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 태도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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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시대에 대학생 배경변인별 진로장벽, 진로태도성숙, 진로직업역량 차이분석 (A Study on the Difference of Career Barriers,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Competencies based on Gender, Grade, and Fields of Major of Undergraduate students in the age of Convergence)

  • 박성희;안재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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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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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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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성별, 학년별, 전공계열별 등 배경변인별 특성에 따른 진로태도성숙, 진로장벽, 진로직업역량의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에 2015학년 2학기에 A대학에 개설된 '자기개발과 진로탐색'과 '취업성공전략'등 진로관련 교양수업에 참가한 대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을 다변량분산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성별에 따라 진로장벽과 진로태도성숙에 차이가 나타났는데, 여학생들이 남학생들에 비해 자기명확성 부족과 대인관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진로태도성숙의 하위요인 중 독립성에서 남학생들이 여학생들보다 높았다. 또한 성별, 학년별, 전공계열별로 진로직업역량에 차이가 나타났다.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진로탐색 역량이 높았으며 진로 직업탐색과 직업 수행에서는 공통적으로 2학년이 가장 낮았으며, 학년이 높아질수록 높아졌다. 진로 직업탐색과 진로설계에서 전공계열별로 차이가 나타났는데, 공통적으로 사회계열 전공이 제일 높았으며, 인문과 공학계열이 낮게 나타났다. 이에 제도적 차원에서 대학은 이러한 집단 간 차이를 고려하여 진로지도의 방향 설정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기획 운영해야 할 것이다.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성숙도가 학교 부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eister high school students' career maturity with respect to the impact on school maladjustment)

  • 유재만;이병욱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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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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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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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진로성숙도와 학교부적응에 대하여 알아보고 진로성숙도가 학교부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여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문헌연구와 조사연구를 진행하였다. 문헌연구를 통해 마이스터고와 진로성숙도, 학교부적응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진로성숙도와 학교 부적응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를 통해 2016년 완성학급이 된 37개 마이스터고등학교 1,660명의 학생들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70%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이스터고 학생의 진로성숙도는 학교 부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성숙도 하위 영역에서는 '독립성', '직업에 대한 태도', '합리적 의사 결정', '정보 탐색'과 '진로 준비 행동'이 학교 부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적응 집단과 부적응 집단으로 구분하여 실시한 다중회귀분석에서는 적응 집단이 부적응 집단에 비하여 진로성숙도가 학교 부적응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라서는 여학생이 학교 부적응 수준이 낮고, 진로성숙도가 높았다. 학년에서는 1, 2, 3학년 순으로 학교 부적응 점수가 높아졌지만, 진로성숙도에서는 2학년이 3학년보다 진로성숙도가 더 낮은 결과를 보였다. 성적에 있어서는 성적이 높아질수록 학교 부적응은 낮았고, 진로성숙도는 높았으며, 계열에 따른 변인에서는 공업, 농 생명산업, 수산 해운 순으로 학교 부적응이 낮았고, 진로성숙도가 높았다. 담임의 교과에 따른 분류에서는 보통교과가 담임인 경우가 진로성숙도가 더 높고, 학교 부적응이 낮았다. 졸업 후 진로에 따른 학교 부적응은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에 비하여 취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 학교 부적응이 낮고 진로성숙도가 높았다. 마지막으로 기타(창업, 가업 승계)의 경우에는 학교 부적응 수준과 진로성숙도가 함께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 셋째, 적응 집단과 부적응 집단의 배경 변인별 진로성숙도와 학교 부적응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모든 변인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났다.

대학생의 직업희망과 진로태도성숙도 및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관계 (Relations among Work Hope,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Korean College Students)

  • 김현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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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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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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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직업희망과 진로태도성숙도 및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수도권과 영남, 호남, 강원, 충청권에 소재한 8개 대학교에서 수집된 299명의 자료를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변량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직업희망과 진로변인들 간의 상관분석 결과, 각 하위요인 간에는 r=.64~.73의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성별, 학년, 전공계열 따른 직업희망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과 학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전공계열별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진로태도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희망은 경로사고였으며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서는 경로사고, 주도사고, 목표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직업희망 척도를 활용한 본 연구의 제한점과 의의를 논의하였다.

