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 capill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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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식물 5종에 대한 항균활성 탐색 (Screening of Antifungal Activity on the Coastal Plants 5 Species)

  • 권난희;김태근;박성준;김현철;송창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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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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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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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자생식물인 순비기나무, 번행초, 사철쑥 등을 이용하여 친환경 농자재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용성 추출액 농도에 따른 Stemphylium vesicarium, Penicillium italicum, Sclerotinia sclerotiorum, Pythium ultimum, Botrytis cinerea, Rhizoctonia solani,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7종의 작물 병원균에 대해 생장을 조사하였다. 공여체식물별에 따른 수용성 추출액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작물 병원균 균사의 생장이 감소하는 경항을 보이나 공여체식물과 병원균의 종류에 따라 억제의 정도차이를 보였다. Stemphylium vesicarium 경우 번행초와 사철쑥에서 농도 증가에 따라 각각 r = -0.857 (p<0.01), r = -0.868 (p<0.01)로 역의 상관을 보였고 Penicillium italicum은 순비기나무 r = -0.833 (p<0.01), Sclerotinia sclerotiorum은 순비기나무 r = -0.862 (p<0.01)와 사철쑥 r = -0.902 (p<0.01), Botrytis cinerea은 번행초 r = -0.896 (p<0.01)에서 역의 상관을 보였으며 Rhizoctonia solani과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은 모든 공여체식물에서 역의 상관을 보였다. 100% 처리구에서 균사의 생장억제 활성은 번행초인 경우 Pythium ultimum, Botrytis cinerea,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에 대해 각각 94%, 50%, 80%의 억제율을 보였다. 사철쑥인 경우 Stemphylium vesicarium, Pythium ultimum에 대해 각각 43%, 90%의 억제율을 보였다. 황근은 Penicillium italicum, Sclerotinia sclerotiorum에서 각각 50%, 26%가 억제되었으며 무화과는 Rhizoctonia solani에 대해 74%가 균사 생장이 억제되었다. 항균활성을 보이는 수용체식물의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사철쑥 16.15 mg/g, 무화과 7.81 mg/g, 순비기나무 6.18 mg/g, 황근 5.25 mg/g, 번행초 4.41 mg/g 순으로 조사되었고 플라보노이드는 사철쑥 27.57 mg/g, 순비기나무 12.49 mg/g, 무화과 11.45 mg/g, 황근 5.77 mg/g, 번행초 5.08 mg/g 순으로 분석되었다.

Mechanism of Relaxation of Rat Aorta by Scopoletin; an Active Constituent of Artemisia Capillaris

  • Kwon Eui Kwang;Jin Sang Sik;oChoi Min H;Hwang Kyung Taek;Shim Jin Chan;Hwang Il Taek;Han Jong Hyun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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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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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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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n the present work, we examined the mechanism of vasorelaxant effect of scopoletin, an active constituent of Artemisia capillaris on rat thoracic descending aortic rings. Scopoletin induced a concentration-dependent relaxation in rat thoracic descending aortic rings pre-contracted with phenylephrine (EC/sub 50/ = 238.94±37.4 μM), while it was less effective in rat thoracic descending aortic rings precontracted with high potassium solution (KCI 30 mM). Vasorelaxation by scopoletin was significantly inhibited after endothelial removal, but recovered at high concentration. Pretreatment of rat thoracic descending aortic rings with N/sup G/-nitro-L-arginine (100 μM), a nitric oxide synthase inhibitor, and atropine (1 μM), a muscarinic receptor antagonist, significantly inhibited scopoletin-induced relaxation of rat thoracic descending aortic rings. Neither indomethacin (3 μM), an inhibitor of cydooxygenase, nor propranolol (1 μM), a β -adrenoceptor antagonist, modified the effect of scopoletin. The combination of N/sup G/ -nitro-L-arginine (100 μ M) and miconazole (10 μ M), an inhibitor of cytochrome P 450, did not modify the effect of scopoletin, when compared with pretreatment with N/sup G/-nitro-L-arginine(100 μM) alone. Vasorelaxant effect of scopoletin was inverted by pretreatment with diltiazem (10 μM), a Ca/sup 2+/-channel blocker, at low concentration, while restored at high concentration. Apamin (K/sub ca/-channel blocker, 1 μM), 4-aminopyridine (4-AP, K/sub v/-channel blocker, 1 mM), and tetrodotoxin (TTX, Na/sup +/-channel blocker 1 μM) potentiated the vasorelaxant effect of scopoledn, but glibendamide (K/sub ATP/-channel blocker, 10 μM), tetraetylammonium(TEA, non-selective K-channel blocker, 10 mM) did not affect the relaxation of scopoletin. Free radical scavengers (TEMPO, catalase, mannitol) did not modify vascular tone. These results suggest that nitric oxide, Ca/sup 2+/ -channels play a role in endothelium-dependent relaxations to scopoletin in rat aortas, that apamin, 4-AP, TTX but not glibenclamide, TEA potentiated relaxation to scopoletin mediated by these channels, and that free radicals do not concern to the vasorelaxant effect of scopoletin.

