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지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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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치주질환에 관한 지식, 인식과 신념에 미치는 영향 (Influential Factors for the Knowledge and Awareness of Adults on Periodontal Diseases and Their Belief)

  • 이지연;이미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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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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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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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학교사회구성원들의 치주질환인식도, 지식, 신념 및 태도와 치주건강을 분석하여 구강보건교육과 계속적인 관리를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구강보건실을 내방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주질환에 대한 생각과 치주건강도를 조사하여 관련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치주질환의 기술 역학적 특성의 인지도는 2.77점, 초기의 치은염 증상에 대한 지식 정도에 관한 문항의 평균은 2.97점, 치주질환 발생요인에 대한 인지도에 관한 문항의 평균은 2.90점,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인지도에 관한 문항의 평균은 2.95점, 치주질환에 대한 신념 및 태도에 관한 문항의 평균은 3.04로 높고 올바른 인지도, 지식도, 신념 및 태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치주질환 관련 문항 중 비교적 낮은 점수의 문항은 노화에 의한 치아상실에 대한 인식과 음식물과 치주질환 예방과 발생과의 관계 인지, 칫솔질 시간과 잇몸건강과의 관계,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관리법 등이었다. 초기의 치은염 증상에 대한 지식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과 음주횟수, 치주낭 깊이, 성별이었으며, 치주질환 발생요인에 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나이, 3분 칫솔질이,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음주횟수가 유의한 영향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건강을 위한 생활행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교통신호등 방재디자인 연구 (Study of Design of Traffic Lights for the Prevention of Disaster to be prepared for a Super-aged Society)

  • 이현주;노황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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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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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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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는 앞으로 다가올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고령 인구의 증가와 함께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 사고는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았다. 본 연구는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고령자가 운전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방재디자인을 통해 예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론적 연구를 위해 방재디자인의 개념 및 필요성, 고령사회 현황 및 고령운전자 신체적 인지적 특성, 고령자가 보는 교통신호등 형태 및 관련 정책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디자인 제안을 위해 국제 표준화 기구의 교통안전 형태 및 색상을 조사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통신호등의 점진적 개선을 위해 1차, 2차 교통신호등 디자인 형태를 제안하였다. 1차 개선 형태는 기존의 신호등 두 렌즈 안에 삼각형, 넓은 면적의 화살표, 사각형을 표시하는 안이며, 2차 디자인 개선 형태는 새로운 신호등 두를 도입하여 크기가 커진 삼각형, 넓은 면적의 화살표, 사각형의 렌즈로 신호등을 구성하는 안이다. 이는 시각적으로 현재 교통신호등보다 명확한 형태 띠고 있어 노화로 인해 신체적 인지적 특성을 갖는 고령운전자가 더 나은 가시성과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운전 환경의 변화(우천, 폭설 등)에서도 현재보다 나은 반사적 반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교통신호등 이외의 교통안전표지에 대한 표준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선행연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 대상의 생활공간 이동성(Life-space mobility) 연구 동향 (Trends of Life-Space Mobility in Community-dwelling Elderly)

  • 정은화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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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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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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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생활범위 이동성에 대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연구 동향에 대해 분석하여 정리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0년부터 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PubMed, Embase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생활공간 이동성에 대한 논문을 검색하였으며, 1차 검색된 335편의 논문 중 선정기준 및 배제기준에 따라 27편의 논문을 최종 선택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총 27편의 선정된 연구 중 근거수준 II에 해당하는 코호트 연구가 11편(40.7%)으로 가장 많았다. 연구 대상자는 일반 노인이 가장 많았고(81.5%), 생활공간 이동성 평가도구는 University of Alabama Life-Space Assessment(UAB-LSA)의 사용이 가장 많았다(88.9%). 총 27편의 연구 중 신체적 영역의 연구는 8편(29.6%), 정신사회적 영역의 연구는 8편(29.6%), 인지적 영역의 연구는 6편(22.2%), 사회적 영역의 연구는 2편(7.4%), 기타 영역의 연구는 3편(11.1%)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생활공간 이동성은 신체적, 인지적, 정신사회적 또는 사회적 요인과 같은 단일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 다차원적인 관점에서 분석될 필요성이 있다. 결론 : 본 연구결과를 통해 향후 지역사회 거주하는 다양한 상태의 노인들의 생활공간 이동성의 연구를 통해 인과관계를 검증하고, 지역사회에서 작업치료적인 접근이 가능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노인의 생활공간 이동성에 대한 연구가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

