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Use of Cosmetics by Male Consumers in South Korea, China, and Japan and the Direction for Development

This study compared and analyzed Japan and China, two major competitors to Korea, in the male cosmetics market, which has been shifted dramatically by the outbreak of COVID-19, with implications for the ASEAN market in mind. Questionnaire copies collected from 300 men in Generation MZ living in Korea, China, and Japan were used for analysis, and SPSS 21.0 was used to conduct a statistical analysis of the collected questionnaires. The following are this study's results: First, this study identified their purchase behaviors. The average amount of money the male respondents spent on buying cosmetics was below KRW 30,000 in Korea, China, and Japan. Functionality and texture ranked as top factors contributing to cosmetics purchases in all the three countries. Second, with regard to brands preferred by the respondents, Korea and China were open to foreign brands, while Japan mostly preferred its domestic brands. Functionality and texture ranked as top factors contributing to cosmetics purchase in all the three countries. Second, with regard to brands preferred by the respondents, Korea and China were open to foreign brands, while Japan mostly preferred its domestic brands. Third, this study found changes in the use of cosmetics since the outbreak of COVID-19. The respondents' biggest skin concern since COVID-19 was acne in Korea and Japan and increased sebum excretion in China. Concerns about sebum were commonly ranked high across the three countries.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is suggested as a reference to improve the export competitiveness of Korean male cosmetics in the ASEAN market.

한국, 중국, 일본 남성 소비자의 화장품 사용 실태와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

본 연구는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해 급격하게 달라진 남성 화장품 시장 중 주요 경쟁국인 일본, 중국과 비교 분석하였다. 한중일에 거주하는 MZ세대 남성 300명에게 설문을 받은 결과를 연구 분석자료로 활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의 통계 SPSS 21.0 버전을 이용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먼저 구매행동분석에 대한 결과이다. 한중일 3개국 남성 소비자의 화장품 평균 구매비용은 모두 30,000원 미만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구매요인으로는 3개국 모두 기능성, 사용감이 상위를 기록했다. 둘째, 선호하는 브랜드에 대한 답변에서는 한국과 중국은 해외브랜드에 개방적인 반면 일본은 주로 자국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구매요인으로는 3개국 모두 기능성, 사용감이 상위를 기록했다. 선호하는 브랜드에 대한 답변에서는 한국과 중국은 해외브랜드에 개방적인 반면 일본은 주로 자국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코로나19 이후의 화장품 사용 변화에 대한 결과이다. 코로나19 이후의 피부고민에 대한 답변으로 한국, 일본의 경우 여드름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중국의 경우 피지 분비 증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피지에 대한 고민은 3개국 모두 상위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세안 시장에서 한국 남성 화장품의 수출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안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