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PPH 소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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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유래 프로바이오틱스의 항산화 및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 김현욱;이나경;최신양;백현동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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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3년도 생물공학의 동향(X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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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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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젓갈에서 분리한 유용 유산균인 Lactococcus lactis NK24, Lactobacillus plantarum NK181, 효모인 strain HW161를 대상으로 항산화능과 콜레스테롤 저해능을 검토 하였다. 항산화능을 조사한 결과, DPPH의 free radical 소거능은, strain HW161, Lactococcus lactis NK24, Lactobacillus plantarum NK181 순서로 나타났다. TCA를 이용한 실험의 결과, 과산화물질 저해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콜레스테롤 저하 실험의 결과 는 strain NK181이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사용된 균주들은 프로바이오틱 생균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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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 식물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검색 (Screening for Antioxidant Activity of Plant Medicinal Extracts)

  • 정성제;이진희;송효남;성낙술;이승은;백남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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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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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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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재 시판되고 있는 한약재 및 약용식물 118종에 대해서 80% 메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였고 , 이들의 항산화 활성을 DPPH 와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 측정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괴화 (Sophora japonica: 줄기부)의 메탄올 추출물에서 76.9%의 활성을 보였고 회수(Camptotheca acuminata Dence: 지상부)의 추출물에서는 50.9%의 활성을 보였으며 박하(Mentha arvensis: 지상부), 비파엽 (Eriobotryajaponica: 지상부), 소엽(Perilla frutescens: 줄기부), 애엽(Artemisia asiatica: 줄기부 ), 초과(Amomum. costatum: 지상부) 의 추출물과 산비장이(Serratula koreana: 잎), 살구나무(Prunus ansu: 잎)는 30% 이상의 활성을 보였다.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은 박하(Mentha arvensis), 비파엽(Eriobotrya jαponica), 초과(Amomum costatum), 희수(Camptotheca acuminata Dence)의 지상부에서 80% 이상의 활성을 보였으며 괴화(Sophora jαponica), 소엽(Perilla frutescens), 애엽(Artemisia asiatica),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의 줄기부 , 짚신나물(Agrimonia pilosa)의 잎, 창질경이(Plantago lanceolata) 지상부는 50% 이상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박하(Mentha arvensis) 와 비파엽(Eriobotrya jαponica), 초과(Amomum costatum), 희수(Camptotheca acuminata Dence)의 지상 부는 DPPH뿐만 아니라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에서도 높은 활성을 보였다.

차가버섯 추출물의 MMPs 발현 저해 및 HAS-2 발현 증가효과 (Effect of Inonotus obliquus Extract on the Expression MMPs and HAS-2)

  • 이소헌;박선희;이강혁;박수진;김영희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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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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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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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주름개선 화장품 원료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차가버섯의 70 % 에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여, DPPH (1,1-diphenyl-2- picrylhydrazyl) radical 소거능, 엘라스타제 저해능, MMPs (matrix metalloproteinases) 발현 저해 및 HAS-2 (hyaluronan synthase-2) 발현 저해 효능을 측정하였다. 차가버섯 추출물 및 함유성분에 대한 DPPH radical 소거능과 엘라스타제 저해 효능을 측정한 결과, 차가버섯 추출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DPPH radical 소거능 및 엘라스타제 저해 효능을 보였으며($SC_{50}$ = 91 ${\mu}g$/mL, $IC_{50}$ = 124 ${\mu}g$/mL), 함유성분 중 Gallic acid가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MMPs 발현능 평가에서, 차가버섯 추출물은 5 ~ 25 ${\mu}g$/mL의 농도에서 50 ~ 79 % MMP-1 mRNA 발현을 저해하였으며 MMP-2의 발현량을 측정한 결과, 10 ${\mu}g$/mL에서 약 20 %를 감소시켰다. MMP-9의 발현에서도 5 ~ 25 ${\mu}g$/mL의 농도에서 54 ~ 70 %의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HAS-2의 mRNA 발현량을 측정한 결과, 차가버섯 추출물이 전 농도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HAS-2 발현량을 증가시켰다. 상기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차가버섯 추출물은 주름개선 화장품 소재로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곤드레 추출물의 최종당화산물의 생성저해 및 라디칼소거 활성 (Inhibitory effects of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 formation and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Cirsium setidens)