중추 청각 처리 기능 평가에서 hearing in noise test의 임상적 유용성과 개선점 고찰 (A study on the clinical usefulness and improvement of hearing in noise test in evaluating central auditory processing)

  • 한수희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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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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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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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소음상황에서의 어음 이해 능력은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중요한 기술이다. 이러한 능력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Hearing In Noise Test(HINT) 도구가 제안되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 유용한 도구가 초기의 기대와 달리 임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정상 청력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양이에서 들어오는 신호들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고, 특히 배경 소음이 있는 상황에서 듣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하지만, 어음이해에 상당한 문제점을 갖고 있는 노인 인구들을 임상적으로 평가하는 도구들이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검사법이 근거하고 있는 기전에 있는 인지적 특성과 임상에서의 문제점을 분 석하여 개선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기본 임상 사례로 정상 청력을 가진 20대와 70대의 대표적 HINT점수를 비교하고, 소음이 어떤 조건에서 제시되는가에 따른 문장 인지 특징을 조명하였다. 대상자의 HINT score는 Quiet(Q), Noise Front(NF), Noise Right(NR), Noise Left(NF)조건에서 분석되었다. 여러 임상적 관점에서 유용한 점은 배경 소음이 있을 때 노인의 경우 청년보다 더 많은 신호대잡음비를 필요함을 나타내는 정량적 변수를 보여주고, 양이차폐감소차이(Binaural Masking Level Difference, BMLD)효과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효과적 임상적 적용에는 세부 연령대별 비교 가능한 표준 자료가 극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유용성 확인과 함께 임상 관련 개선점을 제시하였다.

노인의 다중적 건강 변화궤적 유형화 및 관련요인 탐색 (Multidimensional Health Trajectories and Their Correlates Among Older Adults)

  • 배다영;박은빈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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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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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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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고령화연구패널조사(KLoSA)의 1-6차 연도 자료를 분석하여 노년기의 우울, 만성질환, 인지기능의 다중적 측면에서의 건강 변화 유형을 파악하고 이와 관련이 있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1차 연도 조사 시점에서 65세 이상이고 결측률이 없는 총 2,059명이다. 잠재성장모형을 통해 세 가지 건강 측면이 시간에 따라 어떠한 변화궤적을 보이는지 살펴보았으며, 성장혼합모형을 활용해 세 건강 요인에서 서로 다른 변화 궤적을 보이는 집단들을 유형화하였다. 또한 일원분산분석 및 Scheffé 사후검증, 교차분석을 통해 건강 변화유형 집단에 따라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동, 삶의 만족도에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잠재성장모형 분석 결과 우울과 만성질환의 수는 연령에 따라 점차 증가하고 인지기능은 점차 감소했다. 둘째, 성장혼합모형을 분석한 결과 노인의 건강 변화는 일반적 노화, 질환 증가, 만성적 문제의 세 집단으로 유형화되었다. 셋째,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동, 삶의 만족도는 세 집단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만성적 문제 집단의 경우 교육 및 소득수준이 낮고, 전반적으로 낮은 삶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노년기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에 있어 노인들이 경험하는 건강의 다중적 측면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주며, 노년기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제언을 제공한다. 또한 전생애적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정보문해력 증진에 있어서 가정과 교과과정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및 만성질환관리의 경험: 포커스그룹 인터뷰 (A study on the experience of daily life and chronic disease management of elderly living alone : Focus group interview)

  • 임효남;이병임;차태현;김광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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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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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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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및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경험을 분석하여 이에 대한 의미와 본질 및 어려움을 알아보기 위해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실시한 질적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D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하는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중 인지장애가 없는 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31명의 대상자를 5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 당 약 60분의 면담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일상생활의 어려움', '여러 만성질환에 이환됨 ', '미래의 상황에 대한 두려움', '삶에 대한 수용'의 4개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결론적으로 독거노인들은 신체적 노화와 만성질환의 이환에 따라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미래의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삶에 대해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독거노인들의 삶의 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식사 및 세탁 등의 일상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이 요구되며, 만성질환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함으로써 신체적 건강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미래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켜 삶에 대해 긍정적인 수용을 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겠다.

