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상생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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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일대상연구의 특성과 질적 수준에 관한 연구: 보건의료 분야를 대상으로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nd Quality Level of Single Subject Researches in the Stroke Patients : The Field of health care ~)

  • 심경보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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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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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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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일대상연구의 특성을 파악하고 질적 수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NDSL), 누리미디어(DBpia),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한국학술정보(KISS), 국회도서관의 원문제공 서비스를 이용하여 2002년부터 2017년 까지 발간된 논문 중 뇌졸중', '편마비', '단일대상연구', '단일사례연구', '응용행동분석' 을 주요검색용어를 사용하여 검색하였다. 선별과정을 거쳐 총 24편의 단일대상연구 논문을 선별하여 연구방법과 연구 설계의 질적 수준을 분석하였다. 결과 : 연구 설계 방법으로는 ABA설계가 가장 많았다. 1명이 12(50.0%)으로 가장 많았고, 3명이 8(33.3%)으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변인으로는 상상훈련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종속변인은 상지기능과 편측무시가 가장 많았다. 또한 '기억력', '시각적 주의력', '연하 곤란', '시각-운동 협응', '균형능력', '일상생활활동', '부종' 등의 다양한 목표행동으로 연구가 이루어졌다. 또한 모든 종속 변인에서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적 수준은 1개 연구를 제외한 연구들이 중간수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단일대상 연구 수행 시 갖추어야 할 항목들에 대한 분석하였다는 것에 학문적의의가 있고, 후속연구에서는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나 임상현장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자들에게 미약하나마 근거중심설계를 확립하여 양질의 단일대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인지기능과 노인성 우울, 노인성 스트레스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Study on Correlation between Cognitive Impairment and Geriatric Depression or Geriatric Stress)

  • 김대진;조수영;최정수;이민우;조은경;강세희;김성욱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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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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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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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성 우울, 노인성 스트레스와 인지기능과의 연관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치매를 유발 원인에 따라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혈관성 치매의 두 그룹으로 분류하고 각 그룹의 인지장애 및 노인성 우울, 노인성 스트레스의 정도와 특성의 차이를 확인하고 상호간의 연관성을 비교하고자 한다. 인지기능의 변수는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 치매임상평가척도, 이마엽 기능검사, 한국형 도구적 일상생활능력 평가를 사용하였고, 노인성 우울변수는 노인우울척도(GDS), 노인성 스트레스변수는 노인스트레스척도(GSS)를 사용하였다. 통계적 방법은 알츠하이머성 치매환자 80명, 혈관성 치매환자 80명, 통제를 위한 정상군 80명을 설정하여 기술 통계량, Kruskall-Wallis,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및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알츠하이머성 치매군에서는 GDS, GSS와 대체적으로 인지기능 변수들과의 상관관계는 확인하였다. 특히 GDS는 남성에서만 인지기능 변수들과 상관관계가 있고, 인지기능 변수들과의 인과관계도 확인되었다. 또한 GSS와 GDS와의 인과관계를 확인하여 GSS가 GDS의 원인이 된다는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GDS는 알츠하이머성 치매군에서 인지기능 변수와의 상관관계와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확인하였고, GSS는 직접적인 상관관계보다 GDS를 유발하여 인지기능 장애와의 간접적인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방사선사의 스마트폰 이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se Smartphone of Radiological Technologist)

  • 정봉재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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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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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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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경남지역에 근무하는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방사선사의 스마트폰 이용에 따른 이용성향과 중독에 관한 내용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자료로 사용한 도구는 설문지로 2019년 04월21일부터 05월31일까지 경남에 소재하는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설문지 총 330부를 배부하여 연구에 적합한 300부를 SPSS/PC Ver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스마트폰 이용성향 요인으로는 의사소통, 정보, 여가, 편의성으로 하였으며, 중독요인으로는 일상생활장애, 가상세계지향, 내성, 금단으로 총 37문항으로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 연령대, 학력, 근무기관, 근무부서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스마트폰 관련 특성으로는 월평균요금, 사용시간, SNS사용시간으로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및 회귀분석을 하였다. 방사선사의 스마트폰 이용성향은 3.10±.55점으로 평균정도로 나타났으며, 스마트폰 중독은 2.34±.62점으로 평균보다는 낮게 나타났다. 방사선사의 스마트폰 이용성향 및 중독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사선사의 스마트폰 이용성향이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10.8%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방사선사의 스마트폰 이용성향에 따른 중독요인을 분석하여,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바람직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동작관찰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 (The Action-observation Training Impacts on the Improvement of Stroke Patient's Cognitive Functioning)

