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서조절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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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 학대 경험이 인지적 정서조절 능력 및 관련 뇌영역 기능에 미치는 영향 (Alterations in Functions of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and Related Brain Regions in Maltreatment Victims)

  • 김승호;이상원;장용민;이승재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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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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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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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Maltreatment experiences can alter brain function related to emotion regulation, such as cognitive reappraisal. While dysregulation of emotion is an important risk factor to mental health problems in maltreated people, studies reported alterations in brain networks related to cognitive reappraisal are still lacking. Methods Twenty-seven healthy subjects were recruited in this study. The maltreatment experiences and positive reappraisal abilities were measured using the Childhood Trauma Questionnaire-Short Form and th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Questionnaire, respectively. Twelve subjects reported one or more moderate maltreatment experiences. Subjects were re-exposed to pictures after the cognitive reappraisal task using the International Affective Picture System during fMRI scan. Results The maltreatment group reported more negative feelings on negative pictures which tried cognitive reappraisal than the no-maltreatment group (p < 0.05). Activities in the right superior marginal gyrus and right middle temporal gyrus were higher in the maltreatment group (uncorrected p < 0.001, cluster size > 20). Conclusions We found that paradoxical activities in semantic networks were shown in the victims of maltreatment. Further study might be needed to clarify these aberrant functions in semantic networks related to maltreatment experiences.

유아대상 동요활동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n Effects of Singing Activities for Children)

  • 문동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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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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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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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유아대상 동요활동의 효과성을 살피기 위해, 지난 16년 간 국내에서 이루어진 석 박사 학위논문 및 학술지 연구를 중심으로 관련된 요인에 대해 메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고, 요인들의 변화추이를 살피기 위해 메타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동요활동 관련 요인들의 전체효과크기와 요인군들은 모두 유의미한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요인군과 문화예술적 요인군은 큰효과크기를 보인 반면, 심리 정서적 요인군은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요인군의 하부요인은 타인인식능력 요인을 제외한 모든 요인이 유의미한 큰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자연친화적행동이 상대적으로 가장 큰 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 정서적 요인군의 하부요인 중 자기표현능력과 자기조절능력은 큰효과크기를 스트레스억제와 정서지능은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적 요인군의 하부요인은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창의적 능력을 제외한 모든 요인이 큰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판연도에 따른 효과크기 변화추이를 분석한 결과, 동요활동 관련 요인들의 전체효과크기와 사회적 요인군, 심리 정서적 요인군, 문화예술적 요인군 등 각 요인군 별 효과크기 변화추이가 최근 출판물에 가까울수록 활동효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주목할 만한 시사점은 동요활동을 통한 효과에 있어 상대적으로 미진한 심리 정서적 효과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 노력이 있어야 하며, 현 유야 교육관점에 맞는 창의력 효과 증진을 위한 체계화된 동요활동 구성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뇌 과학적 관점에서 본 심리운동 기전에 대한 문헌고찰 (A Review of Literature on the Mechanism of Psychomotorik from Brain Science Perspective)

  • 김성운;김우철;김한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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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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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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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심리운동과 뇌 기능간의 관계와 관련된 국내외 문헌들을 고찰하여 심리운동의 기전을 뇌 과학적 관점에서 규명하여 아동 치료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사, 치료사 및 아동 부모들에게 뇌 생리적 관점에서 심리운동의 기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뇌 과학 관점에서 본 심리운동의 기전과 관련된 국내외 문헌들을 고찰하여 심리운동의 움직임을 통해 생애초기의 긍정적인 학습 환경과 다양한 신체경험은 뇌 생리적 관점에서 매우 중요하며, 아동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학습은 더욱더 증진되고, 건강한 정서조절 능력이 함양되어 뇌를 최적화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심리운동의 기전을 뇌 과학적 접근을 통해 알아본 본 연구는 심리운동의 움직임과 뇌 기능간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했다고 판단된다. 특히 아동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학습은 더욱더 증진되고, 건강한 정서조절 능력이 함양되어 뇌를 최적화 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교사, 치료사 및 부모를 이해시키는 것은 향후 우리 아이들을 잘 교육하기 위해 매우 필요한 과정이라고 판단된다. 물론 지금까지는 심리운동 기전과 뇌 기능에 관한 연구가 많이 부족했지만 본 연구를 통해 조금이나마 더 많은 사람들이 심리운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부모의 지각에 따른 유아영재의 비동시적 발달특성 (Asynchronous development of young gifted children by parents′ perception)

