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장애 인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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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덧셈, 뺄셈에서 나타나는 인지적 장애 현상 분석 (An Analysis on Cognitive Obstacles While Doing Addition and Subtraction with Fractions)

  • 김미영;백석윤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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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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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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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초등학생의 분수 덧셈 뺄셈 계산 과정의 분석을 통해서 다양한 인지적 장애 현상의 유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수 계산에서 나타나는 인지적 장애 현상의 원인을 인식론적, 심리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인식론적 요인으로는 과잉 일반화, 직관의 영향, 언어적 표현의 영향, 부분에만 주목하는 경향을, 심리적 요인으로는 도구적 이해, 오류적 개념 이미지, 자연수 계산에 대한 집착, 문제 조건 변형을 통한 개인적 이해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분수 계산에서 겪는 인지적 장애 극복을 위한 방안과 관련하여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첫째, 학생들 스스로 분수 덧셈과 뺄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깨닫고 올바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지도 방안의 고려가 필요하다. 둘째, 알고리즘과 형식화에 치중하기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원리를 이해하도록 지도하는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지적 장애는 선행 지식과의 관련성 외에 인식론적, 심리적 요인들의 복합적인 작용에 기인하므로 선행지식을 재지도하는 방식을 넘어 다양한 인지적 장애 원인을 고려한 수업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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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발화 자폐스펙트럼장애 중재에 대한 언어재활사의 현황과 인식, 요구 조사 (Survey on the Status and Perceptions, Needs of Non-verbal Autism Spectrum Disorders Intervention of Speech-Language Pathologists)

  • 손소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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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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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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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무발화 자폐스펙트럼장애 중재에 관한 언어재활사의 현황과 인식, 요구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통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조사 대상으로는 언어재활사협회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언어재활사 11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에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장 언어재활사 중 96.6%가 무발화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의뢰받은 적이 있다고 하였고 SELSI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평가도구로 의사소통기능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중재 목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체 중 86.2%가 언어치료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였으며 부담이 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언어치료 방법의 부족이라고 답을 하였다. 또한, 무발화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언어치료의 지식 정도에서는 치료영역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자신감 정도는 의사소통기능과 사회적 상호작용에서만 긍정적으로 응답하였다. 셋째, 교과 과정 내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교육은 치료 방법에 대한 교육이었으며, 정규 과정 외 교육의 개선점으로는 전문가 과정이나 워크숍과 같은 교육 증가와 슈퍼비전 활성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로부터 추후 관련 교과 과정의 확대 및 개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자폐와 발달장애를 바라보는 언론사 시각 변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 전후 비교- (Changes in Media Perspectives on Autism and Developmental Disorders)

  • 권충훈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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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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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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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2022년 여름 인기리에 반영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가 '자폐'와 '발달장애' 관련 언론사의 보도형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14일까지(약 5년간) 총 54개 언론사에서 보도한 '자폐'와 '발달장애'라는 용어가 포함된 관련 뉴스 기사들을 분석하였다. 그 분석대상 뉴스 빅데이터를 대상으로 키워드 트렌드 분석, 연관어 분석(워드클라우드 제시) 등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일반 시민 대상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연구를 확대하여, 장애인 관련 언론사의 보도태도(긍정-중립-부정 등)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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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서관 인식분석을 통한 문제점규명과 대응방안 - 한.중 학부생을 중심으로 - (Problem Exploration and Countermeasure Through Perception Analysis College Library: Focused on the Korean-Chinese Undergraduates)

  • 정진식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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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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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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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한 중 양국 대학교 학부생들의 도서관에 대한 인식수준 측정을 통해서 도서관의 성장과 발전에 장애요인이 되는 현안 문제를 규명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방법은 질문지기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도서관의 사회 및 문화적 기능에 대한 학부생들의 인식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인식제고를 위한 도서관 문화행사를 강화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중국 학생들에 비해 한국 학생들의 학구열이 매우 낮고 아예 도서관을 찾지 않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교과학습의 강도를 높이거나 도서관의 활용도를 높이는 유인정책이 필요하다. 또한 정보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전문사서의 계속교육과 이용자에 대한 집단 및 그룹별 이용자 교육의 강화 도서관 이용을 통한 수업연계방안 프로젝트 등의 대응방안이 확립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사의 노인에 대한 인식과 의사소통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es Perception of the Elderly and Communication)