  • 이슬아;강선화;최원호;이인경;정상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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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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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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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은 동작관찰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2018년 4월 23일부터 5월 18일까지 경인지역 병원에 입원 중인 재활환자 7명을 대상으로 MMSE-K와 LICA를 사용하여 평가를 진행하였고, 동작관찰프로그램으로는 상지 ROM 댄스, 풀 오버형 옷정리, 운동화 끈 묶기, 수건 개기, 양말 개기, 종이접기, 넥타이 매는 법 총 7가지 과제를 적용하였다. 통계프로그램으로는 SPSS version 20을 사용하였으며 기술통계, Wilcoxon signed ranks을 사용하여 값을 구하였다. 동작관찰훈련을 적용한 결과 MMSE-K 점수는 3.29±1.38의 변화량을 보여 p값 0.001로 유의한 값을 보였고, LICA 점수는 기억력에서 12.16±6.73으로 가장 유의한 값이 나왔다. 결론은 동작관찰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 영역 중 기억력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다른 영역에서도 점수 향상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앞으로 동작관찰훈련이 많이 사용되어 추후에는 뇌손상 부위별로 어느 영역에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정신건강 분야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의 업무 경험 및 실태조사: 신체기능 향상 중재를 중심으로 (Survey of Work Experiences and Practices of Occupational Therapists in the Mental Health Field: A Focus on Physical Function Enhancement Interventions)

  • 김민지;김영욱;김준혁;김가희;최홍석;문광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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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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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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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정신건강 분야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가 정신질환자에게 신체기능 향상 중재를 제공한 업무 경험 및 실태를 파악하고자 시도된 연구이다. 연구방법 : 2022년 11월 7일에서 11월 14일까지 정신건강 분야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메일을 통해 설문지를 배포하여 응답을 수렴하였으며, 수집된 응답지 46부에 대해 기술통계 및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 설문응답자는 여자(58.7%), 20~30대(84.8%)가 가장 많았고, 주로 정신건강복지센터(41.3%)에서 근무하였으며, 정신건강작업치료사 수련과정(91.3%)을 수료하였다. 정신건강분야 경력은 1년 이상 3년 미만(65.2%), 담당 업무는 프로그램(71.1%), 사례관리(62.2%), 행정업무(57.8%)가 가장 높았으며,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중재(73.9%)를 제공한 경험이 있었다. 자료 분석 결과 신체기능 중심 그룹 중재의 빈도는 주 1~2회(41.2%)가 많았고, 스트레칭, 유산소운동, 산책 순이었으며, 개별 중재의 빈도는 주 1~2회(38.1%)가 많았고, 산책, 스트레칭, 유산소운동 순으로 도출되었다. 결론 : 작업치료사는 정신건강 전문가로서 정신질환자의 다양한 작업과 일상생활활동에 균형 잡힌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 현재 다수의 작업치료사들이 정신건강 분야에서 정신질환자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작업치료적 중재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를 통해 정신건강작업치료의 중요성과 신체기능 향상 중재의 근거 기반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정신질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2D-PC MRA를 이용한 넥타이의 순간적인 압박(壓迫)이 내경정맥의 혈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硏究) (A Study on Effects of the Transient Compression by Tightly Tied Necktie on Blood Flow in the Internal Jugular Veins Using 2D-PC MRA)