  • 윤형주;윤여홍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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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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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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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부모가 지각한 유아영재의 각 발달특성의 수준을 알아보고, 발달 특성 영역간 발달수준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고자 만 30개월부터 6세 10개월까지 유아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145명 유아영재를 대상으로 하여 30개월부터 47개월까지, 48개월부터 60개월까지, 60개월부터 6세 10개월까지를 유아 1,2,3집단으로 세분화하여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유아영재들은 모든 발달특성에서의 발달수준을 살펴본 결과, 모든 연령 대에서 보통 수준이상으로 발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발달특성 중 언어이해 및 표현능력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달하고 있었으며, 지적능력, 정서적 성숙함, 손과-눈의 협응력 및 손을 이용한 활동능력, 도덕성, 자기행동조절능력, 감정 조절 및 통제능력, 신체발달, 사회성, 또래관계형성능력, 리더십 순으로 발달하고 있었다. 둘째, 지적 능력과 언어이해 및 표현능력과 같은 인지적인 발달은 모든 연령 대에서 사회$.$신체발달 및 감정조절 및 통제능력에 비하여 빠르게 발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연령이 어릴수록 신체발달과 자기행동조절능력, 감정조절 및 통제능력간의 발달차이가 더 나타나고 있었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언어이해 및 표현능력과 손을 이용한 활동능력간의 발달차이가 더 커짐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사회성, 또래관계형성능력과 같은 사회성 발달도 자기행동조절과 감정조절 및 통제능력발달 수준에 못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감정조절 능력 및 통제능력에 비해 리더십은 발달하지 않고 있었으며, 도덕성은 자기행동조절능력 발달수준에 못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유아 단계의 영재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발달특성을 고려한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영재아들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기초자료가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처리구에서는 낮았다. 이는 $B_{0}$$B_4$ 처리구에서 뿌리발육의 저해/수량감소 특성과 연관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orchardgrass는 일관성을 보이지 안 했다. 두 목초 중 Mn, Cu 및 Zn의 함량에 미치는 붕소시비의 영향은 일관성을 보이지 안 했다. 4. 붕소 시용수준이 미량요소 양이온 총 농도((Fe+Mn+Cu+Zn)에 미치는 효과는 미약하였다. 일반적으로 충 농도의 변화는 Mn과 Zn의 함량에 밀접한 영향을 받았고, 반면에 Fe과 Cu의 함량은 경미한 영향을 보였다. white clover 중총 농도는 혼파보다 단파재배에서 더 높았다. 처리구보다 더 높았으며 반면에 white clover는 가장 낮았다. 큰 요인을 형성하는 1차적 환경이 가정이라는 점에서 2000 가족과 함께 하는 창의성 경진대회는 창의성 축제의 한마당이었다고 감히 결론짓고자 한다.계시비 수준은 3회 예취구에서 558.9 kg $ha^{-1}\;yr^{-1}$, 4회 예취구에서 531.4 kg $ha^{-1}\;yr^{-1}$, 5회 예취구에서 546.3 kg $ha^{-1}\;yr^{-1}$ 이었으며, 이 때 얻어지는 최대 건물수량은 각각 18.4 ton, 12.7 ton, 10.6 ton $ha^{-1}$ 이었다. 8. 예취빈도별 예취번초의 경제적 시비수준은 3회 예취구에서 42.6~123.8 kg $ha^{-1}$, 4회 예취구에서 2 27.3~144.1 kg $ha^{-1}$, 5회 예취구에서 9.3~159.4 kg $ha^{-1}$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9. 유휴 논 토양에서 무기태 질소를 단기간 시비하여 reed canarygrass의 건물수량을 얻기 위해서는 예취빈도는 연간

선수의 스포츠 심리기술과 정서에 대한 정서지능의 중요도 (Importance of sport emotional intelligence on sports psychological skills and sports emotion among athletes)

  • 이미숙;박철용;남정훈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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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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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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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선수들의 스포츠 심리기술과 스포츠정서에 대한 스포츠 정서지능의 중요도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SPSS 18.0과 AMOS 18.0을 이용하여 측정 자료의 구성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그리고 스포츠 정서지능과 심리기술 및 스포츠 정서의 관계는 AMOS 18.0을 이용한 잠재평균분석을 통해 스포츠 정서지능 수준 별 스포츠 심리기술과 스포츠 정서의 차이를 분석하였고, 공분산구조분석을 통해 이들 요인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스포츠 정서지능 수준 별 스포츠 심리기술과 스포츠 정서의 차이는 스포츠 정서지능 고집단이 저집단에 비해 스포츠 심리기술의 팀조화와 심상 및 의지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포츠 정서에서는 자부심과 행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포츠 정서지능과 스포츠 심리기술의 관계에서는 스포츠 정서지능이 스포츠 심리기술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포츠 정서지능과 스포츠 정서의 관계에서는 스포츠 정서지능이 스포츠 정서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스포츠 심리기술과 스포츠 정서의 관계에서는 스포츠 심리기술이 스포츠 정서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언어능력, 정서조절이 또래괴롭힘 피해에 미치는 영향: 교사-유아 갈등 관계의 조절 및 매개 효과 (The Relationship among Child's Language Ability, Emotional Regulation and Peer Victimization: The Moderating and Mediating Role of Teacher-Child Conflict Relationship)

  • 이원미;권연희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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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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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2-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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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examined the moderating and mediating effects of teacher-child conflict relationship among child's language ability, emotional regulation and peer victimization. The participants were 152 children(77 boys, 75 girls) and 14 preschool teachers. The teachers completed rating scales to measure the child's emotional regulation, peer victimization and teacher-child relationship. Child's language ability was assessed by researcher using PRES(Preschool Receptive-Expressive Language Scal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Pearson correlation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s. Results showed that peer victimization was related to child's language ability, emotional regulation and teacher-child relationship. Hierarchical ag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the interaction of child's receptive language ability and teacher-child conflict relationship predicated peer victimization. Child's language ability, whose demonstrated a lower teacher-child conflict relationship, was significantly with peer victimization. In addition, the association between a child's emotional regulation and peer victimization was partially mediated by teacher-child conflict relationship.

