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wn

검색결과 50건 처리시간 0.031초

Identification of SNPs Related to 19 Phenotypic Traits Using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GWAS) Approach in Korean Wheat Mini-core Collection

  • Yuna Kang;Yeonjun Sung;Seonghyeon Kim;Changsoo Kim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작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120-120
    • /
    • 2020
  • Based on the simple sequence repeat (SSR) marker, a Korean wheat core collection were established with 616 wheat accessions. Among them, the SNP genotyping for the entire genome was performed using DNA chip array to clarify the whole genome SNP profiles. Consequently, a total of 35,143 SNPs were found and we re-established a mini-core collection with 247 accessions. Population diversity and phylogenetic analysis revealed genetic diversity and relationships from the mini core set. In addition,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GWAS) was performed on 19 phenotypic traits; ear type, awn length, culm length, ear length, awn color, seed coat color, culm color, ear color, loading, leaf length, leaf width, seeding stand, cold damage, weight, auricle, plant type, heading stage, maturation period, upright habit, and degree of flag leaf. The GWAS was performed using the fixed and random model circulating probability unification (FarmCPU), which identified 14 to 258 SNP loci related to 19 phenotypic traits. Our study indicates that this Korean wheat mini-core collection is a set of germplasm useful for basic and applied research with the aim of understanding and exploiting the genetic diversity of Korean wheat varieties.

  • PDF

망 특성이 다른 청보리의 수확시기별 수량 및 사료가치 (Effect of Harvest Time on Yield and Feed Value of Whole Crop Barleys with Different Awn Types)

  • 송태화;한옥규;윤성근;박태일;김기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361-370
    • /
    • 2011
  • 본 연구는 가축의 기호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발된 삼차망, 무망 등 망이 퇴화된 청보리 품종(계통)의 수확시기별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검토하여 청보리 생산, 이용 및 육종에 유용한 정보를 얻고자 일반망인 영양보리, 삼차망인 유연보리, 유호보리, 익산449호, 익산456호, 무망인 익산448호 등 6품종(계통)을 공시하고, 각 품종별로 출수 후 20일부터 5일 간격으로 5회에 걸쳐 수확하여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출수기는 삼차망인 유연보리가 4월 22일로 가장 빨랐고, 무망인 익산448호가 4월 29일로 가장 늦었다. 초장은 익산456호가 116 cm로 가장 컸고, 유연보리가 98 cm로 가장 짧았다. 건물수량은 일반망인 영양보리와 삼차망인 익산456호가 각각 11.4톤/ha 및 11.8톤/ha, TDN 수량도 두 품종이 8.1톤/ha으로 가장 많았으나 무망인 익산448호는 건물수량이 9.7톤/ha, TDN 수량이 7.1톤/ha으로 중간 수준이었고, 삼차망인 유호보리와 익산449호는 낮았으며, 이들 수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무망인 익산448호 및 유연보리가 각각 10.9%, 10.7로 가장 높았고, 영양보리, 익산449 호, 익산456호는 10.0%로 약간 낮았으며, 유호보리가 9.7%로 가장 낮았는데, 이는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TDN (%)과 RFV는 익산448호가 각각 73.0%, 183.8로 가장 높았고, 익산456호가 각각 68.0%와 135.4로 가장 낮았으며, 이는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다. 또한 망 특성별로 본 평균 TDN 함량과 RFV는 무망인 익산448호가 가장 높았고, 삼차망인 익산456호가 가장 낮았다.

겉보리와 쌀보리의 교잡 F1 세대에서 생육 및 수량형질의 잡종강세와 정역간 교잡효과 (Hybrid Vigor and Reciprocal Effect of Several Growth and Yield Characters in Fls crossed between Hulled and Naked Barley)

