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머니-유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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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애정적 양육행동과 심리·행동 통제가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자기통제의 매개효과 (Effects of Mother's Affectionate Parenting, Psychological·Behavioral Control on Young Children's Problem Behaviors: Mediating Effect of Self-control)

  • 성혜원;한세영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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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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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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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어머니의 애정적 양육행동과 심리 행동통제 및 유아의 자기통제의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어머니의 애정적 양육행동과 심리 행동통제가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유아의 자기통제의 매개역할을 검증하였다. 3-5세 유아기 자녀를 둔 368명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질문지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SPSS 12.0 program을 사용하여 빈도 및 상관, 요인분석, Cronbach's ${\alpha}$, t-test, F-test, Pearson's correlation,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애정적 행동이 유아의 내면화 및 외현화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유아의 자기통제는 유의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둘째, 어머니의 심리통제가 유아의 내면화 및 외현화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유아의 자기통제가 유의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유아의 자기통제는 어머니의 행동통제와 유아의 내면화 및 외현화문제행동과의 관계를 유의하게 매개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어머니의 양육을 애정 및 심리통제와 행동통제로 구분하여 유아의 자기통제라는 내면화과정을 통해 문제행동을 설명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어머니-유아 조화적합성과 유아의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 가정환경자극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Relationships Between Goodness of Fit Between Mother-child and Self-esteem Among Preschoolers: A Moderating Effect of Quality of Home Environment (HOME))

  • 서소정;김연주;하지영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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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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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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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어머니와 유아 간의 조화적합성과 유아의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에서 가정환경자극이 조절효과를 나타내는지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재원하고 있는 만 5세 유아 195명과 그 어머니였다. 어머니가 어머니-유아 조화적합성, 가정환경자극에 대한 설문지에 응답하였으며, 연구자가 유아와 일대일로 자아존중감 검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유아 조화적합성과 가정환경자극이 높을수록 유아의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정환경자극은 어머니-유아 조화적합성과 유아의 인지적, 신체적, 정서적 자아존중감의 관계를 조절하였다. 유아의 자아존중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조화적합성과 가정환경자극을 높일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는 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유아 어머니와 초등 저학년 어머니의 행복감 비교 (A Comparison study on happiness of preschooler (3-5yrs) mothers and elementary school student(6-7yrs) mothers)

  • 이신영;유칠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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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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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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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만3~5세 자녀를 둔 어머니와 만 6~7세 초등 1, 2학년 자녀를 둔 어머니의 행복감 비교를 통하여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머니의 행복감 특성과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두 집단 어머니의 행복감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은 유아 어머니 168명과 초등 저학년 어머니 170명, 총 338명이었으며 연구도구는 Ryff의 심리적 안녕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유아 어머니와 초등 저학년 어머니의 전체 행복감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6개의 하위변인 즉,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자율성, 환경통제력,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의 변인에서 유아 어머니와 초등 저학년 어머니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하위변인 중 자율성과 개인성장의 변인에서는 유아 어머니가 초등 저학년 어머니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환경통제력, 긍정적 대인관계, 삶의 목적, 자아수용의 변인에서는 초등 저학년 어머니가 유아 어머니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어머니의 연령, 학력, 소득, 종교에 따라 유아 어머니와 초등 저학년 어머니의 행복감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를 통해 자녀교육이 어머니의 행복감에 주는 영향력과 유 초 연계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머니들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서는 유 초등 연계교육의 내실화 및 국가적 차원에서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기초한 체계적인 부모교육과 정책적 지원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학령전환기 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연구 (Problem Behaviors of Young Children in the Transitional)

  • 송진영;송진숙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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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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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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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유아의 학령전환기에 있는 만 5세 유아의 문제행동과 관련하여 유아, 교사 및 부모의 관련 변인과 유아의 문제행동에 통계적인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변인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대상은 학령전환기에 있는 만 5세 유아와 그들의 부모, 그리고 만 5세 유아의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은 빈도와 백분율, t-검증, 일원변량분석, 상관관계분석, 그리고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유아의 문제행동은 어머니 학력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둘째, 유아의 기질, 유아의 자아탄력성,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어머니의 인성특성, 교사-유아관계, 교사의 정서표현성과 유아의 문제행동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셋째, 교사-유아관계가 유아의 문제행동을 가장 잘 예언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유아변인과 부모변인, 교사변인이 각각 그리고 상호적으로 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해 어느 정도 설명력을 갖는지를 살펴봄으로서 문제행동에 대한 총체적 이해와 실천에서의 통합모델을 제시하였다고 본다.

