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초등 영재교육

검색결과 666건 처리시간 0.02초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인터넷 윤리의식 비교 (Comparison of Internet Ethics between Gifted and General Students)

  • 이재호;이강민
    • 창의정보문화연구
    • /
    • 제5권1호
    • /
    • pp.71-80
    • /
    • 2019
  •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터넷이 학생들에게 일상화되어 역기능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함을 발견하고 다각도에서 인터넷 윤리의식을 비교하여 향후 영재교육은 물론 정보통신윤리 교육의 방향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지역에 소재한 초등학교 학생 278명을 대상으로 하여 수행되었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학생의 정보통신윤리지수가 일반학생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정보통신윤리지수의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며, 농어촌에 비해 도시지역이, 저학년에 비해 고학년일수록 낮은 지수를 나타냈다. 셋째, 유해콘텐츠 접촉 경험에 대해 10% 내외의 학생들이 경험이 있었으며, 사이버 가해 경험에 대해 1% 내외의 학생들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초등 고학년 단계에서 정보통신윤리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함으로 학교폭력예방, 정보통신문화 개선, 미래 직업윤리 강화 등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초등학교 영재 학생들의 과학자에 대한 인식 조사 (Gifted Children′s Perceptions of Scientists)

  • 임희준;여상인
    • 영재교육연구
    • /
    • 제11권2호
    • /
    • pp.39-57
    • /
    • 2001
  • 본 연구에서는 영재교육기관에서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91명의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DAST 와 과학자의 생활에 대한 지필 검사를 통하여 영재 학생들의 과학자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과학자는 단정한 젊은 사람이라고 인식하였으며, 과학자의 성별은 주로 남학생은 남성으로, 여학생은 여성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과학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즉, 영재 학생들의 전반적으로 과학자에 대하여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영재 학생들도 과학자의 연구는 대체로 실내에서 이루어지며, 주로 유리 기구나 시약을 가지고 실험을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실험에 수반되는 책이나 기타 자료, 그리고 컴퓨터와 같은 첨단 과학의 상징물들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또한 많은 영재 학생들이 과학자가 하는 일을 연구 또는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과학자의 직업도 연구나 실험을 하는 사람이나 발명가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과학자는 동료와의 협동적인 활동을 통해서 보다는 주로 혼자서 연구를 수행한다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과학자의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제한적이고 고정된 인식을 보다 개방적이고 유연하게 발전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 방법들이 시도될 필요가 있다.

  • PDF

수.과학 영재학생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실시에 관한 인식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Art Education for the Gifted in Mathematics or Science)

  • 강지연;이재호;진석언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 /
    • 제15권3호
    • /
    • pp.469-481
    • /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수학 과학 영재교육기관에서의 예술교육 프로그램 실시와 관련하여 영재학생, 학부모, 교사의 인식을 확인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서울지역의 초등학교급 수학 과학영재교육원에서 교육받고 있는 영재학생 및 이들의 학부모, 그리고 이들의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행되었다. 이들에게 실시된 설문지의 주요 내용은 수학 과학영재교육기관에서의 예술교육 필요성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인식 확인, 수학 과학영재교육기관에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경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의 프로그램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통한 교육요구 확인, 수학 과학영재교육기관에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경우 어떤 방법으로 운영되어야 할지에 대한 의견 확인 등을 위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악해 보면, 수학 과학 영재교육원에서의 예술교육 실시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우호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과학과 예술을 통합교과로 개발하여 교육하는 것을 가장 바람직한 형태의 예술교육 보강 방안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 PDF

복합판별 과정에 의한 초등학교에서의 미성취 영재 판별 (A Comprehensive Model for Identification of Underachieved Gifted Children in Elementary Schools)

