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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들이 경험하는 컴페션(Compassion)과 미덕(Virtue)이 조직 동일시에 미치는 영향: 긍정적 감정의 매개효과와 집단적 자긍심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Compassion and Virtue experienced by police officer on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 Mediating effects of positive emotions and moderating effect of collective self-esteem)

  • 조승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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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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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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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경찰관들이 조직 내에서 경험하는 컴페션과 미덕이 긍정적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둘째, 긍정적 감정이 종속변수인 조직 동일시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는 것이다. 셋째, 컴페션과 조직 동일시, 미덕과 조직 동일시 사이의 관계에서 긍정적 감정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넷째, 긍정적 감정과 조직 동일시 사이의 관계에서 집단적 자긍심의 조절효과를 실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표본추출은 전국 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서에 근무하는 남 녀 경찰관 3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후 가설검증에 이들 표본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경찰관이 경험한 컴페션과 미덕이 긍정적 감정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는 것이 검증되었고, 긍정적 감정이 조직 동일시 현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컴페션과 미덕, 조직동일시 사이의 관계에서 긍정적 감정이 완전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긍정적 감정과 조직동일시와의 관계에서 집단적 자긍심이 조절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이론적 시사점은 엄격한 위계관계가 유지되고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경찰 조직에 컴페션과 미덕적 행위를 확산시켜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시키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ition Shock and Adaptation on Clinical Practice among Nursing Students)

  • 이외선;김은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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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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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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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간호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18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5월 1일부터 2019년 6월 14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 23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은 4점 만점에 2.32점, 감성지능은 5점 만점에 3.61점, 임상실습적응은 5점 만점에 3.40점으로 나타났다. 전환충격은 감성지능(r=-.26. p <.001), 임상실습적응(r=-.43. p <.001)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감성지능은 임상실습 적응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36. p <.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감성지능이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과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Delta}R^2=0.21$,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전환충격을 감소시켜 임상실습에 잘 적응하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청소년의 사회적 위축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또래애착 및 부모 양육 태도의 조절효과 분석 (The Moderating Effect of Peer Attachment and Parenting Attitud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Withdrawal and Life Satisfaction of Adolescents)

  • 김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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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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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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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사회적 위축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서 지지체계인 또래 관계 및 부모의 긍정적 양육 태도의 조절효과를 파악하여 심리·사회적 개입의 방향성을 제언하고자 함이다. 연구자료는 한국아동·청소년 패널 조사의 2018년도 데이터이고, 연구대상은 중학교 1학년 2,409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량분석, 상관분석, 평균중심화 후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로는 첫째, 사회적 위축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사회적 위축과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또래 애착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래 애착의 수준에 따라 사회적으로 위축된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는 달라지지 않았다. 셋째, 사회적 위축과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에서 부모의 긍정적 양육 태도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였다. 부모의 긍정적 양육 태도가 높은 집단은 사회적 위축이 높을 경우 부모의 긍정적 양육 태도가 낮은 집단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덜 감소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위축이 높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개입의 방향성과 본 연구의 제한점이 제시되었다.

서울지역 방문요양보호사의 회복탄력성과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The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lience and Burnout of Visiting Caregivers in Seoul)

  • 남경옥;채재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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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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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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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인구 고령화에 따라 재가요양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방문요양보호사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방문요양보호사의 회복탄력성과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정하였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 재가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방문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2020년 8~9월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자료 분석을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기법을 적용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문요양보호사의 회복탄력성이 클수록 직무소진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는 회복탄력성의 하위변인(긍정성)과 직무소진간의 관계에 대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회복탄력성의 하위변인(자기조절능력)과 직무소진간의 관계에 대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방문요양보호사의 직무소진을 예방함에 있어서 일반적인 직무환경 요인 외에도, 회복탄력성,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등과 같은 심리적인 요인에도 주목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를 참고로 하여 방문요양보호사의 직무소진에 대해 전국 단위의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여자대학생의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만족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Mindfulness between Stress and School-life Satisfaction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 김재희;박광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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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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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9-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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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여자 대학생들의 마음챙김이 스트레스와 상호작용하여 학교생활만족도에 대한 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시키는 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수도권과 충청도 지역 4개 대학의 여자 대학생 550명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종속변수의 차이는 ANOVA를 사용해서 분석했다. 마음챙김의 조절효과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트레스와 대인관계관련 스트레스는 학년, 주관적 경제수준,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마음챙김은 주관적 경제수준과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학교생활만족도는 학년, 주관적 경제수준,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만족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가 있었다. 또한 대인관계관련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만족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가 있었다. 상기 연구결과를 근거로 보았을 때 여자 대학생의 학교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음챙김 정도를 고려한 스트레스 감소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이때 학년, 경제적 수준, 건강 수준 등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구분함으로써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전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가 중도탈락의도에 미치는 영향 : 학업지연행동 매개효과 검증 (The Effect of Academic Stress of College Students on Dropout Intention : Mediating effects of Academic Procrastination Behavior)

