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Collaborative Problem-Sol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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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협력학습 경험에 의한 유추문제해결능력의 증진 (Improvement in Analogical Problem Solving by Peer Collaborative Learning)

  • 김민화;박희숙;최경숙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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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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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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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influence of peer collaboration on children's analogical abilities was studied with 120 9-year-old participants. After the pre-test, which determined the analogical level of the children, each child was assigned to 1 of 4 different learning conditions: cued/non-cued peer collaborative learning, or cued/non-cued individual learning conditions. The post-test showed changes in their analogical abilities. That is, results showed that cued peer collaborative learned improved the analogical abilities of the children, but the pattern of improvement was different by prior level of analogical abilities. We explained improvement in analogical ability by the context effect of peer collaborative learning and by the interactive effect of context with basic cognitive abilities of the children. We suggested implications of the present results for educational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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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업 능력 함양을 위한 바느질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Sewing Practice Program for Improvement of Middle School Students' Creative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ollaborative Ability)

  • 김상미;권영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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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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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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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바느질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중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협업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 대상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고, 연구 설계는 사전-사후 통제 집단 설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하위 요소인 확산적 사고력과 설득력에서 실험 집단의 학생이 통제 집단의 학생에 비해 사후검사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향상을 보여, 이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 부분적이나마 중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함양에 미치는 효과를 입증하였다. 질적 분석 결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은 '다양한 아이디어 생성', '창의적 아이디어의 재탄생', '자기주도적 학습', '능동적인 문제 해결', '즉각적인 피드백'의 학습 경험과 연관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실험 집단의 학생이 통제 집단의 학생에 비해 협업 능력에서 사후검사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이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협업 능력 함양에 미치는 효과를 입증하였다. 질적 분석 결과 협업 능력은 '긍정적인 모둠 분위기 형성', '모둠원과의 지속적인 상호작용', '함께 활동하기'의 학습 경험과 연관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이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학생 중심의 바느질실습 수업을 설계하여 수업의 효과를 양적 분석방법과 질적 분석방법을 혼합하여 심층적으로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메타인지 교수학습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협력적 성향 및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Meta-cognition Teaching and Learning Program for Self-Leadership, Collaborative Preference, and Problem Solving Ability of Nursing Students)

  • 서영숙;정추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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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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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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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메타인지 교수학습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협력적 성향 및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3월 5일에서 5월 30일까지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 소재의 D대학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이며, 연구 참여를 희망하고 동의한 실험군 36명과 대조군 38명으로 총 74명이다. 메타인지 교수학습프로그램은 메타인지 하위전략을 활용하여 총 10회기로 구성되어 개별 및 소집단 학습법이 병행되어 진행되었다. 자료 분석 방법은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chi}^2$ test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메타인지 교수학습프로그램 적용 전후 두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셀프리더십(t=4.79,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협력적 성향(t=5.07, p<.001)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문제해결능력(t=6.48, p<.001)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적용한 메타인지 교수학습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협력적 성향 및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들의 셀프리더십과 협력적 성향을 증진하고 문제해결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SNS를 활용한 협력학습에서 문제해결력과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 간의 예측력 규명 (An investigation of predictability among variables having an effect on problem solving skill and achievement in collaborative learning by utilizing SNS)

  • 홍유나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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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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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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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의 SNS를 활용한 협력학습에서 문제해결력과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 간의 예측력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 I전문대학 유아교육과 1학년 학생 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시 결과, 첫째, 자기효능감, 동료학습, 도움구하기가 문제해결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문제해결력을 70%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동료학습 도움구하기, 문제해결력이 성취도를 유의하게 예측하였으며, 성취도를 72%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문제해결력은 자기효능감과 성취도 간의 관계를 부분매개 하였다. 위와 같은 결과는 대학의 SNS를 활용한 협력학습에서 대학생의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학습자가 자기효능감을 갖도록 학습동기를 높여야 하며, 동료학습과 도움구하기가 적극적으로 제공될 수 있는 수업환경을 설계하고,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온라인 협력학습을 적용한 산업간호 실습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s of the Industrial Nursing Practical Education Program Applying Online Collaborative Learning)

  • 하영선;박용경;김경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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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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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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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COVID-19 유행 시기에 온라인 협력학습을 적용한 산업간호 실습교육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들의 지각된 동기,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K시 소재 일 간호대학생 35명에게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유사 실험연구를 수행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이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2.0 program을 이용하여 x2 test,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 Mann-Whitney U test 분석을 실시하였다. 효과를 검정한 결과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지각된 동기, 문제해결 능력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온라인 협력학습을 적용한 산업간호 실습교육은 간호대학생의 산업간호 온라인 협력학습 중재를 통해 지각된 동기를 유발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수업에서 수학 교과 역량으로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지도 방안 탐색 (Research on the Instructional Strategies to Foster Problem Solving Ability as Mathematical Subject Competency in Elementary Classrooms)