  • 박소영;이진희
    • 영재교육연구
    • /
    • 제17권2호
    • /
    • pp.251-279
    • /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복합 영재 판별의 이론을 적용하여 초등학교 다인수 학급에서의 미성취 영재를 효율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단계와 내용을 구성하는 데 있다. 2006년 3월 1일부터 2006년 9월 30일까지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S 초등학교 전교생 1980명을 대상으로 하여, 70명의 교사 추천(1단계)으로 시작하여 6단계 위원회 최종판별에서 4명의 미성취 영재(2 4 5 6학년 남학생)가 판별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하여 기술한다. 보다 다면적이고 적합한 미성취 영재 판별을 위하여 표준화 검사 도구, 체크리스트와 설문지, 학업 성취도 검사를 채택, 수정, 혹은 개발하였으며 판별 과정에서 수정 보완하였다. 미성취 영재의 복합판별 과정의 개발 및 적용과정을 통하여 본 연구는 교사추천, 간편검사, 미성취 특성 체크리스트, 다차원검사, 관찰 면담, 위원회 최종판별이라는 복합판별 과정이 교육현장에서 미성취 영재를 적절하게 판별할 수 있을 것으로 제안한다.

그래핑 계산기와 CBL을 활용한 1차 함수 탐구 - 초등 영재아를 중심으로 한 사례연구 - (A Study on the Linear Function using Graphing Calculator and CBL - A Case Study Focused on Mathematics Education for the Gifted -)

  • 이헌수;박종률;이광호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 /
    • 제12권3호
    • /
    • pp.347-364
    • /
    • 2009
  • 본 논문은 1차 함수에 대한 교수 학습 과정에서 그래핑 계산기의 사용이 초등 수학영재학생들의 1차 함수의 개념을 이해하는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하여 탐구하였다. 이를 위하여 목포대학교 영재교육원 초등 수학 기초 과정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그래핑 계산기를 이용한 1차 함수 그래프의 시각화, 수학적 추론 및 수학화 과정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그래핑 계산기를 활용한 1차 함수 그래프의 시각화가 초등영재학생들에게 함수의 개념을 이해하고, 변수들간 관계의 발견과 그래프의 분석, 그래프의 변화를 예측하고 확인하는데 도움을 주는 반면, 그래핑 계산기에 대한 학생들의 과도한 호기심은 학생들의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초등수학영재들의 메타인지적 사고 과정 사례 분석 (A Study on the Cases of Mathematically Gifted Elementary Students' Metacognitive Thinking)

  • 신은주;신선화;송상헌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 /
    • 제17권3호
    • /
    • pp.201-220
    • /
    • 2007
  • 본 연구는 초등수학영재들이 수학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활성화되는 메타인지적 사고의 과정을 분석하여 메타인지적 기능이 문제해결 과정의 성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이를 통해 메타인지적 사고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수준이 다른 두 집단에서 선택한 7명으로부터 얻은 14가지의 사례를 Wilson & Clarke(2004)의 메타인지 모델을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초등수학영재들이 주로 사용한 메타인지의 경로에는 ARE, RE, AERE의 3가지가 나타났다. 집단의 수준이 높을수록 ARE 경로를 선호하였는데 이는 문제해결에 성공한 학생들이 보여주는 주된 경로임도 확인하였다. 그리고 과제의 수준에 따라 메타인지 사고 과정이 다르다는 점, 같은 경로로 문제를 해결한 학생들이 동일한 메타인지적 사고를 하여도 메타인지적 사고의 능력에 따라 문제해결의 성패가 달라진다는 점, 메타인지적 지식에 대해 잘 의식하는 학생은 문제해결에 대한 조절과 제어 능력이 높은 면을 보인다는 점 등도 사례를 통해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초등수학영재들의 메타인지적 사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3가지의 시사점을 얻었다.

  • PDF

초등 영재학생을 위한 학교 학습 경험과 연계된 과학 탐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지질 박물관을 이용하여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an Scientific Inquiry Program Related to School Science for Elementary Gifted Students; Using the Geological Museum)

  • 임성만
    • 과학교육연구지
    • /
    • 제38권2호
    • /
    • pp.244-256
    • /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과학자의 사고 과정에 바탕 둔 박물관을 이용한 지질 탐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 결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프로그램의 구성과 내용 선정에 대해 과학교육전문가 3인의 내용 타당도를 검증받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초등학교 영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4주 14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영재학생들은 박물관을 이용한 지질 탐구 프로그램에 대해 흥미를 보였으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영재학생들은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탐구활동을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으며, 과학자들의 탐구 활동을 직접 체험해본 것이 재미있었다고 응답하였다. 영재담당 교사 또한 영재학생들의 참여도 및 기대감이 높았다고 응답하였다. 또 이번 프로그램이 영재학생들이 과학 탐구에 대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었다고 응답하였다.

