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상실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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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학과 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실습 만족도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Clin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in Radiology Students)

  • 권순무;천권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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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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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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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방사선학과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실습만족도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한 서술연구이다.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187명의 방사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7년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본인이 스스로 기록하는 설문을 실시하였고,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변수들의 기술통계와 평균비교를 위한 t-test, ANOVA,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비판적 사고성향 점수는 3.68, 실습만족도 점수는 3.59이었고, 방사선학과에 대한 전공 적응도가 좋고,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지도교수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비판적 사고 성향이 높게 나타났다(p<.05). 또한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실습만족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522, p<.05). 따라서 방사선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실습만족도와 비판적 사고성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임상실습 중 간호대학생의 폭력 경험과 대처 행동 (Exposure to Violence and Coping Behavior during the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Students)

  • 오진환;김옥선;이기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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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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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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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임상실습 중 간호대학생이 경험하는 폭력과 폭력 경험 후 대처 행동을 파악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4년 11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250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설문지에 응답한 231명의 자료를 서술적 분석, t-test, one-way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98.7%가 임상실습 중 폭력 경험을 했고, 폭력 발생 장소로 정신과 병동, 폭력 가해자로 환자가 가장 많았다. 폭력의 유형 중 언어폭력이 가장 많았고(97.4%), 다음으로 신체적 위협(76.2%)이었다. 폭력 경험 후 대처행동으로 '반응하지 않고 임상실습을 지속함'이 87.8%로 가장 높았고, '대처 없이 묵인하고 가해자로부터 피함'이 83.2%로 그 다음 순으로 높았다. 본 연구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임상실습 동안 폭력을 경험하였다. 이에 임상실습 중 발생할 수 있는 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기관과 실습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또한 폭력 예방과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강구되어야 한다.

간호대학생의 학습몰입, 학습자신감, 의사소통능력과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플립러닝 기반 시뮬레이션 교육 효과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Effects of Flip Learning-based Simulation Education on the Learning Flow, Learning Confidence, Communication Skills, and Clinic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심정신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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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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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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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플립러닝 기반 시뮬레이션 실습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학습몰입, 학습자신감, 의사소통능력과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단일군 사전-사후 실험연구이다. 자료수집은 4학년 간호대학생 65명이었다. 플립러닝 기반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은 2019년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플립러닝 기반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후 학습몰입(t=-7.548, p<.001), 학습자신감(t=-9.163, p<.001), 의사소통능력(t=-6.506, p<.001)과 임상수행능력(t=-6.733, p<.001)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플립러닝 기반 시뮬레이션 실습 후 임상수행능력과 학습몰입(r=.627, p<.001), 학습자신감(r=.513, p<.001) 의사소통 능력(r=.328, p<.008)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몰입과 습자신감(r=.528, p<.001), 의사소통능력과 학습몰입(r= 332, p<.007)도 양이 상관관계가 보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을 위한 플립러닝 기반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은 효과적인 간호교육 방법이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 의사소통능력 및 소진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Practice Stress,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Burnout in Nursing Students)

  • 김혜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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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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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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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스트레스, 의사소통능력 및 소진과의 관계를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M시 소재한 1개 대학교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3·4학년 간호대학생 대상으로 2020년 9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는 3.08점, 의사소통능력 3.38점, 소진 2.94점으로 5점 만점에 보통 이상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스트레스 차이는 실습만족도(F=7.058 p=.001)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소진은 연령(F=5.159 p=.007), 입학동기(F=3.034 p=.019), 실습만족도(F=7.718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의사소통능력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223, p<.001),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소진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194 p<.001)를 나타냈으며, 의사소통능력과 소진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155, p=.032)를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소진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The Effects of Nursing Students' Major Satisfaction, Nurse Image, Clinical Practice Education Environment, and Clinical Practice Belonging on Nursing Professional Intuition

  • Young-Su Kim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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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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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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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형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K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n=169)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기보고형 설문지로 조사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전공만족도, 간호사 이미지, 임상실습교육환경 및 실습소속감이 간호전문직관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전공만족도가 간호전문직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긍정적인 간호전문직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전공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

간호학 임상실습교육 실태 조사 (Study on Clinical Education for Nursing in Hospitals in Korea)