인진쑥을 기질로 한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 배양물과 흑마늘을 이용한 기능성 혼합음료 개발 (Development of Functional Mixed Drink using Extract of Hericium erinacium Cultivated with Artemisia capillaris and Black Garlic)

  • 정헌;김연숙;박표잠;최웅규;정재현;이웅수;최원석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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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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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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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인진쑥 배지에서 배양한 노루궁뎅이버섯 균사체 배양 추출물의 간세포 독성 및 간세포 보호 효과와 이 배양 추출물에 흑마늘 추출물을 혼합한 혼합액의 간세포 보호 효과와 항산화력을 측정하였다. 배양 추출물의 세포 독성을 농도별로 측정한 결과, 0.05 mg/mL의 농도 이상에서는 세포생존율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양 추출물의 간세포 보호 효과를 측정한 결과, 물과 ethanol의 비율 5:5, $80^{\circ}C$의 조건에서 추출한 추출물이 상대적으로 가장 좋은 간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 조건에서 추출한 배양 추출물에 흑마늘을 혼합(배양 추출물:흑마늘 추출물=9:1, 8:2, 7:3)하여 간세포 보호 효과와 항산화력을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간세포 보호 효과는 흑마늘 추출물 첨가 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내지 않았으며, 항산화력 측정 결과에서는 오히려 흑마늘 추출물 첨가 비율이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여, 흑마늘 추출물의 경우, 적은 농도에서는 간세포 보호 효과 및 항산화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배양 추출물만으로(1.9 Brix, 15%) 액상과당 농도를 달리하여(10, 15, 20%) 제조한 음료의 관능검사 실시 결과, 액상과당 농도 차이가 단맛에서는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쓴맛, 향, 농도 및 전반적 기호도에 있어서는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인진추출물이 lipopolysaccharide주입에 의한 흰쥐 간의 염증반응에 미치는 혈청학적 및 면역조직화학적 영향 (The Serum and Immunohistochemical Analysis on the Anti-infammatory Effect of Aqueous Extract from Artemisia capillaris in the Liver of Lipopolysaccharide-injected Rat)

  • 길영기;이준혁;최병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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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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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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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진추출물의 LPS에 의한 흰쥐 간의 염증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혈청학적, 조직병리학적, 면역조직화학적으로 분석하였다. 혈청 GOT, GTP, LDH 는 LPS에 의해 증가하며 이는 인진추출물의 전처리에 의해 저해되며 특히 150 mg/kg 투여군의 GOT와 50 mg/kg 투여군의 LDH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을 보였다. 조직병리학적으로 보아 인진추출물의 전처리는 LPS에 의해 나타나는 혼탁종창, 수포성변성, 염증성 세포침윤, Kupper세포반응 등을 저해하였다. 염증관련 인자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적 분석으로 보아 인진추출물의 전처리는 LPS주사군의 NF-kBp65, TNF-$\alpha$, COX-2 면역반응보다 약한 반응을, I-kB$\alpha$는 LPS주사군보다 강한 세포질내 면역반응을 보였다. 이로 보아 인진추출물은 LPS에 의한 간손상에 대해 유효한 기능을 가지며 이에 NF-kB를 비롯한 염증관련 단백질의 발현이 작용함을 알 수 있다.

방사선 유도 DNA 손상에 대한 인진쑥의 방어효과 (Protective Effects of a Herb, Artemisia capillaris, Against Radiation-induced DNA Damage)

  • 조성기;오헌;천의현;정우희;조남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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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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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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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진쑥의 방사선에 의한 산화적 손상에 대한 DNA 방어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마우스 림프구에서 단세포전기영동법과 CHO 세포에서 미소핵 형성 시험 그리고 마우스의 간과 흉선 조직의 DNA에서 8-OHdG의 형성정도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단세포전기영동법 및 미소핵 형성 시험에서는 50 $\mu\textrm{g}$/mL의 농도에서 가장 높은 DNA 손상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8-OHdG 형성 정도는 간과 흉선 모두 30 mg/kg 농도 투여군에서 높은 방어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인진쑥 추출물은 DNA 상해를 효과적으로 방어하였고 특히, 기존에 알려진 방사선 방호물질에 비하여 독성이 적은 천연물이라는 관점에서 방사선 방어제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인진쑥 영지버섯 균사 발효 추출물의 항산화, 항염 및 티로시나제억제 활성 연구 (Studies on antioxidant, anti-inflammatory and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of Ganoderma lucidum fermented Artemisia capillaris extract)