노인봉사활동이 여중생의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 -진로태도성숙도, 진로결정수준을 중심으로- (Effects of a older volunteer activity on the career development of girl's middle school student -Career attitude maturity, Career decision level-)

  • 이재철;권낙원;윤성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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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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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2-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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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여중생들에게 봉사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한 노인봉사활동이 그들의 진로발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Y여자중학교에서 인근 노인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한 2학년생 30명이다. 연구도구 및 내용은 진로태도성숙도검사지(CAMI)와 진로결정검사지 (CDS)를 사용하여, 구체적으로 진로태도성숙도의 5가지의 하위요인(결정성, 준비성, 독립성, 목적성, 확신성)과 진로결정 수준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는 첫째, 노인봉사활동이 여중생의 진로태도성숙도의 향상에 부분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봉사활동이 여중생의 진로결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족단위로 함께 참여했을 경우가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결정수준을 높이는데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로 볼 때, 노인봉사활동을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것은 여중생의 진로발달에 도움을 주므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할 때, 관련내용을 포함시키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진로의식성숙 (Career decision-making styles and career maturity amongst Korean undergraduate students)

  • 김영희;김경은;최정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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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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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3-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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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진로의사결정유형과 진로의식성숙정도를 파악하고,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진로의식성숙에서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진로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침개발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6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223명이다. 대학생들의 진로의사결정유형에서 합리적 의사결정점수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직관적 의사결정, 의존적 의사결정 순으로 나타났다. 진로의식성숙에서 스스로 진로를 정하는 진로독립성, 진로관여성은 높은데 비해 직업선택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나 진로타협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에 따른 진로의식 성숙에서는 2, 3학년에 비해 1, 4학년이 진로결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진로의식 성숙에서도 상류층은 하류층에 비해 진로결정성이 높았으나 진로독립성은 낮았다.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진로의식성숙에서는 합리적 의사결정유형집단이 의존적 의사결정유형집단에 비해 진로독립성이 높고 직업 선택의 태도가 긍정적이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진로의식성숙의 차이를 보여 진로지도에서 의사결정유형의 중요성을 인식시켰으며, 더불어 대학교 취업교육현장에서 진로의식성숙을 함양하기 위한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진로정체감과 Krumboltz의 과제접근기술이 진로성숙도, 진로장벽, 진로포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areer Identity and Krumboltz's Task Approach Skills on Career Maturity, Career Barriers, and Career Aspiration)

  • 김경미;배영광;민이슬;장성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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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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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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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진로정체감과 Krumboltz의 과제접근기술 중 낙관성, 위험감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인내가진로성숙도, 진로장벽, 진로포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그리고 충청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269명을 대상으로 진로정체감, 과제접근기술, 진로성숙도, 진로장벽, 진로포부 검사도구를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첫째, 상관분석 결과 진로정체감은 진로성숙 진로포부와 정적상관을, 진로장벽과는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낙관성은 진로장벽과 부적상관을 보였다. 또한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인내는 진로성숙과는 정적상관을, 진로장벽과는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진로정체감과 과제접근기술이 진로성숙, 진로장벽, 진로포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진로성숙에는 진로정체감, 낙관성,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인내부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장벽에는 진로정체감, 낙관성,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인내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진로포부에는 낙관성만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진로상담에서 과제접근기술이 진로에 대한 태도, 진로장벽, 진로포부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내담자들이 낙관성과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인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함을 보여주었다. 이밖에도 본 연구에서는 연구결과의 의미와 제한점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영재아와 일반아의 독서성향과 진로태도성숙 및 자기주도적학습 특성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Reading Disposition,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Self-leading Learning Trait of Gifted and General Students)

