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자녀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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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의 다문화 아동청소년 담론 분석 (Discourse Analysis on Multicultural Children and Youth of Korean Press)

  • 김지혜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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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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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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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 체류외국인이 2016년 말 기준으로 통계작성 이후 최초로 2백만 명을 돌파하였다. 단기간에 외국인의 유입이 크게 증가하여 한국사회가 다인종 다민족 사회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자녀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 편견, 차별, 부정적 인식 등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다양한 문제에 노출되는데, 이러한 사회적 편견과 부정적 인식은 그 사회의 구성원들이 어떤 대상이나 현상에 대해 갖고 있는 담론이라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신문기사를 통해 한국언론의 다문화 아동 청소년 보도의 특성과 담론을 분석함으로써 현재 다문화 아동 청소년에 대한 인식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미디어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신문에 나타난 담론은 한국사회의 지원 강조 프레임, 한국사회 적응 강조 프레임, 글로벌 인재 프레임, 한국사회 변화 강조 프레임, 사회적 문제 강조 프레임으로 유형화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언론의 바람직한 보도의 방향에 대해 제언하였다.

어머니 취업여부에 따른 자녀의 영양소 섭취 수준과 비만 유병률 비교 -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13-2015년) 활용 - (Children's Food Intake and Nutrition Levels, and Obesity by Maternal Employment: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5)

  • 강근영;이윤나;엄미향;계승희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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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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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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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s the intake of food and nutrients of children according to the employment and working hours of their mothers. Methods: The married women in the source data from the 6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were classified into full-time working mothers, part-time working mothers and housewives according to the working type and the data on their children from 3 to 18 years old were analyzed using SAS 9.4. Results: The group from 3 to 5 years old was the smallest group with 682 children (20.2%), followed by the group from 6 to 11 years with 1,345 children (39.8%) and the group from 12 to 18 years old with 1,355 children (40.1%). The lowest rates for having no breakfast and dinner were observed in the group with housewives (p<0.05). The calcium and phosphorous intakes were the highest in the group with housewives at 61.9% and 126.8%, respectively, and the lowest in the group with full-time working mothers at 54.7% and 115.3%, respectively (p<0.05). The group with full-time working mothers had the highest rate in the calcium and iron intake less than the dietary reference intake at 74.9% and 30.0%, respectively. It indicated that the group with full-time working mothers did not have sufficient nutrients as compared to the other two groups. Moreover, the group with the part-time working mothers showed the high vitamin A intake ratio of 41.4% (p<0.05). Conclusions: This study found evidence of a negative association between mother's employment status and children's diet quality. The employment and economic activity of married women will continuously increase in the future. Therefore, a national nutrition policy is required to provide quality nutrition care for children in the households.

숲체험활동의 교육적 효과 (The Educational Effectiveness of Forest Experience Activities)

  • 강영식;김정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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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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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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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자녀의 숲체험 활동에 따른 학부모의 인식이 교육적 효과에 미치는 영향력을 밝히는데 목적을 갖고 실증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숲체험 운영활동에 관한 부모의 인식에 따른 교육효과의 차이에 있어 숲체험 교육에 참여한 기간에 따라 교육효과는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고, 숲체험을 지원하는 교사의 수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지 부모의 인식에 따른 교육효과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현어린이집이 미세먼지가 많은 날과 날씨가 안좋은 날을 제외하고 매일 숲체험에 참여에대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교육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났고, 숲체험 장소에 따라 교육효과의 차이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하루동안 숲체험 활동하는 시간에 따른 교육효과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숲체험 활동에 관한 부모의 인식에 따른 소통의 차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유아의 숲체험 활동 전반에 대한 부모의 인식에 따라서 교육효과와 소통에 차이가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실외야외활동에 따른 인솔 교사의 수와 미세먼지에 따른 날씨와의 연관성 및 숲체험 장소와 교육소요시간 등에서 교육적 효과에 따른 인식의 차이가 다름은 이들의 공통된 관심사항으로 유아들의 안전한 교육활동과 연관되어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국가통계포털(KOSIS)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동향 분석 (Analysis of Trends of 'An Investigation on Multicultural Families in Korea' at the Korean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KOSIS))