  • 김긍식;정태섭;박인국;이범수;김현수;유병규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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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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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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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20세에서 50세까지 건강한 남성 지원자를 대상으로 내경동맥과 내경정맥의 혈류속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2D-PC MRA를 촬영했다. 2D-PC MRA는 제4-5경추디스크를 지나는 FOV 24cm 넓이로 횡단 촬영하여 내경동맥과 내경정맥의 혈류속도를 넥타이를 매지 않은 상태와 세게 맨 상태에서 각각 측정하였다. 넥타이를 매지 않았을 때 내경동맥의 평균 혈류속도 최고치는 우측 72.13cm/sec, 좌측 74.96cm/sec (양측 평균 73.54cm/sec)이였고 내경정맥의 평균 혈류속도 최고치는 우측 -34.45cm/sec, 좌측 -24.99cm/sec(양측평균 -29.72cm/sec)였다. 그러나 넥타이를 세게 매었을 때 내경동맥의 평균 혈류속도 최고치는 우측 61.35cm/sec, 좌측 65.19cm/sec(양측 평균 63.27cm/sec)이며 내경정맥의 혈류속도 최고치는 우측 -22.14cm/sec, 좌측 -17.93cm/sec (양측 평균 20.03cm/sec)였다. 목에 세게 넥타이를 맨 경우가 넥타이를 매지 않은 상태 보다 양쪽 내경동맥의 평균 혈류속도가 86% (63.27/73.54cm/sec)로 약간 감소하는 반면 양쪽 내경정맥의 평균 혈류속도는 67%(-20.03/-29.72cm/sec)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P<0.05). 따라서 넥타이를 세게 매었을 때 내경정맥의 순환에 미치는 영향(33%의 혈류속도감소)이 내경동맥(14%의 혈류속도감소) 보다 유의성 있게 큰 것을 알 수 있었다(P<0.05).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는 2D-PC MRA를 이용하여 넥타이를 목에 세게 매었을 때 순간적으로 양쪽 내경정맥이 내경동맥보다 상대적으로 압박되어 혈류속도가 의미 있게 감소되며 일시적 폐쇄가 되는 소견을 보였다. 이 경우 넥타이를 목에 세게 매고 생활을 하는 경우에 대변을 보거나 또는 세면을 하는 등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예기치 않게 일시적으로 내경정맥혈관이 압박되어 폐쇄되며 이차적으로 두개강 내의 정맥성고혈압을 일으켜 뇌졸중의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유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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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건강한 시민" 정책을 통한 미국의 건강증진 방향 (Health Promotion Through Healthy People 2010)