  • 유명환;강지숙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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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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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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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사의 노인에 대한 인식과 의사소통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간호사의 의사소통 관련 연구 및 간호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노인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사의 노인에 대한 인식, 노인과의 의사소통 장애, 의사소통 행위, 의사소통 만족을 확인하고 그 관계를 조명하는 설문지를 이용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IRB 승인을 받은 후 노인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병원 및 관련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면대면 조사와 구글엔진을 통한 온라인 자료수집을 병행하여 진행되었고, 총 292명이 참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6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검정과 ANOVA, 사후검증으로 Duncan test, Pearson's 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노인에 대한 인식과 의사소통 장애, 의사소통 행위, 의사소통 만족도 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노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의사소통 장애는 감소하고 의사소통 행위는 좋아지며 노인과 의사소통 만족도가 높아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실무적으로 노인을 만나는 간호사의 의사소통 교육과 함께 노인에 대한 인식 향상과 관련된 교육 또한 이루어져야 될 것이다. 또한, 관련하여 간호사의 노인에 대한 인식 향상과 의사소통 향상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과학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인식 (Science Teachers' Perceptions on Scientific and Creative Problem Solving)

  • 박인숙;강순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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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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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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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중 고등학교 현장 과학 교사들의 과학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현장의 과학 교사들은 과학에서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신장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실제 수업에서는 많이 적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수업에 도입하는 것을 어렵게 느끼고 있었다. 이는 교사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창의성에 초점을 맞추어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창의성 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신장을 위한 교육에 대한 부담감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교사들은 경쟁 위주의 대학 입시제도와 학력 중심의 사회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로 구성된 학급 상황과 과학 개념 위주의 교과 내용 구성, 부적절한 학교 교육 과정 등을 학교 현장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신장을 위한 교육이 제대로 실행되는데 장애가 되는 요인으로 꼽고 있었다. 그리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신장 교육을 위하여 학급당 인원수 감축과 사회적 인식 변화와 함께 적절한 교수 전략의 개발과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정보 제공, 타당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가 방법의 개발 등이 시급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장애 요인들과 시급한 조건들이 산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현장 과학 교사들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신장을 위한 교육이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부터 가능하다고 보고 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신장을 위한 교육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중 고등학교 현장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신장을 위한 교육이 실효성 있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 모두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한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신장을 위한 수업의 필요성을 확실하게 인식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교사들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활용할 수 있는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형태의 수업전략의 개발과 보급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되며, 동시에 이를 평가할 수 있는 평가 기준과 평가 도구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장애인복지를 위한 정보통신의 발전방향 (New developmental direction of telecommunications for Disabilities Welfare)

  • 박민수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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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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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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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장애인이 일반인과 똑같이 정보사회에 적응시키기 위해 장애인복지를 위한 정보통신의 발전방향을 연구하였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델파이기법을 도입하였으며, 조사방법으로는 문헌적조사방법과 면담조사방법을 병행하여 연구분석의 틀에 의해 분석하였다. 정보통신에 대한 장애인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정보통신 접근의 불편, 보편적 서비스 저하, 장애인의 PC 통신 이용 저조, 장애인복지의 낙후, 정보통신요금의 부담, 정보화교육의 부족, 장애인정보의 부족, 장애인복지 정책결정에 장애인 미참여 등으로 분석되었다. 장애인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을 살펴보면, 지체장애인에게는 음성인식기술ㆍ화상인식기술ㆍ호흡압력감지기술, 시각장애인에게는 표시기술ㆍ음성인식기술ㆍ문자인식기술ㆍ지적변환처리기술ㆍ화상인식음성합성기술, 청각ㆍ언어장애인에게는 음성신호처리기술ㆍ음성인식기술ㆍ기적변환처리기술ㆍ문자인식기술ㆍ화상인식기술ㆍ음성합성기술이 필요하다. 장애인복지를 위한 정보통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장애인정보통신위원회의 구성, 보편적 서비스의 제공, 정보화교육의 실시, 연구개발의 지원, 중소정보통신기업의 지원 육성, 소프트웨어산업의 육성, 장애인용 표준화 작업 추진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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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모트를 활용한 시지각 장애아동 교육 콘텐츠개발 (Development of an Edutainment Contents using Wiimote Controller for Children with Visual Perception Disabilities)