  • 채은희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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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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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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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가통계포털(KOSIS)사이트에서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를 검색했을 때 나타난 1,062건에 달하는 조사 내용을 분류·정리하였다. 해당 년도는 2009, 2012, 2015년도이다. 본 연구의 제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자료에서 '자녀'를 이주민과 정주민 집단 간 비교 하는 것이다. 정주자와 이민자 가정의 상대적 위치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범주의 정주민과 이주민 집단 간 그룹 비교도 '자녀' 범주에 대한 비교만큼 중요할 수 있다. 둘째, '의료' 범주에서 나타난 내용보다 더 깊이 있는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해 보인다. 예를 들어, 암 진단에 대한 세부 사항을 포함함은 결혼이민자들의 발병률을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은 결혼이주자 가정을 지원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의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통계포털(통계청)은 우리에게 많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 중 하나다. 이러한 유용한 사이트의 활용을 통해 이주자 집단에 대한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음은 지속가능한 미래사회의 시작이 될 수 있다.

기독교대안학교의 유형별 교육철학 및 교육과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ducational Philosophy and Curriculum by Types of Christian Alternative School)

  • 황규석;박은혜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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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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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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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기독교대안학교 설립의 토대가 되는 교육철학과 그에 따른 교육 실천 행위의 기준인 교육과정을 탐구하고, 교육철학 및 교육과정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학교현장에서는 유형별로 어떤 공통된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고, 교육과정이 교육 실천으로 이어지는 주요 요인은 무엇인지 탐색하고자 함이다. 연구 내용 및 방법 :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내용은 대안학교에 대한 선행연구, 기독교대안학교의 유형에 대해 문헌 연구를 통해 정리하였다. 기독교대안학교의 세 유형인 대안교육 특성화학교(특성화학교), 각종학교로서의 대안학교(각종학교), 등록 대안교육기관(등록대안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16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면담을 통해 질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기독교대안학교의 교육철학, 교육과정의 특징, 교육과정이 교육 실천으로 이어지게 하는 주요 요인을 정리하였다. 결론 및 제언 :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첫째, 학부모들이 자녀의 신앙을 위해 대안학교에 보내고 있는 현실에서 학교의 리더들과 교사들은 깊은 성찰과 함께 진정성 있는 신앙교육을 실천해야 한다. 둘째는 기독교대안학교가 학교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가치 있는 교육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연합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과 학업을 통합하고자 하는 작업이 있어야 한다. 셋째는 학부모의 과중한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소한 학교 운영비 정도의 국가의 재정적 지원을 요청하는 시민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어머니의 심리적 복지감과 가족건강성이 유아의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mother's psychological well-being and the family strength on the young children's ego-resiliency)

  • 이현주;문혁준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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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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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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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사회인구학적인 배경에 따른 심리적 복지감, 가족건강성이 유아의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유아의 자아탄력성 증진을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한 연구대상은 서울시와 경기도에 소재하는 사립유치원에 재원중인 만 5세 유아 250명과 그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자아탄력성에서 고졸 이하의 학력인 어머니보다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인 어머니의 삶의 만족감과 가족원 간의 유대 및 가족의 가치체계공유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으나, 자신감 및 쾌활감은 고졸 이하의 학력인 어머니를 둔 유아가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인 어머니를 둔 유아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어머니의 심리적 복지감과 가족건강성의 하위변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심리적 복지감, 가족건강성, 자아탄력성은 부분적으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사회 인구학적 변인, 어머니의 심리적 복지감, 가족건강성이 유아의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이 유아의 자아탄력성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인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초기적응과정에서 나타난 영아반 보육교사의 어려움 (The difficulties of Teachers During the Process of Early Adaptation in Day Care Center)

  • 박소윤;서현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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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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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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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어린이집 초기적응과정에서 영아반 보육교사가 겪는 어려움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교사들의 생각과 요구를 실제적으로 파악하며 바람직한 초기적응 운영방식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P시에 위치한 국공립 S어린이집의 만 1세반 영아 9명과 부모 7명을 관찰하였으며, S어린이집 교사 8명을 심층면담 하였다. 연구에 의하면 교사들은 첫째, 부모와의 관계에서 내 자녀만을 위하는 이기주의, 상호간의 신뢰 부족, 초기적응 프로그램의 학부모 역할 이해 부족, 일과 운영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둘째, 영아와의 관계에서는 우는 아이 달래기, 또래들 간의 다툼 중재하기, 재원 영아와 신입 영아간의 균형 맞추기에서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었다. 셋째, 동료와의 관계에서는 동료교사와 협력하기, 원장선생님과 대화하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연구 결과는 영아 초기 적응과정에서 겪는 교사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교사들의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미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소상공인 창업자의 심리적 탈진, 일-가정 갈등, 사업운영 불안에 따른 상담요구 분석 (Analysis of Psychological Counseling Requirement of Small Business Owners according to Psychological Exhaustion, Work-Family Conflicts, and Business-Related Anxiety)

