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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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의 긍정심리자본이 재취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 -정보보안관련업체 취업희망자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Veteran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Will to Re-employment)

  • 김보람;한재필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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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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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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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군 조직은 타 조직에 비해 엄격한 계급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른 분야의 공무원들에 비해 은퇴하는 연령이 낮은 편이다. 경제의 급격한 변화와 실업률이 높은 사회에서 개인의 긍정적인 강점을 향상시켜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심리적 자원을 마련하는 것은 구직활동 뿐만 아니라 삶 전체에 걸쳐 매우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긍정적인 자원의 강점을 중요시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긍정심리자본과 취업, 생산성에 관한 다각적인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대군인의 긍정심리자본이 재취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역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조사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재취업 의지의 희망과 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IT융합창업교육이 재취업 준비 교육생의 학습효과 및 교육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T Convergence Startup Education on Learning Effect and Educational Performance of Re-employment Preparation Trainees)

  • 전미향;한성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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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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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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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제 4차 산업혁명의 새대를 맞아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IoT, AI와 같은 최신기술들을 활용한 새로운 직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산업의 현장에서는 IT와 산업분야를 융합시킬수 있는 인재를 필요로하고 있으나, 이러한 융합형 인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재취업 준비 중인 교육생에 대한 IT융합창업교육이 학습효과와 교육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재취업 준비 교육생 1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SPSS 22.0 프로그램을 통해 빈도분석과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재취업 준비 중인 교육생의 IT융합창업교육은 하위요인인 교육내용과 강사, 학습구성원의 만족도가 학습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 교육생의 IT융합창업교육은 하위요인인 교육내용, 강사, 학습구성원의 만족도가 교육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IT융합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 지원제도 마련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실업급여 수급권자의 실업기간과 재취업에 관한 실증연구: 모수적 생존모델(Log-Normal Model)을 이용한 분석 (A Study of Unemployment Duration: A Survival Analysis Using Log Normal Model)

  • 강철희;김교성;김진욱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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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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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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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실직자의 재취업 실태 및 실업기간에 관한 실증연구는 지난 수 십년간 실업(고용)보험의 연구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여 왔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주제에 관한 체계적 실증 연구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1996년 7월부터 1997턴 12월까지 18개월간 총 60,141명의 실업급여 수급권자 중 1997년 6월까지의 실업급여 수급권자 40,175명을 대상으로 생존분석의 Life table 분석과 Accelerated Failure Time 모델분석을 실시하여, 실직자 및 실업급여 관련 변수들이 실업탈피 기대기간(expected unemployment period)에 미치는 영향력을 측정 분석하였다. 생존분석결과 최장 실직기간까지 실업상태로 남아있는 수급권자들의 비율(누적생존율)이 64.83%나 되었다. Accelerated Failure Time 모델 중 Log-Normal Model에 의한 분석결과 교육수준과 상시근로자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독립변수들이 재취업까지의 기대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종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고학력, 고임금을 받던 화이트칼라 노동자들에 대한 적극적 노동시장정책의 필요성과 지역 및 업종의 재취업여건 차이를 감안한 실업대책의 필요성을 제언하였으며, 실업급여의 제도적 변수가 나타내는 순수한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다각적인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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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문인력양성센터" 설립 추진한다-에너지산업 구조개편 후 인력 재교육 담당-

  •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 ESCO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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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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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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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에너지전문인력양성센터는 신규 인력 뿐만 아니라 기존의 에너지산업체 종사자들에 대한 재교육 과정을 중점사항으로 기획중입니다. 곧 에너지산업의 구조개편이 전면적으로 이루어질텐데 남는 인력들의 재취업 등 인력구조조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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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과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의지, 재취업욕구의 관계 연구 (The Relationship of Among of Vocational Education, Entrepreneurial Intention,Re-employmment Need of Career Interrupted Woman)

  • 김정희;변상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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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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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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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교육에 대한 연구로 최근의 정부정책에 있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항들을 연구한 결과물이다. 경력단절여성의 직업교육이 창업의지와 재취업욕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경력단절여성의 직업교육의 성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A시에 소재한 취업관련기간에서 직업교육을 수강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 및 인터넷을 통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회수된 자료는 spss 21.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고, 사용된 통계기법은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 등이다. 추후 A시 뿐만이 아닌 전국으로 확대하여 연구가 실시된다면 보다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연구가 될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주요 결과를 요약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교육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창업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직업교육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욕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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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휴업일수(産災休業日數)의 임금탄력성(賃金彈力性) 분석(分析)

