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적 신체건강상태

검색결과 162건 처리시간 0.024초

일부 여중생의 식행동, 생활습관과 주관적 신체건강상태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s among Dietary Behaviors, Life styles and Perceived Physical Health Status of Female Middle Students)

  • 강현숙;장미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3권6호
    • /
    • pp.287-296
    • /
    • 2015
  • 본 연구는 경기도 일부 지역의 여중생 273명을 대상으로 식행동, 생활습관과 주관적 신체건강상태와의 관계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학생의 주관적 신체건강상태에 따라 적당한 식사량섭취(F=6.378, p=.002), 편식정도(F=3.542, p=.030), 영양소 섭취(F=6.780, p=.001), 생활습관(F=4.291, p=.015)은 집단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주관적 신체건강상태, 식행동, 생활습관의 상관분석결과 적당한 식사량을 섭취하고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수록 주관적 신체건강상태가 좋았으며, 편식을 할수록 주관적 신체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급속한 성장기에 해당되는 청소년시기에 올바른 식행동과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식품과 건강분야의 융복합 컨텐츠 개발을 통한 융복합 교육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건강교육프로그램 참여 노인들의 신체능력, 주관적인 건강상태와 건강증진행위의 관계 (The relationships among the physical competence,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elderly participating in health activity program)

  • 고연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12호
    • /
    • pp.571-581
    • /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건강교육프로그램 참여노인들의 신체능력과 주관적인 건강상태 및 건강증진행위의 관계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으로, 207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수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높은 주관적 건강상태와 건강증진행위를 보였다. 둘째, 신체능력은 주관적 건강상태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셋째, 건강능력은 건강증진행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넷째, 주관적 건강상태는 건강증진행위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결론들은 선행연구의 문헌과 이론에 근거하여 논하였다.

대학생의 신체적 건강상태 영향요인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Factors Affecting Physical-Health Status of College Students)

  • 문정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1호
    • /
    • pp.31-39
    • /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신체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자 시도된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일 지역의 대학 재학생 200명을 편의표집 하였으며,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분석은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상관분석과 단계별 다중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신체적 건강상태에 대한 영향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beta}=-.323$, p<.01), 건강지각(${\beta}=-.278$, p<.01), 성별(${\beta}=-.197$, p<.01), 아침식사 습관(${\beta}=-.192$, p<.01)이었으며, 이들에 의한 설명력은 33.1%였다. 이상의 결과로 대학생의 신체적 건강상태 개선을 위해 주관적 인식의 강화와 건강지각에 대한 긍정적 강화, 그리고 아침식사를 하는 습관이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와 같은 신체적 건강상태에 대한 영향요인들을 기반으로 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적용효과를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건강문해력과 건강상태 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Health Literacy and Health status among Community-dwelling Elderly)

  • 양인숙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1호
    • /
    • pp.62-70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건강문해력 정도를 파악하고 건강문해력과 건강상태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횡단적 서술적 조사 연구방법으로,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158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언어적 건강문해력과 기능적 건강문해력은 각각 한국형 의료정보이해능력측정도구와 Newest Vital Sign을 이용하였고, 주관적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노인 대상자의 1/3 이상이 언어적, 기능적 건강문해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거주지, 배우자 유무, 동거가족 유무, 교육수준, 직업 유무, 월평균 가족 소득수준, 보유질환 개수에 따라 건강문해력에 차이를 보였다. 언어적, 기능적 건강문해력 수준에 따라 주관적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거주지, 교육수준, 월평균 가족소득, 보유질환 개수와 같은 사회인구학적 요인과 질병관련 요인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맞춤형 융합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건강문해력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건강상태 증진을 도모할 수 있겠다.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죽음불안, 삶의 의미가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영향; 지역사회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Subjective Health Status, Death Anxiety and Life Meaning of the Elderly on Somatization; Focusing on Local Community)

  • 김해연;조정림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8권3호
    • /
    • pp.415-426
    • /
    • 2022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죽음불안, 삶의 의미가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자료수집은 K도와 B시에 있는 65세 이상 노인 241명을 대상으로 2018년 2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시행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1.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지역사회 노인의 신체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삶의 의미(𝛽=-.260, p<.001), 주관적 건강상태(𝛽=-.256, p<.001), 죽음불안(𝛽=.163, p<.01) 순으로 신체화 증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역사회 노인의 삶의 의미가 낮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죽음불안이 높을수록 신체화 증상이 높아지므로 신체화 증상을 감소시키는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노인의 주관적 건강평가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남녀 차이를 중심으로 (A Study of Factors Affecting Self-Rated Health among Korean Elderly: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 염지혜;박준식;김동현
    • 한국노년학
    • /
    • 제32권4호
    • /
    • pp.1101-1118
    • /
    • 2012
  • 본 연구는 노인의 주관적 건강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변수, 신체건강상태, 건강행태와 관련된 요인들 중 성별 차이가 존재하는지 고찰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한림대학교 고령사회연구소에서 수행한 한국 노인의 삶의 질 조사 중 가장 최근 조사인 2009년 제 4차 조사 자료를 횡단면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09년 제 4차 조사시점에서 만 65세 이상의 응답자(N=986, 남성 407명, 여성 579명)만을 선택했으며 교육수준에 대한 변수를 제외하고 모두 제 4차 조사 자료에서 변수들을 추출했다. 분석방법으로는 $x^2$ 혹은 t-test를 실시하였으며 독립변수들이 주관적 건강평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때 성별차이가 존재하는지 고찰하기 위하여 남녀 집단으로 나누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계수 남녀차이의 통계적 유의도를 검증하기 위해 Wald $x^2$ 으로 분석했다. 연구결과로는 회귀계수의 남녀차이 검증에서 두 집단 간의 차이를 야기한 변인들은 연령(75-84세), 교육수준,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이었으며 특히 교육수준은 여성에게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관적 경제상태는 남성과 여성 각각의 집단에서는 주관적 건강평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지만 그 유의미한 영향이 남녀 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건강상태에서는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에서 도움이 필요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자신의 건강을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인구사회학적 변인들, 신체건강상태, 건강행태 변인들 중 주관적 건강평가 시 남녀의 차이를 야기하는 변인들을 중심으로 정책지원이 이루어져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는데 남녀 간의 간극을 좁힐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건강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별 신체활동 예측요인 (Predictive Factors on Level of Physical Activity in the Community Dwelling Elderly)