  • 김태완;이재민;정경한;김태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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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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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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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신선한 곤드레를 메탄올로 침지 추출하여 얻어진 추출물에 대해 n-hexane, EtOAc 및 n-BuOH로 극성별 순차 용매 분획을 실시하였고, 얻어진 결과물에 대하여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 및 최종당화물 생성 저해활성을 평가하였다. 먼저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n-BuOH 가용부에서 $IC_{50}$값이 $24.3{\pm}1.7{\mu}g/mL$ 으로 우수한 DPPH 라디칼 소거능을 확인하였고, 곤드레 추출물에 존재하는 페놀성 화합물과 라디칼 소거능과의 연관성을 시사하였다. 또한 $ABTS^+$ 라디칼 소거능은 EtOAc 및 n-BuOH 분획층물의 $IC_{50}$값은 각각 $69.5{\pm}2.6{\mu}g/mL$, $25.0{\pm}3.3{\mu}g/mL$의 라디칼 소거활성이 확인되었고, 우수한 라디칼 소거 활성물질의 존재가 시사되었다. 또한, 최종당화물 생성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n-BuOH 가용분획에서 $IC_{50}$값이 $46.0{\pm}1.5{\mu}g/mL$로 높은 생성저해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positive control인 aminoguanidine의 $IC_{50}$값인 $90.2{\pm}3.2{\mu}g/mL$과 비교해볼 때 우수한 활성이었으며, 다양한 화합물이 공존하는 추출물 상태의 시료를 단일물질로 정제할 경우 더욱 우수한 효능의 화합물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향후 이들 활성물질 동정을 통한 활성물질의 구조 결정 및 활성 기작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결과는 천연물 유래의 라디칼 소거능 및 AGEs 생성 저해능을 가지는 새로운 천연 기능성소재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가능하리라 사료된다.

제주 자생 다정큼나무 및 참가시나무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s of Rhaphiolepis indica and Quercus salicina from Jeju)

  • 김혜란;박규남;정보경;윤원종;정용환;장경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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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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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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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제주 천연 물질인 다정큼나무와 참가시나무 잎 추출물에서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였다. 두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효과 및 세포독성 효과를 농도별, 시간별로 비교 분석한 바, 다정큼나무와 참가시나무 추출물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DPPH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다정큼나무와 참가시나무 추출물의 5 mg/mL 농도에서 89.93%, 92.41%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내어 다정큼나무보다 참가시나무 추출물에서 더 높은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였다. 총 페놀 함량은 다정큼나무 추출물에서는 65.20 mg GAE/g, 참가시나무 추출물에서는 85.20 mg GAE/g 으로 참가시나무에서 더 높은 총 페놀 함량을 나타내며 DPPH 라디칼 소거능과 상관성 있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간세포(HepG2) 및 폐세포(A549) 보호효과는 두 가지 추출물 모두 약 10%의 세포 보호능을 나타내며 다소 낮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추출물의 폐세포에 대한 독성율은 $100{\mu}g/mL$ 이하의 농도에서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는 다정큼나무 및 참가시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항산화 물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과일 껍질의 비타민 C,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 활성 (Vitamin C, Total Polyphenol, Flavonoid Contents and Antioxidant Capacity of Several Fruit Peels)

  • 이민영;유미소;황유정;진유정;홍명희;표영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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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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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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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에서 시판되는 11 종의 과일을 선별하여 과일 껍질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과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여 이들 인자간의 상관성을 평가하였다. 동결건조 시료의 80% 에탄올 추출물에 함유된 총 폴리페놀(44.1-178.3 mg GAE/g dw), 플라보노이드(4.1-40.3 mg QE/g dw), 비타민 C의 함량(0.12-4.60 mg/g dw)을 측정하고, DPPH(평균 89.1% 소거능)와 ABTS 라디칼 소거활성(평균 84.2% 소거능) 및 환원력(186.2-953.8 mM AAE/g dw)을 측정하여 시료의 항산화능을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자두>골드키위>포도껍질 등의 순위로 가장 높았으며, ABTS 라디컬 소거능과 환원력에 의한 항산화 활성 역시, 자두>골드키위>포도껍질 순으로 높게 나타나 이들의 항산화능은 주로 폴리페놀 성분에 기인한 것으로 밝혀졌다($R^2$=0.6356). 그러나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은 귤(4.60 mg), 오렌지(2.27 mg), 참외껍질(2.16 mg) 등의 항산화 활성은 DPPH 라디컬 소거능과 정의 상관관계($R^2$=0.5201)를 나타내어 본 실험에 사용된 대부분의 과일 껍질은 자체내 함유된 폴리페놀 화합물이나 비타민 C 등의 항산화 성분 및 농도에 따라 비교적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폴리페놀 함량과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자두와 골드키위의 껍질은 천연 항산화제뿐 아니라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제시된다.