  • 최인영;방정숙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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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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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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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수학 교과 역량으로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교수 학습 방법으로 협력적 문제 해결과 수학적 모델링을 새롭게 제시하였다. 따라서 이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를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협력적 문제 해결과 수학적 모델링을 수학 수업에 반영하여 구체적인 지도 방안으로서 문제 및 수업지도안의 개발, 필요한 교사의 역할을 제시하였다. 10차시의 문제 해결 과정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수학적 모델을 구성하였고, 해결 방법을 공유하면서 모델을 수정 보완하였다. 특히 교사가 문제 해결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명확히 안내하는 경우에 학생들이 서로의 해결 방법을 비교하고 자신의 해결 방법을 보완하는 모습이 보다 잘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수학 교과 역량으로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지도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또래와의 관계가 취학전 아동의 과제 해결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eer Relationships on the Problem Solving Performance of Preschool Children)

  • 황혜신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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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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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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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fluence of peer friendliness, conflict, and collaboration on children's problem solving performance. Eighty-two preschool children (41 pairs) filled out the Friendship Assessment Inventory and participated in 3 problem-solving sessions using the Tower of Hanoi. Results showed that just working together does not improve children's problem solving performance. The degree of friendliness children have for each other has a significant effect on their problem solving performance. The children who worked with more friendly peers were more collaborative and were better problem solvers than those who worked with less friendly peers. This study suggests the importanc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acting peers on problem solving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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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교과서의 문제해결 역량 및 과제 유형 분석: 수와 연산 영역의 도전/생각 수학과 탐구 수학을 중심으로 (Analysis of problem solving competency and types of tasks in elementary mathematics textbooks: Challenging/Thinking and inquiry mathematics in the domain of number and operation)

  • 여승현;서희주;한선영;김진호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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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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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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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교과서가 반영하고 있는 문제해결 양상을 수와 연산 단원들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문제해결의 하위요소를 중심으로 수학적 활동에 대해 코딩을 실시한 결과 실행이 강조되는 가운데 학년별로 강조되는 하위 요소들이 다르게 나타났고, 잠재집단분석을 통해서 과제의 유형을 분류해 보았다. 향후 교과서 개발과 교사지원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협력적 문제해결 중심 교수모델에 기반 한 학생 인성 역량 평가 도구 개발 (The Development of Assessment Tool on Student's Character Competence based on Collaborative Problem-Solving Instruction Model)

  • 전란영;김희화;남정희;강유진;손정우;박종석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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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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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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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교육에 협력적 문제해결 중심 교수모델 적용에서 학생의 인성 역량을 평가하는 평가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다. 문헌 분석을 통해 개방성, 공감, 관용, 배려, 성실, 자기조절, 정직, 책임, 협력의 9개 인성 역량 구성요인을 추출하였다. 기존 인성 역량 관련 척도를 바탕으로 전문가 협의를 통해 협력적 문제해결 중심 교수모델에 기반 한 학생 인성 역량 평가 문항을 개발하였다.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88개의 예비문항에 대한 1차 조사를 하였고, 예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문항을 수정 보완하였다. 재구성된 문항의 타당도를 확인하고자 중 고등학교 과학교사 71명을 대상으로 2차 내용타당도 조사를 하였고, 해당 문항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평정자간 신뢰도를 산출하였다. 평가 문항의 내용타당도 및 평정자간 신뢰도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53문항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평가 도구는 협력적 문제해결 중심 교수모델을 통한 학생의 인성 역량 변화를 알아보고 과학교육에서 학생 인성 역량을 평가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 기반의 협력적 문제해결력 성취를 예측하는 학생과 학교 및 ICT 요인 : 다층모형 분석을 중심으로 (Student-, School-, and ICT-Factors Predicting Computer-based Collaborative Problem Solving: Focusing on Analyses of Multi-level Models)

  • 임효진;이순영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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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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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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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등학교 학생들(142개 학교의 4863명)의 PISA 2015 컴퓨터 기반의 협력적 문제해결력(Collaborative Problem Solving, 이하 CPS)에 미치는 학생, 학교 수준의 배경요소와 ICT 요인을 설정하여, 설명 변수가 없는 기초모형(모형1)부터 모든 변수가 투입된 최종모형(모형5)까지 2수준 위계선형모형(Two-Level Hierarchical Linear Model, 이하 HLM)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성별, 사회경제문화적 배경, 협동지수는 CPS 점수를 정적으로 예측하였던 반면 학생들이 지각하는 교사의 불공평함은 CPS 점수를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둘째,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학습 목적의 ICT 사용빈도가 많을수록, 그리고 오락 목적의 ICT 사용빈도와 학교에서의 ICT 사용빈도가 적을수록 CPS 점수가 높았다. PISA 2015에서 최초로 측정된 ICT 태도 중 ICT에 대한 흥미가 높고 ICT 기기 사용에 대한 자율성이 높을수록 CPS 점수가 높았으며, ICT를 사회적 상호작용(SNS, 채팅)을 위한 도구로 더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경우에는 CPS 점수가 낮았다. 셋째, 학교 수준 변수에서는 학교의 학습 분위기를 저해하는 학생 행동이 적을수록, 교사 근무환경 만족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학생 당 이용가능한 컴퓨터 수가 적을수록 CPS 점수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컴퓨터 기반의 협력적 문제해결력 소양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ICT에 대한 흥미나 자율성을 가질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하며, 학교현장의 ICT 기기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ICT 활용이나 SW 교육과정에 대한 지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