교사-유아관계의 질과 교사-유아 상호작용 및 유아의 기질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Quality of Teacher-Child Relationship, Teacher-Child Interactions, and Child Temperament)

  • 안선희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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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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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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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교사-유아 관계가 유아의 성별 및 기질과 같은 개인적 특성과 교사-유아 간의 성별에 따라 교사-유아 관계의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유아의 기질 및 교사-유아 간의 상호작용 빈도와 교사-유아 관계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한 유아교육기관에 다니는 만 3~4세 유아 51명과 이들의 어머니 그리고 담임교사이었다. 유아의 기질은 어머니가 평가하였고, 교사-유아관계의 질은 담임교사가 평정하였다. 교사-유아 상호작용은 관찰자에 의해 자유선택활동시간 동안 유아주도 상호작용과 교사주도 상호작용으로 구분하여 빈도를 측정하였다. 자료분석 결과, 유아교사는 여아들과는 친밀한 관계를, 남아들과는 갈등 관계를 더 많이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기질과 교사-유아 관계에서는 의도적 통제 수준이 낮은 유아일수록 교사와 갈등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교사-유아 관계가 교사-유아 간의 상호작용 특성과 관련이 있는지를 살펴본 결과, 갈등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유아에 대해 교사는 상호작용을 더 적게 시도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아 어머니와 외할머니 세대의 자녀관련 인식 비교: 이상적 자녀 수, 자녀의 성별에 대한 선호도, 노후부양에 대한 기대, 긍정적 자녀가치와 부정적 자녀가치를 중심으로 (Comparison of Attitudes toward Children among Mothers of Young Children and Maternal Grandmothers: With Specific Focus on Ideal Number of Children, Gender Preference, Expectation Old Age Security and Positive and Negative Values of Children)

  • 박영신 ;김의철 ;김미숙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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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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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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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유아 어머니와 외할머니 세대의 자녀와 관련된 인식을 비교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이상적인 자녀 수, 자녀의 성별에 대한 선호도, 노후부양에 대한 기대, 자녀가치를 중심으로 집단별 비교를 하였다. 또한 유아 어머니와 외할머니 세대집단별로 현재의 자녀 수에 영향을 미친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자녀가치 인식을 분석하였다. 최종 분석대상은 총 442명으로서, 유아 어머니 집단 221명과 그들의 어머니인 외할머니 집단 221명이었다. 유아 어머니와 외할머니의 평균 연령은 각각 35.36세, 63.27세였다. 측정도구는 김의철, 박영신, 권용은(2005)의 질문지에 토대하여 연구자가 제작하였으며, Cronbach α=.78-.91이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상적인 자녀 수에 대한 인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유아 어머니는 2명을, 외할머니는 4명을 가장 많이 지적하였다. 이상적인 아들 수에 대한 인식에서도 유아 어머니는 1명을, 외할머니는 2명을 가장 많이 지적하였다. 둘째, 자녀의 성별에 대한 선호도에서, 유아 어머니는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는 인식을, 외할머니는 아들이 1명은 있어야 한다는 인식을 가장 많이 하였다. 또한 한 자녀만 낳을 때, 유아 어머니는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나, 외할머니는 반드시 아들을 원한다는 반응이 거의 반수에 가깝게 가장 많았다. 셋째, 외할머니가 유아 어머니보다 아들의 노후부양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그러나 두 집단간에 딸의 노후부양에 대한 기대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넷째, 유아 어머니와 외할머니 집단은 긍정적 자녀가치와 부정적 자녀가치에서도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녀를 가지면 좋은 점으로서, 유아 어머니는 외할머니보다 심리적 즐거움이나 행복과 같이 개인적 측면, 가족 결속력의 증진이나 가족공동체의 형성과 같은 가족관계적 측면을 더욱 강조하였으며, 외할머니는 유아 어머니보다 가문을 잇는다든가 노후대책과 같은 사회적 측면을 더욱 강조하였다. 한편 자녀를 가지면 어려운 점으로서, 유아 어머니는 외할머니보다 부모역할 부담과 같은 개인적 측면을 더욱 강조하였으며, 외할머니는 유아어머니보다 가정불화나 가족관계 악화와 같은 가족관계적 측면을 더욱 강조하였다. 다섯째, 현재 자녀 수에 영향을 미친 자녀가치를 분석한 결과, 유아 어머니 집단 경우에 경제적 부담과 같은 부정적 자녀가치가 의미있는 변인으로 작용하였다. 반면에 외할머니 집단 경우에는 가문을 이음과 같은 긍정적 자녀가치가 영향력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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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유아, 어머니 변인 연구 (Variables Associated with Children's Social Behavior)