  • Cho, Jung H.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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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4년도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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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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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뉴저지주 보건교육/건강 증진정책을 논하기전에 건강증진과 보건 교육사의 뜻을 먼저 기술하기로 한다. 건강증진이란 일상 사회생활과 행동과학의 응용에서 시작하며 교육의 효율적 작전 및 기술, 질병 역학 조사, 개인 및 가족단위 건강 위해 행위 절감, 사회연관 구축망 조성, 그리고 적게는 이웃, 더 나아가 조직체계 및 지역 사회의 네트웍 실시등을 실시한다. 보건교육 및 건강증진 전문가란 ' 전국 보건교육 인증 위원회(NCHEC) ' 에서 채택된 다음 7개 활동 영역에서 개인적, 그룹, 각주단위, 그리고 범 국가적 조직에서 종사하는자로 한다. 개인 및 지역사회 보건 교육 필요성 분석- 계회, 실행, 효율성 평가, 사업 진행 조정, 자문, 컴뮤니케이션 등의 활동범위를 들 수 있다. 공인 보건 교육사(CHES)란 대학 및 대학원에서 보건 교육학 소정의 필수 과목을 이수하고 학.석사 소지자로서 ' 전국 보건 교육 인증 위원회 ' 에서 그 자격을 인정 받고 공인 자격 시험에 합격한자로 한다. 합격자는 자기 성명뒤에 CHES란 칭호를 부치며 매 5년마다 75단위이상 인정된 전문 직업 보수 교육을 받아야 한다. 보건 교육사 고용 분야는 연방, 주, 지방 정부의 보건 교육사(10-15%) 및 건강 증진 전문가로 종사하며; 이들은 지역 사회 조직화, 프로그람 기획, 공공사업 마켓팅, 메디아, 컴뮤니케이션 자질을 갓추어야 하며; 상해 예방, 학교 보건, 지역 사회 영양 실태 향상, 그 외 모든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일익을 담당 하여; 의사, 간호사, 약사, 영양사,환경 위생사드의 전문분야종사자들괴 한팀이 되어 지역 사회 보건 사업에 기여한다. 쥬저지 보건 교육사들은 주법령 8조 '||'&'||' 보건행정 표준 시행령 ' 에 따라 포괄적 보건교육/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총체적으로 조절 관장한다. 특희 ' 미국 학술원 의료 연구원 ' 에서 제정한 ' 10대 필수 공중 보건 사업 ' 에 기준을 두고; 1) 개인 및 지역사회 필수 보건 여건 분석 평가, 2) 보건 교육 이론에 따른 사업 계획 설정, 3) 교육 전략과 보건문제 발굴에 따라 일반 대중 대상 보건 교육 실행 (프로그람 기획, 연수 교육, 미디어 캠페인, 공중보건 향상책 옹호), 4) 사업 진행 과정 정리, 그 결과에 대한 영향력과 결과 평가, 5) 프로그램진행, 인사 및 예산관리 참여, 6) 근무향상을 위한 보수교육 프로그램 개발, 7) 보건 의료 업무 종사자 상호 협조성 향상 훈련, 8) 지역 사회자원 밭굴, 9) 적절한 고객 의뢰 체제 시행, 10) 위기 관리 컴뮤니케이션 체제 개발실시, 11) 일반 대중에게 공중 보건 향상 고취, 12) 각종 협력 지원금 신청서 작성 제출, 13) 문화/인종적으로 적절한 시청각 교재 발굴, 15) 질적 및 양적 보건교육/건겅증진책 연구 실시, 16) 비 보험 가담자, 저 보험자, 빈곤자, 이민자 색출 선도, 17) 관활 구역내 상재하는 각 건강증진 프로그램 밝혀 내서 불필요한 중복 회피등이다. 그 외에도 보건 교육사들은 사회 복지 단체인 미국 암 협회, 미국 심장 협회,미국 폐장 협회 등 각종 사회 복지 비영리단체 와 자선 사업 단체들과 긴밀희 협조하거나 그 단체 임직원으로서 건강 증진 사업에 종사한다. 병원 및 의료기관에선 임직원 보수 교육, 환자의 질병 예방및 건강증진 교육, 그리고 의료 사업장내 건장 증진업무에 종사한다. 건강 유지 의료 기관(HMO)에선 예방주사, 정기검진 촉진등을 통한 입원일수 절감, 응급실 사용도 절감등으로 의료비 감축, 삶의질 향상상에 종사한다. 사업장 보건 교육사는 스트레스 관리, 금연 및 흡연 중단선도, 체중 절감, 종업원 건강증진 생활화참여 유치, 컴뮤니케이션 개발, 마켓팅, 질병 예방등에 그 전문 직업적 노하우를 사업체 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접목한다. 뉴저지 2010년대 건강 증진책은 5대 목표 설정하여 현재 시행하고 있다. 특이한점은 2001년 9.11사태 이후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상당한 예산 지원을 그랜트 지원금 형식으로 받아 연방, 주정부, 지방 정부, 의료 기관등에서 일사 불란하게 생물/화학/방사성 테러에 대비하는데 보건 교육사들은 시민 인지도 향상과 위기관리 컴뮤니케이션 영역에서 활약한다. 총체적인 보건 교육/건강 증진책은 다음 천년간 뉴저지 건강증진 백서와 미연방 정부 건강증진 2010에 준하여 설립한 뉴저지 건강 증진 2010 에 의한다. 그 모델을 보면; 1) 생활 습관 향상으로 위해 행위 절제; 적절한 영양 섭취 와 과체중화 차단 불필요한 투약 절제와 그 관리 흡연 탐익 절감, 금연, 흡연관련 신체/정신적 피해 관리/치료 습관성 약물 중독 조기발견 예방 낙상 예방 폭력, 의도적/비의도적 상해 예방 2) 심장질환, 암, 뇌졸중, 당뇨, 폐염, 인프루엔자등 주사망원인 질병 조기 발견 예방 책 마련; 독감.폐렴 예방 주사 실시 3) 보건 교육 대상과 표적 설정 특히 보건사업 참여 동반자 발굴하여 그 동참과 책임분담 책려; 주. 지방 정부기관, 의료 종사자, 의료 보험 업자, 대학 등 교육 기관, 연구 기관, 교육자, 지방 보건소, 지역 사회 비 영리단체, 종교 단체 및 교역자 등의 참여 촉구., 지역 사회 비 영리단체, 종교 단체 및 교역자 등의 참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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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노인의 고독감, 우울과 사회적 지지와의 관계 (The Correlation Study on Loneliness, Feeling and Social Support of the Elderly in Rural Area)