  • 정용운;이창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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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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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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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소득이 증가하고 건강에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단순한 미용 화장품보다 여러 가지 기능성을 가진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천연물에 대하여 항산화, 항염 및 미백 등의 활성을 검증하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도 천연물의 활성과 더불어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는 영지버섯 균사체와의 발효에 의한 시너지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인진쑥 영지균사발효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영지버섯 균사추출물과 유사하게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저농도의 인진쑥 추출물 보다는 다소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인진쑥 영지균사발효 추출물의 RAW 264.7 세포의 NO 생성 억제활성을 통한 항염활성 평가에 앞서 세포 생존율을 평가한 결과, 흥미롭게도 인진쑥 추출물은 $150{\mu}g/mL$의 농도부터 RAW 264.7 세포에 대한 생존율을 유의적으로 크게 감소시켰으나, 영지 균사 발효 시 세포 생존율이 크게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영지 균사 발효 시 인진쑥의 독성이 크게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인진쑥 추출물 $25{\mu}g/mL$의 처리는 동일 농도의 인진쑥 영지버섯 균사발효 추출보다 오히려 유의적인 수준에서 RAW 264.7 세포의 NO생성을 억제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인진쑥 영지버섯 균사발효는 인진쑥 추출물 자체의 RAW 264.7 세포에 대한 독성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어 이로 인해 더욱 높은 농도의 영지버섯 균사발효 추출물 처리를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영지 균사 발효에 의한 미백 기능성 소재 발굴이라는 본 연구의 취지에 부합하는 결과가 인진쑥 영지균사발효 추출물 처리구에서 확인되었으며, $200{\mu}g/mL$ 농도에서는 양성 대조군인 arbutin 보다 약 3.66배의 활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인진쑥 영지균사발효 추출물이 tyrosinase활성을 억제하는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수집 쑥속 자원의 생육특성 모형 (Growth Characteristic Models of Collected Artemisia Resources)

  • 유주한;조흥원;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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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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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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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쑥속 자원에 대한 생육인자간 상관성 구명과 생육인자 모형 개발을 위해 수행하였다. 생육인자의 특성에서 초장 초폭, 엽병장, 엽록소량은 더위지기, 엽장은 넓은잎외잎쑥, 엽폭은 쑥, 줄기직경은 뺑쑥, 엾두께는 더위지기, 쑥, 산쑥, 넓은 잎외잎쑥, 그늘쑥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생육인자 간 상관분석 결과 사철쑥은 엽폭과 줄기직경, 산쑥은 초장과 초폭, 넓은잎외잎쑥은 초장과 엽폭, 나머지 종들은 엽장과 엽폭이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생육인자 모형 분석 결과 사철쑥은 약 $79.4\%$, 쑥은 약 $91.7\%$, 산쑥은 약 $70.3\%$, 더위지기는 약 $49.0\%$, 넓은잎외잎쑥은 약 $72.5\%$, 그늘쑥은 약 $75.0\%$, 뺑쑥은 약 $60.4\%$, 덤불쑥은 약 $54.4\%$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염생식물로부터 Peroxynitrite와 DPPH 라디칼 소거 활성 검색 (Screening of Peroxynitrite and DPPH Raoical Scavenging Activities from Salt Marsh Plants)

  • 서영완;이희정;김유아;안종웅;이범종;문성기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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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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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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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항산화 활성을 갖는 유용한 선도 물질을 찾기 위한 일환으로 20종의 염생식물의 추출물에 대해 peroxynitrite와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해당화 (Rosa rugosa), 개망초 (Erigeron annus), 냇씀바귀(Ixeris tamagawaensis), 띠 (Imperata cylindrica), 범행초(Tetragonia tetragonoides), 사철쑥 (Artemisia capillaris)의 MeOH 추출물에서 우수한 DPPH 라디칼 소거 효과가 확인되었다. 또한, 해당화(Rosa rugosa), 개망초 (Erigeron annus), 칠면초 (Suaeda japonica), 냇씀바귀 (Ixeris tamagawaensis), 띠 (Imperata cylindrica), 갯방풍 (Glehnia littoralis), 함초(Salicornia herbacea), 해국 (Aster spathulifolius), 범행초 (Tetragonia tetragonoides)의 MeOH 추출물과 CH$_2$Cl$_2$ 추출물에서 각각 peroxynitrite의 소거효과가 관찰되었다. 그 중에서도 해당화 MeOH 추출물의 DPPH 래디칼 소거효과는 100 $\mu\textrm{g}$/$m\ell$ (f.c.) 농도에서 87.51%로 나타났고, peroxynitrite 소거효과는 5 $\mu\textrm{g}$/$m\ell$ 농도에서 표품의 ONOO를 첨가했을 때 97.03%와 SIN-1을 첨가했을 때 98.48%로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화의 peroxynitrite의 효과는 대조군으로 사용된 penicillamine보다도 우수하며, L-ascorbic acid와 비슷한 효과였다.