  • 문혁준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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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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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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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남아와 여아의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구체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유아의 사회적 행동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행동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이해를 높이고, 유아의 사회적 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에 재원중인 만 5세 유아 1000명과 그들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유아의 사회적 행동, 기질과 정서지능, 어머니의 성격특성과 또래관계 관리전략이 설문도구로 사용되었다. 연구방법은 차이분석,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알아보았으며, 연구결과는 첫째, 여아가 남아보다 사회적 행동에서 더 긍정적이었으며, 둘째, 남아와 여아 모두 유아의 정서적 지능이 사회적 행동을 설명하는 가장 강력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추후 연구에서는 어머니 변인 외 아버지 변인과 관련하여 유아의 사회적 행동을 다각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겠다.

어머니의 아동기 수용경험, 부모성찰, 부모역할만족도가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 반응에 미치는 영향: 매개된 조절효과 검증 (The Influence of Maternal Childhood Experiences, Parental Reflection and Parental Role Satisfaction upon Mother's Reaction to Negative Emotions of Preschoolers: Mediated Moderation Effect Verification)

  • 오지현;최아영
    • 한국놀이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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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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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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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어머니의 아동기 수용경험의 관계에서 부모역할만족도가 매개할 것이라는 가설과 부모성찰의 조절효과를 확인하는 매개된 조절 모형을 설정하였고 구조방정식 모델 분석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만 3~6세 유아를 키우는 어머니 327명이 참여하였고, 아동기 수용경험 척도, 부모성찰 척도, 부모역할만족도 척도,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 반응 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모델의 분석 결과는 첫째, 아동기 수용 경험과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 반응에서 부모역할만족도의 매개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어머니가 원부모의 양육방식을 수용적으로 지각할수록 부모역할만족도는 높아지고 이는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 반응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음으로 어머니의 아동기 수용 경험과 부모역할만족도 간의 관계에서 부모성찰의 조절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는 아동기 수용 경험과 부모역할만족도의 조절효과를 살펴보면 어머니가 아동기 원부모에게 받은 양육경험을 거부적으로 지각하더라도 부모성찰 수준이 높을 경우에는 부모역할만족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아동기 수용 경험, 부모성찰 그리고 아동기 수용 경험과 부모성찰의 상호작용 변수가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 반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모역할만족도가 매개변수로 투입된 매개된 조절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어머니가 원부모와의 양육에서 수용 받는 경험이 적으면 자신의 자녀를 키우면서 부모역할만족도가 낮아질 수 있지만, 자녀에 대한 이해와 부모역할에 대한 이해가 높을 경우 부모역할 만족도를 높여 어머니의 지지적 반응으로 이어짐을 의미한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부모상담과 부모교육의 방향성 및 개입방안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을 시사하는 바이다.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경향성 및 유아의 사회적 능력과의 관계에서 어머니의 원가족 경험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mother's original family experience in relation to mother's addiction tendency of smartphone and Children's social competence)

  • 부은순;박정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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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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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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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경향성 및 유아의 사회적 능력과의 관계에서 어머니의 원가족 경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제주지역에 소재한 유치원, 어린이집에 유아를 보내는 어머니 4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한 뒤 응답결과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처리 분석을 위하여 SPSS Statistic 18.0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구조방정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어머니의 원가족 경험은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경향성과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머니의 원가족 경험과 유아의 사회적 능력과의 하위요인 유능성과 지도력, 애정표현과는 정적상관을 불안정성과 방해성은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경향성과 유아의 사회적 능력과의 관계에서 어머니의 원가족 경험의 매개효과가 어떠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모형과 경쟁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한 결과 경쟁모형이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경향성과 유아의 사회적 능력과의 관계에서 어머니의 원가족 경험은 부분 매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지니는 시사점과 후속연구를 위해 제언을 논의하였다.