  • 고영선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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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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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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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의 산재보험제도(産災保險制度)는 최초의 사회보장제도(社會保障制度)로서 1964년부터 실시되어 동로자(動勞者)들의 생활보호(生活保護)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왔다. 그러다 양적(量的)인 확대(擴大)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우리나라 산재보험제도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어 동로자(動勞者)들은 급여수준(給與水準)에 대하여 큰 불만을 가지고 있는 반면 사용자(使用者)들은 보험제도를 통한 근로자들의 노동기피현상(勞動忌避現象)(shirking)을 정부측(政府測)에서 적절히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본(本) 논문(論文)은 이러한 맥락에서 임금(賃金)과 산재휴업일수(産災休業日數)간의 관계를 고찰하고자 한다. 임금수준(賃金水準)은 휴업일수(休業日數)에 대하여 두가지 경로(經路)를 통하여 영향을 미친다. 첫째로, 임금(賃金)이 높을수록 휴업을 빨리 끝내고 재취업(再就業)하려는 유인(誘引)이 강해지는 반면, 둘째로 임금(賃金)이 높을수록 이의 일정비율(一定比率)로 정해지는 휴업급여(休業給與)도 높아져서 재취업(再就業)의 유인(誘引)이 감소한다. 본(本) 논문(論文)은 재해동로자(災害動勞者)들에 대한 횡단면(橫斷面) 분석(分析)을 통하여 이러한 두 영향의 상대적(相對的) 크기를 살펴보고, 이것이 임금계층(賃金階層)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실증분석(實證分析)하였다. 이를 위해서 여러가지 유형(類型)의 듀레이션(duration)유형(類型)을 추정하였는데, 분석 결과 임금(賃金)에 대한 휴업일수(休業日數)의 탄력성(彈力性)은 평균적으로 양(+)이며 또한 이 탄력성(彈力性)은 임금수준(賃金水準)이 높을수룩 높아지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발견은 현재 모든 임금계층(賃金階層)에게 재해전(災害前) 평균임금(平均賃金)의 70%로 정해져 있는 휴업급여(休業給與) 산정방식(算定方式)을 조정하여 고임금동노자(高賃金動勞者)에게는 임금대체율(賃金代替率)을 하향조정(下向調整)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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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단절 기혼 여성의 재취업 욕구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the Desire of Married, "Career-interrupted" Women to be Re-employed)

  • 권희경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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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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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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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desire of married women to be re-employed and the factors related to this desire. The study gathered information from 240 women who gave up their jobs and careers after marriage. Information included their career history, current psycho-social condition, and family situation. Multiple regression and covariation structure analyses indicated that the desire of married women to go back to paid work was influenced by family economic condition, psycho-social condition, and child care situation. Specifically, the study found that family's monthly income and the age of the last child were negatively related to the women's desire for re-employment. On the other hand, economic pressure and achievement motivation were positively related to the women's desire. Finally, the study found that socio-economic background and external social support were not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women’s wish to go back to the workforce.

유휴간호사를 위한 재취업 교육과정이 간호전문직관과 간호업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Refresher Program for Inactive Nurses on Nursing Professionalism and Nursing Clinical Self-Efficacy)

  • 한미라;최스미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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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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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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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effects of a refresher program for inactive nurses on nursing professionalism and nursing clinical self-efficacy. Method: A pre-experimental design with one group pretest-posttest was used. The refresher program consisted of 150 hours and was provided to inactive nurses who were recruited from a refresher program at S institute. Eighty inactive nurses participated in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between June and November 2009.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the refresher program, researchers explored participants' nursing professionalism and nursing clinical self-efficacy through self-evaluation questionnaire before and after the refresher program. Result: The refresher program was effective in increasing nursing clinical self-efficacy for inactive nurses (p<.001). However, no significant increase was found in nursing professionalism after completing the program. Conclusion: The refresher program had a positive impact on increasing the nursing clinical self-efficacy for inactive nurses.

경력단절 후 재취업한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 자아탄력성, 직무 스트레스가 업무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rofessional Self-concept, Ego-resilience, and Job Stress on Job Performance of Nurses who are Reemployed after Career Interruption)

  • 김영은;이용미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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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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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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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professional self-concept, ego-resilience, and job stress on job performance in reemployed nurses after career interruption.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207 nurses who worked at hospitals with more than 100 beds located in Seoul, Gyeonggi and Gangwon provinces. The nurses had experienced a career interruption of at least one year, and had less than five years of experience at the current workplac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tilizing SPSS 24.0 program an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participants' job performance, professional self-concepts, ego-resilience, and job stress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It was found that the professional self-concept, ego-resilience, and job stress had an effect on the participant's job performance in order, and explained 51.3% of variance in job performance. Conclusion: To improve the job performance of career disconnected nurses, it is necessary to reinforce job stress control,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level of ego-resilience.

여성의 경력단절 기간별 생애사건 효과분석 (The Life Course Events and the Career Interruption among Korean Women)

  • 민현주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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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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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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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의 경력단절기간을 생애주기사건과 노동시장조건의 효과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2009년 여성부의 의뢰를 받아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수집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실태조사" 자료와 다항로짓 방법론을 이용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의 단절기간을 단기, 중기, 중장기, 그리고 장기로 분류하여 인구학적 변인, 인적자원수준, 생애주기사건, 그리고 노동시장조건이 경력단절기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취업의 조건으로 여성들은 자신의 적성과 육아병행에 적합한 일자리 확보를 지적하였다. 또한 여성의 연령이 낮을수록, 인적자원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노동시장에서의 임금수준이 높을수록 여성들은 장기간 경력단절(60개월 이상)보다는 단기(12개월 미만)의 경력단절을 경험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자녀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자녀양육으로 인해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이 차별로 인해 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에 비해 재취업시기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아기나 초등학교 연령의 자녀를 둔 여성들은 장기적인 경력단절을 경험할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여성근로자들의 지속적인 노동시장 참여를 위해서 일가족양립의 제도와 문화조성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동시에, 자녀양육 이외의 차별적 경험이 장기간의 경력단절을 이끄는 요인으로 나타난 바, 이에 대한 개선정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