  • 정원복;정영주;정영수
    • 생명과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256-263
    • /
    • 2002
  • 정역교잡에 따른 보리의 겉보리와 쌀보리의 $F_1$세대에 대한 잡종강세의 정도와 이들의 유전적 작용을 평가할 수 있는 heterosis나 heterobeltiosis의 검정과 유전력 및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겉보리$\times$쌀보리, 쌀보리$\times$겉보리의 교배조합에 따른 heterosis는 간장, 수장, 망장, 엽장, 엽폭, 주당수수, 수당립수, 천립중 등의 모든 형질에서 정의 강세율을 보였다. 쌀보리$\times$겉보리의 교배조합이 겉보리$\times$쌀보리의 교배조합보다 heterosis나 heterobeltiosis가 간장, 엽장, 엽폭, 주당수수, 수당립수 등에서 강세의 정도가 다소 높았고, 피과성의 우성정도는 피성이 과성에 대하여 우성이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교배조합간의 유전력은 엽폭에서 94.5 %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각 조사형 질 대부분 76.7-94.5 %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또한 겉보리와 쌀보리의 정역교배조합간 상관 관계는 정교배의 경우, 염장과 주당수수(0.970$^{**}$ ), 간장과 수당립수$(0.963^{**})$, 망장과 엽장$(0.862^{**})$이 정으로 높은 유전상관을, 역교배의 경우, 간장과 수장$(0.926^{**})$, 망장과 엽장$(0.922^{**})$, 주당수수와 수당립수$(0.713^{**})$가 높은 유전상관을 나타내었다.

한국 사초속(사초과)의 미기록 식물: 긴화살사초 (A new record of Carex (Cyperaceae) to Korean flora: Carex benkei T. Shimizu)

  • 이혜정;지성진;김종환;오승환;양종철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42권4호
    • /
    • pp.335-339
    • /
    • 2012
  • 국내 미기록 식물인 긴화살사초(Carex benkei T. Shimizu)를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재원도와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에서 확인하였다. 긴화살사초는 화살사초(Carex transversa Boott)와 흰꼬리사초(Carex brownii Tuck.)의 근연종으로, 까락을 제외한 자인편의 길이가 과낭의 길이와 거의 유사하며, 수과에 연결된 부리에 고리모양의 부속체가 있는 특징으로 구분된다. 새로운 국명은 화살사초에 비해 까락을 제외한 자인편의 길이가 긴 특징에 따라 '긴화살사초'로 하였고, 이에 대한 기재, 도해, 사진 및 흰꼬리사초절 분류군과의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Geranium (Geraniaceae)의 종자산포형태에 따른 형태학적 연구 (A morphological study of Geranium (Geraniaceae) on the fruit-discharge type)

  • 박선주;김주환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11권10호
    • /
    • pp.1011-1021
    • /
    • 2002
  • 쥐손이풀속(Genus Geranium) 40분류군에 대하여 종자산포형태에 따른 생식형질을 조사하고, 이들의 분류체계 및 진화경향성을 논의하였다. 종자산포시 분과와 까락이 탄력적으로, 위로 감겨 올라가면서 종자가 산포되는 Geranium아속과 종자산포시 분과와 까락이 완전히 분리되어 종자가 산포되는 Robertium아속으로 구분된다. Geranium아속은 다시 종자를 일시적으로 유지해 주는 분과의 부속체기저부에 강모가 있는 Geranium절, 포크형태와 같은 갈고리 모양의 Dissect절. 강모나 갈고리형의 부속 체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분과가 비틀어지면서 종자를 유지해 주는 Tuberosa절로 분류되어진다. Robertium아속은 종자산포시 종자가 까락과 중심주로부터 모두 분리되면서 분과의 표벽이 심하게 주름이 지는 Ruberta절과 분과의 표벽에 주름이 없는 Batrachioides절과 Triloph절로 나어진다. 종자산포방식에 따르면 Geranium아속이 Robertium 아속보다 더 진화한 분류균으로 생각된다.

청보리 신품종 '미호'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Forage Productivity of New Forage Barley Variety, 'Miho')