  • 김수현;박정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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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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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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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가 중도탈락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학업스트레스와 중도탈락의도의 관계에서 학업지연행동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문제는 첫째, 전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는 중도탈락의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전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중도탈락의도 간의 관계에 학업지연행동이 매개효과가 있는가이다. 이를 위해 J대학교 218명을 대상으로 학업스트레스, 중도탈락의도, 학업지연행동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학업스트레스, 중도탈락의도, 학업지연행동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학업지연행동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매개효과의 검증은 Baron과 Kenny의 절차를 이용하여 검증하였고, 유의성 검증은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업스트레스와 중도탈락의도, 학업지연행동은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학업스트레스가 중도탈락의도에 영향력 있는 요인으로 15%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학업지연행동에 영향력 있는 요인으로 5%의 설명력을 보였다. 셋째, 학업스트레스가 중도탈락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업지연행동의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전문대학생의 중도탈락의도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COVID-19로 인한 우울정도와 구강건강행위, 자가구강건강증상, 삶의 질의 융합적인 관련성 (Fusion correlation between the degree of depression and oral health behavior, autologous oral health symptoms, and quality of life due to COVID-19)

  • 허성은;김유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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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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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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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COVID-19 (coronavirus disease 19) 우울 정도가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서 구강건강행위와 자가구강건강증상이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20년 7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고, COVID-19로 인한 우울비증가 그룹 89명, 우울증가그룹 86명을 대상으로 최종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으로 구강건강행위와 자가구강건강증상, 삶의 질을 비교하였고, 우울정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구강건강행위와 자가구강건강증상이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하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구강건강행위를 제외한 우울정도(��=-0.155, p=0.012)와 자가구강건강증상(��=0.524, p<0.001)은 유의한 영향이 있었다. 따라서 COVID-19로 우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며, 치과치료를 적절한 시기에 받을 수 있도록 치과방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이 필요할 것이다.

해양경찰공무원의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ost-traumatic Growth of Maritime Police Officers)

  • 문성모;박종;류소연;한미아;최성우;최성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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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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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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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해양경찰공무원의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019년 6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기본 교육 및 전문교육을 받은 해양경찰관 293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자료는 SPSS versio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검정과 분산분석, 피어슨의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해양경찰공무원의 외상 후 성장은 평균 39.72±16.56점이었고, 회복탄력성 평균 84.46±9.85점, 사회적지지 평균 86.16±16.21점, 집단문화 9.50±2.26점, 합리문화 10.79±1.94점, 발전문화 9.61±1.95점, 위계문화 10.96±2.00점이었다.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면 결혼여부(β=0.194, p=0.002), 흡연여부(β=0.152, p=0.010), 규칙적인 운동여부(β=-0.185, p<0.001), 총 근무기간(β=-0.154, p=0.033), 회복탄력성(β=0.310, p<0.001), 사회적지지(β=0.250, p<0.001), 집단문화(β=0.158, p=0.004)가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6.5%이었다. 본 연구 결과로 해양경찰공무원의 외상 후 성장은 개인적인 특성 뿐 아니라 가족과 동료들의 지지, 근무 환경 및 문화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향후 스트레스의 완화를 위한 조직 차원의 관리가 적극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며, 가족 및 동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친근한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는 근무환경 및 문화의 변화가 이루어지면 외상 후 성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제시된 개념과 탐구 활동의 개선 방안 조사 - 지구과학 영역을 중심으로 - (Investigating the Improvement of Concept and Inquiry Activities in Elementary School Science Textbook of the 2015 Revised Curriculum - Focus on Earth Science Section -)

  • 이현동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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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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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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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과학 교과서 내 지구과학 영역에 제시된 개념과 탐구 활동의 내용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교과 교육 전문가 2인과 초등교사 3인이 함께 교과서 내 개념과 탐구 활동 문제점 탐색과 개선 방안 조사를 위한 설문지를 개발하였다. 설문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모두 30명의 초등학교 교사와 3명의 지구과학 내용학 전공 교수가 설문에 참여하였다. 연구 결과 초등학교 교과서의 고체 지구 영역에서는 8개의 개념 요소, 유체 지구 영역에서는 3개의 개념 요소, 우주와 통합 단원에서는 1개의 개념 요소에서 오개념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탐구 활동에서도 고체 지구에서 7개 유체 지구에서 3개, 우주와 통합 단원에서 1개씩 탐구 활동 내용에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교과서가 개정될 경우 내용 요소의 검정 과정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나아가 교과서에 제시되는 개념의 경우 연계와 위계뿐 아니라 개념이 발달해 나가는 과정도 고려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에 따른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 (Nursing College Students' Clinical Practice Stress and Clinical Competence by their Gender Role Identity)

  • 박명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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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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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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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에 따른 임상실습스트레스, 임상수행능력의 차이와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경남 J시의 2개 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2020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417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χ2검정, t-test, ANOVA, Scheffe 검증, 상관관계,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은 미분화 유형(34.3%)이 가장 많았으며 임상수행능력은 성역할정체감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F=20.98, p<.001), 임상실습스트레스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F=1.56, p=.199). 임상수행능력은 남성성 지수(r=.397, p<.001)와 여성성 지수(r=.325, p<.001)와는 정적 상관이 있었지만, 임상실습스트레스(r=.061, p=.217)와는 유의한 상관이 없었다. 성역할정체감은 임상수행능력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F=6.67, p<.001). 따라서 임상실습교육 전 간호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을 확인하고 임상수행능력의 향상을 위한 중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