  • 박수경;변상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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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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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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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소상공인 창업자가 겪고 있는 심리적 탈진감, 일-가정 갈등, 사업운영 불안이 상담요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6년 1월 1일부터 1월 30일까지 5주간 충남지역에서 소상공업(도 소매업, 음식 숙박업, 서비스업, 제조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지는 총 100부를 배포하고 전량을 회수하여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에는 SPSS v22를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상공인 창업자의 대부분은 상담을 받은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구 대상의 일반적 특성은 심리적 탈진에서 집단 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사업 기간이 짧을수록 상담요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소상공인 창업자의 지원을 위한 상담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 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섯째, 소상공인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서와 같은 심리 내적 요인에 대한 상담과 함께 배우자와 자녀 관련 갈등에 대한 상담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소상공인들이 가정의 건강은 물론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위해 상담 서비스가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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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년기 은퇴자의 은퇴 전후의 사회적 관계망 변화 (Social Network Changes of pre- and post- Retirement)

  • 박현춘;홍진혁;최민재;권영대;김진석;노진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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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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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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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은퇴 후 사회적 관계망은 삶의 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사회적 관계망은 개인을 중심으로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으로 구조적/기능적 특성으로 구분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두 가지 특징에 의해 체계적으로 은퇴 후 사회적 관계망의 변화와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는 "고령화연구패널조사" 2008년도, 2010년도, 2012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45세 이상의 은퇴자 1,569명을 최종분석대상으로 추출하였다. STATA 12.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은퇴자의 개인적 특성과 은퇴여부가 사회적관계망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해 Panel logit model과 fixed effects regression model방식을 이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은퇴 여부와 사회적 관계망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Multiple panel logit model과 fixed effects model의 within추정 방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구조적 특성에서는 친한 사람 접촉빈도와 사회활동 참여 정도가 더 줄어들었다. 기능적 특성인 자녀로부터의 지원 유무는 은퇴자가 비은퇴자에 비해 지원이 더 적었다. 이에 본 연구는 은퇴 이후 사회적 관계망을 변화를 확인 하였으며 은퇴 후 노년기의 삶의 시작과 맞물린 현실에서 사회적 관계망이 축소되는 은퇴자들을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시사한다.

가정-유아교육기관 간 파트너십 실태와 형성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인식과 바람: 따뜻한 교육공동체의 토대 (The Perception and Expectation about the Realities and Formations of Partnership between the Home and Early Childhood Educational Setting of Parents and Teachers: Foundation of Warm Educational Communities)

  • 정계숙;견주연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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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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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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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전반적인 우리 사회 교육기관의 비생명적인 문제에 대한 비판에 터하여 부모와 교사의 가정-유아교육기관 간 파트너십 실태와 형성에 대한 인식과 바람을 살펴봄으로써 종국적으로 유아교육기관을 따뜻한 교육공동체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참여자는 현재 교육기관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어머니 4명과 현직 교사 4명, 총 8명이다. 연구결과 첫째, 부모와 교사가 생각하는 파트너십 실태에 대한 인식은 4가지로 범주화 되었다: 1) '파트너십': 아이의 긍정적 성장과 발달에 필수불가결한 요소, 2) 모호함을 안은 채 수행하고 있는 서툰 파트너십, 3) 진정한 협력자 동반자로서의 자각 부족, 4) 부모-교사 간 협력을 방해하는 외적 문제가 그것이다. 둘째, 가정-유아교육기관 간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부모와 교사의 바람은 5가지로 범주화 되었다: 1) 더 나은 파트너십을 위한 공동체의식 형성, 2) 부모-교사 간 상호 이해를 돕는 공감 능력과 의사소통기술개발, 3) 다양한 부모 유형에 따른 파트너십 증진 방안 고려, 4) 지역사회의 대학과 온라인을 통한 부모교육과 교사교육의 활성화, 5) 가정-교육기관 간 새로운 관계문화 형성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이 그것이다. 이를 토대한 다양한 방안 모색 및 현장 적용의 노력으로 구축되는 부모(가정)-교사(교육기관) 간 탄탄한 파트너십은 유아교육기관을 생명성이 보지(保持)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로 구현해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