  • 오영진;박태일;박형호;한옥규;송태화;박종철;김양길;박종호;강현중;강천식;정영근;김경호;김보경;윤건식;홍기흥;배정숙;이성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6권4호
    • /
    • pp.370-375
    • /
    • 2016
  • 청보리 신품종 '미호'는 까락에 거치가 적은 반매끈망으로 부드럽고 엽신비율이 높으며, 내한성에 강하고 경수가 많은 다얼성으로 총체 건물수량이 높은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1년에 'SB00T2040'을 모본으로 하고, 'SB941003'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선발된 '익산 473호'를 2012년 부터 2014년까지 전국 6개소에서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4년에 육성되었다. '미호'는 직립초형이고 파성이 III 정도이며, 잎은 녹색이고 옆폭은 중간 정도이다. 엽이에는 색소 침착이 없고, 까락특성은 거치가 적은 반매끈망이다. 초장은 96 cm로 장간 품종에 속하고, $m^2$당 경수는 650개로서 '영양'의 593개 보다 57개가 많은 다얼성이다. 출수기는 전작에서 4월 28일, 답리작에서는 4월 27일로 표준품종인 '영양'보리와 같았고, 황숙기는 전작에서 6월 1일로 '영양'보다 1일 늦었고, 답리작에서도 5월 29일로 1일 늦었다. '미호'는 영양보다 내한성이 강하였고, 흰가루병에는 감수성을 나타내었지만 보리호위축병은 익산(III)에서 중도저항성, 나주(I), 진주(IV)에서는 저항성을 보였다.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평균 13.1톤/ha, 답리작에서 평균 12.1톤/ha으로 '영양'에 비하여 각각 9%, 2% 증수하였다.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은 6.8%로 '영양'에 비해 낮았고, ADF와 NDF 함량은 각각 27.1%, 49.4%로 '영양'에 비해 다소 높았으나, TDN 수량은 8.3톤/ha로 '영양'보리와 대등하였다. 사일리지 품질은 2등급으로 양호한 발효양상을 보였다.

수수 유전자원의 작물학적 특성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Sorghum bicolor (L.) Moench Germplasm)

  • 윤성탁;허진우;장경우;김인숙;김태호;남중창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5권1호
    • /
    • pp.83-90
    • /
    • 2010
  • 수년 동안 국내 전역에서 수집된 수수 179 유전자원을 공시하여 작물학적 특성조사를 통한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제공코자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수의 수형은 산수형, 소경수수형, 반소경수수형, 극밀수형, 및 밀수형의 5가지 수형이 존재하였으며, 수형별 빈도를 보면 소경수수형이 38.0%(68자원)로 가장 많았으며, 극밀수형 및 밀수형이 각각 16.2%, 7.8%로 가장 적었다. 2. 수수 이삭의 까락 유무는 28.5%(51자원)가 까락을 갖고 있었으며, 나머지 71.5%(128자원)는 까락이 없는 것으로 분류되었다. 3. 종실형태는 43.0%(77자원)가 원형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으며, 편원형이 7.3%(13자원)로 가장 적었다. 종피색은 황갈색이 84.4%(151자원)로 가장 많았으며, 갈색 및 흰색이 똑같이 1.1%로 가장 적었다. 4. 수수 179자원의 출수소요일은 67~88일의 범위를 나타내어 변이폭이 컷으며, 평균은 77.4일이었다. 출수소요일의 분포는 179자원 중 76~80일이 37.4%(67자원)로 가장 많았으며, 86일 이상도 5.6%이었으며, 70일 이전에 출수한 자원도 10.0%를 나타내었다. 5. 간장은 92~360 cm의 범위를 보였으며, 평균은 253.8 cm로 변이의 폭이 컷다. 간장의 분포는 291~310 cm가 20.6% (37자원)로 가장 많았다. 6. 수장은 15~49 cm의 범위를 보였고, 평균 28.8 cm이었다. 수장의 분포는 31~35 cm가 26.3%(47자원)로 가장 많았으며, 15 cm 이하가 0.6%로 가장 적었다. 7. 생육일수는 110~146일의 범위를 나타내어 변이 폭이 상당히 큼을 알 수 있었고, 평균은 125.5일이었다. 생육기간의 빈도는 111~115일이 39.7%(71자원)로 가장 많았으며, 110일 이하와 141일 이상에 속하는 자원도 각각 2, 23자원이나 되었다. 8. 1수립수의 범위는 163~4,532개로 변이 폭이 상당히 컷으며, 평균은 2,068.6개 이었다. 1수립수 분포는 1,601~2,000개가 25.7%(46자원)로 가장 많았다. 9. 공시된 179 유전자원의 1000립중은 범위가 10.6~38.1 g으로 변이폭이 컷으며, 평균은 25.6 g이었다. 1000립중의 분포는 26.0~30.0 g가 전체의 44.1%(79자원)로 가장 많았다

