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역사회 소속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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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사의 직무환경 및 직업존중감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Job Environment and Job Esteem on Job Satisfaction in Skin Beauticians)

  • 이정윤;이인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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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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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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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피부미용업 종사자들의 직무만족도에 대해 직무환경 및 직업존중감이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서울 및 경기지역 피부미용실에 재직중인 20~50대 성인 여성 470여명을 대상으로 피부미용사의 특성 및 직무환경, 직업존중감, 직무만족도를 분석하였다. 첫째, 피부미용사들의 직무환경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직무만족도의 하위요인 직업적 긍지 만족도, 소속감 및 기여도, 임금 및 복지에 상대적으로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피부관리샵의 휴게시설이나 휴식공간을 적절히 보장하고, 안전 및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근무조건을 개선해야 함을 시사한다. 둘째, 직업존중감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독립변수별로 사회적 평가, 자기(내재적)평가, 미래가치, 자아성취지향이 높아지면 직무만족도의 하위요인들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피부관리사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 대우하는 것이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 직무환경의 하위요인인 근무조건, 조직환경, 직업안정성과 직업존중감의 하위요인인 사회적 평가, 자기(내재적)평가, 미래가치, 자아성취지향이 직무만족도의 하위요인에 각각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직무환경 하위요인들의 전반적인 개선과 더불어 직업존중감의 현재가치에 해당하는 사회적평가, 자기(내재적)평가, 자아성취지향은 물론 미래가치 역시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연구결과를 통해 피부미용실 경영자들이 피부미용사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력관리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피부미용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기독교 교육 (The Christianity Education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Era)

  • 봉원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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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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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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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미래사회를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현대의 기독교가 교육적 차원에서 감당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를 조명한다. 인간의 노동력을 포함한 인간의 다양한 영역들이 인공지능 로봇에 의해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급변하는 초(超)불확실성의 세계에서의 효율적 적응을 위한 공감능력과 인성적 자질을 개발을 돕는 창의성 교육이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런데 현대의 기독교는 건물로서의 교회를 넘어 공공의 영역에서 이 사회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이 시대가 당면한 문제를 함께 풀어갈 공적 책임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대의 기독교가 세상에 분명히 제시할 수 있는 공적 담론으로서의 교육은 무엇이고 그 방법은 어떠해야 하겠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해 기독교가 참여할 바른 교육에 대해 다음의 사항들을 제안한다. 첫째, 공동체 의식을 통한 소속감의 강조가 필요하다. 둘째, 창의력을 개발하는 교육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하다. 셋째,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적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 넷째, 지역사회에 디지털 활용을 통한 실제적 교육을 실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독교는 보다 더 통합적일 필요가 있다. 그처럼 기독교 공동체가 지역사회의 의제가 자신의 과제임을 인식할 때, 모두가 상생하고 공생하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다문화사회에서 세계시민성과 지역정체성의 지리교육적 함의 (The Implications of Global Citizenship and Regional Identity in Multicultural Society in the Field of Geographical Education)

  • 박선희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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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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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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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 사회의 지리교육에서 세계 시민성과 지역정체성의 교육적 함의를 논의하는 것이다. 지리교육은 국지적 지역적 국가적 세계적 규모에서 장소 및 지역을 탐구하며 인간 사회의 인종적 문화적 정치적 다양성에 대한 지리적 표현을 학습하는 교과로서 다문화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매우 적절한 과목이다. 또한 지리교육의 공간이나 지역이 인간의 경험, 지각, 반응 등에 의해 구성되는 가치 내재적 공간이고, 시민성이 영역을 가지고 있는 지리적인 단위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 등에서 시민성 교육에 대한 정당성을 갖는다. 다문화교육에서 시민성은 국가 중심을 탈피하여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시민성 교육이 지리교육에서 지역정체성에 대한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역정체성은 특정 지역의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이며 인종, 민족, 성, 정치적 지위, 사회적 지위 뿐 아니라 자연에 대한 사고, 경관, 민족성, 방언, 역사적 배경 등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 다문화사회의 지역정체성은 다양한 집단들의 이질성을 내포한 동질성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집단들의 갈등을 해소할 열쇠를 가지고 있다. 이에 지리교육의 다 문화교육은 다문화사회의 갈등 해결을 위해 비판적 사고에 바탕을 둔 지역정체성 함양에 초점을 둘 것을 제안한다. 다문화사회의 지리교육은 인종이나 민족을 강조하는 교육보다는 지역에 바탕을 둔 것으로 지구적 관점의 세계시민성과 다문화교육의 다양성의 관점을 통합하여 실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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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활성화를 위한 주민대학 사례연구: 강점모델을 기반으로 한 융합적 접근 (A Case Study on the Community School for Urban Regeneration: A Convergence Approach Based on the Strength Model)