  • 유상조;한경임;김봉석;박동규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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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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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7-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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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재까지 유아나 장애인을 위한 컴퓨터 활용 교육 콘텐츠는 지각훈련, 인지훈련, 한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되었으나 가장 큰 문제점은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장시간 마우스를 이용하여 교육을 할 경우 활동성이 저하된다는 점이다. 이것은 특히 왕성하게 운동 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의 유아와 운동 장애로 인해 활동 기회가 부족한 장애 아동에게 적잖은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고 활동성과 협동력, 몰입성을 강화시키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터치스크린과 같은 스크린 상에서 인간의 동작을 인식하여 이를 대화식으로 보여주는 기술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컴퓨터 활용 콘텐츠의 단점을 보완하고, 사용자의 활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위모트가 가지는 센서 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빔 프로젝터나 컴퓨터 스크린으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신체를 직접 움직이며 적외선 펜을 사용하여 자극에 반응하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신규 여성 박사들의 경력개발에 관한 탐색적 연구 -교육계열 전공자를 중심으로 (Explore Career Development of Female Recently Obtained Doctoral Degree in Education)

  • 김효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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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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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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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교육계열 전공 여성 박사의 학교와 직장의 진로성취과정에서 겪는 진로개발 및 진로장애를 탐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최근 5년 이내의 교육계열 전공 여성 박사 42명을 대상으로 질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교육계열 여성 박사들은 교수와의 학술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진로개발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었으며 둘째, 직장 내에서 유리창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결혼이라는 것이 기혼 및 미혼 여성 박사 모두 진로개발 시 장애요인이라고 인식했다. 기혼은 자신의 가정과 육아에 대한 책임감과 미혼은 유교적 가치관 속에서 사회적 약자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들은 여성 박사들에게 진로개발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나타났지만 주변인의 지지와 자신의 자아실현에 대한 강한 목표의식은 진로장벽을 타계하는 방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여성 박사의 진로개발에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맥락이 여성의 진로개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여성 박사를 위한 진로지도는 학생들의 요구와 사회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고 다각적인 방향에서 접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발달장애 어머니 대상의 <포토툰 수업> 사례연구 (Photo Comics Courses targeting Mothers of Developmentally Disabled Children: A Case Study)

  • 권경민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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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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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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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만화는 그 고유의 특성으로 질적 연구자들에게 다양한 시각적 담론을 제공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국내 질적 연구 분야에서 만화의 활용에 대한 논의는 부족한 실정이다. 만화 기반의 질적 연구에서 어떠한 종류의 만화자료가 활용될 것인지는 연구를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질적 연구를 위한 만화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기존 만화자료, 연구자 생성만화, 참여자 생성만화로 구분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장애아동 어머니 대상의 참여자 생성만화의 한 종류로서 <포토툰> 제작을 실시하여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아동 어머니 대상의 수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장애아동 어머니 대상의 문화예술교육은 삶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교수법 및 프로그램의 다양성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장애아동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보면 주로 개인의 심리적 변화에 초점을 맞추거나 현상학적 수준에서 부모의 삶을 살펴보는 것이 대부분으로 장애아동 어머니들의 삶의 과정에서 아동의 문제행동을 바르게 이해하고 대처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화 콘텐츠는 장애아동 어머니 대상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적절한 교구로서 충분한 기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장애아동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10주간 만화교육을 실시하여 만화의 기초적인 요소들을 습득하고 최종적으로 본인의 자녀들의 사진을 활용하여 포토툰을 제작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아동 어머니들이 본인의 자녀를 소재로 한 포토툰 제작 과정을 통해 만화의 효용성을 경험하며, 스스로 인식하고 표현해 봄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효과 및 가능성에 대해 연구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