가축 기호성이 좋은 반매끈망을 가진 청보리 신품종 '미한' (A New Forage Barley (Hordeum vulgare L.) Cultivar 'Mihan' with Ruminant-Palatable Semi-Smooth Awn)

  • 박종호;정영근;김경호;박태일;김양길;강천식;윤영미;한옥규;윤건식;홍기흥;배정숙;송재기;오영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253-259
    • /
    • 2018
  • '미한'은 추위 및 도복에 강한 다수성이면서 총체적성이 우수한 청보리 품종육성을 목표로 2001년 추위 및 도복에 강하며 초형이 양호한 'SB00T2064'를 모본으로, 양질다수성으로 총체적성이 우수한 '수원385호(IT215831)'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였다.'익산487호'로서 전국 6개소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6년에 육성되었다. '미한'은 기존 육성된 '영양'의 거친 망의 단점을 개선하여, 까락의 거치가 적은 반매끈망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미한'은 직립 초형으로 파성은 IV정도로 영양보다는 추파성이 강하였다. 미한의 잎은 녹색이며, 엽폭은 중간정도이며, 엽이의 안토시아닌색은 없으며, 초장은 96cm, $m^2$당 경수는 665개로 표준품종인 '영양'보다 적었으나, 엽신 비율이 17.9%, 이삭비율은 52.2%로 높다. 답리작(전주 등 5개 지역 평균)에서 출수기는 4월 23일로 '영양'보다 3일 늦었으나, 황숙기는 5월 23일로 '영양'보다 1일 늦었다. '미한'은 내한성에 대해서는 '영양'보다 강하며, 흰가루병에는 약하며, 보리호위축병에 저항성을 나타냈다.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13.9톤/ha으로 '영양'과 보다 5% 감수하였지만, 답리작에서 10.9톤/ha으로 '영양'과 같았다.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이 10.3%로 '영양'에 비해 높았으며, ADF는 26.1%, NDF는 46.9%로 '영양'보다 높았으며 TDN이 68.2% '영양'보다 다소 낮았으나, 사일리지 품질등급은 I 등급으로 '영양'보다 우수하였다.

한발저항성 정도가 다른 보리 품종들의 한발처리에 따른 생리적 특성변화 (Changes in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Barley Genotypes under Drought Stress)

  • 이변우;부금동;백남천;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8권6호
    • /
    • pp.506-515
    • /
    • 2003
  • 이 논문은 한발저항성이 다른 6개 보리 품종의 한발에 따른 생장, 잎의 수분포텐셜(leaf water potential, LWP), 상대함수량(leaf relative water content, RWC), 삼투압(leaf osmotic potential, OP), 삼투조정(osmotic adjustment, OA), 팽압(leaf turgor pressure, LTP), 순광합섬, 기공전도도, 엽육전도도, 엽록소형광 등의 변화를 조사하여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한발 처리시 토양수분포텐셜은 -0.05㎫이었고. 종료시에는 -0.29㎫로 저하하였다. Dicktoo-S 동보리 1호, Dicktoo-L, Dicktoo-T, 수원쌀보리 365호, 탑골보리 품종의 한발처리구 건물중은 각각 대조구(처리기간종 -0.05㎫ 유지)에 비하여 68%, 69%, 70%, 86%, 55%, 37%를 나타내어 Dicktoo 계통과 동보리1호의 한발저항성이 강하였고, 수원쌀보리 365호와 탑골보리는 한발저항성이 약하였다. 2. 한발저항성이 강한 품종은 삼투조정능력이 커서 한발처리에 따른 RWC와 LWP의 저하가 작았고 팽압유지능력이 컸다. 3. 한발처리에 따라 순광합성이 저하하였고 그 저하정도는 한발저항성이 큰 품종이 작았는데, 이는 한발저항성이 큰 품종이 기공전도도, 엽육전도도 및 PSII 최대양자수율(Fv/Fm)의 저하가 적었기 때문이었다. 4. 결론적으로 저항성이 큰 품종은 삼투조정에 의한 수분유지능력이 크고 이에 따라 광합성저하가 적어 상대적으로 생장의 감소가 적은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