  • PDF

초등학교 영재학급 학생들의 형식적 정당화를 돕기 위한 교사 발문의 역할 (A Questioning Role of Teachers to Formal Justification Process in Generalization of a Pattern Task for the Elementary Gifted Class)

  • 오세연;송상헌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131-148
    • /
    • 2016
  • 본 연구는 초등학교 5학년 영재학급 학생들(8명)이 패턴의 일반화 과제를 해결함에 있어 귀납 추론으로 일반식은 추측하였으나 그에 대한 형식적 정당화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분석하고 그 해결을 돕기 위한 교사 발문의 역할 모색과 발문 기법 제안을 목적으로 하였다. 학생들의 형식적 정당화를 돕기 위한 교사 발문 목록들을 3차에 걸친 현장 적용을 통해 확인한 결과, 초등학교 영재학급 학생들은 형식적 정당화로 이행을 할 때 정당화를 시도해야하는 이유, 연역적 탐구에 대한 인식 부족, 유연한 탐구 방법에 대한 심리적 저항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면담 분석 결과 학생들이 정당화의 필요성과 귀납적 탐구 결과의 한계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교사가 태도면에서 출발하여 방법면과 내용면으로 구체화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발문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내용면에서의 4가지와 절차면에서의 3가지 발문 기법을 제안하면서 논의를 바탕으로 발문 일람표와 그 흐름도를 제시하고 교사 발문의 역할이 주는 교육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초등학교 영재교육대상자의 수학적 신념에 대한 연구 (A Study on Elementary Gifted Children's Mathematical Belief)

  • 박성선
    • 영재교육연구
    • /
    • 제23권6호
    • /
    • pp.947-963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영재교육대상자의 수학적 신념이 일반학급 학생과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고 영재 교육대상자로 선발된 학생이 수학영재교육을 받음으로써 수학적 신념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수학성취도와 수학적 신념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영재교육을 받기 전의 영재교육대상자와 일반아동의 수학적 신념을 비교한 결과, 영재교육대상자의 수학적 신념이 일반학급 학생에 비해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수학적 신념 중 하위영역인 수학학습에 대한 신념과 자아에 대한 신념에서 영재교육원의 영재교육대상자들의 신념이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초등 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정의적 특성과 수학적 추론 능력과의 관계 비교 (A Comparison on the Relations between Affective Characteristics and Mathematical Reasoning Ability of Elementary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and Non-gifted Students)

  • 배지현;류성림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 /
    • 제19권2호
    • /
    • pp.161-175
    • /
    • 2016
  • 본 연구는 초등 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정의적 특성과 수학적 추론 능력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초등 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정의적 특성과 수학적 추론 능력과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5학년의 영재 97명과 일반학생 144명이다. 검사도구로는 정의적 특성 검사지와 추론능력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학영재는 일반학생보다 정의적 특성의 하위 요소인 학업적 자아개념, 태도, 흥미, 수학불안, 학습습관에서 모두 긍정적인 인식을 지녔고, 수학적 추론 능력에서도 일반학생보다 능력의 정도가 높았다. 또한 수학영재는 정의적 특성의 학업적 자아개념, 태도, 흥미, 학습습관은 추론 능력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수학불안은 부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둘째, 수학영재는 정의적 특성의 하위 요소 중 수학불안이 수학적 추론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통해 수학 영재들의 추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수학 불안을 줄이는 실질적인 여러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일반학생들은 정의적 특성의 하위 요소 중 흥미가 수학적 추론 능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따라서 교실 수업에서 일반학생들의 수학교과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적절한 방법에 대한 교수 학습 구안 및 적용을 통해 수학적 추론 능력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