  • 조유향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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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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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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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농촌노인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고독감과 우울의 정도, 사회적 지지를 파악한 기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첫째 노인의 일반적 특성과 상담자의 유무 및 삶의 중요한 것의 상실체험, 우울, 고독감 및 사회적 지지를 파악하고, 둘째 고독감과 일반적 특성과 상담자의 유무 및 삶의 상실경험과의 관련성을 보며, 셋째는 고독감과 우울 및 사회적 지지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65세 이상 농촌지역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무작위 표본추출방법을 사용하여 추출된 32개 표본지점 지역의 노인 전체를 대상으로 2001년 1월 10일-25일로 약 15일간 훈련된 대학생 5명이 직접 노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면접조사하였다. 우울도구는 우울척도단축판(실부직미(失富直美), 1994)을 사용하였으며, 고독감에 대한 도구는 개정판 UCLA고독감척도(공등력타(工藤力他), 1983)를 사용하였고, 사회적 지지는 사회적 지지도구(Duke대학, 1995)를 사용하였다. 조사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값이 우울척도 0.3775, 고독감 척도 0.2974, 사회적 지지척도 0.8756이었다. 분석방법은 SPS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및 평균값을 계산하여 실태를 파악하였으며, 유의성의 검정을 위하여 는 $x^2$-검정, t-검정 및 F-검정하였다. 노인조사대상자는 486명으로 남자가 49.0%, 여자가 51.0%이었으며, 평균 연령이 73.9세였다. 자신의 일을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노인은 58.0%이었으며, 상담자는 "배우자"와 "동거자식, 며느리"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최근 자신이 중요하게 여긴 것이 없어졌다는 상실경험은 조사대상노인의 56.2%였는데, 주로 "아프다"는 것으로 건강상실과 "배우자와의 사별"과 "친지의 죽음"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조사대상노인의 고독감은 $34.54{\pm}8.38$점이며, 우울점수는 평균 $7.23{\pm}2.21$점으로 다소 우울상태에 있었고, 사회적 지지점수는 평균이 $26.01{\pm}0.90$점이었다. 고독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 연령 및 상담자의 유무로 남자노인이 여자노인에 비해 고독감이 낮았으며 (p<0.001), 연령별로는 연령이 낮을수록 다소 낮았고 (p<0.05), 자신의 일을상담할 수있는 노인이없는 노인에 비해 고독감이 낮았다(p<0.001). 우울은 성, 연령, 상담의 유무, 상실경험의 유무와 관련이 있었는데, 남자노인이 여자노인에 비해 다소 기분이 좋은 상태이었으며(p<0.01),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우울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p<0.001). 상담자가 있는 노인이나 상실체험이 없는 노인에서 우울하지 않았다(p<0.05). 사회적 지지점수는 성별로는 남자노인이 여자노인보다 높았고(p<0.01), 상담자가 있는 노인이 없는 노인보다 높았다(p<0.001). 고독감과 우울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여, 고독감이 높을수록 우울점수가 높았고(r=0.2407, p=0.000), 고독감과 사회적 지지(r=-0.2802, p=0.000), 우울과 사회적 지지(r=-0.1183, p=0.009) 간에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어 고독감은 사회적 지지가 많을수록 낮아지며, 우울도 사회적 지지가 많을수록 낮아졌다. 결론적으로 노인의 고독감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적 지지가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요구된다. 따라서 지역사회 자조조직의 활동이나 노인을 위한 사회지지조직을 마련하거나 기존 보건기관을 활용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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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서학습 기반의 학교 밖 STEAM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f Out-of-school STEAM Programs Based on Social-Emotional Learning)

