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메이크업)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인식과 현장활용성 및 만족도 연구 (The Research of Educational Recognition, Field Usability and Satisfaction for The National Technical Certificate of Cosmetologist (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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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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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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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3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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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본 연구는 미용사(메이크업) 국가기술자격증 응시 경험자 및 취득자 220명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인식 하위요인(필요성, 효용성, 가치, 비용, 적절성)이 현장활용성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각 요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메이크업자격증 실기 과정 중 활용도 높은 종목은 뷰티메이크업으로 선택하였다. 자격증 교육인식에서 필요성이 높게 나타났고 비용, 연간 시험 횟수에 대한 인식이 낮게 나타나 개선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장활용성에서 뷰티메이크업 활용을 높게 인식하였고 자격증 취득에 대해서 높게 만족하였으며 급여에 대해서는 낮게 인식되었다. 국가기술자격증 교육인식 하위요인 중 필요성, 비용, 적절성이 현장활용성과 만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그 중 적절성이 현장활용성에, 비용이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메이크업 자격증 분야의 세분화 및 전문화와 취득을 위한 비용 절감 및 활용성이 높은 이론 및 테크닉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해 급격하게 달라진 남성 화장품 시장 중 주요 경쟁국인 일본, 중국과 비교 분석하였다. 한중일에 거주하는 MZ세대 남성 300명에게 설문을 받은 결과를 연구 분석자료로 활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의 통계 SPSS 21.0 버전을 이용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먼저 구매행동분석에 대한 결과이다. 한중일 3개국 남성 소비자의 화장품 평균 구매비용은 모두 30,000원 미만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구매요인으로는 3개국 모두 기능성, 사용감이 상위를 기록했다. 둘째, 선호하는 브랜드에 대한 답변에서는 한국과 중국은 해외브랜드에 개방적인 반면 일본은 주로 자국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구매요인으로는 3개국 모두 기능성, 사용감이 상위를 기록했다. 선호하는 브랜드에 대한 답변에서는 한국과 중국은 해외브랜드에 개방적인 반면 일본은 주로 자국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코로나19 이후의 화장품 사용 변화에 대한 결과이다. 코로나19 이후의 피부고민에 대한 답변으로 한국, 일본의 경우 여드름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중국의 경우 피지 분비 증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피지에 대한 고민은 3개국 모두 상위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세안 시장에서 한국 남성 화장품의 수출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안하고자 한다.
포스터 디지털세대를 주도할 전문 미용인 양성을 목적으로 학습자에게 적합한 미용교육의 효율적인 교육방법을 찾고자 한다. 미용교육의 실태조사를 교육통계자료와 인터넷 사이트인 "대학 알리미" 자료를 중심으로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