해양오염의 진단을 위한 생화학적 오염지표에 관한 연구 IV. 황해산 도다리 (Pleuronichthys cornutus)의 지질성분의 변화 (Study on Biochemical Pollutant Markers for Diagnosis of Marine Pollution IV. Changes in Lipid Components of Flounder (Pleuronichthys cornutus) in the Yellow Sea)

  • 최진호;김동우;박청길;김재일;양동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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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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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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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해양오염의 진단을 위한 생화학적 오염지표 설정의 기초연구의 일환으로서 오염이 심각한 서해산 (황해) 도다리 (Pleuronichthys conutus)의 혈액의 지질성분을 분석 평가하였다.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혈액중의 헤모글로빈의 함량은 동해안 포항의 자연산 도다리 대비 $15\~30\%$의 현저한 감소현상이 나타나서 서해안의 내해 (內海) 뿐만 아니라 외해 (外海)의 오염도 상당히 심각함을 알 수 있었다.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혈청중의 중성지질 (TG)의 함량도 포항의 자연산 도다리의 혈청중의 TG의 함량 대비 $15\~50\%$나 유의적으로 높았다. 서해안 자연산 도다리의 혈청중의 총콜레스테롤의 함량은 포항의 자연산 도다리의 혈청중의 총콜레스테롤의 함량 대비 아산과 서산은 $20\~25\%$나 높았지만, 격포나 보령은 차이가 없었다.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혈청 중의 LDL-콜레스테롤의 함량도 각각 $15\~35\%$나 유의적으로 높았지만, HDL-콜레스테롤의 함량의 증가는 거의 인정할 수 없었다. 또한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동맥 경화지수는 포항의 자연산 도다리의 동맥경화지수 대비 각각 $10\~60\%$의 유의적인 증가효과가 인정되었다. 질병이나 노화와 함께 증가되는 것으로 알려진 인지질에 대한 총콜레스테롤의 함량비 (T-Chol/PL ratio)는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T-Chol/PL비가 포항의 자연산 도다리의 T-Chol/PL비와 거의 유사한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서해안의 자연산 도다리의 오염도 서해안의 넙치와 마찬가지로 병적상태로 오염의 정도가 상당히 심각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사실은 서해안의 수질환경이 공장폐수 및 육상오수의 유입, 그리고 농약 등의 오염원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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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한글 타이포그래피가 고령자의 가독성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Smartphone Hangul Typography on the Legibility of the Elderly)