가미수미원의 열수 추출물과 80%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능 비교 (Comparative Study of the Antioxidant Activity Effects of Gami-Sumiwon Extract using Water and 80% Ethanol)

  • 임현지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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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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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2-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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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가미수미원(백하수오 10 g,; 당귀 6 g; 구기자 8 g; 화피 6 g; 선태 3 g; 홍화 2 g)에 방기(Sinomenium acutum R.) 4 g의 첨가 여부에 따라 각각 열수추출물은 GS±SC(DW), 80% 에탄올 추출물은 GS±SC(EtOH)로 표기 하였다. 각 추출물은 항산화를 측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를 수행하였다. HPLC를 통한 방기 지표물질 함량측정, 중금속 검사 기준 측정, ABTS/DPPH 라디칼 소거능 측정, SOD 유사 활성능 측정, ROS 및 NO 생성량을 측정하였다. 방기 지표물질 중 sinomenine의 함량은 열수 추출물에서, decursin은 에탄올 추출물에서 더 높게 확인되었다. 중금속 측정 결과 기준치 적합으로 확인되었다. ABTS/DPPD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GS+SC(EtOH)의 소거능이 가장 높게 나왔으며, 상대적으로 열수보다 에탄올 추출이 라디칼 소거율이 높게 확인되었다. 그러나 SOD의 경우 열수 추출에서 상대적으로 유사 활성능이 높게 확인되었다. ROS 생성의 경우 열수 추출물이 에탄올 추출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NO의 생성은 에탄올 추출물이 상대적으로 더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GS+SC(EtOH)이 라디컬 소거능 및 NO 감소를 높게 나타낸 것으로 확인되어 산화적스트레스 후, 생성된 활성산소의 제거에 좀 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 후 지속적인 효능 심화 연구를 통해 조성물을 활용한 화장품 및 기능성 원료의 소재로서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골쇄보 열수추출물 약침액의 항염증반응 및 DPPH 라디칼 소거능 활성에 대한 연구 (The Anti-inflammatory Effect and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Capability of Rhizoma drynariae Aqueous Extract)

  • 김용민;김이화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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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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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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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한의학에서 골절이나 신장질환에 사용되어 왔던 골쇄보열수추출물 약침액이 항염증 및 항산화활성에 대한 효능이 있는지를 연구하고자 한다. 방법 : 골쇄보열수추출물 약침액이 세포독성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MTT) assay를 실시하였다. 골쇄보열수추출물 약침액이 항염증효능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lipopolysaccharide(LPS)로 유도된 RAW264.7 대식세포에서의 산화질소(NO) 및 프로스타글란딘($PGE_2$) 생성 억제력을 관찰하였다. 또한 골쇄보열수추출물 약침액이 항산화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1,1-diphenyl-2-pciry hydrazyl(DPPH) radical 소거능을 관찰하였다. 결과 : 골쇄보열수추출물 약침액은 $50{\sim}400{\mu}g/ml$ 농도에서 세포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골쇄보열수추출물 약침액은 200 및 $400{\mu}g/ml$ 농도에서 LPS로 유도된 NO 및 $PGE_2$ 생성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골쇄보추출물은 $50{\sim}400{\mu}g/ml$ 농도에서 DPPH 소거능을 관찰한 결과 농도의존적으로 활성화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결론 : 골쇄보열수추출물 약침액은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약용식물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Activities of Medicinal Plant Extracts)

  • 주신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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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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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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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전통적으로 질병치료와 예방의 목적으로 사용되어온 약용식물 10종을 선정하여 총 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였다. 약용식물의 총 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 화피 추출물이 320.10 mg/g, 갈근이 153.93 mg/g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화피 추출물이 226.25 mg/g, 황금 추출물이 101.98 mg/g으로 높았다. 약용식물 중 가장 높은 DPPH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낸 시료는 화피로 $IC_{50}$ $5.39{\mu}g/mL$를 나타냈으며, 그 다음으로 헛개나무($IC_{50}$ $24.87{\mu}g/mL$), 오가피($IC_{50}$ $27.79{\mu}g/mL$)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아질산 소거 활성 측정결과 헛개나무가 $IC_{50}$ $173.96{\mu}g/mL$, 화피 추출물이 $IC_{50}$ $167.94{\mu}g/mL$로 비슷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Superoxide^-$ 라디칼 소거능과 $ABTS^+$ 라디칼 소거능에서는 화피와 오가피가 유의적으로(p<0.001)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환원력에 대한 흡광도 값을 측정한 결과는 10종의 약용식물 중에서 화피 추출물이 2.72의 흡광도를 나타내어, 양성대조군인 비타민C의 3.04과 비교해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 화피, 헛개나무, 오가피 추출물은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고, 항산화 활성도 높게 나타나 식품첨가물 및 식품보존제 등 기능성 소재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