  • 송지호;김미원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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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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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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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certain the current state of clinical nursing education at hospitals. Methods: Questionnaires were sent out to 236 hospitals which have over 300 beds. Out of these, 116 hospitals responded, and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mean, frequency, t-test, and ANOVA test. Results: These hospitals have teaching agreements with 4.2 nursing colleges and clinical education lasts 8 months. Clinical education status regarding hospital characteristics, between a university hospital, non-university hospitals, among advanced general hospitals, general hospitals, and special hospitals showed statistical differences in colleges per hospital and nurses' degree. 37.9% of cases have no internal regulation for nursing education, and in 68.1% of cases, students' practice was limited to simple nursing care. The current primary guide for student's practice was head nurse (61.25%), and the course professor took charge of mainly the conference. The difficulties as an educational hospital are increases in work load, difficulties in teaching, excessive number of students, simultaneous practical training, complaints from patients, lack in training manpower, and stress. Conclusion: This study determined that the big hospitals are heavily burdened by nursing education and that it will be necessary to establish standards for educational hospitals to ensure higher quality education.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돌봄효능감, 회복탄력성이 임상실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A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Caring efficacy and Resilience on Satisfaction on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 김순구;도은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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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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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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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돌봄효능감, 회복탄력성과 임상실습만족도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임상실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자는 D시, K시, G도에 소재한 5개의 대학교를 임의 선정하여 간호학과 재학 중이며 임상실습경험이 있는 3,4 학년 학생 총 253명 이었다. 자료 수집은 2018년 10월 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로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PASW/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집단 t-test, one-way ANOVA, 사후분석은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일반적 특성에서 전공만족도가 높은 경우 임상실습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주요변인의 평균은 5점 만점에 감성지능은 3.63점, 돌봄효능감은 3.69점, 회복탄력성은 3.79점, 임상실습만족도는 3.46점이었다. 임상실습만족도는 감성지능, 돌봄효능감, 회복탄력성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돌봄효능감,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임상실습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돌봄효능감, 회복탄력성, 감성지능 순이었으며, 설명력은 43.4%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돌봄효능감, 회복탄력성, 감성지능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 대학생의 실습 전, 후 임상실습 스트레스, 수면의 질 및 주간 졸림증의 차이 (Differences in Clinical Practice Stress, Sleep Quality, and Daytime Sleepiness before and after Nursing Students)

  • 안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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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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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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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간호 대학생의 실습 전, 후 임상실습 스트레스, 수면의 질, 주간 졸림증 차이와 관계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30명이다. 연구결과 연구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총점 5점 만점 중 평균점수 3.15점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 스트레스의 외부조정 요인 중 과제물에 대한 점수가 3.64로 가장 높았고, 성별(t=-3.88, p<.001), 주관적 건강상태(F=5.78, p=.004), 거주형태(F=3.20, p=.026)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은 수면의 질이 낮고(실습 전 80.0%, 실습 후 70.0%), 주간 졸림증이 있는 대상이(실습 전 26.9%, 실습 후 42.3%) 일반 대학생에 비해 많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임상실습 전, 후 수면의 질은(χ2=4.06, p=.004), 주간 졸림증은(χ2=6.08, p=.009)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주간 졸림증과 수면의 질은 음의 상관관계(r=-.259,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 대학생들의 신체적 건강 및 정신적 건강을 위하여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줄이고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전략 개발이 필요하며, 변화하는 간호 교육현장에서 임상실습 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하여 추후 간호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야겠다.

간호학생의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실습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 (Self-leadership,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and clinical practice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 박현숙;한지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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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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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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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실습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의 관계를 확인하고 임상실습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두 개의 광역시에 소재하는 2개의 4년제 간호학과 3, 4학년에 재학 중인 19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이 인지하는 셀프리더십, 비판적 사고 성향, 임상실습만족도 및 임상수행능력은 중간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간에는 모두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예측요인은 실습학기 (${\beta}=.223$, t=3.534, p=.001), 전공만족 (${\beta}=.257$, t=3.962, p <.001), 비판적 사고성향 (${\beta}=.217$, t=3.118, p=.002), 셀프리더십(${\beta}=.169$, t=2.260, p=.025)이었으며 30.4%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F=19.145, p <.001).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주는 예측요인은 건강상태 (${\beta}=-.133$, t=-1.937, p=.054), 비판적 사고성향 (${\beta}=.316$, t=2.551, p=.012), 셀프리더십 (${\beta}=.323$, t=4.181, p <.001)이었으며 23.7%의 설명력을 나타냈다(F=10.948, p <.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와 셀프리더십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웹 기반 간호교육 콘텐츠가 간호수기술에 대한 자기효능감, 지식,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online nursing education contents on self efficacy, knowledge, and performance of nursing skills)

  • 남혜숙;손경애;김수현;송영숙;권소희;오은희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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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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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3-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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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웹 기반 간호교육 컨텐츠가 간호학과 학생의 간호수기술에 대한 자기효능감, 지식,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모스비 너싱 스킬 간호수기술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기관절개관 흡인술에 대한 효과를 검정하였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 연구설계로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임상실습 중 웹 기반 간호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지식과 수행능력이 유의하게 높았으나 자기효능감에는 차이가 없었다. 웹 기반 간호교육 콘텐츠는 기존 임상실습 교육의 간호술기 교육을 강화하는데 유용한 교육매체로 확인되었으며, 향후 임상실습 교육에 효과적인 학습 지원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