설문, 자각설문을 실시하였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의 NIBUT값이 바르기 전보다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NIBUT값의 차이가 심했던 C제품이 자각 설문에서도 가장 불편했다고 답변하였다. 자각 설문에서 자극이 있다고 답한 대상자는 15명(50%), 자극이 없다고 답한 대상자는 15명(50%) 이였으며, 자극이 있는 집단의 맥모니 설문 점수가 높게 나왔다. 건성의안 기준에서도 위와 같은 결과이었으며, 모두 경계성 유의성을 나타냈다(p=0.049, p=0.051). 본 연구를 통해 자외선 차단제가 눈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건성안에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디지털 환경 요인들로 인해서도 눈에 자극증상과 변화를 줄 수 있으므로 환경유해물질 및 디지털 환경이 눈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융합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목적: 본 연구에서는 건성안이 일회용 써클소프트렌즈(이하 써클렌즈)의 권장착용시간을 초과하여 하루 이상 착용하였을 때 나타나는 자각적 및 타각적 변화와 렌즈 가시광선투과율의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서로 다른 재질(hilafilcon B, nelfilcon A 및 etafilcon A)의 3가지 일회용 써클렌즈를 눈물량이 정상보다 적은 20대의 건성안(30안)에게 착용시키고 자각적 불편감, 착용자의 순목횟수, 각막에서의 렌즈중심안정위치 및 렌즈 가시광선투과율을 렌즈 착용직후와 착용자가 자각적 불편감의 증가로 더 이상 렌즈를 착용하지 못하였을 때에 각각 측정한 후 비교하였다. 결과: 일회용 써클렌즈의 재질에 따라 차이는 존재하였지만 10시간 이상 착용하였을 때부터 자각적 불편감을 호소하며 렌즈착용을 중단하였다. 그러나 비이온성 써클렌즈의 경우는 40시간 이상을 착용하는 건성안도 20% 정도로 나타났다. 건성안은 세 가지 재질 가운데 etafilcon A 재질 써클렌즈의 초과착용 시 가장 민감하게 자각적 불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써클렌즈 착용중단시점에서 대표적인 자각적인 불편감은 이물감, 뻑뻑함, 건조감 및 피곤함이었다. 일회용 써클렌즈를 초과착용하였을 때 순목횟수는 착용직후와 비교하여 렌즈재질에 관계없이 약 20~30%정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렌즈착용 직후보다 착용 마지막 날에서 수직방향의 렌즈중심안정위치는 동공중심에 가까워졌으나 수평방향은 그 분포가 넓게 나타났으며, 특히 etafilcon A 재질 렌즈의 경우는 중심잡기가 불안정하였다. 또한 새 렌즈와 비교했을 때 초과착용한 후 렌즈의 가시광선투과율은 세 종류 렌즈 모두에서 평균적으로 15%가량 감소하였다.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건성안에서 일회용 써클렌즈의 초과착용은 건조감과 뻑뻑함을 증가시켜 과도한 이물감을 느끼게 되며, 이는 가시광선투과율의 감소와 더불어 순목횟수의 유의한 증가를 유발하고 궁극적으로는 렌즈중심안정위치의 이탈을 초래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개인 및 렌즈재질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었으나 건성안은 정상안보다 고함수, 이온성렌즈의 초과착용에 자, 타각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함을 밝혔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건성안의 써클렌즈 착용으로 유발될 수 있는 문제점 및 부작용의 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시될 수 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urvey the subjective symptoms of workers and users in selected 5 public facility groups(offices, performance halls, private crammers, wedding halls and indoor sports facilities), located in Seoul, Daejeon and Chungnam Province. Overall as subjective symptoms that were worse at public facilities than those usual, following responses appeared: I have a headache, My eyes are dry or feel irritated or itching, I feel eyestrain or my eyes are bloodshot, My nose was stuffy, I have a cough, I feel dry in the throat or inflammation happens, I feel oppressed in the breast or sometimes have difficulty in breathing, My skin gets dry, My skin is itching or has some spots, I feel like vomiting, I feel easily tired or sleep, I lose my concentration and I feel my memory is falling, I feel dizzy, I feel depressed, I feel being sharp and feel tension, I feel muscular pain or stiffness on shoulders, back and neck. Also, we compare with normal subjective symptoms scores and subjective symptoms scores in public facilities. The highest subjective symptoms score in at normal was my skin gets dry(2.35 points) and subjective symptoms score in public facilities was I feel eyestrain or my eyes are bloodshot(2.61 points).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안구건조증, 수면장애, 우울의 유병률과 안구건조증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노인의 안구건조, 수면장애, 우울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만 65세 이상 재가 노인으로, 일반적 특성과 우울, 수면의 질, 안구건조증 측정도구가 포함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다. 149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인의 안구건조증 발생은 연령(χ2=4.50, p=.034), 직업유무(χ2=7.14, p=.008), 만성질환(χ2=6.59, p=.010), 약물(χ2=4.86, p=.027), 눈수술 여부(χ2=6.02, p=.014), 수면장애(χ2=7.29, p=.007)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에서는 수면장애가 안구건조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규명되었다(OR=2.45, 95% CI=1.17-5.13). 따라서, 노인의 안구건조증 관리 및 예방을 위해 수면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을 찾고 수면의 질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및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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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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