아동의 리더십 증진을 위한 통합적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iveness of a Comprehensive Program for Children's Leadership Enhancement)

  • 정문자;김진이;김태은;김수지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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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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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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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 comprehensive program for children's leadership improvement by enhancing their self-esteem, empathy,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emotion regulation utilized core concepts and techniques or the Solution-Focused Model of Chung et al. (2005), Satir's Experiential Model(Chung, 2003), Cognitive-Behavioral Model (Kim, 2002) and problem-solving games (Chung & Kim, 2005). Twenty-six $3^{rd}$, $4^{th}$, and $5^{th}$ graders from public schools in Seoul participated in six 2.5 hour sessions and their mothers participated in two 2.5 hour sessions. All subjects received pre-, post- and follow-up tests. The results showed that children's self-esteem, empathy,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emotion regulation increased as a result of this program and the effects lasted for at least three months after the termination of th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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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상태운전분노가 추돌회피와 상황인식에 미치는 효과: 부정정서의 조절효과 (Effects of Driver's State Driving Anger on Collision Avoidance and Situation Awareness: Moderating Effect of Negative Affect)

  • 김요한;이재식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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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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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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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운전자들이 경험한 상태운전분노가 운전자의 상황인식과 추돌회피 수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상황인식에 대한 상태운전분노의 효과를 긍정/부정정서가 어떻게 조절하는지 운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살펴보았다. 본 실험에는 63명의 대학생 운전자들이 참여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태운전분노 수준에 따라 추돌위험 가능상황에서 실제 추돌사고를 야기했는지의 여부를 분석한 결과, 상태운전분노를 높은 수준으로 경험한 실험참가자들은 그렇지 않은 실험참가자들에 비해 선행차량과의 추돌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둘째, 상황인식 측정점수에 대한 특성운전분노와 긍정/부정정서의 주효과는 각각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상태운전분노 수준이 높을수록 전반적으로 상태운전분노 유발 이후의 상황인식 점수가 유의하게 낮아지기는 하였으나 이러한 경향은 부정정서가 높은 경우에 더 두드러져 상태운전분노에 의한 상황인식에서의 저하는 운전자의 부정정서 점수가 높을수록 더 컸다. 이러한 결과들은 운전자의 특성운전분노보다는 상태운전분노가 운전자의 상황인식 능력 저하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고, 특히 운전자의 상태운전분노가 상황인식에 대해 갖는 효과는 부정정서와 같은 정서-관련변인을 통합적으로 고려할 경우 더 타당하게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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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외현적 공격성 및 관계적 공격성에 대한 유아의 성, 기질, 정서조절능력,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의 영향 (Effects of Preschool Children's Gender, Temperament, Emotional Regulation and Maternal Parenting Stress on Children's Overt Aggression and Relational Aggression)

  • 한준아;조윤주;김지현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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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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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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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1) to explore the gender differences in children's overt aggression and relational aggression and (2)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reschool children's gender, temperament, emotional regulation, and maternal parenting stress on overt aggression and relational aggression. The participants were 173 preschool children and their mothers from three day care center and two kindergarten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correlations, and multiple regression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 in preschool children's overt aggression, but there was statistically no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 in preschool children's relational aggression. Boys displayed more overt aggression than girls. (2) Preschool children's emotional regulation and activity explained children's overt aggression and relational aggression. When preschool children expressed more emotional regulation, they showed less overt aggression and relational aggression. Preschool children, who perceived having more activity from mothers, diaplayed more overt aggression and relational aggression. Gender was found to affect preschool children's overt aggression.

아동의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 반응 유형의 군집에 따른 아동의 정서조절 능력 차이 검증 (A Study of Child Emotion Regulation by the Cluster of Mother's Reaction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

  • 김지윤;오지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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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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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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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natural groupings of the sub-factors of mother's reaction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s. The natural groupings were as follows; the emotion-coaching-reaction, the emotion-minimizing-reaction and oversensitive reaction. In addition, this paper also investigated individual differences in children's emotion regulation by clusters of sub-factors of mother's reaction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318 children.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cluster analysis and one-way ANOVA. Results: The results suggested four proper cluster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mother's reaction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s. Cluster 1 was categorized as 'child centered-emotion coaching', cluster 2 was categorized as 'oversensitive-emotion coaching comorbid', cluster 3 was categorized as 'acception-emotion minimizing confused' and cluster 4 was categorized as 'emotion minimizing-unsupporting.' Additionally, the differences between Emotion regulations in each cluster showed distinct points of interest. In terms of the maladaptive emotion regulation, cluster 3 showed the highest level followed by cluster 4. And cluster 1 and 2 showed the lowest level. Conclusion/Implic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helped to find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operation of specific clusters of mother's reaction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 and children's emotion regu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