  • 정성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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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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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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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의 스마트폰 사용 급증에 비하여 고령자의 스마트폰 사용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 노화에 의한 신체적, 인지적 능력 저하, 기존의 휴대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터치기반의 복잡하고 낯선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의 이유로 고령자들이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스마트폰 한글 타이포그래피가 고령자의 가독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고령자의 스마트폰 사용에 적합한 한글타이포그래피의 적합한 요소를 추출하고자 하였다. 65세 이상의 노인 24명을 대상으로 글자크기, 자간, 행간의 변화에 따른 판독성(Legibility) 평가결과, 서체의 종류는 나눔명조가 나눔고딕 보다 우수하였으며, 서체의 크기는 11, 12, 13pt중 13pt가 우수하였다. 반면 자간 넓이, 행간 넓이는 가독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도 평가에서는 나눔고딕과 나눔명조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서체의 크기에서는 13pt, 12pt, 11pt 순으로 서체 크기가 클수록 고령자가 선호했다. 반면 자간 넓이, 행간 넓이에 따른 선호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스마트폰의 한글타이포그래피에 반영한다면 고령자의 스마트폰 사용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밀배아 분말첨가가 식빵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 김래영;전순실;서재수
    • 한국식품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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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영양학회 2000년도 정기총회 및 동계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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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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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식생활의 서구화로 제빵 산업이 발달하고, 빵을 주식으로 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재료보다는 기능성이 첨가된 부재료를 활용한 건강 지향적인 식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밀배아의 용도 다양화를 위하여 팔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소맥의 제분과정에서 부산물로 얻어지는 밀배에는 식물 중에서 가장 많은 천연 비타민 E 복합체가 이상적인 상태로 함유되어 있다. 밀배아에 들어 있는 비타민 E는 천연 비타민 E 복합체와 합성 비타민 E로 구분되어진다. 천연비타민E는 8가지 이성체를 가진 자연 비타민 E를 말하며, 4종류의($\alpha$$\beta$${\gamma}$$\delta$)의 토코페롤과 4종의 토코페롤의 복합체이다. 비타민 E는 사람을 포함한 고등동물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식물성기름, 곡류, 배아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여러 이성질체중 $\alpha$-토코페롤이 체내에서 가장 생물학적 활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체막조직에서 인지질의 천연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체내대사를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큰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식용으로 소비되는 밀은 거의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밀배아는 거의 전량이 가축의 사료용으로 사용되고 있고 근래에 와서는 배아유, 배아떡, 복합 조미료, 쿠키, 배아를 첨가한 국수 등에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식빵제조시 밀배아 분말을 0, 2, 4, 6, 8, 10%씩 첨가하여 기능성 식빵을 제조하였을 때의 반죽의 물성, 호화특성을 살펴보고 빵으로 제조하였을 때의 식빵의 품질 특성으로서 1차 발효 손실률, 굽기 손실률, 부피, 질감, 노화도, 관능적 특성 및 mould-free shelf life를 측정하였다.te, ferric citrate가 유제품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이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우유에서 low molecular weight components(ILC)를 분리하고 철분과 복합체를 형성시킨 다음, 철분 결핍된 쥐의 소장에서 loop을 형성시켜 ILC-철분 복합체를 injection하여 철분 흡수도를 조사하였다. Ferrous lactate 100ppm에서 약 25.6%흡수되었고 ferric citrate 100ppm은 24.7%, ferrous sulfate는 19.7%흡수되었다. ILC를 첨가하지 않은 100ppm 철분염 용액은 ferrous sulfate를 제외하고는 흡수도가 감소되었다. 철분 결핍된 쥐에게 gavage 방법에 의하여 철분강화우유를 투여하였을 때 철분 25ppm 시료에서는 ferrous sulfate가 12.5%로 가장 높았고 ferrous lactate는 8.1%, ferric citrate는 6.5% 흡수되었다. 철분 100ppm수준에서는 흡수율이 낮아져 ferrous sulfate는 25ppm 시료보다 절반이하 수준이었다. Ferric citrate는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ferrous lactate는 70%수준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철분강화우유에 사용하기 적합한 철분염은 ferrous lactate, ferric citrate였는데 특히 ferrous lactate는 제품의 이화학적 품질, 생이용성 측면 모두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다 높았으며, 1회당 평균 8.1$\pm$5.1개의 난포란을 회수하였다. investigation can be separated into sampling and analytical uncertainties, it can be used as a criterion where the resources for the in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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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조사 무모쥐 피부에 도포한 애엽(Mugwort)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s of Skinned Mugwort (Artemisia vulgaris L.) Extracts on UV-Irradiated Hairless Mouse Skin)

  • 박시향;조득문;최병대;최영준;최진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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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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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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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무모쥐의 피부에 도포한 애엽 추출물과 positive 비교군인 아스코르브산이 피부 조직에 미치는 항산화효과를 조사하였다. 활성산소인 과산화수소의 생성량은 애엽 추출물과 아스코르브산 2%와 5% 도포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히드록시 라디칼의 생성량은 애엽 추출물 2%와 5% 도포군에서만 유의적인 감소효과가 있었다. 산화적 스트레스의 지표인 산화 단백질의 함량은 모든 애엽 추출물 도포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14.6%{\sim}18.5%$)하였으나, 아스코르브산의 경우는 2% 도포군에서만 저해효과가 인지되었다. 과산화지질 생성량은 대조군에 비해 애엽 추출물과 아스코르브산 도포그룹 모두에서 크게 감소하였다. 항산화효소인 카탈라아제의 활성은 애엽 추출물과 아스코르브산 모든 그룹에서 첨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크게 증가하였으며,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아제의 활성은 애엽 추출물 도포군은 2%와 5%에서, 아스코르브산의 경우는 모든 그룹에서 유의적인 활성 증가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피부 노화 억제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 애엽 추출물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