  • 김남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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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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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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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쇠퇴하고 노후되는 도시재개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글로컬 시대는 국가단위보다는 주민의 실질적 삶에 근거를 둔 지역, 즉 마을 중심의 도시재생에 무게를 둔다. 본 연구의 목적은 쇠퇴하는 도시의 재활성화와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축으로써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부산광역시 S구 일대를 대상지로 한 도시재생사업(새뜰마을사업) 일환의 주민대학을 강점모델 기반으로 설계하고 운영한 사례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주민참여프로그램을 위해 몇 가지 경험적 논의를 제시하였다. 첫째, 지역의 문제에 기반을 둔 병리적 모델에서 벗어나 지역과 주민이 지니고 있는 긍정적이고 가능성을 지향하는 강점모델로 접근한다. 이러한 접근은 주민들이 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고 강점을 활용함으로써 주민의 주체적 태도와 주민역량강화를 증진한다. 둘째, 마을 주변의 지역대학자원을 활용한 지역과 대학의 상생이다. 셋째, 지역주민의 다각적인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대학전공의 융합을 통한 지역 지원과 교류를 모색한다.

축구월드컵 행사 마스코트에 나타난 지역 특성과 상징 표현 요소 고찰 (A Study on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and Symbolic Elements of the Soccer World Cup Mascots)

  • 김시범
    • 지역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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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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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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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제 행사에서 개최지역 문화와 국제사회의 흐름에 부합하는 상징적 개념을 제시하면 세계인의 호응을 얻어 개최지역의 이미지도 올릴 수 있다. 국제 행사 마스코트는 개최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구성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개최지역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친근하게 나타낼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본 연구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축구월드컵 행사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역 특성과 상징 표현 요소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1966년부터 2018년까지 개최된 축구월드컵 행사 마스코트는 총 14개로 이들의 소재는 동물, 식물, 사람, 창작 등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마스코트에는 지역의 특산물, 개최 지역의 국기, 상징적인 복장, 개최지역 언어, 사회적 논점 등의 지역 특성이 적용되었으며, 마스코트의 복장, 자세, 소품과 행사 관련 문자가 상징 표현 요소로 사용되었다. 연구를 통해 도출된 시사점은 첫째, 마스코트는 지역 특성보다는 행사 주제인 '축구'상징 요소를 더 강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둘째, 지역 특성 표현 요소 중에는 '국기'를 활용한 사례가 돋보였다. 셋째, 마스코트 소재는 '동물'이 선호되었다. 넷째, 마스코트가 '문화향품'과 접목하게 되고,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등의 확장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 연구에서 제기한 특성 및 상징 표현 요소 분류에서 도출된 시사점은 국제 행사 마스코트 기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컴퓨터공학 교육에서 젠더 다양성을 위한 교육 방안 (The Scheme of Education for Gender Diversity in Computer Engineering Education)

  • 조정래;임숙자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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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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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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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현재 컴퓨터공학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여학생들의 전공과 일에 대한 가치관을 조사하고 전공 만족도와 유지율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 및 평가 과정 개발을 위한 새로운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 사회에서 컴퓨터공학 기술 분야의 젠더 다양성을 높이고 여성과 컴퓨터공학 기술 분야의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컴퓨터공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량적 및 정성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학생의 경우 컴퓨터공학 교육 과정을 접하면서 흥미가 감소되고 멘토가 부족하며 자아 존중감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났고 전공과 직업 선택의 연계 과정이 불일치할 수 있어 여성의 이공계 탈출 현상을 초래할 수 있음이 드러났다. 연구 결과 컴퓨터공학 전공 여학생에게 적합한 ICT교육 방법은 지역적, 역사적, 사회적 맥락에 맞게 재설계되어야 하며 컴퓨터공학 전공 여학생들이 갖고 있는 불안감이나 약한 조직 소속감에서 드러나는 특성을 우선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맞는 교수법을 제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공간생산이론을 통해 본 지역문화콘텐츠의 창출 과정과 의미 : 칠곡군 영오리 사례 (Creation and Meaning of Local Cultural Contents through Maeul-mandeulgi : Case of Chilgok-gun Yeong ori)