초음파 병행 추출을 이용한 가시오갈피, 마황, 복분자 및 인진쑥의 항암활성 증진 (Improvement of Anticancer Activation of Ultrasonificated Extracts from Acanthopanax senticosus Harms, Ephedra sinica Stapf, Rubus coreanus Miq. and Artemisia capillaris Thunb)

  • 박진홍;이현수;문형철;김대호;성낙술;정해곤;방진기;이현용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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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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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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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산 생약재인 가시오갈피 , 마황, 복분자, 인진쑥을 이용하여 추출과정 중 $40^{\circ}C,\;60^{\circ}C,\;100^{\circ}C$로 온도를 달리 하여 기존의 열수 추출방법과 초음파를 범행한 추출로 인해 면역 활성 증진이 다르게 나타나는 효과를 비교 실험하였다. 실험 결과 여러 조건 중 복분자 $60^{\circ}C$, 40 kHz의 초음파 병행 추출물이 가장 좋은 항암활성 증진 효과를 나타내었다. 추출시 모든 열수 추출물들에 비해 초음파 병행 추출물의 추출 수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추출시 열수 추출에서 미쳐 빠져나오지 않았던 여러 활성 물질이 초음파 처리에 의해 공동화현상과 더불어 액체간의 상호 탈기 작용에 의해 추출 수율의 상승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사료된다. Apoptosis 실험에서는 5일 동안 인간 폐암 세포인 A549의 세포를 이용하여 활성이 좋았던 마황과 복분자의 $60^{\circ}C$ 열수 추출물과 초음파 추출을 병행한 추출물을 이용하여 관찰한 결과 apoptotic이 열수 추출물보다는 초음파 병행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 더 많이 관찰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HL-60 세포분화능 실험에서도 열수 추출물보다는 초음파를 병행한 추출물들이 높은 세포 분화 활성도를 나타냈다. 또한 모든 조건 중에서 생약재들이 $60^{\circ}C$, 40 kHz 초음파 병행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세포 분화 활성도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앞으로 한국산 생약재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더 많은 실험을 통하여 초음파의 병행 처리에 따른 효과와 이를 통한 기능성 소재 및 기능성 식품으로의 이용을 위해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인진호(茵蔯蒿) 관련 국내 연구 동향 고찰 (Literature Review of Studies Related with Injinho in Korea)

  • 나란희;방창호;장석오;최지혜;고하늘;김래희;이윤진;김강산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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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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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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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practiced to investigate the existing study trends for Injinho that is numerously used for hepatobiliary diseases in oriental medicine. The studies selected from the domestic academic database included the following keywords in the title or abstract; 'Artemisia capillaris', 'Artemisia iwayomogi', 'Artemisia scoparia'. The studies considered were those published from January 1990 to May 2009. 198 studies were found to include the keywords related to the study subjects either in their title of contents or abstracts, and 104 studies among them were finally selected as subjects for this study. 81 studies among 104 studies(78%) were published between 2000 and 2009, while 23 studies(22%) were published between 1990 and 1999. Classification was proceeded according to study subjects as followed; 23 studies confirming hepatoprotective effect after artificial liver damage in a number of cells or the organ itself, 18 studies on anti-tumor effect, 12 studies on hyperlipidemia and fatty liver disease, and 4 studies on liver cirrhosis and hepatocyte regeneration. Furthermore, classification was conducted according to study methods as followed; 56 studies practicing in vitro, 33 studies practicing in vivo, 11 studies practicing both in vitro and in vivo. 2 studies on specific cases and 1 study on documentary records. The majority of studies report the affirmative effects of Injinho. However most study methods were restricted to in vitro and in vivo. Hereafter, case reports on various fields and multicenter clinical trials on Injinho is necess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