  • 이현주;이수영;정재은;이새별;최은혜;곽이랑;김영화;장혜원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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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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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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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 소외계층 저학년을 위한 사회정서학습기반의 학교밖 STEAM 프로그램 모형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회정서학습(Social Emotional Learning, SEL) 기반 STEAM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프로그램에는 전통적인 STEAM 학습요소와 SEL 요소를 통합하여, 마음 챙김 명상-상황제시-창의적 설계-감성적 체험-성찰과 같은 일관된 구성 체계로 설계하였다. 둘째,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문제상황에서 수학적 사고와 과학적 탐구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셋째, 각 STEAM 프로그램별 세부 주제를 스토리텔링 문제 상황과 놀이 및 교감 중심 활동으로 구성하여 교육 소외계층 아동들의 학습 요구를 반영하였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총 33차시의 5개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국 16개 지역아동센터의 16명의 교사와 354명의 초등 저학년 학생에게 시범 적용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STEAM 프로그램에 대한 전체 학생의 만족도는 4.16이었으며, 학생 성별에 따른 STEAM 만족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둘째 전체 학생의 STEAM 태도의 하위 영역 중 흥미와 자아효능감은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나, 학생 성별에 따른 STEAM 태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셋째, 전체 학생의 전체 사회정서학습 역량의 향상이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관계 기술은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학생 성별에 따른 사회정서학습 역량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학교 밖 STEAM 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논의와 함께 후속 연구에 대한 방향을 제언하였다.

이진 분류문제에서의 딥러닝 알고리즘의 활용 가능성 평가 (Feasibility of Deep Learning Algorithms for Binary Classification Problems)

  • 김기태;이보미;김종우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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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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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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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알파고의 등장으로 딥러닝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딥러닝은 향후 미래의 핵심 기술이 되어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개선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지만, 주요한 성과들이 이미지 인식과 자연어처리 등에 국한되어 있고 전통적인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문제에의 활용은 미비한 실정이다. 실제로 딥러닝 기술은 Convolutional Neural Network(CNN), Recurrent Neural Network(RNN), Deep Boltzmann Machine (DBM) 등 알고리즘들의 선택, Dropout 기법의 활용여부, 활성 함수의 선정 등 다양한 네트워크 설계 이슈들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비즈니스 문제에서의 딥러닝 알고리즘 활용은 아직 탐구가 필요한 영역으로 남아있으며, 특히 딥러닝을 현실에 적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은 미지수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다이렉트 마케팅 응답모델, 고객이탈분석, 대출 위험 분석 등의 주요한 분류 문제인 이진분류에 딥러닝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인지 그 가능성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다. 실험에는 어느 포르투갈 은행의 텔레마케팅 응답여부에 대한 데이터 집합을 사용하였으며, 전통적인 인공신경망인 Multi-Layer Perceptron, 딥러닝 알고리즘인 CNN과 RNN을 변형한 Long Short-Term Memory, 딥러닝 모형에 많이 활용되는 Dropout 기법 등을 이진 분류 문제에 활용했을 때의 성능을 비교하였다. 실험을 수행한 결과 CNN 알고리즘은 비즈니스 데이터의 이진분류 문제에서도 MLP 모형에 비해 향상된 성능을 보였다. 또한 MLP와 CNN 모두 Dropout을 적용한 모형이 적용하지 않은 모형보다 더 좋은 분류 성능을 보여줌에 따라, Dropout을 적용한 CNN 알고리즘이 이진분류 문제에도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