  • 이재민
    • 지역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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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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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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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마을에서 전승되는 '천왕제'를 활용하여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나타나는 지역문화콘텐츠의 창출 과정을 분석하고, 이것이 함의하는 사회적 의미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칠곡군 영오리를 사례로 하는 질적연구방법을 적용하였으며, 르페브르의 공간생산이론을 통해 분석하였다. 주민들은 공동체 위기의 극복을 위해 마을만들기와 같은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하였으며, 기존 마을신앙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시도하면서 공간적 실천양상이 나타났다. 기존 전승되던 천왕제에 유희적 요소를 가미하여 '천왕제 축제'라는 새로운 지역문화콘텐츠를 창출하였으며, 이를 통해 마을정체성을 강화하였다. 이는 마을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생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나, 한편 지나친 물리적 팽창에 따른 주민소외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공간의 재현 양상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마을만들기 활동을 실천함에 따라 마을주민들은 소속감이 증대되고, 만족감이 제고되었으며, 이는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는 재현의 공간으로 생산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도서관의 소통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 공공도서관의 역할정립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fining the Role of Public Libraries Based on Their Communicative Characteristics)

  • 김윤정;노영희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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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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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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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도서관의 지역성, 공동체성, 상호작용성 및 유기체성이라는 소통적 특성을 발굴하고, 이들을 이루는 구성요소가 타당한지 측정하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를 통해 소통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최종적으로 도서관은 '지역성', '공동체성', '상호작용성', '유기체성'의 4개의 소통적 특성을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개의 소통적 특성은 16개 구성요소, 이에 따른 63개의 세부요소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델파이 조사결과를 종합하여 소통적 특성에 따라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정립하였다. 첫째, 도서관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커뮤니티의 생성과 강화에 기여하며 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둘째, 도서관은 공동체성 강화를 위해 지역의 문화공동체 형성과 대인관계 향상,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속감 형성에 기여하며, 지역주민 간의 활발한 지역 활동을 지원해야 한다. 셋째, 도서관은 다양한 세대들이 의견을 공유하고,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 지역공동체의 문화 성장을 위한 공간으로 역할을 한다. 넷째, 소통적 특성으로서 도서관 유기체성은 내·외부 환경변화에 따라 도서관의 전통적인 역할과 기능인 정보전달, 정보서비스뿐만 아니라 새로운 개념이 도입되어, 확장된 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음주문제가 있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음주경험에 관한 질적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Drinking Experience of Participants in Self-Sufficiency Program with Alcohol Problems)

  • 이은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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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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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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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음주문제가 있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음주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현재 지역자활센터에 자활근로사업에 참여중인 문제음주자 7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현상학적 질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26개의 주제, 7개의 주제모음, 3개의 범주를 도출하였다. 연구참여자의 음주경험의 본질적 의미는 '직업수행에 대한 성취감과 소속감', '직장생활의 연장', '사회적 관계 유지', '자활참여를 위한 주중 조절음주', '작업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 '과음에서 비롯된 결근에 대한 자책과 반성', '음주문제에 대한 자각'으로 드러났다. 분석을 통해 참여자는 직업수행에 대한 성취감과 소속감으로 음주를 하였고, 술자리는 직장생활의 연장이자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동시에 자활근로사업에 참가하는 평일에는 나름대로 절주를 함으로써 숙취 상태에서 작업환경에 방해가 되는 일이 없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한다. 과음에서 비롯된 결근은 자책과 반성을 하게 되고, 더 나아가 자신의 문제음주를 자각하는 과정에 있음을 확인했다.

농림어업종사 노인의 자살 의향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Factors Affecting the Suicide Intention of Elderly in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

  • 이향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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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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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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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도시화 진전으로 도시에서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노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농촌지역 또는 도시지역으로 구분해 노인들의 자살 대응책을 모색하는 것보다는 직업(농림어업 종사)에 따른 노인들의 자살 문제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순위 프로빗 모형을 이용해 농림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노인의 자살 의향에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외로움을 느끼는 농림어업 종사 노인의 자살 의향은 3.0% 증가, 일에 대한 가치를 소중히 느끼는 경우 자살 의향은 1.1% 감소, 지역의 소속감을 강하게 느끼는 경우 자살 의향은 2.7% 감소한다. 그리고 매일 만나는 가족이나 친척이 많을수록 농림어업 종사 노인의 자살 의향은 2.5% 감소한다. 하지만 동거 가족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가족(또는 친척)의 대면 접촉 확대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농림어업 종사자의 외로움이나 가족(친척) 대면 접촉의 한계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증진 활동 노력과 연계하는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