  • 서영미;강말순;전미양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7권6호
    • /
    • pp.151-160
    • /
    • 2016
  • 본 논문은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별 신체활동 예측요인을 파악함으로써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별 신체활동 증진 전략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164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별 예측요인은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종속변수의 기준범주는 '비활동군'으로 정하였으며,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는 '최소활동군'과 '건강증진활동군'으로 구분하여 예측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신체활동 수준에 따라 성별, 배우자, 교육, 직업, 만성질환 이환 유무, 체질량지수, 주관적 건강상태, 지각된 장애성, 사회적 지지가 차이가 있었다. '최소활동군'의 신체활동 예측 요인은 지각된 장애성과 체질량지수로, '건강증진활동군'의 신체활동 예측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 지각된 장애성, 체질량지수, 만성질환 이환 유무로 파악되었다. 이는, 주관적 건강상태의 증가는 '건강증진활동군'에 포함되는 방향으로, 지각된 장애성과 체질량지수의 증가, 그리고 만성질환의 이환은 '비활동군'에 포함되는 방향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근거로 노인의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신체활동 수준별 신체활동 예측요인을 근거로 하는 신체활동 증진 전략을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노인들이 지각하는 건강상태, 미래전망, 건강증진, 삶의 질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Health Status, Future Time Perspe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 윤정식;고대선;원영신
    • 한국노년학
    • /
    • 제36권4호
    • /
    • pp.1191-1206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들의 건강상태, 미래전망, 건강증진행위, 삶의 질의 관계를 알아보는 데 있으며, 2013년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총 497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자료를 이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빈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단순회귀분석, 다중회귀분석,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들의 건강상태는 미래전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 하위 요인인 주관적 건강상태, 질병상태는 미래전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들의 건강상태는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하위 요인 중 주관적 건강상태는 영적성장, 영양, 신체활동, 스트레스, 대인관계 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질병상태는 영적성장, 신체활동, 스트레스, 대인관계 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들의 건강상태는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 하위요인 중 주관적 건강상태는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경제적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질병상태는 삶에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노인들의 미래전망은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전망은 영적성장, 건강책임, 신체활동, 스트레스, 대인관계 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노인들의 미래전망은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전망은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경제적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노인들의 건강증진행위는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행위 하위요인인 영적성장은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경제적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양은 사회적 요인에, 건강책임은 정서적 삶의 질에, 신체활동은 신체적 삶의 질에, 스트레스는 신체적, 사회적, 경제적 삶의 질에 마지막으로 대인관계는 신체적, 사회적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on Self-rated Health and Quality of Life of Middle-aged and Elderly in Rural Areas)

  • 김윤영;현혜순;방활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1권5호
    • /
    • pp.317-325
    • /
    • 2020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과의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여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도 되었다. A군의 40세 이상 주민 235명의 주관적 건강상태, 우울, 삶의 질을 측정하여 분석하였고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Sobel test로 검증하였다.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삶의 질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우울은 주관적 건강상태, 삶의 질의 신체적 건강지수와 정신적 건강지수 모두에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주관적 건강상태와 우울은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며,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우울은 삶의 질에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농촌지역 중노년층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관적 건강상태 개선 및 우울 경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이 요구된다.

청소년의 신체활동과 주관적 건강 인식 관계에서 체질량지수와 주관적 체형 인식의 매개효과와 조절효과 분석 (Analysis of the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s of Body Mass Index and Subjective Body Shape Percep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Activity and Self-Rated Health in Adolescents)

  • 윤정현;진미나;이창진
    • 산업융합연구
    • /
    • 제22권5호
    • /
    • pp.79-88
    • /
    • 2024
  • 이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신체활동과 주관적 건강인지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그 관계에서 비만 관련 지표인 체질량 지수(BMI)가 매개효과 혹은 조절효과가 있는지 규명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22년 제18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의 원시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3,612명의 자료를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확인적 요인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였으며,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ootstrapping 기법을 활용하였다. 또한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모형의 다중집단 분석을 적용하여 pairwise parameter comparison 값을 산출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신체 활동량이 많을수록 주관적 건강 인식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체활동과 주관적 건강 인식 관계에서 주관적 체형 인식은 부분매개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활동과 주관적 건강 인식에서 주관적 체형은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주관적 체형을 보통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약간 혹은 매우 살이 찐 편으로 인식하는 사람보다 신체 활동량이 많을 수록 주관적 건강 인식에 더 긍정적으로 응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청소년기에는 충분한 신체활동을 통하여 비만을 예방하고, 주관적인 건강 상태를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