  • 박경빈;권혁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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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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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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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아와 일반 초등학교 학생의 독서성향과 진로태도 성숙 및 자기주도적학습 특성을 비교해보고 그 관계를 살펴보는 데에 있다. 영재아와 일반아의 독서성향을 비교하였을 때, 영재아는 일반아보다 독서흥미, 독서경험이 유의미하게 높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이는 독서수준이 높다는 결과와 일치하였다. 또한 영재아와 일반아의 진로태도성숙을 비교한 결과 진로태도성숙 하위 요인 중에서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은 영재아가 일반아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영재아와 일반아의 자기주도적학습 특성을 비교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영재아는 일반아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독서 성향과 진로태도성숙, 또 독서성향과 자기 주도적 학습 특성 사이에는 정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릿향상 그룹코칭 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준비행동 및 진로태도성숙 향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rit Enhancement Group Coaching Program on the Improvement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오경화;탁진국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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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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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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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일차적으로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끈기와 열정이 필요하다고 밝힌 그릿이 구조적 개입프로그램을 통해 향상이 가능한지를 검증하는 데 있다. 또한 그릿향상이 진로준비행동 및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검증하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은 서울시에 위치한 여자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희망하는 학생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실험집단 10명, 통제집단 10명으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회기 당 90분으로 주 1회, 총 8회기로 실시하였고, 프로그램 시행 전 그릿과 진로준비행동, 진로태도성숙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사전검사를 시행하였다. 8주간 총 8회기의 그릿향상 그룹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종료 시점 사후검사를 실시한 결과 그릿향상 그룹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대생의 그릿은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그릿이 향상됨에 진로준비행동, 진로태도성숙의 수준 모두 향상되는 것이 검증되었다. 또한 프로그램의 효과성 지속을 알아보기 위해 2주 뒤 추후검사를 실시한 후 분석한 결과, 평균이 약간 감소하였으나 유의미한 차이가 없어 지속성을 유지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으로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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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반 진로 탐색 보고서 쓰기가 여고생의 진로 성숙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areer Exploration Journal Writing with Reading on Career Maturity of High School Girls)

  • 하혜란;송기호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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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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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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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독서를 기반으로 운영한 진로 탐색 보고서 쓰기 프로그램이 고등학교 여학생의 진로 성숙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가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23명의 고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주 2회 100분씩 총 6주에 걸쳐 진행하였다. 사전 사후 비교 분석 결과 진로 탐색 보고서 쓰기 프로그램은 진로 성숙도를 구성하는 8개 하위 요소 중에서 5개 요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5개 요소는 계획성, 자기 이해, 정보 탐색, 희망 직업에 대한 지식, 진로 탐색 및 준비 행동 등이다. 특히 희망 직업에 대한 지식의 의미 있는 변화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직업 태도, 독립성, 합리적 의사결정 요인은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 탐색 보고서 쓰기 프로그램의 발전 방안을 제안하였다.

기술$\cdot$가정 9학년"진로의 선택과직업윤리"단원에서 학생활동 중심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진로 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tudent Activity Centered Career Exploring Program on the Career Maturity Level in the Unit "The Choice of Career and Job Morals" of the 9th Grade Technology and Borne Economics)

  • 이영미;김행자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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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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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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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9학년 기술 $\cdot$ 가정 교과서에 있는 $\ulcorner$진로 탐색과 직업윤리$\lrcorner$ 단원의 효율적인 지도를 위하여 학생활동 중심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해 봄으로써 그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성숙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용하였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그 프로그램의 내용은 진로탐색 시기에 있는 중학생들이 스스로 뚜렷한 삶의 목표를 정하고, 자신과 직업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진로 탐색 과정을 거친 후에 비로소 진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 진주시 소재의 중학교 3학년 4개 학급 137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실천학급 2학급과 통제학급 2학급으로 구분하였다. 연구절차로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14회의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첫째 기술 가정 9학년 교과서의$\ulcorner$진로의 선택과 직업윤리$\lrcorner$ 단원에 적용한 학생활동 중심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진로성숙도 태도 영역 향상에 효과가 있었는지를 사후 검사하고 그 차이를 검증한 결과, 실험집단이 계획성, 일에 대한 태도 요인에서 통제 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ulcorner$진로의 선택과 직업윤리$\lrcorner$단원에 적용한 학생활동 중심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진로성숙도 능력 영역 향상에 효과가 있는지를 사후 검사를 하고 그 차이를 검증한 결과. 역시 실험집단이 직업에 대한 지식. 정보탐색, 자기이해 요인에서 통제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ulcorner$진로의 선택과 직업윤리$\lrcorner$단원에 적용한 학생 활동 중심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진로성숙도 태도영역의 독립성과 능력영역의 의사결정요인을 제외한 모든 요인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므로 진로탐색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성숙도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본다. 다만 진로탐색 프로그램 실시 사전-사후 검사의 독립 표본 t-검정 결과 독립성 요인과 의사결정 요인은 프로그램의 효과가 적었다. 따라서 본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ulcorner$진로의 선택과 직업윤리$\lrcorner$단원에 적용할 때, 자기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선택하는 독립성 요인과 의사결정 요인의 활동을 좀 더 보강하여 실시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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